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는 연회 성대히 진행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자주적존엄과 불패의 위용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을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여 7월 30일 목란관에서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연회에 참석하시였다.
연회에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리만건동지, 리병철동지, 김락겸동지, 김정식동지, 정승일동지, 장창하동지, 전일호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연회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연회참가자들은 주체적로케트공업의 개척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을 높이 추켜들고 전략적핵무력강화의 성스러운 길에서 혁혁한 위훈을 세움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최후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미제를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에게 철퇴를 안긴 로케트개발자들에게 뜨거운 전투적답례를 보내시였다.
로케트연구부문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불철주야의 헌신과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의 핵강국건설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을 또다시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자기들에게 안겨주시며 경축공연무대와 성대한 연회까지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에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연회에서는 애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만건동지의 축하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는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련속대성공의 승전포성을 울리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상을 만방에 떨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뜻깊은 축하연에 다시 참석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불과 20여일만에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쾌한 불뢰성을 또다시 터친것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눈부시게 비약하는 주체적로케트공업의 발전속도와 막강한 잠재력,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웅변으로 실증한 세계적사변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