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화국대결에서 얻을것이란 파멸뿐이다
3月 3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보수패당이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북남관계를 전면적인 파국에로 몰아가고 긴장상태격화와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에 더욱 필사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그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와 계속 엇서고 끝까지 대결하며 지어 전쟁까지도 불사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얼마전 괴뢰군부우두머리들앞에서 그 무슨 《북의 도발》을 운운하며 그에 대처한 《만전의 대비태세확립》에 대해 떠들었다.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역도도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을 련발하면서 괴뢰군부대들에 있을수 있는 《급변사태》에 《철저히 대비》할데 대한 지령을 떨구는 등의 소동을 피우고있다.
최근 《외교통상부》 장관 류명환이 해외에 나가 마치도 우리때문에 6자회담이 재개되지 못하고있는듯이 사태를 오도하는 한편 그 무슨 《그릇된 접근방식》이니 뭐니 하며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해 필수적인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주장을 악랄하게 헐뜯은것도 고약하기 그지없다.
보수패당의 이러한 분별없는 망동들은 철두철미 미제의 대조선침략정책에 따른것으로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체제수립과정에 훼방을 놓으며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다가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미제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쳐놓으려는 범죄적야망으로부터 출발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