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베네수엘라
8月 22nd, 2011 | Author: arirang
사회주의기치를 추켜든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이 볼리바르사회주의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사회주의적발전의 확고한 정치적,법적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정부는 2009년 2월 중순 종전의 헌법을 나라와 민족의 리익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근본적으로 개정할것을 결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21세기 베네수엘라식사회주의》를 건설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헌법수정안을 작성하고 그에 대한 국민투표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베네수엘라대통령 우고 챠베스 프리아스는 최근 내각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유일하게 가능한것은 자본주의로부터 볼리바르사회주의에로의 이행이라고 하면서 지금 실천에 적용되고있는 과학적계획화리론에 기초한 베네수엘라식사회주의건설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베네수엘라정부는 원유공업을 비롯한 주요경제부문들을 국유화하는 사업을 계속 다그쳐 사회주의건설의 물질적토대를 공고히 하고있다.
이미 베네수엘라에서는 2009년 5월에 원유공급회사들을 국유화할데 대한 법안이 채택된데 따라 쑬리아주에 있는 20개의 원유공급회사들과 그 자산이 국가의 소유로 넘어갔으며 모나가스주에 있는 미국원유회사를 국유화하는 조치가 취해졌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실행의 돌파구 개척 -20개 시, 군지방공업공장 골조공사 기본적으로 결속, 생산정상화토대축성사업 확고히 선행-
- 한폭의 보석화가 전하는 믿음과 사랑의 이야기
- 《피의 성찬》을 즐기는 살인마를 단호히 응징해야 한다
-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풍만한 결실 -각지 농촌들에 펼쳐진 례년에 없이 흐뭇한 밀, 보리작황, 련일 높은 수확실적 기록-
- 주체혁명의 총적방향, 총적목표
- 조국을 빛내일 축구신동들이 여기서 자란다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찾아서-
- 패권야망의 산물-미국의 인재략탈
- 군사적공모결탁과 호전적만용은 파멸만을 재촉한다
- 사무라이후예들은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날이 밝고 해가 저문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골조공사 마감단계, 내외부미장에 련이어 진입-
- 위대한 어버이의 철석의 의지 우리 대에 반드시!
- 부단히 수양하고 단련해야 한다
- 혁명적락관주의는 인간을 강하게 한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국제사회의 분노를 촉발시키는 이스라엘의 야만적행위
- 상식 : 소홀히 대하지 말아야 할 치매증
- 북방의 철의 기지가 철강재생산에서 장훈을 불렀다 -조업이래 주체철에 의한 압연강재생산에서 최고실적을 기록-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1차전원회의 진행
- 사회주의리상촌에 영원할 행복의 문패 -신원군 월당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 金先敬国際機構担当外務次官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