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어버이에게 운명도 미래도 맡기고 – 인터네트를 통해 본 남녘의 민심 –
8月 8th, 2011 | Author: arirang
어둠이 짙을수록 해빛이 그립고 한겨울의 추위가 모질수록 화창한 봄날이 애타게 기다려지는 법이다.
지금 남녘인민들은 파쑈독재의 칼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암흑통치속에서도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마냥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선군으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을 칭송하며 다함없는 경모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고있다. 인터네트에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칭송하고 선군정치를 지지옹호하는 내용의 글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가입자들속에서 련북통일기운이 날로 고조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최근에만도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위대한 인류의 태양 김일성수령 만세!》,《민족의 위인,빨찌산의 아들 김정일국방위원장》 등 위인칭송의 글들이 수많이 게재되고 백두산위인들의 영상사진들과 함께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내용을 수록한 편집물들,우리 공화국의 찬란한 현실을 소개하는 기사들이 련이어 실리고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에서 인터네트를 리용한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칭송과 련북통일운동은 주로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성원들을 위주로 진행되여왔다.최근에는 그 구성이 보다 다양해지고 참가인원수도 대폭 늘어나고있다.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련북인터네트활동에 참가하는 사람들가운데서 통일운동단체성원이 아닌 일반 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이 근 70%나 된다고 한다.그들은 지어 청와대홈페지에까지 절세위인들을 끝까지 따르고 받들려는 자기들의 굳센 신념을 보여주는 글들을 게재하여 당국자들을 당황케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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