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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부상 담화

주체112(2023)년 10월 1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에 대한 미국의 불법무도한 적대감과 간섭기도가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미국은 조로 두 나라사이의 선린우호관계발전을 유엔《결의위반》,《국제법위반》으로 무근거하게 걸고들면서 조로협력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인듯이 세계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랭전식대결론리에 쩌들대로 쩌든 미국의 패권적사고방식을 그대로 드러낸 대목이다.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의 전략적결단에 따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되고있는 조로관계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군사적위협과 간섭을 억제하기 위한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루이며 전략적지탱점이다.

미국과 서방의 패권적진영대결소동이 극도에 다달은 속에 조로 두 나라사이의 선린우호관계가 새로운 발전고조국면을 맞이함으로써 국제력학구도의 평형성이 보장되고 세계의 전략적안전환경도 일층 개선되였다.

미국의 궤변과 달리 점점 더 《위험해지는 관계》는 침략적이며 배타적인 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며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안전환경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는 미국주도의 동맹관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그 주변국가들에 대한 적대적기도를 명백히 드러낸 미일《한》3각군사동맹이나 우크라이나사태발발의 장본인인 나토의 존재야말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위태롭게 하고있는 암적존재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저들의 패권유지를 위해 동맹국들과의 결탁관계를 최우선시하고있는 미국은 그로부터 실존적위협을 느끼고있는 반제자주적인 주권국가들사이의 단결과 련대성강화에 대해 비난할 자격도,명분도 없다.

조로관계에 대한 미국의 악의적인 거부감은 그들이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의 대결에서 힘과 수가 딸린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일뿐이다.

부정의의 대표적실체인 미국의 대조선,대로씨야적대적언행은 조로관계발전이야말로 자주적이며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길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반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로씨야련방을 비롯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가일층 확대발전시킴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위협과 도발,강권과 전횡을 억제하고 조선반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10월 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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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12(2023)년 10월 1일 조선중앙통신

 

9월 24일 미국주재 꾸바대사관에 대한 엄중한 테로공격행위가 발생하였다.

우리는 이번 테로행위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꾸바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로 강력히 규탄한다.

이번 사건의 근저에는 사회주의꾸바의 제도전복을 궁극적목표로 삼고 꾸바의 대외적영상을 음으로 양으로 깎아내리려는 미국내 반꾸바세력의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3년전 미국주재 꾸바대사관을 대상으로 발생한 총탄란사사건의 진상이 해명되기도 전에 외교관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화염병투척사건이 또다시 발생한것은 상기사건들이 명백히 미행정부의 묵인비호밑에 감행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이 외교관계에 관한 윈협약에 규제된 접수국의 의무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면서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개별적나라들을 테로지원국명단에 올리는데만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

미국의 오만하고 비렬한 반꾸바책동은 자주독립국가의 주권존중과 정의를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 직면하고있다.

말끝마다 《국제법준수》를 떠드는 미국,《법치》를 자랑하는 미국이 자기의 《명예》를 지킬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번 사건뿐 아니라 지난 시기에 벌어진 모든 테로사건들에 대한 책임을 늦게나마 인정하고 그 진모를 까밝힘으로써 진정성을 증명해보여야 할것이다.

우리는 자주권수호와 사회주의를 위한 꾸바당과 정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시종일관 전적으로 지지하여왔으며 온갖 형태의 테로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언제나 꾸바인민과 한전호에 서있을것이다.

 

주체112(2023)년 10월 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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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국에 대한 사랑은 언제나 백절불굴의 힘과 용기를 안겨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주체112(2023)년 10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를 돌이켜볼수록 우렷이 떠오르는 모습들이 있다.

우리 혁명의 첫 세대인 항일혁명투사들,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난을 뚫고헤치며 조국의 해방을 위해 굴함없이 싸운 그들이야말로 이 땅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삶의 귀감으로 간직해야 할 고마운 은인들이다.투사들의 공적을 떠나 우리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해, 우리의 행복한 오늘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에 대해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하다면 항일의 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힘과 용기, 그것은 과연 어디에 그 억척의 뿌리를 두고있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오늘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쳐야 합니다.》

항일무장투쟁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하였던 항일혁명투사 김좌혁동지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 그것은 우리를 위대하고 성스러운 싸움에로 불러일으켰으며 우리에게 백절불굴의 용기와 힘을 주었었다.》

김좌혁동지는 어린시절부터 이국땅에서 소작살이를 하다가 유격대에 입대한 사람이였다.나라잃은 민족이 당하는 고통과 치욕이 얼마나 쓰라린것인가를 가슴아프게 체험한 그에게 있어서 조국은 정녕 목숨보다 귀중한것이였다.

얼마나 많은 조선사람들이 일제의 학정속에 노예살이를 강요당했으며 이역의 하늘아래서 두고온 조국땅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던가.

조국을 잃은 망국노의 비참한 처지를 뼈저리게 절감한 그는 조국을 되찾기 위해 불사신처럼 싸웠다.하기에 그는 회상기에서 조국은 우리를 위대하고 성스러운 싸움에로 불러일으켰다고, 우리에게 백절불굴의 용기와 힘을 주었다고 그토록 절절히 토로하였던것이다.

회상실기 《그는 끝까지 굴하지 않았다》에는 백장숙동지가 최후의 순간에 전우들에게 남긴 이런 글이 있다.

《놈들은 나에게 심한 고문을 들이댔어요.그래도 난 두렵지 않았어요.다만 놈들의 모진 악형에 그만 정신을 잃고 나도 모르게 혁명의 비밀을, 동지들이 피신한 장소를 헛소리라도 친다면? 아, 나는 치가 떨렸어요.그래서 나는 끝내 혀를 끊었어요.오직 이것만이 적들과 싸우는 유일한 길이였어요.혁명의 요구였어요.조선혁명 만세!》

한자한자 새기여볼수록 혁명을 위해 청춘을 서슴없이 바친 녀투사의 모습이 눈물겹게 안겨와 가슴이 뜨거워진다.하다면 그가 지닌 불굴의 신념과 의지는 어디에 그 원천을 두고있었던가.

짓이긴 느릅나무껍질을 상처에 붙이며 치료를 받던 나날에 백장숙동지는 종종 이렇게 말하군 했다고 한다.

《비록 지금은 의사도 약도 없는 이 깊은 수림속에서 병치료를 하지만 혁명이 승리하는 그날엔 우리 조선에도 많은 병원이 새로 생기고 좋은 약품도 생산될겁니다.

…난 그땐 의사가 되겠어요.》

녀투사의 가슴속에는 이렇듯 조국에 대한 소중한 꿈이 간직되여있었다.그렇듯 아름다운 꿈을 안고있었기에 그는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통도 꿋꿋이 이겨내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원쑤들과 굴함없이 싸울수 있었던것이다.

그렇다.조국에 대한 사랑,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 그것이야말로 모진 고난도 웃으며 이겨내게 한 불굴의 힘과 용기의 원천이였다.

항일혁명투사 오백룡동지의 회상실기 《오중흡동지를 회상하여》를 통해서도 그에 대해 다시금 확신할수 있다.

1938년 겨울에 있은 고난의 행군과정에 오중흡동지는 대원들에게 우리가 지금 10년을 하루같이 고생들을 하지만 그러나 고생끝에는 언제나 락이 따르는 법이다, 이제 우리들이 일제를 격멸소탕하고 해방된 조국땅을 향하여 행군할 때를 생각해보라, 조선사람으로 태여나 이이상 더 보람차고 영광스러운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오늘의 이 간고한 행군이 해방된 조국으로 잇닿은 걸음이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부대를 이끌었다.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충만된 그의 이야기에서 새힘을 얻은 대원들은 전투마다에서 용감히 싸워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 이바지하였다.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의 짤막한 이야기속에도 조국이란 무엇인가를 새겨주는 투사들의 웨침이 있고 조국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가르치는 투사들의 절절한 당부가 맥박치고있다.정녕 항일빨찌산들의 심장은 조국을 위해서만 고동쳤으며 투사들이 아낌없이 바친 피와 땀, 그것은 조국에 대한 가장 깨끗하고 진실하며 열렬한 사랑과 정의 분출이였다.

하다면 투사들이 그처럼 사랑한 조국은 단순히 나서자란 땅이였던가.

그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참된 혁명가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였다.후대들이 대대손손 복락을 누릴 아름다운 미래였다.

항일혁명투사 황금옥동지가 쓴 회상실기 《그는 사령관동지의 의지와 신념으로 싸웠다》에는 조국과 혁명을 위해 자기의 고귀한 생애를 바친 권영벽동지가 남긴 절절한 심장의 토로가 있다.

《…전체 조선사람들의 심장마다에 김일성장군님의 존함을 간직하고있는 이 나라 금수강산에 그 어떠한 원쑤도 영원히 발을 붙일수 없소.일제놈들은 반드시 망하고 우리는 꼭 승리할것이요.자, 보오.조국땅이 얼마나 아름답소.장군님의 말씀과 같이 우리는 하루속히 일제놈들을 쳐물리치고 저 조국땅을 우리의 세상으로 만들어야 하오.》

이처럼 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을 떠나 조국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었기에 칡뿌리로 끼니를 에울 때에도, 뼈를 에이는 강추위속에서 원쑤들과 피어린 격전을 벌릴 때에도 그 모든 고통과 아픔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이겨내며 사령관동지의 령도에 끝까지 충실할수 있었던것이다.

그렇다.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은 그들에게 불굴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은 불굴의 투사이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들이였다.

항일전의 그 나날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왔다.조건과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하지만 혁명의 첫 기슭에서 투사들이 발휘한 조국애의 숭고한 귀감은 오늘도 우리에게 이런 귀중한 진리를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주고있다.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라.조국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뜨거운 사랑을 간직할 때만이 언제 어디서나 백전백승할수 있는 불굴의 힘과 용기를 지닐수 있다.

그 고귀한 진리를 새겨안고 이 땅의 아들딸들은 어떻게 싸워왔던가.

가렬처절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창조된 전승신화를 펼쳐보아도,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기적과 위훈의 갈피를 더듬어보아도,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기발이 내리워지던 1990년대의 풍파속에서 주체의 사회주의를 억척같이 수호한 고난의 시기를 돌이켜보아도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이 나라 장한 아들딸들의 모습이 가슴뜨겁게 떠오른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나의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고귀한 생명,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이 또 어디 있겠는가고 웨치며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은 전화의 영웅도 있었다.동무들이 강재를 다문 1만t이라도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우리는 1만t이 아니라 3만t이라도 증산해내겠다고 화답해나선 강선의 로동계급도 있었다.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고 웨치며 대소한의 혹한속에서 발전소들을 일떠세우고 쌀배낭이 아니라 거름짐을 지고 농장포전으로 달리는 감동적인 화폭을 펼쳤던 고난의 시기 자강도사람들도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받들어 자립의 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해 줄기차게 나아가는 오늘의 시대에는 또 얼마나 많은 애국자들이 조국을 받드는 초석으로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인가.

그렇다.전세대들이 피흘려 찾고 땀흘려 일떠세운 조국을 오늘은 우리가 힘과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 더 아름답게 가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애국자들이 늘어날 때 조국은 그만큼 강해지고 아름다와진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망국노가 되지 않으려거든 나라를 잘 지키라고, 나라잃은 설음으로 통곡하기 전에 조국을 더 부강하게 하고 막돌 한개라도 더 주어다가 성새를 높이 쌓으라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끈덕지게 달려드는 적들과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혈전을 벌리면서도 밤이면 우등불가에 모여앉아 위대한 수령님께서 배워주신 《사향가》를 부르며 조국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으며 최후의 순간에조차 자기의 생보다 먼저 조국의 미래에 대해 생각한 항일혁명선렬들, 누리는 삶보다 바치는 생을 더 값높이 여긴 투사들처럼 조국을 사랑하자.그들이 지녔던 조국애를 피줄기처럼 변함없이 이어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기행 :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밝은 래일을 여기서 본다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여러 도에서 훌륭히 일떠세운 교원대학들을 돌아보고 –

주체112(2023)년 10월 1일 로동신문

 

-남포교원대학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7(2018)년 1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고 사람의 지적두뇌가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인 어린시절에 어떤 교육을 어떻게 받는가에 따라 현실을 보고 대하는 관점과 립장이 달라지며 공고해진다고 하시면서 당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담당한 교육자양성의 원종장인 교원대학들을 중시하고있으며 그래서 평양교원대학을 품을 넣고 개건현대화하였다고, 각 도들에서도 이곳을 본보기로 하여 교원대학들을 잘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지난 몇해동안 각 도들에서는 교원대학건설이 활발히 벌어졌으며 결과 짧은 기간에 많은 교정들이 본보기적인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섰다.

당의 교육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어떻게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가를 전하고싶어 얼마전 우리는 여러 도에 일떠선 교원대학들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원종장을 잘 꾸려야 충실한 열매가 달리는 좋은 종자를 육종할수 있듯이 사범교육기관들을 잘 꾸리고 강화하여야 인재육성에 절실히 필요한 유능한 교원들을 양성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취재는 수양산기슭에 자리잡은 조옥희해주교원대학에서부터 시작되였다.

대학의 정문으로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 옛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변모된 본교사와 그뒤로 또 하나의 교사가 덩실하게 새로 일떠선것이 눈에 띄였다.

자리는 분명 그 자리였지만 대학은 그야말로 몇해전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게 일신되였다.

새로 일떠선 전자도서관과 기숙사, 체육관이 가지런히 자리잡고있는 대학의 전경은 우리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학일군은 이전보다 대학호동들의 연건평이 2.5배나 늘어났고 교육사업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토대가 갖추어졌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다.

우리는 먼저 연혁소개실로 향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주체37(1948)년 11월 대학을 찾아주신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흘러온 대학의 연혁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우리는 종합강의실을 비롯하여 여러 강의실, 실험실습실을 돌아보았다.다기능화된 교실들에서 열정으로 충만된 학생들의 미더운 모습들이 안겨왔다.

다시 대학생이 되여 이들과 함께 이런 훌륭한 교실에서 강의를 받고싶은 생각이 불쑥 갈마들었다.

강좌들에서도 탐구의 열정이 세차게 나래치고있었다.

학장 김순희동무는 새 교사에서 교원들의 열의가 더한층 높아졌다고 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 교수방법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결과 전국적인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의 연구형교수방법, 연구형학습방법창조를 위한 교수설계경연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닌데 대하여 긍지롭게 이야기하였다.

정보화, 현대화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교육환경의 덕을 단단히 본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였던 그날 교육혁명도 교육과학의 성과를 떠나서는 기대할수 없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에 담겨진 깊은 뜻을 다시금 새겨안을수 있었다.

전자도서관과 기숙사에 이어 우리는 여러 구기종목경기를 할수 있게 꾸려지고 수영장도 갖춘 체육관도 기쁨속에 돌아보았다.

정녕 보는것, 듣는것마다 사범교육기관들을 잘 꾸리고 사범교육을 강화하는데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다고 하시며 각 도들에 교원대학들부터 새로 일떠세우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어려와 우리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후대교육을 위해 베푸시는 그 사랑과 은정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 학생들의 미더운 모습을 뒤에 남기고 우리는 사리원교원대학으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사리원시 광성동에 자리잡고있는 사리원교원대학은 멀리서부터 5층짜리 대학교사로 하여 웅건한 모습으로 안겨들었다.

대학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사리원육아원, 애육원과 이웃하고있었고 옆에는 사리원초등학원이 나란히 자리잡고있었다.

가까이 갈수록 교정의 모습은 산뜻하면서도 우아한감을 느끼게 하였다.대학구내로 들어서니 교원, 학생모두가 마치 명절을 맞은것처럼 흥성이고있었다.

알고보니 교원양성부문 대학 학생들의 외국어경연에서 대학이 1등을 쟁취하였다는것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교수교양과 생활에 필요한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환경에서 이런 성과가 늘어나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라고 하면서 학장 고성심동무는 이렇게 계속했다.

《새 교사를 두고 모두가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도의 제1중학교들의 졸업생들을 비롯하여 우리 대학의 입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어나고있답니다.》

그 말이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였다.

우리가 돌아본 교사는 물론 기숙사와 식당 등 모든 요소요소들이 교육학적측면으로 보나 건축미학적측면으로 보나 흠잡을데가 없었다.특히 기숙사와 식당이 외랑으로 련결되여있어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매우 편리한것이 인상적이였다.

이런 교사에서 배우며 생활하는 학생들의 희망과 포부는 나날이 더욱 커지고 훌륭히 꾸려진 기숙사의 호실들에서는 기숙사생들이 학습에 열중하느라 밤늦도록 불빛이 꺼질줄 모른다는 이야기들은 들을수록 좋았다.

새 교사에서 1년 남짓한 기간에 교수방법창조사업을 힘있게 벌려 여러건의 실기교육방법과 많은 교육지원프로그람을 개발하고 올해 진행된 교원양성부문 대학 교무과장, 교수지도과장들의 경험토론회에서 대학이 높은 평가를 받은것을 비롯하여 련이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비옥한 토양에서 풍성한 열매들이 무르익고있었던것이다.

남포교원대학에서도 이런 흐뭇한 이야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있었다.

학장 김영숙동무는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준공식이 있은 후 대학에서는 어느 일요일을 정하여 학부형들의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다.

모임을 조직하면서도 일군들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학부형들이 오지 못할것으로 타산하고있었다.

하지만 이날 대학이 생긴이래 처음 보는 광경이 펼쳐졌다.수백명이나 되는 학부형들이 단 한명도 빠짐없이 회의에 다 참가하였던것이다.

당의 은덕으로 궁전같이 일떠선 대학에서 자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눈물속에 바라보며 학부형들은 맡은 일을 더 잘하고 대학사업에도 적극 발벗고나서겠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새로 일떠선 대학에 찾아와 교수참관도 하면서 교육설비들의 가동실태를 료해하던 남포시의 책임일군들은 새 교실에서 강의에 리용하자면 보다 크고 현대적인 설비들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교육환경이 실지 은을 내게 하기 위해 일군들이 뛰고 또 뛰면서 TV와 투영기들을 전부 다시 교체해주었다.

이것은 대학일군들과 교육자들을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로 힘있게 고무하였다.

교원, 학생들의 정신상태도 달라졌다.

교원양성의 원종장답게 새롭게 일신한 대학, 해빛도 밝고 불빛도 밝은 교정에서 이들은 더 휘황한 래일을 내다보며 전진의 보폭을 크게 내짚고있었다.

올해 진행된 여러 경연과 전국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의 종합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한 대학의 성과는 교원, 학생들의 열의를 한층 고조시켰다.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오늘 마음만 먹으면 능히 할수 있다는것이 이 대학 교육자들의 신심넘친 결의였다.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스무걸음 달리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교육사업에 달라붙겠습니다.》

그 결심이 현실로 실현되리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우리는 평성교원대학으로 향하였다.

7층짜리 교사와 6층에 달하는 기숙사를 비롯하여 덩지큰 건물들로 이루어진 대학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다기능을 갖춘 체육관이며 현대적인 전자도서관 등 모든 교육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교정에 비약의 숨결이 높뛰고있었다.

지난해와 올해에 거둔 성과들을 공고히 하면서 교육강령이 달라지는데 맞게 교원들부터 튼튼히 준비시키자는것이 대학일군들의 확고한 결심이였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교육단계에서부터 높은 교수능력을 지닌 앞날의 교육자로 키우기 위한 실천실기교육의 강화에도 힘을 넣고있었다.

우리가 키워내는 모든 학생들이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게 하자.

이런 결심을 안고 대학일군들은 전반적인 교육사업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켜나가고있었다.

교내의 학습분위기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우리의 이야기에 대학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실험실기실들도 늘어나 학생들이 교육학적과정을 원만히 거칠수 있게 되였습니다.이제는 우리 교육자들이 어떻게 노력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당의 사랑과 은정에 실질적인 교육성과로 보답할 일념으로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대학일군들과 교원들의 기세는 충천하였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된 교정이 당의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에서 자기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리라는 확신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설레이게 하였다.

비단 이 대학들만이 아니였다.

저 멀리 북변의 김정숙교원대학과 강계교원대학 그리고 교육기관의 본보기답게 건설된 신의주교원대학을 비롯하여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선 교원대학들이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에 충성으로 보답할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휘황찬란한 현실로 펼쳐질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밝은 래일을 가슴뿌듯이 확신성있게 체험하게 한 우리의 취재길이였다.(전문 보기)

 

-신의주교원대학에서-

 

 

-평성교원대학에서-

 

[Korea Info]

 

멋들어진 새형의 뻐스들이 수도의 거리를 달린다

주체112(2023)년 10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뻐스와 무궤도전차들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수도시민들이 일명 《시계뻐스》라고 정담아 부르는 2층뻐스는 지난해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운행을 시작하였고 올해의 전승절을 맞으며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더욱 새롭게 만들어져 수도의 거리들을 달리고있다.

그리고 새형의 교통뻐스들도 생산되여 시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장하고있다.

평양시려객운수종합기업소 일군의 말에 의하면 현재 2층뻐스는 전승탑-락랑, 대성산-만경대 등의 로선에서, 교통뻐스는 시내의 여러 로선에서 운행되고있는데 그것을 리용하는 사람들의 호평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두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려객뻐스에 오르시여 기술적특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평양시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생산토대에 의거하여 뻐스들을 만들어 려객운수수단문제를 풀겠다고 결의해나선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당에서 적극 밀어주겠으니 도시미화에 어울리며 인민들이 리용하기에도 편리한 려객뻐스를 대량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바로 인민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속에 태여난 뻐스들이여서 더욱 정이 간다는것이 누구나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세련미가 나게 도장을 한 2층뻐스의 겉모습도 좋지만 더욱 눈길을 끄는것은 앞부분에 설치한 조명시계이다.거리를 오가던 사람들은 형상이 독특하고 착상이 새로운 뻐스를 보며 시계의 초침소리가 금시라도 들려오는것만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 뻐스를 리용해본 사람들은 종전의 2층뻐스에 비하여 좌석들의 간격이 편안하고 손잡이높이도 알맞춤하여 정말 편리하다고 말하고있다.

새형의 2층뻐스와 교통뻐스는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다.그리고 손님들은 폭신한 의자에 앉아 액정TV로 동영상편집물도 시청할수 있고 안내전광판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정확히 알수 있다.

뿐만아니라 화력-서평양, 문수-2백무궤도전차로선에서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이 달리고있는데 세련된 색갈의 외형이며 산뜻하고 정갈한 내부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새 무궤도전차를 타고 시내를 오갈 때마다 깊은 밤 인민들이 리용할 무궤도전차의 의자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시운전을 지도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가슴뜨거워지는 수도시민들이다.

많은 근로자들이 우리가 만든 새형의 뻐스와 무궤도전차들이 수도의 거리를 달리니 거리가 다 환해지는것같다고,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더욱 커진다고 이야기하며 일터마다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여 당의 사랑에 보답할 결의를 피력하고있다.

진정 수도의 려객운수문제를 두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수도려객운수부문의 로동계급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 이룩한 귀중한 창조물들이여서 더없이 자랑스럽고 긍지롭게 안겨오는것이다.

수도의 거리를 누벼가는 새형의 뻐스와 무궤도전차들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밝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욱 북돋아주며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적극 고무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상식 :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들

주체112(2023)년 10월 1일 로동신문

 

지구상에는 《살인섬》으로 불리우는 섬들이 적지 않다. 탄저균의 피해를 입은 섬도 있고 대량의 핵페기물이 버려진 섬도 있으며 끊임없이 독가스를 내뿜는 섬도 있다.아래에 그 일부를 소개한다.

 

오구노섬

 

일본의 오구노섬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제의 독가스공장이 자리잡고있었던 섬이다.일제는 여기서 토끼를 실험용동물로 리용하면서 6 000t의 독가스를 생산하였다.그후 독성물질들이 매몰처리되였다고는 하지만 이 섬은 여전히 위험한 섬으로 남아있다.

 

비키니섬

 

미국은 이 섬일대에서 여러 차례 핵시험을 진행하였다. 많은 량의 방사성물질이 예상했던것보다 더 먼곳에까지 날려갔다.섬주민들과 주변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들이 참혹한 피해를 입었다.1968년 미국은 비키니섬에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수 있다고 발표하였다.그 선전에 속히워 섬에 다시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속에서 이상증상들이 나타났다.1978년 프랑스의 한 과학자는 섬주민들의 체내에 방사성물질이 다량 들어있다는것을 발견하였다.많은 사람들이 부득불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패럴론섬

 

미국 쌘프랜씨스코연해에 위치하고있는 패럴론섬주변은 핵페기물로 가득차있다.1946년-1970년에 섬주변바다밑에 475만gal(갈론)이상의 핵페기물이 버려졌다고 한다.

 

그루이나드섬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탄저균무기제조를 위해 영국은 그루이나드섬을 강압적으로 사들인 후 이곳에 실험기지를 꾸리였다.그후 수십년동안 섬은 세균에 오염되였다.영국은 1986년에 280t의 포름알데히드로 탄저균을 멸균하고 1990년에 섬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났다고 밝혔다.하지만 전문가들은 포름알데히드의 독성이 인체에 장기적인 영향을 초래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미야께섬

 

일본의 미야께섬은 화산섬이다.섬중심에 있는 활화산은 몇년에 한번씩 분출한다.그러나 보다 더 치명적인것은 지하에서 끊임없이 류황가스가 뿜어져나오는것이다.2000년 7월 섬의 오야마화산이 다시 분출하여 섬주민들이 모두 떠나갔다.그후 5년동안 주민들이 섬으로 돌아가는것이 허용되지 않았다.현재 섬에서 살고있는 주민들은 류황가스농도가 높아질 때 경보가 제때에 울리지 않을것을 우려하여 항상 방독면을 가지고다닌다고 한다.

 

람리섬

 

먄마의 람리섬은 일명 《악어섬》으로 불리우고있다.태평양전쟁시기 수많은 일본군이 이 섬에서 악어에게 먹히웠다.

목격자인 한 영국해병은 1945년 2월 19일 밤의 소름끼치는 광경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악어한테 물리고 뜯기운 병사들이 아츠러운 비명소리를 질렀다.암흑의 늪을 향해 총알이 끊임없이 발사되였다. 당시의 처량한 비명소리를 재현할수 없다.약 1 000명의 일본군병사들이 람리섬의 늪에 들어갔지만 불과 약 20명만이 살아나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범국민적투쟁으로 침략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박살내자!

주체112(2023)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http://www.aindft.com)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이 10월 1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범국민적투쟁으로 침략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박살내자!

 

전체 국민들이여!

력사에 다시 없을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한미호상방위조약》이 조작된 때로부터 어언 70년이 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 미국이 주《한》미군의 영구강점을 합법화하고 식민지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작한 《한미호상방위조약》은 지구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욕스러운 노예문서, 희대의 매국문서이다.

이 조약에 의해 온 남녘땅은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의 전초기지, 세계제패전략실현의 교두보, 사람못살 불모지로 완전 전락되고 국민은 세기를 이어 《한미동맹》의 쇠사슬에 묶여 초보적인 자유와 존엄, 민주와 민권마저 빼앗기고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피해와 죽음을 강요당하였다.

특히 《한미동맹》을 권력부지의 명줄로 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권좌에 오른 때로부터 이남땅은 영영 헤여나올수 없는 식민지암흑의 구렁텅이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 국민은 치욕스러운 속국민의 가련한 운명에 처하였다.

미국의 요구와 리익에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 한다는 노예적굴종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윤석열역도가 《동맹》의 미명하에 일삼고있는 친미사대와 대미추종의 추악한 행태는 력대 특등친미주구들을 릉가하는 전무후무의 《신기록》으로 되고있다.

상전의 환심을 받을수 있다면 국민을 모조리 미국의 노예민으로 만들고 침략의 성조기에 하나의 초라한 별로 새겨질수만 있다면 겨레의 강토를 통채로 미국에 섬겨바치는것도 불사할 친미매국노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윤석열역도에게는 애초에 이 땅과 국민은 없었고 오직 미국만 있을뿐이다.

취임전부터 미국을 위해 멸사봉공할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보인 역도는 룡산에 틀고앉기 바쁘게 상전을 안방에 끌어들여 천문학적액수의 진상품까지 섬겨바치며 충성을 맹약했고 틈만 나면 대양건너 미국땅에 기신기신 찾아가 정치, 군사, 외교, 경제 등 사회전반을 미국의 국익에 통채로 내맡기는 추태를 일삼아왔다.

나중에는 침략적이고 굴욕적인 《한미호상방위조약》의 재판이고 연장인 《워싱톤선언》과 《캠프데이비드정신》에 지장을 찍는 매국배족적범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국민주권과 존엄을 지킬 생각이나 의지, 능력같은것은 전혀 없고 《한미동맹》을 철두철미 미국의 리익을 위한 도구로 간주하는 역도이기에 상전의 요구라면 이 땅에 재해가 들이닥치든, 그로 인한 국민의 고통이 어떻든 안중에도 없이 나토에로, 우크라이나에로 주저없이 달려가 백악관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첨병노릇을 자청해대는 얼간망둥이짓을 해대고있다.

상전의 골치거리를 덜어주기 위해 일본의 과거죄악에 면죄부를 주면서까지 왜나라와의 관계개선에 발벗고나서고 《한미동맹》강화를 노린 《한미일3각군사동맹》조작과 《아시아판 나토》창설을 위해 미친듯이 동분서주하는것도 모자라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쪽발이들의 핵오염수방류범죄행위를 비호두둔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도 서슴지 않고있다.

더욱 분격을 자아내는것은 윤석열호전광이 《한미동맹》의 침략마차를 타고 동족압살과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란적으로 질주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을 위해서라면 화약을 등에 지고 지옥에라도 뛰여들 심산으로 지금 《룡와대》에서는 《한미동맹》강화가 쉼없이 고창되고 《북주적론》이 거침없이 울려나오고있는가 하면 《공산전체주의세력에 대한 일전불사》, 《한미일에 의한 강력한 반북대응》 등 전쟁과 대결폭언들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지금 《한》미간에는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재가동,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범위확대, 미핵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 《한미동맹》의 핵기반동맹으로의 고도화, 반북《핵협의그룹》창설과 핵억제적용에 관한 련합훈련강화 등을 못박기 위한 《고위급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비롯한 군사적모의판들이 핵전쟁발발에 초침을 맞추며 련속 벌어지고있다.

국민을 핵제물로 섬겨바쳐서라도 미국의 흉심을 실현시켜주려는 윤석열역도에 의해 《작전계획 2022》를 비롯한 북침전쟁용 작전계획들이 대거 수정완성되고있으며 미국의 《B-1B》전략폭격기, 《B-52H》전략폭격기, 핵추진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핵전략자산들이 하늘과 땅, 바다로 제집처럼 드나들며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권력을 잡은 첫해에 벌써 50여차의 각종 《한》미련합군사훈련을 감행한 윤석열역도는 올해에도 매일과 같이 북침전쟁연습에만 몰입하였으며 특히 지난 8월에 강행한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력대 최대규모의 공격적인 련합야외기동훈련으로서 말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했다.

《한미동맹》이 몰아오는 전쟁의 먹구름으로 하여 이남땅에서 평화는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고 국민들은 날로 가증되는 전쟁위기와 안보불안으로 하루도 발편잠에 들지 못하고있다.

미국에 퍼주기동맹, 섬겨바치기동맹으로 되고있는 사대매국적이고 굴욕적인 《한미동맹》타령속에 경제와 민생 또한 엄혹한 빈사상태에 직면하고있다.

미국에 빌붙어 더러운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윤석열역도는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는 경제와 민생은 아랑곳없이 미국이 강요하는 막대한 방위비를 매년 대폭 인상하여 꼬박꼬박 섬겨바치고있고 수십, 수백억대의 국민혈세를 미군수기업들에 쏟아부으며 미국제침략전쟁장비를 대량으로 구입하고있다.

《한》미련합훈련과 《싸드》를 비롯한 살인무기반입을 반대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는 《동맹강화》에 역행하는 불순세력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막대한 정치적, 경제적피해를 감수하면서 미국주도의 경제안보기구들에 가담하게 된것을 《동맹강화》의 《치적》으로 내세우고있으니 이 얼마나 경악할 현실인가.

사회의 각계각층이 나라를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바친 친미광, 이 땅을 미국이 마음대로 써버리는 장기판의 졸로 전락시킨 매국역적 윤석열에 대한 분노와 저주를 터치며 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에 일치 분기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국민의 원성과 민의에 역행하여 《한미동맹》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동맹》, 《보편적가치》로 맺어진 《평화의 동맹》,《번영의 동맹》으로 추켜세우며 미제침략군과 잡다한 무장장비들까지 끌어들여 《한미동맹 70년기념식》이니, 시가행진이니 하는 비굴한 광대판까지 요란스레 벌려대고있다.

침략자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식민지 이남 강토에서 통치배들치고 미국의 눈치를 살피며 비위를 맞추지 않은자 없었지만 윤석열역도처럼 강점자에게 간과 쓸개를 다 바치며 《한미동맹》을 명줄처럼 부여잡고 친미광대춤을 추어대는 사대매국역적, 얼간망둥이는 력대에 있어본적이 없다.

전체 국민들이여!

《한미호상방위조약》은 세상최악의 지배와 예속문서이고 《한미동맹》은 치욕과 불행의 화근이다.

력사와 현실은 《한미동맹》이 존재할수록 지배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지고 국민의 고통은 더욱 커지며 핵전쟁의 초침은 더 빨라지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자주가 막을수 없는 지향으로,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21세기에 아직도 《한미호상방위조약》과 같은 예속과 불평등의 쇠사슬에 묶여있는 자체가 국민적수치이며 국제적망신이다.

우리 국민은 더이상 이런 굴욕과 치욕을 당할수 없다.

침략과 략탈, 살인과 방화로 점철된 《한미동맹》의 굴레를 들쓰고 더는 억눌려 살아갈수 없다.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한미동맹》을 파탄시키는데 국민이 존엄을 되찾고 인간답게 사는 길이 있다.

전국민이 총분기하여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치욕스러운 미군의 강점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유와 존엄을 되찾기 위한 반미성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한미동맹강화론》은 영원한 미국의 노예굴종론이고 동족압살론이다.

각계층 국민모두가 《한미동맹》을 깨부시고 특등친미사대매국노 윤석열을 축출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자!

《한미동맹》의 허울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악랄한 식민지지배의 본질과 추악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만천하에 고발단죄하자!

《한미호상방위조약》을 비롯하여 《한》미간 체결된 온갖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과 《협정》들, 《워싱톤선언》과 《캠프데이비드정신》 등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작해낸 모든 합의문서들을 전면 백지화하고 무효화시키자!

이 땅에서 감행되는 주《한》미군의 온갖 범죄행위들을 절대로 방관하지 말고 국민적판결로 엄정 심판하자!

강력한 미군기지철페투쟁으로 미제침략군을 하루빨리 태평양너머로 쫓아내자!

반미반전투쟁은 이 땅의 평화와 안정, 국민의 생존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의의 항전이다.

전국민적인 투쟁으로 전쟁의 불쏘시개로 되는 미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와 《한》미, 《한》미일련합훈련들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자!

전쟁위기와 안보불안을 가증시키는 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에 막대한 혈세가 탕진되지 못하도록 국민모두가 각성하자!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친미매국집단이고 미국의 식민지정책실현의 돌격대, 하수인이며 대결과 전쟁에 기생하는 추악한 호전광무리들이다.

각계층 모두가 《윤석열 퇴진이 답이다!》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한미동맹》을 입버릇처럼 외워대며 이 땅을 미국의 영원한 속지로 만들려는 친미매국의 소굴 《룡와대》를 거대한 반《정부》투쟁의 초불로 태워버리자!

룡산수괴와 함께 친미사대매국의 광대춤을 추어대며 국민의 자존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는 《국민의 힘》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오물장에 처넣자!

전체 국민들이여!

투쟁만이 저주로운 미국의 식민지지배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예속의 비극사, 사대매국의 참혹사에 종말을 선고할수 있다.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강력한 투쟁으로 침략적이며 굴욕적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깨버리고 외세없고 예속없는 자주의 새 세상, 매국노와 독재없는 새 사회, 존엄과 참된 삶을 누리는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2023년 10월 1일

서 울

(전문 보기)

 

[Korea Info]

 

《치욕스러운 과거를 되풀이할수 없다》

주체112(2023)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사람은 일본의 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10여년전 첫 조선총독의 감투를 쓰고 우리 나라에 기여들었던 데라우찌가 뇌까린 말이다.

1905년 11월 《을사5조약》을 날조한데 기초하여 그해 12월 칙령 제267호로 《통감부 및 리사청관제》를 공포한 일제는 다음해 2월 1일 서울에 정식 조선통감부를 설치하고 이또 히로부미를 초대통감으로 내세웠다. 이후 일제는 식민지파쑈통치체계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해 1910년 10월 1일 조선통감부를 조선총독부로 간판을 바꾸고 력사상 류례없는 식민지총독정치를 실시하였으며 첫 조선총독으로 악명높은 데라우찌를 파견하였다.

조선총독부는 처음부터 우리 인민의 반일의식을 거세하고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할 목적밑에 헌병경찰제도를 조작해냈으며 그에 기초하여 극악한 중세기적공포정치인 《무단통치》를 실시하였다.

일제는 《범죄즉결령》, 《조선형사령》, 《조선태형령》을 비롯한 각종 살인악법들을 조작하고 이르는 곳마다에 설치한 헌병 및 경찰기구들을 동원하여 법적수속이나 재판도 없이 조선사람들을 마구 처형하였다. 또한 일제의 가증되는 폭압만행에 격분하여 1919년 3월 1일 반일인민봉기에 떨쳐나선 조선사람들을 10여만명이나 무참히 학살하였다.

3. 1인민봉기이후 식민지통치체제의 위기를 느낀 일제는 종래의 《무단통치》의 총검우에 《문화통치》의 비단보자기를 씌워놓고 분노한 반일민심을 눅잦혀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무단통치》가 《문화통치》로 명칭만 바뀌였을뿐 악명높은 총독정치의 진면모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달라진것이 있다면 통치수법이 보다 교활하고 악랄해진것뿐이였다.

일제는 1926년 6. 10만세시위투쟁과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을 비롯한 평화적시위도 무력으로 탄압하였고 조선사람살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았으며 그 과정에 피살된 희생자수가 무려 100여만명에 달한다는 사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한 특대형반인륜범죄, 기만적인 《동조동근》, 《내선일체》의 구호를 내들고 《황국신민화》정책을 강행하였으며 나중에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없애버리려고 날뛴 전대미문의 조선민족말살책동 등은 일제의 가혹한 총독정치,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영구화하려고 미쳐날뛴 일제의 과거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산 증거들이다.

일제가 가장 야만적이며 악독한 식민지총독정치를 실시한 때로부터 1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일본반동들은 엄연한 력사적사실들을 외곡하고 부정하다 못해 죄악의 력사를 미화분식해가며 흑백을 전도하고있다.

더우기 군사대국화, 군국주의부활에로 미친듯이 질주하면서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민족의 천년숙적과 《관계개선》을 한다고 떠들면서 과거 일제의 만고죄악을 덮어버리려 하고있는것이다. 지어 미국의 사촉밑에 《3각군사동맹》구축, 《아시아판 나토》조작에 발벗고 나서면서 일제의 조선반도재침광기에 부채질해주고 침략의 길잡이, 안내자노릇도 서슴지 않고있다. 최근에는 민심과 국제사회의 준절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극구 동조해나서고있어 민심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와 같은 친일사대매국노, 토착왜구집단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기에 일본반동들이 더욱 오만방자해지고 조선반도재침을 위한 파렴치한 망동이 오늘도 계속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러운 행태와 친일역적무리들의 비굴한 아부굴종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기에 괴뢰지역의 민심은 지금 《치욕스러운 과거를 절대로 되풀이할수 없다.》, 《윤석열정권퇴진!》의 구호를 더 높이 터쳐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죄악의 실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주체112(2023)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은 미국과 괴뢰들사이에 《호상방위조약》이 조작된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한미동맹》이 저들에게 《자유와 평화, 번영》을 가져다준것처럼 요란스럽게 광고해대고있다.

하지만 지나온 력사적사실들은 이것이 괴뢰사회에 《자유》가 아니라 예속과 굴종을, 《평화》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증대를, 《번영》이 아니라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한미동맹》이라는 허울을 쓰고 치외법권적인 특권, 진짜 《자유》를 누리고있는것은 괴뢰지역을 강점한 미군이다.

미제침략군은 1957년 군산소녀총격사건과 인천송유관어린이사살사건, 1958년 부평소년직승기궤짝사건, 1962년 파주나무군사살사건, 1981년 총기란사사건, 1992년 윤금이살해사건, 2002년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 등 수많은 범죄의 발자취를 남겨놓았다.

2022년 11월 택시운전사를 마구 구타한 사건을 비롯하여 오늘날까지 지속되고있는 총격과 폭행 그리고 테로와 강도, 강간, 방화, 고의적인 교통사고들은 미제침략군의 범죄가 더욱 다양해지고있으며 갈수록 성행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현실적으로 괴뢰국회에 제기된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미제침략군은 한해 평균 수백건의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있으며 그중 살인, 강도, 강간, 구타 등 강력범죄는 60%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미군범죄자들이 《법》적으로 처벌받은 적이 과연 있었는가.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괴뢰지역을 가리켜 죽은자만 있고 죽인자는 없으며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는 기막힌 현실이 펼쳐지는 곳이라고 개탄하고있다.

이것이 바로 역적패당이 떠벌이는 《한미동맹》이 가져다준 《자유》의 실상이다.

《한미동맹》은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아니라 새 전쟁도발을 추구하는 전쟁《동맹》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그 무슨 《동맹보호》의 간판밑에 세기와 년대를 이어오며 감행한 가장 집요하고도 악랄한 전대미문의 북침전쟁연습들이 그것을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한미호상방위조약》에 따라 전후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으며 1960년대에는 《독수리》훈련을, 1970년대부터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1970년대와 1980년대, 1990년대 초반기에는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을, 1990년대말부터는 《련합전시증원연습》을 벌려놓았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키 리졸브》요, 《을지 자유의 방패》요 하는 명칭을 달고 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오늘날 북침합동군사연습은 우리의 중요전략적대상들을 목표로 하는 특수전훈련과 그 무슨 《안정화작전》까지 포함되는 등 그 목적과 내용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통제불능의 위험천만한 상황에로 치닫고있으며 괴뢰지역에서 《안보》불안은 날로 고조되고있는 상황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한미동맹》에 대해 아무리 황당무계한 《평화》허울을 씌워놓아도 전쟁《동맹》, 침략《동맹》으로서의 실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한미동맹》의 그 무슨 《번영》나발도 역겹기 그지없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미국에 철저히 얽매여있는 식민지인 주제에 과연 《번영》에 대해 말할수 있는가.

미국이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롯한 일부 품목에 대해 수출제한조치만 취해도 괴뢰기업들은 순식간에 파산의 위기에 처하는것이 괴뢰경제의 현 실태이다. 더우기 살길이 막막하여 생을 포기하는 자살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실업자와 빈곤층이 갈수록 늘어나고있으며 도처에서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계속 벌어지고있는 곳이 바로 괴뢰지역이다.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이 하루하루 지겹기 그지없는 악몽과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있는것이 현실인데 부끄러운줄 모르고 《번영》이라는 간판을 내걸고있는것 그 자체가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도 숭미에 눈이 멀고 《동맹》에 대한 맹신에 빠져 비굴한 추종질을 일삼는 윤석열역적패당은 《굳건한 동맹》이니, 《가치동맹》이니 하는 넉두리를 목터지게 고아대며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제아무리 미사려구를 늘어놓으며 분칠을 해대도 침략과 예속, 불행으로 이어진 《한미동맹》의 죄악의 실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 《친미에 환장한 윤석열때문에 이 사회가 조용히 허물어지고있다.》, 《윤석열이 주권을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 바치였다.》, 《윤석열자체가 전쟁위기의 원인이고 윤석열퇴진이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다.》, 《한미동맹해체!》, 《윤석열퇴진!》 등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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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력사의 교훈, 민심의 단죄

주체112(2023)년 10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53년 10월 1일 미제는 조선전쟁에서의 쓰디쓴 패배로 조선반도에서 완전히 쫓겨나게 될 신세가 되자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계속 장악하고 괴뢰지역을 영원히 타고앉기 위해 친미역적들을 사촉하여 《한미호상방위조약》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를 통하여 미국은 괴뢰지역과 그 주변에 저들의 무력을 배치하고 괴뢰군을 장악통제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괴뢰지역에 대한 영구강점을 《합법화》하였다.

미국이 괴뢰지역을 군사기지화하는데서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게 되여있고 강점기간도 무기한으로 설정하고있다는 점에서 이 《조약》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맺은 미군주둔조약들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진 철두철미 최악의 불평등조약, 예속조약이다.

때문에 괴뢰언론, 전문가들과 출판물들도 《미국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적근거인 <호상방위조약>에 의하여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는 무조건, 무제한, 무기한적으로 미합중국군대에 양도되여있다. 다시말하여 모든것이 미국에 장악당하고있는 식민지이다.》라고 개탄하고있다.

실로 미국과 괴뢰들사이의 《동맹관계의 기초》라고 하는 《호상방위조약》은 괴뢰지역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 군사기지로 선포한 이 세상 가장 굴욕적이고 예속적인 매국조약이다.

력대 괴뢰집권세력이 민심의 준절한 단죄규탄도 안중에 없이 한사코 《호상방위조약》을 부여잡고 《한미동맹》에 매여달리며 친미사대, 숭미굴종, 종미추종행위를 일삼고있은것은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집권안정과 반공화국대결야망을 반드시 이루어보려는 침략적, 도발적흉심에 기인된다.

괴뢰통치배들이 미국에 아부굴종하고 하내비로 섬기면서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은 반역적죄악으로 하여 괴뢰지역 각계층에게 차례진것은 장장 70년동안 지속되고있는 치욕과 고통, 불행과 불안뿐이다.

오늘날 《호상방위조약》을 구실로 괴뢰들을 북침전쟁의 돌격대, 총알받이로 써먹으면서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침략적이며 강도적인 행태에 적극 추종해나선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죄악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하자마자 《한미동맹강화》를 대외정책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미국과의 《동맹》을 명목상의 동맹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동맹》, 《포괄적전략동맹》으로 전환시키겠다느니, 《굳건한 한미관계를 재건하겠다.》느니 하며 철저한 친미사대와 숭미굴종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특등주구의 본색을 드러내놓았다.

그에 따라 상전과 야합하여 《을지 자유의 방패》를 비롯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고 야외실기동훈련들을 사상최대규모로 실전과 같이 벌렸으며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수시로 끌어들여 괴뢰 전 지역을 전쟁불장난마당으로 만들어놓았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의 《호상방위조약》조작과 관련하여 올해를 《력사적인 70년》이라고 자찬하면서 년초부터 괴뢰국회에서의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통과, 《기념마크》제작, 《기념도서》발행, 간담회, 토론회같은 숭미광대극들을 련이어 벌려놓고《호상방위조약》은 《외교안보전략자산》이며 《한미동맹강화라는 기조를 유지하는것이 외교, 안보의 핵심》이라고 극구 떠들어댔다. 지어 《호상방위조약》에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 저들을 방어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즉시 미증원군을 참전시킬수 있는 조항을 박아넣어야 한다고 고아댔다.

미국상전이 던져준 목사리를 걸고 전쟁사냥개, 특등삽살개가 되여 미쳐날뛰는 윤석열역도와 같은 친미사대매국노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한 언제가도 치욕과 고통, 불행은 가셔질수 없고 조선반도의 정세악화가 절대로 해소될수 없다.

하기에 괴뢰지역의 민심은 더이상 예속과 굴종, 치욕과 고통의 력사를 지속시킬수 없다고 절규하면서 분노를 터치고있다.

《한미동맹 해체! 미군 나가라!》, 《한미합동전쟁연습 중단하라!》, 《반민족전쟁세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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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위인을 모신 강국의 영광 온 누리에 빛난다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길이 빛날 2023년 9월의 뜻깊은 나날을 돌이켜보며-

주체112(2023)년 9월 30일 로동신문

 

가슴벅찬 환희와 충격적인 사변들로 강산이 진감하고 세계가 격동했던 뜻깊은 9월이 지나가고있다. 위대한 조국의 성스러운 75년력사를 빛나게 총화하고 또다시 백승의 려정에로 신심넘친 보폭을 내짚은 우리의 9월,

그 나날 우리 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높뛰게 한것은 결코 조국이 걸어온 장구한 행로에 대한 못잊을 추억만이 아니였다.이해의 9월은 온 누리에 빛나는 내 조국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어떻게 엮어지고있으며 과연 무엇으로 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힘이 세기의 단상에 끝없이 올라서고있는가를 보여주는 축도와도 같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웁니다.》

한가슴에 안아보기엔 너무도 벅찬 감격과 환희를 일으키는 9월의 명절이 눈앞에 다가오고있었다.성스러운 국호에 인민이라는 이름을 정히 아로새기고 자주독립국가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그날로부터 우리 조국이 얼마나 간고하고도 영광스러운 투쟁의 길을 헤쳐왔던가.

맞서야 했던 원쑤도 세상에서 가장 횡포하고 간악한 무리였고 이겨내야 했던 모진 난관들도 아직 인류사에 씌여진적 없었던 최악의 극난들이였다.하기에 이 땅의 인민은 불바다와 재더미를 헤치고 숨막히는 위협과 야만적인 압살의 광풍을 쉼없이 물리치며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 조국을 우뚝 올려세워준 우리 당에 다함없는 고마움의 노래를 드리고있었다.

하지만 경사의 환희가 강산에 굽이치는 그 뜻깊은 나날까지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국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북중기계련합기업소와 중요군수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이 전해진 9월 3일에 이어 공화국창건 75돐을 하루 앞둔 9월 8일에는 경애하는 그이를 모시고 새로 건조한 우리 식의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의 진수식이 진행되였다는 혁명활동보도가 커다란 충격을 일으키며 울려퍼졌다.

주체적해군무력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

수십년세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의 상징물로 인배겨있던 핵공격잠수함이라는 수단이 파렴치한 원쑤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는 우리 국가의 위력적실체로, 선진해양강국건설대업의 첫 산아로 출산한 그 경사로운 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기쁨에 넘쳐 연설하시였던가.

오늘은 우리 해군무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탄생하는 날, 자기 발전의 도약기를 맞이한 날이라고도 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씀하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우리 국가방위력의 비약적인 향상을 기약하는 대사변앞에서 국방공업전사들이 바쳐온 애국충심을 거듭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하건만 진정 인민은 심장으로 절감하고있었다.이 조선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대대손손 전쟁을 모르는 만복의 터전으로 다져주실 불같은 애국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시는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로고가 있어 내 조국의 무진한 힘이 가없이 넓은 대해에도 가득 차넘치게 되였다는것을.

지나온 10여년세월 나라의 힘이 그렇게 커졌고 인민의 존엄이 그렇게 높아졌다. 경애하는 그이의 손길아래 쉼없이 태여난 조선로동당식 절대병기들이 저 푸른 하늘가에 초강국의 탄생을 거룩하게 새겼고 그이께서 끝없이 이어가신 화선길 자욱자욱에서 우리 국가의 불가역적인 승리가 마련되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전대미문의 극난을 짓부시며 이 땅우에 솟구쳐오른 번영의 창조물들과 나날이 높아가는 인민의 웃음소리로 조선의 위대한 승리를 걸음마다 선언하시였고 수십년을 앞당겨온 변혁적실체들로써 우리의 리상과 신념이 어떤 눈부신 결과로 이어지고있는가를 남김없이 보여주시였다.

올해에만도 얼마나 경이적인 화폭들로 가득찬 날과 달들이 흘렀던가.적들의 가증되는 침략전쟁위협소동에 대처하여 련이어 출현한 공화국무력의 초강력적실체들과 눈부신 발전상, 수도와 전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끊임없이 전해진 인민의 리상거리,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의 완공소식, 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기어이 풀어주려 우리 당이 펼친 관개의 새 력사, 안변군과 안석간석지에 새겨진 눈물겨운 사연들과 더불어 온 나라 전야마다에 파도쳐설레이는 황금벼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령도의 손길에 받들려 이 세상의 모든 전설들, 모든 기적들, 모든 승리우에 거연히 올라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그 환희로운 경축의 밤에 우리 인민은 민방위무력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하였다.

참으로 의의깊은 열병의 흐름이였다.조국을 지켜 한손엔 총을, 다른 한손엔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잡은 인민!

그것은 조국과 자기자신을 하나의 운명으로 일치시킨 인민만이 할수 있는 장거이다.그것은 자기의 뜻으로 세운 정권, 자기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해주는 고마운 제도, 자기의 꿈과 리상을 고이 안아 꽃피워주는 어머니와도 같은 조국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이고 열렬한 충성이며 최고의 애국이다.

그렇기때문에 적들은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인 조선인민군의 위용찬 열병대오를 보기만 해도 공포에 질리지만 조국보위에 목숨걸고 떨쳐나선 무장한 인민의 도도한 흐름앞에서 더욱 절망한다.수세기동안 침략과 략탈로 비대해진 저들의 힘으로써도 전체 인민이 총검의 숲을 이룬 이 나라를 이길수 없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심이 아무리 검질기고 흉악무도하여도 조국의 촌토를 사수하려 억척의 성새를 이룬 우리 인민의 결사항전의지에 비해볼 때에는 너무도 취약하고 렬세하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이다.

온 세상에 존엄높은 우리의 위대한 조국이시고 운명과 미래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민방위무력의 열병대오가 장엄히 굽이쳐나갔던 김일성광장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오른것은 9월 10일이였다.하루전 경사로운 명절날에도 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민방위무력열병식에 참가한 전체 성원들과 력사에 불멸할 화폭을 남기시려 몸소 나오시였던것이다.

한번 또 한번 촬영대앞으로 자리를 옮겨가시며 방방곡곡에서 모여온 민방위무력의 열병대원들에게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실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바치고계시는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민방위무력열병식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 걸음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는 보도가 전해질 때 행복의 무아경에 잠겼던 주인공들은 물론 온 나라 인민이 솟구치는 격정에 눈시울을 적시였다.

《우린 그런것도 모르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기쁨에 너무 좋아 만세를 부르기만 하였습니다.우리 조국을 온 세상에 빛내이시느라 쌓이신 로고가 그 얼마인데 하루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그 먼길을 떠나신단 말입니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순간의 휴식마저도 우리를 위해 바치시였다고 생각하니 정말 죄스러움에 머리를 들수 없었습니다.》

저 멀리 북변의 철의 기지 로동계급이며 황남의 농업근로자들, 우리의 과학자, 체육인들과 나어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도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조국의 존엄과 힘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은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루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인민은 간절히 바랐건만 영광의 높은 단상에 오른 천만자식들을 행복의 단잠에 재우신채 또다시 이역만리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 어버이,

진정 이 나라를 위해, 이 땅의 인민을 위해 그이께서 억만로고를 바치시며 쌓으시는 하늘같은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칭송할수 있으며 운명을 지켜주고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시는 그 대해같은 은덕에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들 어찌 다 보답할수 있단 말인가.

수도시민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평안과 사업성과를 축원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뜨거운 인사를 남기시고 떠나시였지만 인민의 마음속에 그이는 더욱 가까이 오시였다.

그것이 없으면 단 한순간도 숨쉴수 없는 공기처럼, 그것이 멈춰서면 생명 그자체를 이어갈수 없는 심장처럼 운명과 생활의 제일 첫자리, 가장 깊은 곳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이 닿아있기에 그이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면 온 나라 인민이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그리움에 한껏 휩싸인다.

두만강을 넘어 로씨야련방의 하싼으로,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유.아.가가린명칭 꼼쏘몰스크-나-아무레비행기공장을 거쳐 울라지보스또크시에로…

경애하는 그이의 력사적인 행보에서 일어날 거대한 영향에 전지구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어디서나 앞을 다투어 세계정치지형의 급격한 변화를 분석하고있던 그때 우리 인민의 가슴에 바다처럼 차넘친것은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행복감이였고 천만의 심장을 끓인 소원은 오직 하나 그이의 안녕이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하시는 모든 일, 그이께서 찍으시는 헌신의 자욱자욱이 모두 우리 조국의 번영과 잇닿아있고 우리 인민의 무궁한 행복을 위한것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그이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시면 반드시 세상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변혁이 일어나고 그만큼 내 나라의 힘과 존엄이 또 한번 우뚝 솟구쳐오른다는것을 절대의 진리로 믿기에 인민은 그이의 안녕을 그토록 소원하며 낮이나 밤이나 마음달린것이다.

구름덮인 이국의 하늘가, 비내리는 거리에도 그 간절한 소원을 삼가 얹으며 더 큰 로력적성과를 안고 위대하신 어버이를 맞이할 인민의 불같은 일념으로 낮이나 밤이나 이 땅은 달아있었다.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로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9월 18일 새벽 두만강을 건느시며 사랑하는 인민에게 따뜻한 귀국인사를 보내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에는 온 나라가 명절처럼 설레이였다.

그날의 광경을 돌이켜보면 우릴 위해 먼길을 다니여오신 아버지원수님 고맙습니다라고 우리 학생소년들이 즐겨부르는 한편의 노래구절이 저도 모르게 눈앞에 떠오른다.가시는 그길을 비쳐드리는 하늘의 달과 별이 부러웠다고, 우리모두 손꼽아 기다리면서 원수님의 안녕을 축원했다고 학생소년들이 절절히 부르던 그 노래의 서정은 그 시각 온 나라 남녀로소모두의 가슴속에 벅차오른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였고 환희의 격정이였다.

수도 평양에 돌아오신 그날 꽃다발을 삼가 드리는 귀여운 어린이들을 따사로운 한품에 정겨이 안아도 주시고 승용차의 차창을 내리신채 수도시민들에게도 뜨겁게 손을 흔들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은 진정 온 나라 인민을 한식솔로 품어안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모습이였다.

한없이 은혜로운 어버이품에 수천만의 인민이 혈연의 피줄을 잇고 사는 이 불패의 혼연일체야말로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제일가는 자산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모든 승리의 절대적요인이라는것을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과 더불어 우리 인민도 보고 세계도 다시 보았다.

전체 인민이 공화국창건 75돐을 청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속화해나가고있는 속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는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무게를 또 한번 비상히 증대시킨 사변적인 계기로 되였다.

1년전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따라 국가핵무력정책을 엄숙히 법화한데 이어 핵무기발전을 고도화하여 나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담보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한다는 내용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에 명기할데 대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함으로써 회의는 우리 국가의 헌정사상 가장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기였다.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영존할 국가최고법에 핵무력강화정책기조를 명명백백히 규제한것은 현시대의 당면한 요구는 물론 사회주의국가건설의 합법칙성과 전망적요구에 철저히 부합되는 가장 정당하고 적절한 중대조치로 된다고 하시면서 핵무력강화정책의 헌법화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에 대하여, 이 력사적인 성과에 토대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열정에 넘쳐 연설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자주적이며 자위적인 국가건설과 국가방위력강화의 전위를 개척하며 세계의 정의를 선도해나가는 위대한 내 조국의 존엄과 힘과 의지에 대하여 긍지높이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은 온 나라 인민을 무한한 감격에 휩싸이게 하였다.

75년전 인민의 뜻을 모아 새긴 우리의 헌법도 력사의 반동들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되였지만 오늘은 사회주의의 정치헌장에 한계를 모르는 최강의 힘을 재웠으니 이 얼마나 대경사인가.

우리의 국권과 국익을 수호하고 국격과 국위를 선양함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가치를 가지는 결정이 채택된것으로 하여 성스러운 이 나라의 국호도, 이 땅의 인민도 불과 하루전과 또 다른 위대한 명예를 지니고 세계앞에 나서게 되였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가 경이의 시선으로 우러러보는, 기나긴 세월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에 강권과 예속을 강요하여온 제국주의반동들이 전률하지 않을수 없는 자주강국건설의 빛나는 본보기, 강대한 김정은조선!

파란많은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사회주의의 억년보루, 자주와 평화의 수호자, 천하제일락원으로 눈부시게 떠오르는 강대한 우리 조국은 진정 수천만 우리 인민의 영광, 세기의 영광이다.

천하제일위인의 거룩한 혁명령도사가 그대로 조국의 빛나는 력사가 되고 인민의 존엄높은 삶의 력사로 된다는것은 참으로 얼마나 크나큰 행운이고 영광인가.

그렇다.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강대한 조국이 있고 이 땅우에 위대한 력사가 줄기차게 흐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위대한 령도자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안고 전체 인민이여, 더욱 용기백배하여 힘차게 나아가자.

위대한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하여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하자.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의 존엄이고 행복이며 영원한 승리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하여!(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당 온실농장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련포온실농장에서 첫해부터 높은 생산실적 기록, 함흥시와 함경남도의 인민들에게 공급-

주체112(2023)년 9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고 번영의 재부인 련포온실농장이 지난해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훌륭히 완공된 때로부터 1년이 되여오고있다.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솟아난 대온실농장에서는 이 기간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월 첫물온실남새를 수확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많은 량의 갖가지 온실남새를 생산하여 함흥시와 함경남도의 인민들에게 보내주었다.

이것은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낳은 소중한 결실이며 우리당 온실농장건설정책의 정당성에 대한 힘있는 과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전국도처에 일떠세운 현대적인 축산기지들과 양어장, 남새온실과 버섯생산기지, 드넓은 청춘과원들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입니다.》

련포온실농장은 나라의 중요한 공업도시, 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을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아래 현대적으로 일떠선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부전선의 공군기지를 대규모온실농장으로 전변시킬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부지확정과 력량편성, 설계와 시공, 자재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주도록 하시며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그러시고는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까지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며 실지 함경남도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도의 일군들은 련포온실농장의 남새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사색과 노력을 기울이였다.특히 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이며 영양액비료를 원만히 보장하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온실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남새모생산과 비배관리 등의 모든 영농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대로 해나가면서 겹재배방법도 널리 받아들여 생산을 끊임없이 장성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하여 배추, 오이, 도마도, 고추, 쑥갓, 시금치, 가지를 비롯한 갖가지 남새바다를 온실호동마다에 펼쳐놓았다.

뿐만아니라 련관단위 연구사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남새농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하나하나 터득하면서 새 품종의 남새도 받아들이고 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높여나갔다.

도에서는 당의 은정이 집집마다에 가닿게 하기 위해 수송조직과 공급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갔다.곳곳에 이동봉사매대도 내왔으며 지역별공급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하였다.

맛좋고 신선한 온실남새를 받아안은 함경남도안의 인민들의 격정은 끝이 없었다.이들은 세상에 없는 온실바다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이 고마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이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섰다.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 련포온실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뜻깊은 올해를 남새생산성과로 빛내일 한마음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는 애국이며 애국은 주체이다

주체112(2023)년 9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서 더욱 아름답고 번영할 우리 국가의 래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다.

세계가 공인하는 강대한 우리 국가의 지위, 위대한 우리 인민의 존엄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안고있는 위대한 진리의 힘이 떠올린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길만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우리 인민에게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주는 길입니다.》

주체는 우리 혁명의 전 력사를 관통하고있는 근본핵이다.멀고도 험난한 투쟁의 련속이고 무수한 도전과 장애의 중첩이였던 간고한 행로, 값비싼 승리와 눈부신 기적으로 년대와 세대를 이어온 우리 혁명의 전 과정을 쥐여짜면 주체라는 두 글자가 빛나고있다.

우리 혁명이 무엇으로 첫출발을 떼였고 어떤 힘으로 막아서는 혹독한 난관을 인내하며 전진해왔으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올수 있었는가에 대한 가장 정확한 대답, 공정한 평가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제나름대로의 발전과 번영의 길을 모색하며 개척해나가고있다.그중에는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 나라도 있고 군사력강화에 투자하는 나라도 있다.그 내용과 형식이 어떠하든 궁극에는 강력한 국력을 키우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

부국강병대업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간절히 바라는것, 어느 국가나 이루고저 하는 력사적위업이다.그러나 이것은 소원한다고 하여 이룰수 있는것도 아니며 그 누구의 선사품은 더욱 아니다.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존엄과 영예는 오직 자체의 힘으로 지키고 빛내여야 한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이 세계에서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렬강들의 희생물이 되고 온갖 불행과 고통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랭혹한 현실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으로서 인민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사랑하는 애민의 사상인 동시에 나라의 자주성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고 빛내이며 조국의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애국의 사상이다.

세상에 남에게 억눌리고 짓밟히는것을 원하는 나라와 민족은 없으며 자주, 자존의 길만이 강성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은 동서고금의 리치이다.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사활적인 요구이며 나라의 부강발전과 민족적번영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는것보다 더 위력한 방법, 더 좋은 방식은 없다.주체야말로 자기 힘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의 존엄을 고수하게 하는 애국의 기치이며 조국의 자주적발전과 민족번영의 강력한 보검이다.주체는 애국이고 애국은 주체라고 말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철학으로 확립하고 국가건설과 활동전반에 구현하여온 력사이며 그것이 전체 인민의 사상의지와 인생관으로 전환되여온 과정이다.우리 공화국은 주체사상의 조국일뿐 아니라 자연과 사회, 인간을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속에서 거대한 변혁을 이룩한 세계최초의 사상강국이다.

그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체의 기치높이 전진하여온 우리 인민의 장구한 투쟁은 주체는 애국의 상징이며 주체사상이야말로 조국과 인민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는 애국적인 사상임을 뚜렷이 립증하고있다.

항일혁명전쟁은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 전인민적인 투쟁이였다.주체사상이 있어 국가적지원도, 정규적무장력도, 공고한 후방도 없는 렬악한 조건에서도 우리 인민은 자력독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인민혁명군을 핵심으로 하는 전민항쟁으로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를 때려부실수 있었다.

남의 힘이 아니라 우리의 힘으로, 남의 식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신념과 의지는 보병총으로 원자탄을 무찌른 위대한 전승신화를 떠올리고 페허우에서 천리마를 탄생시켰으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였다.자주의 기치, 자립의 토대, 자위의 보검이 있어 남들이 사회주의기발을 내리울 때에도 이 땅에서는 혁명의 붉은기가 더 세차게 휘날렸고 많은 나라들이 대국추종의 길로 나갈 때에도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자력번영을 이룩해왔으며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악랄한 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리념을 억척같이 고수할수 있었다.세계의 시선에 비쳐진 동방일각의 사회주의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고 위력떨치며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는 주체의 나라, 영웅의 나라, 기적의 나라였다.

자존의 길은 누구나 쉽게 걸을수 있는 길, 보통의 각오와 의지로 가는 길이 아니다.기쁨과 환희의 순간보다 모진 곤난 지어 가슴아픈 희생을 감내하는 순간들이 더 많았던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이 지조를 굽히지 않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전진하고 투쟁하며 승리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주체사상이 걸음걸음 우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며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부강번영할 래일에 대한 확신을 깊이 심어주었기때문이다.만약 우리가 주체의 기치를 들지 못했더라면 다른 나라의 경험이나 원조에 매달리고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을것이며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함께 우리의 국호도 빛을 잃었을것이다.주체사상이 있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위대한 성과물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 약소국의 운명을 숙명처럼 여기던 우리 인민은 자신심과 용기를 안고 세계를 향해 솟구쳐오를수 있었다.

년대와 년대를 이어오며 비상히 높아진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국위, 위상은 주체사상의 승리인 동시에 그 정당성과 우월성, 불패의 생활력을 꿋꿋이 지켜낸 우리 인민의 강인성의 승리이다.

주체는 애국이고 애국은 주체라는 진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더욱 뚜렷이 각인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지난 10여년간의 투쟁행로는 우리의 존엄과 승리, 영광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 빛내여지는가를 보여주는 축도와도 같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 주체의 길은 우리 조국을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는 유일무이한 진로이고 애국의 길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한길로 우리 혁명을 더욱 힘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백년대계의 전략을 밝혀주시고 정력적인 헌신과 로고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을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가장 위대한 결실을 이루어내며 이 땅우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

시대와 력사는 조선혁명의 간고성과 치렬성이 함축된것과도 같은 지난 10여년간에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조선이 어떻게 분발하고 일떠서 강국이라는 불멸의 금문자를 빛내이고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 오르게 되였는가를 똑똑히 새길것이다.

국가의 전략적지위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오늘의 시대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적립장을 더욱 철저히 고수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자주적존엄을 생명처럼 간직한 애국자들에 의하여 끝없이 전진하고 비약해나가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이다.피타는 사색과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이며 공화국의 절대적힘을 부단히 증대시켜나가는 국방과학자들, 이르는 곳마다에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워가는 건설자들, 일터마다에서 생산장성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근로자들,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이 땅의 모든이들의 모습이 그에 대답을 준다.현실은 주체를 떠나서 애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고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의 애국은 단순히 조국을 사랑하는데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우리 조국의 모든것을 세계적인것으로 만들고 빛내이는데 있다.하나를 창조해도 우리 식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먼 후날에도 우리 후대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게 내놓는것, 이것이 주체사상을 신념화한 강국공민의 투쟁기풍이고 일본새이다.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분투로 못할것이 없다는 자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더욱 강대하고 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주체의 기치높이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해온 조선혁명은 앞으로도 주체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으로 세기적변혁을 이룩하며 공산주의미래를 당겨올것이다.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태여나 자력갱생의 서사시를 배우며 자체의 힘으로 살아나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터득하며 자란 우리 인민에게는 다른 선택이란 있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이자 애국이고 애국이자 주체라는 진리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우리 조국이 장장 수십성상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어온 주체의 기치따라 힘차게 나아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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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주체112(2023)년 9월 30일 조선중앙통신

 

9월 29일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협상을 소집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불가침의 헌정활동과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비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나는 우리 국가의 정정당당한 주권행사를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불법무도한 행태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정면도전으로,주권국가의 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으로 락인하며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권종말》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자행하고있는데 대해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철저히 외면하면서도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주권적권리행사에 대해서만 문제시하는것은 극단한 이중기준이다.

주권국가의 립법활동과 합법적우주사용,정상적인 대외관계발전을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비정상적인 행태는 적대세력들의 유엔《결의리행》주장이 본질에 있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저한 국권포기를 의미한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의 공화국의 법적지위를 최고수준에서 고착시킨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방위력강화와 국위제고를 위한 력사적과정에서의 필연적귀결이다.

핵보유국지위의 헌법화는 단순히 국가최고법전의 조항을 수정보충하는 개헌사업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지계를 담보하고 핵주권수호의 강력한 법적무기를 마련하였다는데 중대의의가 있다.

우리 국가안전보장에서 핵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외부로부터의 적대적위협과 현재와 미래의 세계지정학적력학구도의 변천을 정확히 반영하고있다.

반세기이상 지속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끊임없는 반공화국핵위협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를 촉발하고 핵무력강화의 부단한 전진과정을 추동한 결정적요인,전제부로 되여왔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미국이 우리가 핵을 보유하기 수십년전부터 조선반도지역을 핵화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끊임없이 가증시켜왔기때문에 부득불 우리도 핵을 가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는것이 지울수도 수정할수도 없는 력사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정책화,제도화하는데 대처하여 우리가 국가안전보장에서 핵의 역할을 강화하고 그 법적,제도적지위를 공고히 하는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이다.

미국이라는 제국주의실체가 존재하는한 핵보유는 우리 국가의 운명적선택이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에게 비핵화를 강요하면서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헌법적지위를 부정하거나 침탈하려든다면 그것은 곧 헌법포기,제도포기를 강요하는 가장 엄중한 주권침해,위헌행위로 간주될것이다.

이 기회에 공평과 공정을 상실한채 미국에 절대추종하면서 불법무도한 이중기준을 서슴없이 자행하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주권적권리들을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기도를 가장 강력하고 압도적인 대응력으로 억제할것이며 외부의 적대적행위로부터 국가안전의 최고리익인 핵보유국지위를 철저히 수호해나갈것이다.

 

주체112(2023)년 9월 30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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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善姫外相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2(2023)年 9月 3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3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崔善姫外相は30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9月29日、米国とその追随諸国は国連安保理の非公開協商を招集し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神聖不可侵の憲政活動と自衛的国防力強化措置を非難する醜態を演じた。

私は、わが国家の正々堂々たる主権行使を「挑発」や「脅威」と言い掛かりをつけた米国をはじめとする敵対勢力の不法非道な振る舞いを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主権に対する正面切っての挑戦、主権国家の内政に対する露骨な干渉とらく印を押して強く糾弾、排撃する。

米国とその追随勢力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政権の終焉(しゅうえん)」を国策に宣布して、朝鮮半島地域の平和と安定を破壊する軍事的挑発を絶えず働いていることに対しては国連安保理が徹底的に顔を背けながらも、わが国家の合法的な主権的権利行使に対してだけ問題視するのは、極端な二重基準である。

主権国家の立法活動と合法的宇宙の使用、正常な対外関係の発展を問題視する国連安保理の不正常な振る舞いは、敵対勢力の国連「決議履行」の主張が本質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徹底的な国権放棄を意味するということを証明している。

責任ある核保有国としての共和国の法律的地位を最高の水準で固着させたの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国家防衛力強化と国威向上のための歴史的過程における必然的帰結である。

核保有国地位の憲法化は単に、国家最高法典の条項を修正、補足する改憲活動ではなく、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富強・繁栄のための万年の大計を保証し、核主権守護の強力な法律的武器をもたらしたところに重大な意義がある。

わが国家の安全保障において核が占める地位と役割は、外部からの敵対的脅威と現在と未来の世界地政学的力学構図の変遷を正確に反映している。

半世紀以上、持続した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絶え間ない反朝鮮核威嚇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保有を触発し、核戦力強化の不断の前進過程を促した決定的要因、前提になってきたのは、誰も否定できない厳然たる現実である。

米国がわれわれが核を保有する数十年前から朝鮮半島地域を核化し、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核威嚇を絶えず増大させてきたので、やむを得ずわれわれも核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くなったというのが、消すことも、修正することもできない歴史である。

米国とその追随勢力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核兵器使用を政策化、制度化するのに対処して、われわれが国家安全保障において核の役割を強め、その法律的、制度的地位を強固なものにするのは、誰もけなせない主権国家の自主的権利である。

米国という帝国主義の実体が存在する限り、核保有はわが国家の運命的選択である。

米国をはじめとする敵対勢力がわれわれに非核化を強要して核保有国としてのわが国家の憲法的地位を否定したり、侵奪しようとしたりするなら、それはすなわち憲法放棄、制度放棄を強要する最も重大な主権侵害、違憲行為に見なされる。

この機会に、公平と公正を喪失したまま、米国に絶対的に追随して不法非道な二重基準をためらうことなく適用している国連安保理に警鐘を鳴らす。

われわ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神聖な主権的権利を奪おうとする敵対勢力のあらゆる企図を最も強力かつ圧倒的な対応力で抑止するであろうし、外部の敵対的行為から国家安全の最高の利益である核保有国地位を徹底的に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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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91(2002)년 9월 8일, 주체92(2003)년 1월 2일-

주체112(2023)년 9월 29일 웹 우리 동포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리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을 옳게 계승하고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민족적전통은 민족성에 바탕을 두고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가자면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합니다. 어느 민족이나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고 이질화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나갈수 없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정의감이 강하고 용감하며 의리를 귀중히 여기고 례의도덕이 밝은것으로 널리 알려져왔습니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야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줄수 있으며 민족의 한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잘 수행해나가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입니다. 우리 당은 언제나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며 아름답고 고상한 우리의 민족적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도록 하고있습니다.

민족자주의식과 민족적자존심, 조국애와 민족애는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깊이 간직하고 일상생활에서 민족적인것을 사랑하며 귀중히 여기는데로부터 생겨나는것입니다. 민족성을 귀중히 여길줄 모르고 조상전래의 풍습도 인민들의 생활감정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가 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외적환경이 복잡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이 우심한 조건에서 우리가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에 물젖을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흐려질수 있습니다. 우리 인민들이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고수하고 민족성이 강하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도 막아낼수 있고 그 어떤 이색적인 풍조도 스며들지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미풍량속을 비롯한 민족적전통을 잘 살려나가는것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는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하나의 언어와 피줄, 문화를 가지고 한강토에서 수천년동안 살아온 단일민족입니다. 세상에 우리 나라와 같이 고유한 민족성을 가진 단일민족은 없습니다.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외세를 물리치고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통일열의가 높아가고있는 때에 우리가 민족성을 내세우고 민족적전통을 살려나가면 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미풍량속을 고수하고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살려나가는데 계속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민속적으로 전해오는 좋은 관습들에는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정신적풍모와 정서가 반영되여있습니다.

음력설을 비롯한 민속명절을 잘 쇠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로 음력설을 쇠여왔습니다.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도 예로부터 음력설을 쇠였습니다. 우리 나라에 양력이 들어오면서부터 음력설을 크게 쇠던 풍습이 점차 없어지게 되였습니다. 양력설을 기본으로 쇠는것은 서양식입니다. 앞으로 양력설은 간단히 쇠고 음력설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는 음력설뿐아니라 정월대보름, 한가위와 같은 민속명절들도 더 뜻깊게 쇰으로써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전통과 생활전통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민속놀이를 장려하여야 합니다. 민속놀이는 그 가지수가 많고 다양할뿐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특색이 있어 우리 인민이 즐겨하는 오락입니다. 민속놀이를 장려하는것은 인민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고 온 사회에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우는데도 좋습니다.

어린이들이 민속놀이를 많이 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전에는 어린이들이 즐겨노는 유희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놀이를 하는것이 별로 없고 어린이들의 유희에 대한 책도 별로 나오는것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이 연띄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썰매타기, 줄넘기, 숨박곡질, 메뚜기치기 같은 민속놀이를 많이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동방례의지국으로 불리워왔습니다.

례의도덕을 잘 지키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미풍이며 전통입니다. 우리 인민들이 동방례의지국에서 사는 사람답게 례의도덕을 잘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늙은이를 존대하며 우애심이 깊고 이웃들사이에 서로 도와주면서 의좋게 지내는것은 옛날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도덕품성입니다. 이러한 민족적도덕품성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제자가 스승을 존경하는것도 민족적전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모교를 사랑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기풍을 세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자기 모교와 자기를 배워준 스승을 잊지 않고 생각하는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스스로 모교에 찾아가기도 하고 스승들에게 편지도 하며 스승의 생일날에 축하장이나 꽃다발을 보내주면 사회에 더욱 고상하고 풍만한 정서가 차넘치게 될것입니다.

부모들을 존경하고 가정례의범절을 잘 지키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하는 대바르고 옳은 말을 자식들이 새겨듣고 따라야 하겠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청춘남녀들이 결혼을 하는것만 보아도 부모를 제쳐놓고 제 마음대로 하는것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자식들이 부모의 승인을 받고서야 결혼을 하였고 더우기 리혼은 제멋대로 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옛날부터 한번 결혼을 하면 갈라지지 않고 일생을 같이 사는 좋은 풍습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리혼하는 현상이 나타나면 집안망신으로 여기고 그 집사람들이 머리를 들고다니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못합니다. 녀성들속에서는 시부모를 잘 모시지 않는 현상도 나타나고있습니다.

사람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가정례의범절을 어기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서로 인사를 할 때에 악수를 하지 말고 우리 식으로 머리를 숙여 인사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머리를 숙여 인사하는것은 우리 나라의 고유한 인사법이며 악수를 하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악수를 하지 않으면 건방지다고 한다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악수를 하는것은 서양에서 들어온 인사법이며 위생적으로도 좋지 못합니다. 우리 사람들속에서 악수하는 버릇을 없애고 조선식례법을 적극 장려하여야 합니다.

언어는 민족의 기본표징의 하나이며 언어생활은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고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언어생활에서 우리 말과 문화어를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우리 말의 표준문화어는 평양말입니다. 평양말을 쓰는것은 오래전에 내세운 문화생활의 원칙입니다. 우리 말에 다른 나라 말이나 표준어가 아닌 말이 절대로 섞여들어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언어생활에서도 철저히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려나가야 합니다.

민족옷차림과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키는것이 중요합니다. 민족성은 언어생활이나 고유한 례의도덕에서도 나타나지만 옷차림과 음식에서 잘 나타납니다.

민족옷을 즐겨입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옷인 조선옷은 보기도 좋고 입기도 편리합니다. 우리 녀성들이 입는 치마저고리는 세상에 자랑할만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녀성들은 밝고 우아한 자연색으로 된 치마저고리를 해입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녀성들은 치마저고리를 잘 입으려 하지 않으며 녀성들의 옷차림이 별나게 되여가고있습니다. 민족옷을 입기 싫어하고 얼럭덜럭한 옷을 입고다니기 좋아하는것은 그저 스쳐지내보낼 문제가 아닙니다. 민족옷을 잘 입지 않는것은 민족성이 없는 표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녀성들속에서 우아하고 보기 좋은 조선치마저고리를 입는것을 적극 장려하여야 합니다. 녀성들이 치마저고리를 입으면 단정해보입니다. 녀대학생들도 치마저고리를 입고 외교부문에서 일하는 녀성들도 조선옷을 점잖게 입고다니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민족옷을 입는 문제를 가지고 근로단체조직들에서 교양사업을 잘하고 가정들에서도 부모들이 자식들을 교양하여 사람들이 옷을 입어도 조선옷을 입고 자랑하며 떳떳하게 살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 우리 사람들이 민족음식을 만들어 먹는것과 같은 민족적풍습을 옳게 살리지 못하고 소홀히 하고있습니다. 민족음식을 무시하면 민족적인 식생활풍습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나라에는 고유한 민족음식들이 많습니다. 평양랭면만 놓고 보아도 예로부터 이름난 우리 나라의 고유한 민족음식입니다. 평양은 예로부터 랭면이 유명하였으며 옥류관은 평양랭면을 만드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도 소문난 식당입니다. 찰떡을 쳐먹는것이나 분틀우에 올라앉아 국수를 눌러서 먹는것도 우리 나라의 독특한 풍습이며 동지날에 팥죽을 쑤어먹는것도 우리 인민의 민족적인 풍습의 하나입니다. 김치는 우리 민족이 제일 좋아하는 민족음식의 하나입니다. 우리 인민은 밥상에 김치가 있어야 좋아합니다. 김치와 떡, 국수를 비롯하여 우리 인민이 좋아하는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여야 하며 그것을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민족음식을 발전시키자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면서 새로운 료리도 끊임없이 만들어내야 합니다.

우리가 새 민족료리들을 만들어 일반화하면 다음 세대에 가서는 그것이 민족음식으로 되여 후세에 전해지게 될것입니다.

우리 인민이 다 좋아하는 된장을 가지고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하고 료리경연 같은것도 조직하여 민족료리를 발전시켜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민족적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데서 아무리 조상대대로 내려오며 굳어진 관습이라고 하여도 사회발전을 저애하고 인민들의 지향에 어긋나는것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생활관습과 풍속에는 봉건적인것, 미신적인것을 비롯하여 낡고 뒤떨어진것들도 적지 않습니다. 민족적전통을 살린다고 하여 복고주의적으로 나가서는 안됩니다. 락후하고 인민들의 지향에 맞지 않는것은 버리고 진보적이고 인민적인것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계승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민족적정서와 인민들의 생활감정에 맞는 새로운 민족문화와 생활기풍을 창조해나갈수 있습니다.

문학예술부문에서 민족성을 잘 살리는것이 중요합니다.

국립민족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춤가락들을 찾아내여 꼬리치마를 입고 나와 조선춤을 건드러지게 추는것을 보았는데 아주 멋이 있었습니다. 조선춤은 건드러진 멋이 기본입니다. 조선춤을 절대로 얼치기로 만들어서는 안되며 민족적인 고유한 멋을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민속무용의 의상에서도 자기의 고유한 특징을 살려야 합니다.

민요를 장려하여야 합니다. 민요는 민족의 향취가 풍기고 내용이 깊습니다. 민요는 우리 인민의 민족적정서와 생활감정을 잘 반영한것으로 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좋습니다. 민요를 독창으로도 부르고 중창으로도 부르며 민요들을 더 많이 수집정리하여 특색있게 잘 형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민족악기를 잘 살려나가야 합니다. 민족악기는 조선민족의 고유한 생활감정과 정서에 맞으며 오랜 세월 인민들의 사랑속에 발전하여온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악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민족악기를 얼마 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그전에 《신아우》와 같은 민요를 민족기악합주와 합창으로 형상한것이 듣기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 노래를 들을수 없습니다.

예술부문에서는 민족악기를 적극 살려써야 하며 특히 가야금을 장려하여야 합니다. 가야금연주에서는 롱현이 기본입니다. 가야금연주에서 롱현을 잘 살려야 매력이 있는데 최근에 와서 가야금을 타는것을 보면 하프를 연주하듯이 하며 화성을 낼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그전에 단소독주로 《초소의 봄》을 연주할 때 가야금으로 반주를 하면서 롱현을 잘 살려 민족적색채가 짙게 하였습니다. 가야금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악기인것만큼 연주에서 롱현을 잘 살려 민족적색채가 살아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나라의 계몽기문학예술을 잘 연구하고 거기에서 우수한 민족적정서를 찾아내여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계몽기문학예술가운데는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를 통탄하는 애수와 비애에 찬 작품도 있고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정서를 담은 작품도 있습니다. 계몽기가요들만 놓고 보아도 시대적제약성으로 하여 오늘날의 노래와 같이 혁명적인 사상은 없지만 거기에는 조국을 빼앗긴 우리 민족의 울분과 침략자들에 대한 항거, 향토애, 민족의 고유한 정서가 담겨져있습니다. 그런데 한때 계몽기가요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계몽기가요를 나쁜 노래라고 하면서 부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락화류수》, 《눈물젖은 두만강》도 부르면 안되는 노래인것처럼 여겼습니다. 계몽기가요들은 인민들속에 널리 불리워진 대중가요인것만큼 부른다고 하여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계몽기가요에 대한 그릇된 인식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널리 소개선전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우리의 고유한 민족적전통에 대하여 알려주고 그것을 장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출판물과 텔레비죤방송을 통하여 근로자들에게 우리 민족의 고유한 생활풍습에 대하여 널리 선전하여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옷차림과 식생활풍습은 어떠하며 민속명절에는 어떤것이 속하고 무슨 음식을 만들어먹었으며 민속놀이는 어떻게 하였는가 하는것과 같은 상식들도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민속명절이나 휴식일을 계기로 민속박물관과 력사박물관도 많이 참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전통, 생활풍습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고 민족적자부심과 애국심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될것입니다. 학계에서도 우리 민족의 풍습과 풍속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이와 관련한 상식적인 글을 많이 써내야 합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우리 민족의 우수한 풍속과 전통을 잘 알고 옳게 살려나감으로써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간직하고 민족의 존엄과 우수성을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충성의 열정 안고 농사결속을 위해 총매진 -정주시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벼가을걷이에서 례년에 없는 실적 기록, 지난해보다 한주일정도 앞당겨 결속할것으로 예견-

주체112(2023)년 9월 29일 로동신문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전원회의들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정주시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마지막영농작업인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있다.

올해 시의 포전들에도 흐뭇한 작황이 펼쳐졌다.어느 포전에 가보아도 누런 벼이삭들이 고개를 무겁게 숙이고있는데 이삭당알수도 많고 벼알들이 어찌나 잘 여물었는지 다치면 금시 쏟아질것같다.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말에 의하면 정보당수확고가 지난해에 비해 훨씬 높을것으로 예견된다고 한다.

오늘의 풍요한 작황은 전체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고 국가적으로 농촌을 힘있게 지원하도록 하며 자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도 세워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낳은 자랑찬 결실이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우리 당의 손길아래 마련된 훌륭한 작황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로 이어지도록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기 위한 정치사상공세를 맹렬히 들이대고있다.

시농업경영위원회의 일군들은 뜻깊은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는데서 지닌 자신들의 임무를 무겁게 자각하고 곡식이 익는족족 거두어들일수 있게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농장, 작업반들에 일군들을 파견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벼가을을 와닥닥 해제끼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치밀하게 조직하고있다.

시안의 농장들에서 례년에 없이 높은 벼가을걷이실적을 기록하고있는데 지금의 속도로 나가면 지난해보다 한주일정도 앞당겨 결속할수 있다고 한다.

일해농장이 실적을 높이고있다.

농장일군들은 작업반, 분조들에 나가 농업근로자들에게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의 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면서 작업속도를 높이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작업반들에서는 포전별작업순차를 바로 정하고 그에 맞게 로력과 농기계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벼가을속도를 높이고있다.

침향농장에서 이미 많은 포전의 벼가을을 해제낀 기세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매일 수십정보의 벼가을을 하고 벼단운반과 낟알털기를 동시에 내밀고있다.

일군들은 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포전들에 전개하여 현장에서의 낟알털기비중을 늘이는것과 함께 벼단운반속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무겁게 자각하고 맡은 작업과제를 넘쳐 수행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신천농장에서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일군들은 낟알의 여문 상태를 정확히 따져본데 기초하여 가을걷이를 진행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지만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뚫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벼가을을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다.

마포농장에서 벼가을을 빠른 속도로 내밀고있다.

일군들은 앞선 단위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면서 벼가을과 낟알털기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이 분발하여 과제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고있다.

오산, 세마, 대산농장을 비롯한 다른 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이자 우리 혁명의 힘찬 전진이라는 자각을 안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련일 실적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정주시 신천농장에서-

 

[Korea Info]

 

당의 품에서 애국적이며 영웅적인 인민이 자란다

주체112(2023)년 9월 29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애국자가 많아 강대한 나라이다.

당중앙의 결심을 빛나는 실천으로 펼쳐놓는 미더운 국방과학자들이 있어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이 련이어 태여나고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계최고의 문명을 안겨주려는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건설자들의 대부대가 있어 사회주의멋이 나는 희한한 새 거리, 새 마을들이 도처에서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당의 농업정책을 충직하게 받드는 애국농민들이 이 땅 어디에나 있어 횡포한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황금벌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나의 조국,

하기에 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평범한 나날에나 어려운 나날에나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놓고 혼심을 바쳐 조국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해나가는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을 비롯한 애국적인민이야말로 국가의 제일재부이고 국력중의 국력이라고.

절세위인께서 안겨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그날 우리 인민 누구나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한품에 안아 시대의 선구자, 영웅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들먹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주체혁명위업을 향도해나가는 력사적인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혁명의 위력한 주체로 키웠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창건일에 인생의 크나큰 영광을 받아안은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의 모습을 다시금 한명한명 더듬어본다.

근로의 땀과 노력으로 나라의 재부를 늘이는데 이바지한 탄부, 직포공, 농장원들이며 사회주의문명의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 크게 공헌한 과학자, 교육자, 의사, 예술인, 체육인들,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존엄을 떨치는데 크게 기여한 국방과학전사들…

그들은 늘 우리의 곁에서 일하고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이다.다름아닌 바로 그들이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그날에 누구나 한생토록 바라면서도 선뜻 받아안을수 없는 영광의 단상에 또다시 오르게 된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당은 언제나 근면하고 성실한 근로자들의 삶을 그렇게 값높이 내세워주고있다.

공화국창건 73돐이 되는 해에는 당과 조국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애국의 열정과 성실한 노력을 다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축하를 받아안았고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특대사변들이 기록된 지난해 9월에는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공헌한 남다른 자랑과 긍지를 안고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만수대언덕에서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우리 인민은 지금도 지난해 1월 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기념사진을 잊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대회결정관철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는데 공헌한 공로자,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찍으신 뜻깊은 기념사진,

자신의 바로 곁에 나라를 위해 큰 위훈을 세운 영웅도, 국가적발명을 한 이름난 과학자도 아닌 평양화력발전소의 30여년 만근자를 세워주시여 직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혁명을 위하여 꾸준히 일하는것이 곧 위훈이고 영예이라는 애국의 진리를 다시금 천만인민의 가슴속에 되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우리 당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한포기의 곡식, 한그루의 나무에서도 그것을 심고 가꾼 애국자들의 숨은 노력을 남먼저 헤아리시며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시대의 전형으로 자라난 사람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자들,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자들, 사회주의전야를 기름지게 가꾸어가는 다수확농민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영웅직포공, 강선의 《처녀어머니》…

이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이 자기들을 키웠다고, 어머니 우리당의 품은 평범한 사람도 시대의 영웅으로, 애국자로 키우는 삶의 요람이라고.

이 모든 목소리를 합치면 그대로 애국자들의 대부대를 키우는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찬가가 되고 가장 아름다운 애국의 선률이 되리라.

어찌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애국심을 천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고 애국적이며 영웅적인 소행을 발휘한 사람들을 만나실 때 그리도 기뻐하시며 주실수 있는 모든 영광과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가.

당도 혁명도 조국을 위해 필요한것이며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인민의 운명과 미래도 조국이 있고서야 담보할수 있다는 애국의 신조를 안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가슴속에는 한 나라, 한 민족의 흥망성쇠에서 관건은 억대의 자원이나 발전된 기술이 아니라 천만인민의 애국정신력이며 애국자가 많은 나라야말로 제일 강하고 전도양양한 나라이라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굳게 간직되여있다.

바로 그래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숭고한 애국주의를 김정일애국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나라에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신것 아니랴.

어제는 전선으로, 오늘은 공장과 농촌, 바다와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단위들을 찾고찾으시여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애국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세게 벼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군대 수산부문 어로전사들을 만나시여서도 견인불발의 의지와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결사전을 벌려 포구마다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더 높이 울리게 할데 대하여 말씀하시고 백두대지에 발전소언제를 쌓아올린 우리 청년들에게 또다시 거창한 건설과제를 맡겨주시며 수도 평양에서 용감한 우리 청년특유의 불굴의 기상을 또다시 남김없이 떨치라고 하늘같은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어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새로 만든 경비행기의 시험비행도 하시고 온 나라 인민이 단잠에 든 깊은 밤 새로 만든 무궤도전차와 궤도전차, 지하전동차의 시운전을 기쁨속에 보아주신것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애국의 넋과 정신으로 더 깊이 심어주시기 위해서가 아니였던가.

정녕 이 땅에서 이룩되는 모든 기적과 변혁에는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연길폭탄의 력사와 천리마시대 서사시를 배우며 자란 우리 인민이 애국의 한길로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이 어려있다.

그렇다.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애국적이며 영웅적인 인민이 자란다.

훌륭한 자식들뒤에는 그들의 성장을 위해 바친 정깊은 어머니의 손길이 있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어 우리 인민은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우며 애국적이며 영웅적인 인민으로 더욱 억세게 성장하였다.

지금도 당창건 75돐을 경축하던 환희로운 그밤에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국가가 겪는 곤난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함께 걸머지며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이 나라를 굳건히 받드는 고마운 애국자들이 바로 우리 인민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우리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진정 그이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 애국의 삶이 만발하고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끄떡없이 창창한 미래를 향해 줄기차게 나아가는것 아니겠는가.

어제도 오늘도 애국자는 조국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가장 소중한 재부이다.진짜 강한 나라는 바로 참다운 애국자들이 많은 나라이다.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애국적이며 영웅적인 우리 인민의 모습, 그것은 날을 따라 더욱 존엄높고 강대해질 우리 국가의 모습이다.

천만인민이여, 모두다 열렬한 애국의 한마음 안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바로 그길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성다해 받들어모시며 우리 조국을 온 세상에 더 높이, 더 자랑스럽게 빛내이는 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책무에 충실하려면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여야 한다

주체112(2023)년 9월 29일 로동신문

 

끊임없이 이루어지는 혁명발전의 새로운 환경은 일군들로 하여금 자신을 보다 훌륭한 혁명가로 완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할것을 요구한다.

자신들의 어깨에 지워진 중임을 원만히 감당수행하기 위하여 꾸준히 개조해나가는 혁명화과정인 수양단련,

누구를 막론하고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자신의 수준을 따라세우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당과 혁명이 부여해준 사명에 충실할수 없다.

일군들일수록 자신을 단련하고 수양하는데서 남들보다 몇갑절 더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야 대중의 거울이 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강력히 견인해나갈수 있다.

 

 

혁명가의 훌륭한 인격은 순간의 결심이나 기분상태에 의하여 형성되는것이 결코 아니다.

꾸준한 수양단련을 통하여 자기의 정치생활을 개척하고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가는것이 혁명가들의 투쟁이고 인생행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에서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당과 인민앞에 떳떳한 모습으로 살기 위하여 자신들을 부단히 정신도덕적으로 수양단련하며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맡은 본분을 손색없이 해나갈줄 아는 진짜 필요한 일군이 되여야 합니다.》

오늘의 난국을 뚫고나가는데서 일군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우리 당은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의 도수를 계속 높이고있다.

현시기 일군들의 수양단련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혁명적수령관의 확고성과 견결성에 있어서나 수준과 자질에 있어서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른 주체형의 혁명가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시대 일군들의 첫째가는 징표는 혁명적수령관의 확고성, 그 불변성에 있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은 혁명적수령관을 계속 공고히 다져나가는 과정이다.한것은 일군들로 하여금 영원히 정신적으로 도태됨이 없이 일생동안 당의 위업에 충실할수 있게 하는 원천이 바로 혁명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기때문이다.

혁명적수양과 단련, 이는 곧 높은 능력과 자질을 소유해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우리 일군들이 혁명앞에 지닌 책무를 원만히 감당수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정치적안목과 넓은 시야, 높은 리론수준과 기술수준, 능숙한 조직적수완과 혁명적전개력을 소유하여야 한다.

현시기 일군들의 높은 능력과 자질문제는 발전하는 혁명의 요구, 시대적요구를 감당할수 있는가, 혁명을 끝까지 계속해나갈수 있는가 하는 관건적문제로 된다.

혁명의 전 과정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구현하는 과정이며 따라서 혁명가가 성장발전하는 과정도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끊임없이 습득하고 체현해나가는 과정이다.당의 사상을 뼈속깊이 체득하고 자신의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나가는것은 일군들의 수양과 단련에서 필수적이다.

당의 사상은 곧 령도자의 사상이다.

혁명의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고 수령의 고매한 혁명적풍모를 따라배우기 위하여 끊임없이 수양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참다운 혁명가로 성장하는 길이 있다.

때문에 이 사업의 중단은 곧 자기 발전에서의 퇴보를 가져온다는것이며 사상적변질을 의미한다.

누구를 막론하고 사상적량식의 습득을 게을리하면 발전하는 현실에 자신을 따라세울수 없고 당의 정치적신임에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할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모두가 자신들의 사상의식상태를 다시한번 전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파헤쳐보고 오늘날 당과 인민에게 실지 필요한 존재인가 아닌가 스스로 자문자답하고 판별해보면서 새 출발을 결심하여야 할 때이다.

수준과 능력의 제고, 여기에 혁명적수양과 단련의 중요한 목적이 있다.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이 낮으면 당정책관철의 주체인 대중앞에서 발언권과 사업권위도 세울수 없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바로해나갈수 없다는것이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제고를 중시하는 우리 당의 의도이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수준과 능력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따로 있을수 없다.

투쟁속에 생활이 있고 생활속에서 혁명가가 성장발전한다.

존엄높은 우리 당의 투쟁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장엄한 혁명실천과 보람찬 투쟁속에서 공고화되지 못한 자질은 사상루각에 지나지 않는다.

이를 명심하고 일군들은 항상 당정책관철전에 의식적으로 뛰여들고 투신하여야 하며 그 과정에 자신의 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참된 일군은 높은 인민성과 문화수준, 고상한 도덕적풍모를 갖춘 다시말하여 모든 면에서 준비되고 원숙한 다방면적인 혁명가이다.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특질인 인민성, 이는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고유한 품성이며 사업방법과 작풍을 규정하는 근본요인이다.

군중속에서 나오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헌신적으로 보답하는것보다,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높은 인민성은 일군들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정치적생명과 모든 생활을 보살피고 이끌어주어야 할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어떤 당일군들은 당에서 자기를 신임하는가 하는데 대해서는 신경을 쓰면서도 인민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는 별로 알려고조차 하지 않고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당일군의 초보적인 풍모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다는것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사업해야 할 당일군들에 대한 우리 당의 요구이다.

자기를 완성된 인간으로 자처하며 특수화하면 부패변질되기마련이다.

인민을 위해 할 일이 많고 하루하루가 새로운 때에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종업원들과 자기 지역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질 비상한 사상적각오로 사업을 더 대담하게, 더 적극적으로, 더 창조적으로 전개하지 않고 일하는 흉내나 내면서 자리지킴을 하는 일군은 본질상 일군의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다.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며 인민의 믿음외에는 그 무엇도 바라는것이 없는 당일군,

언제나 인민을 위한 근심을 놓지 않고 자기 부문과 단위 종업원들, 자기 지역 인민들의 친부모가 되여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잊고 혼심을 바쳐 일하는 당일군,

이런 일군이라야 우리 당이 바라는 혁명가적품성을 소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할수 있으며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여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인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가를 잘 알고 그들의 의식수준과 현실의 변화에 민감할 대신 대중의 요구와 심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만이 모든것을 다 아는것처럼 행세하면서 무턱대고 대중을 가르치려들거나 대중의 의사와 견해를 무시하고 무작정 내리먹이는 식으로 하여서는 역효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일군들은 항상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일군이라면 정신도덕적면에서 언제나 대중의 본보기가 되여야 하며 인간적으로 세련된 인격자가 되여야 한다.풍부한 지식과 높은 자질을 지닌 일군이라고 하여도 도덕적으로 건전하고 고상한 품격을 소유하지 못하면 혁명가로서의 영예와 존엄을 빛내일수 없다.

일군들은 군중이 항상 자기를 지켜본다는것을 명심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친절하고 문화성있게 하며 행동 하나를 하여도 지휘성원의 품격에 맞게 점잖고 례절바르게 하여 대중의 존경을 받아야 하며 고상한 정신도덕적품성으로 사업권위를 세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도덕적변질은 사상적변질을 가져온다.

일군일수록 인민들앞에서 누구보다 고지식하고 청렴결백하며 가식이 없고 안팎이 한결같아야 한다는것, 남다른 대우를 바라지 말고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꼭같이 생활하는것을 체질화하여야 한다는것이 일군들의 수양과 관련한 우리 당의 의도이다.

당의 뜻을 명심하고 일군들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정신도덕적수양을 잠시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하며 생활을 청렴결백하고 건전하게 하는것을 체질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우리의 모든 투쟁과 생활은 조직생활과정이다.자기를 믿어주고 이끌어주며 단련시켜주는 혁명조직과 집단속에서만 사상정신적풍모를 개변하고 혁명가로 억세게 성장할수 있다.

특히 간부들이 당조직관념을 높이는데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

쉬임없이 흐르는 물이 썩지 않듯이 당조직관념을 바로가지고 당조직생활을 통하여 끊임없이 단련해나가는 일군은 일생동안 변하지 않는 법이다.

자기를 완성된 일군처럼 자처하며 틀을 차리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일군은 분명 조직생활에 불성실한 사람이다.

항상 조직을 먼저 생각하고 조직의 통제를 받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혁명적당풍을 확립하기 위해 애쓰는 일군에게는 사상적결점이 있을수 없으며 이런 일군은 응당 당대회과업들이 드팀없이 실현되도록 혼심을 바쳐 완강히 투쟁하기마련이다.

또 이런 일군이 혁명적수양과 단련면에서 원숙한 일군으로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있으며 당의 참된 전사로 생을 빛내일수 있다.

 

 

혁명적수양과 단련에는 끝이 없다.

완성된 혁명가가 없다는것은 보통사람으로서는 도달할수 없는 끝없는 높이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신도덕적수양에서 만족을 모르는 혁명가들의 높은 요구와 겸허한 품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당의 핵심골간,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귀중한 칭호는 없다.

그 귀중한 칭호를 빛내이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하고 수양해나가는 고심어린 투쟁은 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하다.

누구나 아는것만큼, 준비된것만큼 일하는 법이다.

일군들은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과 리념, 정신도덕적풍모가 담겨져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들을 뼈에 새기고 시대가 바라는 참된 지휘성원이 되기 위해 애써 노력하여야 하며 세련되고 능숙한 지휘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용감하게, 확신성있게 철강재고지점령에로 치닫는다 -굴함없는 공격정신, 창조본때로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주체112(2023)년 9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천리마!

그 부름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긍지높이 추억하는 로동계급의 모습이 있다.

전후 강재 1만t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한마음으로 떨쳐일어나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며 천리마의 기적을 떠올렸던 강선로동계급의 군상이다.

바로 그 자랑스러운 바통을 이어 천리마의 고향 강선의 로동계급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철강재생산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드팀없이 수행, 기간공업부문의 중요단위들, 대건설전구들에 보내줄 압연강재생산성과 확대,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을 위한 기술혁신목표들을 련이어 점령…

난관을 박차며 전진하는 조국에 힘을 실어주는 소중한 성과들을 늘여가고있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선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용감하게, 확신성있게 철강재고지점령에로 치닫고있는 이들의 장하고도 미더운 모습에서 우리는 당의 부름에 언제나 영웅적위훈창조로 화답해나서는 이곳 로동계급의 불굴의 기상을 안아본다.

 

짐을 져도 만짐을 지고 달리자

 

당과 혁명의 요구앞에 무한히 충실하고 어떤 경우에도 무조건 해내고야마는것은 강선로동계급의 변함없는 투쟁기질이다.

올해초 이들은 새로운 혁신창조로 들끓는 경제건설전구들에 더 많은 철강재를 생산보장할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현존설비들의 공칭능력과 성능, 원료와 연료보장조건만을 따진다면 선뜻 접어들기 어려운 과제였다.

하지만 강선의 로동계급은 그것을 너무도 응당한 일로 여기였다.

어디서나 더 많은 철강재가 요구되는 오늘 강선이 숨고르기를 하면 나라에 실리는 짐이 무거워진다.짐을 져도 만짐을 지고 천리마의 정신으로 달리고 또 달리자.

일터들이 이런 진실하고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품어안고 세차게 끓어번졌다.

책임일군으로부터 갓 입직한 로동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기 몫이라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는 실적을 내놓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당, 행정일군들로 조직된 기동예술선동대들은 생산현장들에서 강력한 선전선동공세를 들이대였다.

크고작은 속보판들이 수백개의 장소에 설치되고 구내를 누비는 방송선전차들에서는 격동적인 호소와 혁명적인 노래들이 쉬임없이 울려나왔다.

전기로들과 가열로들의 가동률이 부쩍 뛰여올랐고 각 직장, 작업반들에서는 련일 높은 생산실적이 기록되였다.

강철직장 용해공들이 혁신의 기치를 들었다.

한계에 부단히 도전하며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는 이들은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더욱 늘일것을 결의해나섰다.

결코 헐한 일이 아니였다.누구나 더 무거운 짐을 져야 했고 쇠물의 질보장과 용해시간보장 등 여러 기술적문제도 풀어야 했다.

그러한 때 련합기업소의 공로자들이 직장의 용해공들앞에 나섰다.

천리마시대의 용해공들처럼 살며 일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강선의 붉은 노을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 붉게 타야 한다는 그들의 절절한 호소는 모두의 심장을 뜨겁게 하였다.

서로의 창조적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원료들의 장입순차를 새롭게 하면 얼마든지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일수 있다는 안이 나왔다.

이어 직장에서는 대담하게 제기된 기술혁신안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1호초고전력전기로에서 종전보다 훨씬 더 많은 쇠물을 뽑는 성과를 안아왔다.

정녕 철강재생산목표점령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강선로동계급의 모습은 당에서 요구하고 바라는것이 곧 우리의 공칭능력이라는 신념을 안고 철강재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던 전세대 로동계급의 모습그대로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단조품생산과제가 나섰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생산보장해야 할 단조품은 수백t에 달하였고 구조도 대단히 복잡하였다.더우기 그런 단조품을 만들어본 경험도 없었다.

일부 사람들은 강선에서 이 과제를 해낼수 있겠는가고 우려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그때 강선의 로동계급은 어떻게 대답해나섰던가.

룡성의 로동계급이 만드는 중요대상설비들이 어떤 설비들인가.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당의 크나큰 믿음이 어려있는 생산과제가 아닌가.그것을 알면서도 주저하고 조건타발을 하는 사람은 강선에 있을 자리가 없다.

바로 이런 신념과 배짱으로 강선의 로동계급은 기존의 관념을 타파하고 대형강괴를 단번에 단조하는 방법으로 그처럼 어렵다던 단조품을 생산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어찌 이들뿐이랴.

가스발생로직장의 로동계급은 교대간협동을 강화하면서 하루작업능률을 1.5배로 끌어올렸다.

여러 전기로의 로동자들도 전극교체시간과 용해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으로 교대당 생산실적을 부쩍 높이였다.

오늘 강선의 하루하루는 이렇게 혁신과 위훈창조로 이어지고있다.

당과 혁명의 요구앞에서 한계와 공칭능력을 몰랐던 전세대들처럼 전면적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짐을 져도 언제나 만짐을 지고 내달리려는 강선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해 철강재생산에서는 날마다 뚜렷한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주체화의 앞장에 우리가 서자

 

알탄점결제도입을 위한 시험현장은 한껏 긴장되여있었다.온 련합기업소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시험결과를 기다리고있었다.

얼마후 누군가의 격정과 희열에 넘친 목소리가 모두의 귀전에 울려왔다.

《성공, 성공입니다.알탄의 강도가 표준수치에 도달했습니다.》

순간 시험현장에는 기쁨의 격정이 파도쳤다.

서로 얼싸안고 돌아가는 로동자들, 세찬 흥분속에 감격의 눈물을 삼키는 기술자들, 정말 큰일을 했다고, 강선이 또 한번 전진하게 됐다고 기술자, 로동자들을 축하해주는 일군들…

과연 무엇이 불보다 뜨거운 심장을 지닌 강선사람들을 그토록 기쁘게 하였던가.

지난 시기 련합기업소에서는 가스생산량을 늘이기 위해 알탄점결제를 도입하였었다.하지만 그 생산에 적지 않은 량의 알곡부산물이 들어가고 그나마 질이 높지 못한것으로 하여 알탄점결제는 사람들의 관심밖으로 밀려나고있었다.

《그때처럼 기술자의 량심을 놓고 많은 생각을 한적은 없습니다.사실 알탄점결제생산공정을 갖추기까지에는 적지 않은 자재와 자금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우리의 기술과 능력의 부족으로 그 모든것이 수포로 되였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을 마주보기조차 두려웠습니다.》

결코 공업기술연구소 일군의 심정만이 아니였다.당시 알탄점결제의 개발에 나섰던 기술자들 누구나 자책감으로 모대기였고 지어 일부는 주눅이 들어 사업에서 마력을 내지 못하고있었다.

이런 그들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준것은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였다.

실패도 그렇지만 보다 무서운것은 주체화의 길에서 응당 해야 하고 또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난관앞에 마음이 흔들리고 뒤걸음을 치는 소극성과 패배주의이다.신심을 잃지 말고 분발하여 기어이 알탄점결제생산기술을 완성하자.그 과정에 제기되는 모든것은 전적으로 우리 일군들이 책임지겠다.

한마디한마디가 맡은 책임감을 새겨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이런 진심의 토로에 어찌 마음이 통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공업기술연구소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가지고 분발해나섰다.특히 갈탄을 건류하는 과정에 나오는 재료를 가지고 점결제를 생산할 통이 큰 목표를 내세우고 분초를 쪼개며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갔다.

이런 그들을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도 적극 떠밀어주었다.

갈탄건류시 조작을 잘하면 점결제의 질을 높일수 있다는 기발한 착상을 내놓은것이 바로 그 누구보다 바쁜 련합기업소의 지배인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련합기업소의 기술집단은 거듭되는 실패속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기술전, 탐구전을 맹렬히 벌려 마침내는 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갈탄자원으로 압연강재를 꽝꽝 생산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이를 계기로 련합기업소에서는 주체화의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한 기술혁신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올랐다.

김윤길동무를 책임자로 하는 기술집단은 지난 시기 꾸려놓았던 결정기재생공정을 기술적으로 보다 완비함으로써 일부 사람들의 의존심에 경종을 울리고 결정기를 자체로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또 다른 기술집단은 전자기유도교반장치 연수수위조정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강재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왔다.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주체화의 큰걸음을 힘차게 내짚기 위한 기술전, 두뇌전은 생산현장들에서도 활발히 벌어졌다.

지난 6월 어느날이였다.

합금철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자체로 자소전극을 만들기 위한 문제를 진지하게 토의하고있었다.

사연이 있었다.합금철생산을 늘이자면 전극이 더 있어야 했는데 그렇다고 우에다 손을 내밀수 없다는것이 직장일군들과 로동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일부 사람들이 종전처럼 철강재생산과정에 생기는 페설물을 처리하여 리용하자는 의견도 내놓았지만 그것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았다.결국 자소전극을 자체로 만들자는 주장이 우세를 차지하게 되였던것이다.

하지만 쉽게 장담할 문제가 아니여서 결론에는 이르지 못하고있었다.그만큼 제기된 문제가 중요한 반면에 직장자체의 힘으로 꽤 해낼수 있을가 하는 위구심도 없지 않았다.

바로 그러한 때 련합기업소일군들이 직장의 로동자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대중적인 기술혁신운동이 벌어졌던 천리마시대의 로동계급을 생각해보라.그들의 마음속에 간직된것이 무엇이였던가.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는 길에서는 기술자와 로동자가 할 일이 따로 없다는 자각이였다.

강선이 나라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자면 모두가 주체화실현에 발벗고나서야 하며 현장의 로동자들도 옳은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심을 안겨주는 일군들의 호소는 그대로 혁신의 밑불이 되였다.

결국 직장의 로동자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원료들의 배합비률을 새롭게 정하고 교반온도를 철저히 보장하는 등 허다한 기술적문제들을 풀고 마침내 질좋은 자소전극을 만들어내는 참으로 소중한 결실을 안아왔다.

비단 합금철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만이 아니였다.

압연직장의 로동자들은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압연기의 중요부분품을 재생하는데 성공하고 동력보수직장의 로동자는 자체로 케블꼬임기계를 제작하여 선로보수에 필요한 케블을 생산보장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는 등 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들에서는 철강재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하는 기술혁신성과들이 날로 늘어났다.

주체화의 기치높이 자립의 강철기둥을 굳건히 세우는데서 강선이 앞장에서 내달리자.

지금도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이런 불같은 열정을 안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올해 철강재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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