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기사 :: 선군의 위력 떨치는 길에서
2月 26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당백의 기본열쇠
어느해 12월,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투정치훈련을 잘하여 전군에 이름을 떨치고있는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훈련기재와 시설들을 돌아보신 다음 군사상학실에 들리시여 지휘성원들의 전술훈련을 보아주시였다. 련이어 감시대에 오르시여 군인들의 훈련을 보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의 미소가 어리여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용감무쌍한 훈련을 보시고 전체 지휘관, 병사들이 적들의 그 어떤 침공도 단매에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지휘관, 병사들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나운 풍파를 헤치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승리의 한길을 걸어오는 영광의 나날에 백전백승의 장수힘을 키워왔다고, 인민군대의 위력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