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민중민주당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과 친미수구세력들의 책동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민중민주당이 3일 서울에서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과 친미수구세력들의 책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앞두고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에 대량투입하여 지역을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가는 한편 북의 《인권문제》를 헐뜯는데 열을 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인권문제를 론한다면 미국은 해마다 수만명이 총에 맞아죽고 세계적으로 집이 없는 사람이 제일 많은 나라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또한 미국은 민족을 갈라놓고 남북관계에 리간을 조성한 주범이며 이 땅에서 온갖 만행을 저질러왔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친미수구세력이 남북관계개선을 방해하고있다고 하면서 현 《정부》가 미국에 주대없이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
회견문은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의 위험성은 날로 커지고있다고 하면서 《남북대화를 지지한다.》고 한 트럼프의 말은 그것을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위장이라고 까밝혔다.
친미수구세력들은 《대북제재》를 위한 미국과의 공조가 흔들릴수 있다는 반통일망발을 줴쳐대고있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친미수구세력들이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광기어린 《색갈론》까지 꺼내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망동은 동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대결과 충돌을 불러올수 있다고 회견문은 성토하였다.
회견문은 미국이 모든 전쟁책동들을 즉각 중단하여야 하며 친미수구세력들은 반통일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북침핵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평창올림픽 방해하는 친미수구세력 규탄한다!》, 《전쟁책동 일삼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전쟁망발 일삼는 트럼프는 입닥쳐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정부》청사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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