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겨레를 과감한 통일진군에로 부른다

주체99(2010)년 1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새해공동사설의 전투적호소에 접한 우리 겨레의 애국열의는 비상히 높다.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줄기차게 전진해온 지난해의 조국통일운동과정을 돌이켜보며 우리 겨레는 단결된 민족의 위력을 다시한번 페부로 절감하였다. 바로 그러한 우리 겨레이기에 새해의 투쟁각오와 의지는 더욱더 억센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 나가야 할 기치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입니다.》

올해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겨레에게 새겨주는 의미는 자못 크며 따라서 시대앞에 선 우리 겨레모두의 민족적의무감도 례년에 없이 무거운것이다.

2000년 6월 15일은 겨레에게 자주통일에 대한 끝없는 환희와 격정을 안겨주었다. 비록 시련과 도전은 있었지만 우리 겨레가 6. 15로 받아안은 격정을 불타는 투쟁열의로 승화시키며 새 세기의 10년대를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년대로 빛내인것은 참으로 괄목할만 한 성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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