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미군자살자,실현가망없는 《명안》
8月 8th, 2011 | Author: arirang
세계제패를 노린 미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반테로전》에 내몰리운 미군병사들속에서 전쟁공포증과 절망감 등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하는 현상이 계속 늘어나 미군의 취약성이 여지없이 드러난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반테로전》이 시작된 2001년이래 미군자살자수는 해마다 줄곧 증대되여왔다.미국방성이 공식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의 기간에만도 1 100여명의 미군병사가 자살하였다.
이처럼 더욱 우심해지는 미군자살자문제를 두고 골머리를 앓던 끝에 얼마전 미군부는 한가지 《명안》을 고안해냈다.
그 《명안》이란 다름아닌 그 무슨 심리를 조절하는 프로그람을 도입하는것이다.
이 프로그람은 미국의 한 의학대학의 연구쎈터가 우울증에 걸린 학생들을 위해 개발하고있던것을 미군부의 요청에 따라 군대상황에 맞게 바꾸어 내놓은것이다.
미군은 그것을 리용하여 련이은 전장배치로 공포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병사들이 《정신적으로 재무장》할수 있도록 심리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자살을 방지한다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있다.
《미군의 훈련체계에서 중대한 방향전환을 의미》하는것이라는 요란스러운 선전에 맞대응하여 학교환경에 맞게 개발되던 심리프로그람을 군대상황에 적용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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