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통일역적의 본심을 드러낸 망발
3月 5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난 2일 남조선《통일부》장관 현인택이 《통일부》조작 41년과 관련하여 그 무슨 《기념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 《반통일대결부》로 악명떨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통일부》의 조작을 《기념》한다는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노릇이지만 역도가 거기에서 내뱉은 수작은 더우기 분노를 자아낸다. 한마디로 쥐여짜면 그것은 극악한 반통일역적의 파렴치한 대결책동합리화궤변인 동시에 북남관계를 영영 결딴내고야말려는 로골적인 의사표시이다.
《연설》에서 현인택은 《당면과제는 남북관계를 본궤도에 올려놓는것》이라고 하면서 뻔뻔스럽게도 《지금 남북관계가 전진하고있다.》느니, 지난 2년간 저들이 《남북관계를 잘 이끌어왔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역도는 북남관계에 핵문제를 또다시 꺼들이면서 《핵문제의 문턱》을 넘어 그 무슨 《협력》에로 나아가는것이 《통일부》가 부여받은 《시대정신이자 실천과제》라는 황당한 넉두리도 늘어놓았다.
동족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극도의 대결야망에 사로잡힌 현인택이 지금껏 북남관계의 개선이 아니라 파탄을 꾀하여왔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하지만 그 더러운 본심이 이번처럼 명확히 드러난적은 없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