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겨레를 과감한 통일진군에로 부른다
1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새해공동사설의 전투적호소에 접한 우리 겨레의 애국열의는 비상히 높다.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줄기차게 전진해온 지난해의 조국통일운동과정을 돌이켜보며 우리 겨레는 단결된 민족의 위력을 다시한번 페부로 절감하였다. 바로 그러한 우리 겨레이기에 새해의 투쟁각오와 의지는 더욱더 억센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의 자주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들고 나가야 할 기치는 6. 15북남공동선언과 10. 4선언입니다.》
올해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이 겨레에게 새겨주는 의미는 자못 크며 따라서 시대앞에 선 우리 겨레모두의 민족적의무감도 례년에 없이 무거운것이다.
2000년 6월 15일은 겨레에게 자주통일에 대한 끝없는 환희와 격정을 안겨주었다. 비록 시련과 도전은 있었지만 우리 겨레가 6. 15로 받아안은 격정을 불타는 투쟁열의로 승화시키며 새 세기의 10년대를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한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년대로 빛내인것은 참으로 괄목할만 한 성과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