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과거죄악의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3月 3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일본이 구가하고있는 고도성장의 비단이부자리우에 조선민족의 피가 배여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일본은 주요전략자원이 전혀 없거나 매우 적은 나라이다. 원료, 연료의 80~90%이상을 해외에서 끌어들여야 살아갈수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경제가 어떻게 되여 한때 고도성장을 이룩할수 있었고 《경제대국》지위를 차지할수 있게 되였는가 하는것이다. 그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
일본은 무엇보다도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지하자원을 비롯한 막대한 재부를 략탈한것을 밑천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있었다.
20세기초 조선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실현한 일제는 우리 나라의 광물자원분포상태를 모조리 조사장악하였으며 이른바 《조선광업령》을 조작공포하였다. 이에 따라 일본광업자본가들은 우리 나라 광업명맥을 완전히 거머쥐고 제 마음대로 지하자원을 마구 략탈해갔다. 특히 일제는 금략탈을 미친듯이 벌리였다. 극히 줄여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일제가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파쑈통치기간 략탈해간 금은 근 400t에 달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