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주고 약주는 격의 교활한 놀음
8月 8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괴뢰당국이 반공화국제재놀음으로 극도의 경영난에 빠진 북남협력관련업체들의 처지를 걱정하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 얼마전 현인택역도는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회》라는데서 《대북제재조치》로 인한 《남북교역관련업체들의 어려움》이니 뭐니 하며 《지원할 생각을 하고있다.》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았다. 이어 《통일부》패거리들은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진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시행령개정안을 립법예고》했다고 떠들었다. 얼마전에는 《중소기업청》까지 덩달아 나서서 《<천안>호사건이후 어려움을 겪고있는 개성공단입주기업과 대북위탁가공업체를 위한 자금지원》에 대해 요란스럽게 광고했다.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활기있게 진행되여오던 북남협력사업들에 빗장을 가로질러 그에 종사하던 수많은 기업체들을 파산의 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들이 이제 와서 그 무슨 《어려움》이니, 《지원》이니 하고 떠들고있는것이다.
하다면 보수패당의 이런 놀음이 과연 북남협력관련업체들의 고통이 진심으로 걱정되여 벌린것이겠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북남협력관련업체들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그 업체들을 반통일대결책동의 희생물로 서슴없이 내던진 보수패당이 이제 와서 그 무슨 《지원》에 대해 떠드는것은 병주고 약주는 격의 교활하고 음흉한 책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당대회결정관철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하는 올해의 상반년사업을 떳떳이 총화받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일생일대의 행복과 보람
-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강력한 자위력으로 지켜낼것이다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담화-
- 朝鮮国防省のキム・ガンイル次官が談話発表
- 제국주의는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핵무기개발의 유령이 배회한다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 진행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
- 피절은 당원증이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
-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
- 《처리수》의 외피를 씌워 방류한 핵오염수
- 대만문제에 대한 원칙적립장 강조
- 상식 : 로화과정을 지연시키는 비타민E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