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선군의 위력 떨치는 길에서

주체99(2010)년 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당백의 기본열쇠

어느해 12월,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투정치훈련을 잘하여 전군에 이름을 떨치고있는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훈련기재와 시설들을 돌아보신 다음 군사상학실에 들리시여 지휘성원들의 전술훈련을 보아주시였다. 련이어 감시대에 오르시여 군인들의 훈련을 보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의 미소가 어리여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용감무쌍한 훈련을 보시고 전체 지휘관, 병사들이 적들의 그 어떤 침공도 단매에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지휘관, 병사들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나운 풍파를 헤치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승리의 한길을 걸어오는 영광의 나날에 백전백승의 장수힘을 키워왔다고, 인민군대의 위력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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