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 내각의 지난해 사업정형과 올해 과업에 대하여
4月 10th, 2010 | Author: arirang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9일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2차회의에서 내각 총리 김영일대의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주체98(2009)년 사업정형과 주체99(2010)년 과업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아래 공화국의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과 경제력을 보여주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 우리 인민이 온갖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그려오던 리상이 실현되는 희한한 시대가 펼쳐졌다.
150일전투, 100일전투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생산잠재력이 총동원됨으로써 공업총생산액이 2008년에 비하여 훨씬 장성되였다.
인민경제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서 획기적인 전진을 가져온것은 지난해 경제건설에서 이룩된 가장 중요한 성과의 하나이다.
주체철생산체계가 완성되고 주체섬유 비날론이 폭포쳐 쏟아지는 현실이 펼쳐졌다.
전반적인민경제의 생산토대가 더욱 확대강화되고 중요공업부문의 현대화, CNC화가 힘있게 진척되였으며 우주기술과 핵기술, CNC기술, 생물공학발전에서 최첨단수준의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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