잊지 말자, 위대한 사랑으로 이어가신 화선천리
지금으로부터 64년전 7월 27일은 3년간의 전쟁에서 참패에 참패를 거듭하여 만신창이 된 몰골로 미제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에 도장을 찍은 날이다.그 씻을수 없는 수치로 하여 7.27, 이날은 미제에게 있어서 명실공히 치욕의 날이다.
하지만 백두산대국의 7.27은 위대한 승리자들의 환희의 날, 추억의 날이다.위대한 년대의 참전자들 아니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전승의 광장을 물들이던 축포의 불보라를 눈물겹게 추억하며 화선천리를 사랑과 정으로 수놓아가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숭엄한 격정속에 우러른다.
그렇다.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는 《무기만능》을 믿은 미제의 부르죠아군사전략에 대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천재적인 군사전략의 승리였으며 전사들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사랑이 안아온 위대한 승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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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전쟁시기 나어린 인민군전사에게 포로된 미제침략군 장교는 백수십차례의 전쟁력사를 가진 미국이 해방된지 몇해밖에 되지 않는 청소한 조선과의 대결에서 만신창이 되고있는 사실은 하느님도 영원히 풀수 없는 수수께끼라고 개탄하였다.전쟁승리의 요인을 몰라 풀지 못한 수수께끼였다.그에 대답을 주는 이야기들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묶어세우시여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습니다.》
상대를 잘못 고른탓에 《무적》이니, 《불패》이니 하며 흰소리를 치던 미제가 어느결에 만화적인 존재로 되여 세계인민들의 랭소만을 사던 때였다.기울어진 형세를 만회해보려고 단말마적발악을 하던 미제는 전쟁의 두번째 해에 들어서면서 긁어모을수 있는 모든 기술기재와 병력을 내몰아 전전선에서 반격을 기도하는 한편 동서 량해안의 상륙작전을 맹렬히 준비하였다.
이에 따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본전선과 동서 량해안에 대한 방어를 굳건히 하면서 적을 대량소멸하기 위한 기동방어와 반타격전을 적극 벌릴데 대한 방침을 세우시고 몸소 전선에 나가시여 병사들의 전투사기를 높여주시였다.
미제의 상륙기도가 로골화되고있던 3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자정도 넘은 깊은 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안방어부대들을 찾아 길을 떠나시였다.적비행기들의 폭음이 그칠새없는 위험한 밤길이였다.서해지구를 향해 전속으로 달리던 차가 어느 한 나지막한 고개마루에 이르렀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차를 세우게 하시고 전지불에 시계를 비쳐보시며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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