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공동사설의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
11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천만군민이 《승리의 길》노래와 함께 공동사설을 받아안고 년초부터 힘있게 벌려온 총공격전은 드디여 결속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승리와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계속혁신,계속전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유한 투쟁기질이다.함남의 불길따라 련하기계의 최첨단돌파자들처럼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며 올해전투승리의 결승선에 떳떳이 들어서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앙양된 정신력을 천백배로 폭발시키며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새로운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합니다.》
올해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총화하는 의의깊은 해이다.조국청사에 특기할 올해에 우리 당은 다시한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향상과 강성국가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공동사설을 발표하였다.여기에는 뜻깊은 2012년을 앞두고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 관철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제시되여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