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포격전의 승리를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로 이어갈 선군조선의 불굴의 기상 – 조선인민군 제4군단 장병들과 강령군 인민들 군민련환모임 진행 –

주체101(2012)년 11월 2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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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원쑤격멸의 투지와 기상이 차넘치는 속에 연평도포사격전투의 승리를 조국통일대전의 승리로 이어나가기 위한 군민련환모임이 23일 연평도가 지척인 평화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장소에는 《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모임에는 변인선 조선인민군 제4군단 사령관,최정룡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리경남 도당위원회 비서,조선인민군 장병들,강령군안의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연평도포사격전투에서 위훈떨친 군인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혁혁한 군공을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모임은 《김 정 일장군의 노래》주악과 합창으로 시작되였다.

먼저 최정룡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연평도포사격전투의 자랑찬 승리는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천하제일명장이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과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슬하에서 최정예의 무적강군으로 자라난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기상과 본때,불패의 위용을 과시한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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