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 결성, 북침전쟁연습반대투쟁에 돌입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16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 전쟁미치광이 트럼프 규탄!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 결성집회가 진행되였다.
민중민주당, 평화협정운동본부, 청년저항운동 등 정당, 단체들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북침해상련합훈련을 시작한 이날에 맞추어 집회를 조직하였다.
집회에서 민중민주당 반트럼프, 반미, 반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전쟁위기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미래와 희망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중민주당의 원정단들이 미국, 도이췰란드, 프랑스 등 나라들에서 반미반전투쟁을 이어나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전세계의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 조선반도정세가 격화되는 원인을 물으면 주저없이 트럼프를 꼽는다고 밝혔다.
자기 당이 오만방자한 트럼프를 꺾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는데 앞장설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반트럼프, 반미투쟁으로 전쟁을 반드시 막아내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단 한가지는 효과가 있을것》, 《폭풍전 고요》 등의 망발을 계속 불어대며 북을 자극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북의 엄중경고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있다고 하면서 격문은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과 북침전쟁책동이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격문은 전쟁위기의 또 다른 원인이 미국에 추종하는 현 당국에 있다고 까밝혔다.
《정부》가 《싸드》배치강행과 《대북제재》에 동조한것도 모자라 트럼프의 《완전파괴》주장을 지지하며 초불민심을 배신하였다고 격문은 비난하였다.
과연 현 《정부》는 집권 첫날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트럼프의 종복》이 아닌적이 있었는가, 이렇게까지 트럼프와 미국에 추종하며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정부》가 초불항쟁으로 집권한 《정부》가 맞는가고 격문은 반문하였다.
격문은 반트럼프정서가 미국내만이 아니라 전세계에로 확대되면서 반트럼프시위가 격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을 반대하고 트럼프를 반대하는것만이 전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모든 력량을 총동원하여 전쟁을 막고 미군을 쫓아내는 날까지 변함없이, 굴함없이 투쟁할것이라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격문을 미국대사관에 들이댔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입 닥쳐라!》, 《북침전쟁연습 즉각 중단하라!》, 《미국은 싸드 가지고 이 땅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정부》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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