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식민지속국

주체113(2024)년 1월 7일 《메아리》

 

식민지란 다른 나라에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완전히 예속되여 자주적인 주권을 가지지 못하는 나라 또는 그러한 지역이다. 괴뢰지역이 이 정의에 꼭 들어맞는다. 그곳에도 그 무슨 《국가》의 간판은 걸려있으나 실상은 자주권을 상실하고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모든것이 좌우지되는 미국의 식민지이다.

괴뢰지역에서 정권을 조작하거나 《대통령》을 떼고붙이는것이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괴뢰지역에서 전패국인 일본에도 적용하지 않은 《군정》을 실시하면서 미국식식민지지배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협정》과 《조약》들로 영구강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그 문서장들은 본질에 있어서 괴뢰지역의 모든 주권을 미국에 깡그리 섬겨바친다는것을 법화하는 예속조약으로서 《을사5조약》, 《한일합병조약》의 복사판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서울주재 미국대사관, 괴뢰지역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 등의 현지기구들을 통해 백악관의 지령을 내려먹이고 그 집행을 철저히 지휘, 감독, 통제하고있다. 지난해 윤석열역도가 미국의 도청 및 감청의혹은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만한 리유로 되지 않는다고 줴친것은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드러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괴뢰지역은 경제적으로도 미국에 완전히 예속된 식민지이다.

미국은 8. 15후 괴뢰지역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자마자 《적산》이라는 간판밑에 일제가 가지고있던 경제의 명맥을 통채로 걷어쥐고 《원조》, 차관, 직접투자, 시장개방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괴뢰경제를 미국독점자본에 복무하는 예속경제, 식민지하청경제로 전락시켰다.

식민지예속경제로서의 본태는 윤석열괴뢰정부가 집권한 후 더욱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땅에 공장을 지어 자국시민들을 먹여살리라고 하면 즉시에 기업들을 내몰아 1 000여억US$를 상전에게 섬겨바치고 주변나라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안보》기구들에 가입하라고 하면 선참으로 뛰여들었다. 하지만 들인 품에 비해 너무도 상반되는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고있는 윤석열괴뢰정부이다.

외신들이 《한국경제는 미국에 황금알을 낳아 섬겨바치는 식민지암닭》, 《윤석열이 한국을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 바치였다.》고 야유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괴뢰지역은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의 희생물로 전락된 군사적식민지이다.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흉악한 목적밑에 괴뢰지역을 강점한 미제는 괴뢰군을 군사주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으로 내몰리울 의무만 있는 식민지고용군으로 만들어버렸다.

미국은 괴뢰들과의 《잠정군사협정》(1948년),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1950년), 《호상방위조약》(1953년) 등 각종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체결을 통해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완전히 빼앗았다. 그리고 《한미군사위원회》, 《련합군사령부》 등을 조작하여 괴뢰들에 대한 군사적통제를 더욱 강화하고있다.

윤석열괴뢰정권이 들어앉은 후 괴뢰지역은 미국의 더욱 철저한 군사적식민지로 굴러떨어지고있다. 이것은 골수에까지 반공화국대결광증이 꽉 들어찬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북침야망과 괴뢰들을 아시아제패를 위한 전쟁대포밥으로 더 잘 길들이려는 미국의 야망이 맞아떨어진 결과이다. 주구는 미국상전에게 미핵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조선반도배치와 더 큰 규모의 핵전쟁연습들을 벌려줄것을 구걸하고 상전은 주구들에게 대신 미국산파고철무기들을 사가라고 강박하는것이 현실이다.

괴뢰지역은 썩어빠진 양키문화가 판을 치고 숭미, 공미, 종미의식으로 깊이 부식된 미국의 철저한 문화식민지이다.

미국은 괴뢰지역을 강점한 첫날부터 《미국제교류처》, 《문화교류위원회》, 《미교육위원단》 등 각종 기구들을 설치하고 썩어빠진 미국문화와 숭미, 공미사상, 종미사대의식을 퍼뜨렸다. 미국은 《문화교류》의 명목으로 해마다 괴뢰지역의 문화인, 교육자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미국에 끌어들여 미국식교육과 양키문화를 주입시키고있다.

괴뢰통치배들조차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공식석상에서까지 영어로 씨벌여대고있는가 하면 거리들에는 온통 영어로 된 간판이나 광고, 상품이 꽉 들어차 미국땅이 아닌지 착각할 정도로 괴뢰지역은 오늘 미국의 완전한 문화적식민지로 전락되였다.

윤석열역도가 상전의 환심을 사고 기분을 돋구어주기 위해 백악관먹자판자리에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미국회를 찾아가 영어연설놀음을 벌린것으로 하여 미국내에서 《검은머리 미국인》, 《미국인보다 더한 윤도그》, 《미국인이 되지 못한것을 대단히 아쉬워하는 <한국대통령>》이라는 야유가 쏟아져나온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이처럼 괴뢰지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이며 괴뢰정권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실현을 위해 복무하는 도구, 허수아비《정권》에 지나지 않는다.

내외신들이 괴뢰지역을 가리켜 미국의 《식민지 1번지》, 《51번째주》라고 조소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주체113(2024)년 1월 5일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비준에 따라 조선인민군 제4군단 서남해안방어부대,구분대들은 1월 5일 9시부터 11시까지 13개 중대와 1개 소대 력량의 각 구경의 포 47문을 동원하여 192발의 포탄으로 5개 구역에 대한 해상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우리 군이 조선서해의 그 무슨 해상완충구역이라는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수역으로 해안포사격을 했다는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주장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완전한 억지주장이며 대피와 대응사격놀음을 벌린것 역시 우리 군대의 훈련에 정세격화의 책임을 들씌우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해상실탄사격방향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

서남해상에서의 해상실탄사격훈련은 새해벽두부터 5개 군단관하 부대,구분대들을 동원하여 전 국경선부근에서 그 무슨 대응태세과시를 떠들며 대규모적인 포사격 및 기동훈련을 벌려놓은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당연한 대응행동조치라고도 할수 있다.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은 정세격화의 책임따위를 운운하는 부질없는 짓을 걷어치우고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적들이 소위 대응이라는 구실밑에 도발로 될수 있는 행동을 감행할 경우 우리 군대는 전례없는 수준의 강력한 대응을 보여줄것이다.

민족,동족이라는 개념은 이미 우리의 인식에서 삭제되였다.

 

주체113(2024)년 1월 5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그 특등주구들의 대결본색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주체113(2024)년 1월 5일 로동신문

 

지난해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무모성과 도발성, 위험성에 있어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해였다.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을 목적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년초부터 불의의 선제타격을 노린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사상최고로, 력대 최대규모로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이 불장난소동들은 명백히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한 무력시위로 우리를 어째보려는 날강도 미국과 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강화함으로써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괴뢰패당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였다.

지난해 적들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회수가 그 전해에 비해 무려 2배에 달하였다는 사실만 놓고보아도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수 있다.

《워싱톤선언》을 조작하고 핵무기사용의 공동계획 및 실행을 목적으로 한 《핵협의그루빠》까지 신설, 가동시킨 미국은 일본, 괴뢰들과 장기적인 반공화국공모결탁을 약속하고 대응방안론의와 3자훈련의 년례화를 실시하는 등 3각공조체제강화에 광분하였다.

미국의 초대형전략핵잠수함이 40여년만에 다시 괴뢰지역에 기여들고 핵전략폭격기가 사상최초로 착륙하였으며 초대형핵동력항공모함타격집단이 때없이 기여들었다.

이에 승기가 오른 괴뢰패당은 장마철 여름밤에 부나비 덤비듯 대결을 고취하고 전쟁을 선동하며 날치였다.윤석열역도부터가 《확고한 군사보안태세》와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대응》을 떠들며 전쟁풍구질에 여념이 없었다.이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형식상으로나마 무력충돌방지라는 미약한 사명을 놀던 9.19북남군사분야합의가 파기되게 하는 결과까지 빚어냈다.역적패당은 불법무법의 유령기구인 《유엔군사령부》를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위한 다국적전쟁기구로 확대하려고 획책하는 한편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무력을 전반적으로 재편성, 증강하면서 불순한 침략전쟁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미국과 괴뢰들의 전쟁광기는 지난해말 제2차 《핵협의그루빠》모의판에서 2024년중반기까지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과 《확장억제체제》를 구축하며 8월에 벌어질 대규모합동군사연습기간에 핵작전연습을 시행한다는것을 뻐젓이 공개하는데 이르렀다.

적들이 벌려놓은 끊임없는 전쟁연습, 각종 핵전략수단들의 련속적인 투입으로 지난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는 다치면 터질듯한 팽팽한 긴장감이 떠돌았다.

조선반도는 아직까지 정전상태에 놓여있다.쌍방의 총구가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현 상황에서는 자그마한 불찌에 의해서도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다.

전쟁화약고를 가열시킨 미국과 그 더러운 하수인들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아넣은 범죄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미국과 그 특등주구들의 대결본색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에 파렬구를 내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임의의 순간에 핵으로 선제타격하고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무모한 망상을 하고있다.그에 추종하여 비루한 하수인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날뛰고있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조선반도지역의 위태로운 안보환경을 시시각각으로 격화시키는 호전광들의 망동을 일거에 억제할수 있는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과 철저한 군사적준비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원쑤들이 끝끝내 도발을 걸어온다면 주저없이 맞받아나가 침략의 아성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전쟁의 근원을 종국적으로 청산해버리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의지이다.상식도 리성도 없는 무지막지한 도발자, 깡패무리들은 오직 힘으로 다스리고 짓뭉개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은 저들이 상대하는 국가가 막강한 핵공격력을 갖추고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대결광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4일 로동신문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으로 밀어넣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책동으로 2023년의 날과 달을 보낸 윤석열괴뢰패당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자멸적인 망동을 이어가고있다.

윤석열놈은 새해벽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이니,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이니 뭐니 하는 허세적인 망발로 올해에도 미국의 특등주구,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갈 추악한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실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습적침투를 가상한 괴뢰특수전부대놈들의 도발적인 《혹한기훈련》이라는것이 년말부터 년시로 계속 이어지고 지난 1일에는 우리와 가까운 지역에서 그 무슨 《신년맞이 포사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2일에는 괴뢰륙군의 거의 모든 부대들이 총출동하여 전방지역에서 포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으로 화약내를 풍기였으며 다음날에도 괴뢰해군이 동, 서, 남해의 전 해역에서 함포사격훈련과 해상기동훈련을 강행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지금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며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느니 하는따위의 호전적망발을 쏟아내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즉시, 강력하게, 끝까지》라는 도발적인 객기속에 감행되고있는 괴뢰패당의 호전적망동들은 2024년의 조선반도정세가 어떤 양상과 색채를 띠고 흘러가겠는가를 어렵지 않게 알게 하고있다.

온 세계가 전례없는 동란과 전란으로 이어진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그런 끔찍한 일들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괴뢰들은 전쟁을 부르는 도발적인 선택으로 새해벽두를 《장식》한것이다.

집안이 망하려면 구정물통의 호박꼭지가 춤을 춘다고 제 코밑도 씻지 못하는 하루강아지들이 이제는 상전을 믿고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들뜬 나머지 겁기마저도 없어진것을 보면 진짜로 살기를 그만둔것같다.

올해는 괴뢰패당의 애걸과 적극적인 협력하에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침략세력들이 더 많이 조선반도에 기여들고 핵타격을 포함한 각종 도발적인 전쟁책동이 전례없는 규모에서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격돌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해이다.

현실은 새해의 문을 대결적인 광언과 전쟁포성으로 열어제낀 괴뢰패당의 무모한 망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년초부터 괴뢰패당이 전혀 승산도, 살아날 가망도 없는 무모한 전쟁책동에 그처럼 열성을 내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극도의 안보불안에 미칠 지경이 되여버린 나머지 올해에도 미국의 패권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제1돌격대》는 여전히 저들이라는 상전의 《인정》을 받아 더 큰 환심을 사고 간들거리는 잔명을 유지해보자는것외 아무것도 아니다.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천년숙적과 배꼽을 맞추는 추악한 짓거리도 꺼리낌없이 자행하다 못해 이제는 조상대대로 물려온 살붙이같은 강토인 독도까지도 왜나라에 섬겨바치려는 현대판 《을사오적》무리에게 력사는 이미 사형판결을 내리였다.

미국의 충실한 전쟁돌격대, 대포밥에 불과한 추악한 미친개무리가 발광할수록 도살장으로 가는 시간만을 앞당길뿐이다.

대결광들은 새해에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쎄지 –

주체113(2024)년 1월 2일 조선중앙통신

 

신년을 맞으며 사람들사이에 축하와 덕담을 주고받는것이 인의례지인지라 나 역시 적지 않은 친지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고있다.

그러던중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 1일에 발표한 이른바 신년사라는것을 보면서 내가 이 《은사》를 깜박 놓치고있었음을 깨닫게 되였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해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원천봉쇄할것이다.》,《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비해 한국형3축체계를 강력히 구축하는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느니 하며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핵,미싸일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벽두부터 여념이 없는 그에게 인사말 겸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주고싶은 충동이 생겼다.

지금 조선반도의 안보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것은 전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공로》이다.

권좌를 올려다볼 때부터 사유능력과 인격이 매우 의심스러웠던 이 인간이 집권후 시종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고 확장억제력증강과 한미합동군사연습에 몰념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백척간두에 올려놓은것을 두고 입가진 사람마다 비난을 퍼붓고있지만 나는 《찬양》하고싶다.

야유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부터 하는 말이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을 《목표판》으로 만들어놓고 온 한해 때없이 《정권종말》과 같은 수사적위협을 입에 달고 살며 무차별적인 각종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확대강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주적》인 우리의 분노를 최대로 격앙시켜주고 서울을 겨냥한 《방아쇠》의 안전장치를 완전히 풀어준것과 같은 그런 《능력》은 누구나 소유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안보를 통채로 말아먹은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그쪽 세상에서는 장차 더해질것이 뻔하지만 우리에게는 자위적이며 당위적인 불가항력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단단히 《공헌》한 《특등공신》으로 《찬양》받게 되여있다.

입에는 꿀을 바르고 속에는 칼을 품은 흉교한 인간보다 상대에 대한 적의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우직하고 미련한자를 대상하기가 훨씬 수월하지 않은가.

누구에게 겁을 준다고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며 핵잠수함,핵전략폭격기들을 숨가쁘게 끌어들인 덕에 우리는 명분당당하고 실효성있게 자기의 군사력을 고도로 발전시킬수 있었다.

북정권과 군대는 《소멸해야 할 주적》으로 규정하고 떠들어주었기에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명백히 하고 대적관을 서리찬 총창처럼 더더욱 벼릴수 있게 되였으며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념불처럼 떠들어주었기에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통일》과 같은 환상에 우리 사람들의 눈이 흐려지지 않게 각성시킬수 있었으며 제 먼저 9.19북남군사분야합의의 조항을 만지작거려주었기에 휴지장따위에 수년간이나 구속당하던 우리 군대의 군사활동에 다시 날개가 달리게 되였다.

그 《공로》 어찌 크지 않다 할수 있겠는가.

이런 세상을 맞고보니 청와대의 전 주인이 생각난다.

문재인.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였다.

어리숙한체하고 우리에게 바투 달라붙어 평화보따리를 내밀어 우리의 손을 얽어매여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것은 다 챙기면서도 우리가 미국과 그 전쟁사환군들을 억제하기 위한 전망적인 군사력을 키우는데 이러저러한 제약을 조성한것은 문재인이다.

우리와 마주앉아 특유의 어룰한 어투로 《한피줄》이요,《평화》요,《공동번영》이요 하면서 살점이라도 베여줄듯 간을 녹여내는 그 솜씨가 여간이 아니였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대였고 진짜 안보를 챙길줄 아는 사람이였다.

우리에게는 핵과 미싸일발사시험의 금지를 간청하고 돌아서서는 미국산 《F-35A》를 수십대씩 반입하고 여러척의 잠수함들을 취역시켰으며 상전에게 들어붙어 미싸일사거리제한조치의 완전철페를 실현시키는 등 할짓은 다한것이 바로 문재인이다.

웃는 낯에 침을 못뱉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재인의 그 겉발린 《평화의지》에 발목이 잡혀 우리가 전력강화를 위해 해야 할 일도 못하고 적지 않은 시간을 허비한것은 큰 손실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제2의 문재인이 집권하였더라면 우리로서는 큰 일일것이다.

무식에 가까울 정도로 《용감한》 윤석열이 대통령의 권좌를 차지한것은 우리에게 두번 없는 기회이다.

문재인때 밑진것을 열배,스무배 아니 그 이상으로 봉창할수 있게 해주고있기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만족해하고 신뢰하는 막강한 군사력은 윤석열이 광적으로 보여준 군사적대결자세가 없었다면 또 거품물고 내뱉은 우리 국가에 대한 《붕괴》와 《응징》넉두리가 없었다면 사실상 그토록 짧은 기간내에 키우기 어려웠을것이다.

반갑다고 할가,감사하다고 할가 여하튼 윤석열은 이번 신년사라는데서 올해 상반기까지 《한》미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력설하는것으로 우리에게 보다 압도적인 핵전력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당위성과 정당성을 또다시 부여해주었다.

우리는 참으로 《값나가는 선물》을 받았다.

우리 군사력강화에 아무러한 보수도 요구치 않고 진함을 모르고 《공헌》하는 윤석열대통령을 어찌 《특등공신》이라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지금 윤석열대통령이 새해벽두부터 《북풍》과 《총풍》을 일구며 부려대는 대결광태를 보면 가뜩이나 위태위태한 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을 지난해에는 도마우에 올려놓았다면 올해는 아예 칠성판에 올리고야말 기세이다.

자기의 행동,내뱉는 언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조차 아무런 걱정이 없는 《용감한 대통령》이 출현한것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어떨는지 아무튼 우리에게는 더없는 호기이다.

나는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윤석열대통령이 우리 국가의 군사적강세의 비약적상승을 위해 계속 《특색있는 기여》를 하겠다는데 대해 쌍수를 들어 크게 환영하는바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최선희 외무상 대적부문 일군들과 협의회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대남대적부문의 기구들을 페지 및 정리하고 근본적인 투쟁원칙과 방향을 전환할데 대하여 제시하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1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해당 관계부문 일군들과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는 리선권동지를 비롯한 대남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자!》,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1월 2일 로동신문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들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미일상전의 식민지졸개가 되여 평화파괴, 경제파탄, 민생파탄, 각종 참사를 빚어낸 윤석열족속들을 반드시 력사의 심판대에 올려세우려는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이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마지막날까지도 힘차게 전개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집권 첫 시기부터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북침전쟁도발소동에 광분한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투쟁에 언론들이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세계패권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있는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윤석열반역무리는 편승하여 핵전쟁준비를 하고있다.》, 《미국이 기어이 이 땅을 제3차 세계대전의 전쟁터로 전락시키고있다.》, 《3자간 합동군사연습이 위험천만한 단계에서 정례화되였다.》, 《한반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급속히 빠져들고있다.》, 《윤석열정권의 등장으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끊임없이 전개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이 줄줄이 강행되여 전쟁위기가 일상화되였다.》,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체제는 순식간에 핵전쟁으로 돌입할 태세가 완비된 상태이며 국제전으로 확산할수밖에 없다.》, 《지난 1년반이 넘는 집권기간에 오로지 선제타격과 한미일 전쟁연습으로 평화를 파괴하고있는 윤석열이 전쟁위기의 원인이며 전쟁의 도화선이다.》, 《지금 당장 전쟁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쟁광신자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다.》…

미군철수부산공동행동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선전전을 가지고 조선반도에서 언제라도 작은 불씨가 터져 전쟁이 발생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되고있다, 몰락하고있는 미국이 저들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늘 써왔던 전쟁이라는 놀음을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실행하고있지만 미국의 의도대로 되지 않고있다, 또한 윤석열《정권》은 바닥으로 내려가고있는 지지률을 올리기 위해 안보위기를 조장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안중에는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눈곱만큼도 없다, 오로지 저들의 권력과 리익을 유지할수 있다면 전쟁이라는 무모한 놀음도 할 존재들이다, 제국주의의 몰락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조건이다, 미국의 오판은 곧 윤석열《정권》의 몰락을 동반할것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의 주범인 미국과 윤석열일당의 전쟁기도를 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각계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반전평화행동을 단행하고 조선반도의 운명은 미일세력과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인 윤석열《정권》에 의해 핵전쟁의 벼랑끝을 향해 질주하고있다, 탐욕을 위해 권력을 동원하고 검찰독재로 전쟁위기와 민생파탄, 온갖 폭정을 일삼는 윤석열《정권》과 전쟁동맹자체를 박살내야 한다, 전쟁을 막기 위해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높여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7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김건희특검 거부하면 탄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그동안 각계의 투쟁에 의해 《국회》에서 《김건희특검법》이 야당주도로 통과된데 대해 언급하고 마침내 윤석열의 녀편네인 김건희를 처벌할수 있게 되였다, 김건희는 부정부패행위로 반드시 심판을 받을것이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윤석열이 또다시 거부권행사를 운운해나선데 대해 규탄하고 그들은 만일 윤석열이 제 녀편네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선다면 곧바로 집권몰락을 가져올것이다, 악랄한 검찰독재의 폭정을 반드시 파탄시켜야 한다, 김건희가 반드시 제대로 수사받고 처벌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고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그들은 또다시 드러난 윤석열역적패당의 친일매국적행위를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최근 윤석열패당이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이라고 한것에 대해 독도의 《분쟁지역화》는 일본이 바라던것이다, 독도를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 조선반도의 재침을 노리고있는것이 바로 일본이다, 이번 사건은 독도를 스스로 분쟁지역화한 참사이다, 력사의식도 없고 령토수호의지도 없는 윤석열패당이 어떻게 민중의 안전을 제대로 지키겠는가고 성토하였다.

미국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고있다, 이에 윤석열패당은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이라고 하며 일본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다, 윤석열패당이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안보위기》를 운운하지만 진짜안보위기를 부르는것은 바로 그들자신이다, 경악할 친일매국행위를 일삼고있는 윤석열패당을 초불민중의 힘으로 단호히 처벌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독도주권 포기시도 윤석열을 탄핵하자!》, 《살인집단 패륜집단 정치검찰 해체하라!》, 《김건희특검 거부하면 윤석열 탄핵이다!》, 《거부권람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뢰물수수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처벌하라!》, 《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자!》, 《범죄비호 특검방해 국힘당을 해체하라!》, 《김건희 비호하는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부천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

단체는 온 한해 부천시민들이 부천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적행태를 저지르고있는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투쟁을 벌려왔다고 하면서 다음해에도 미일과의 침략전쟁동맹, 군사적결탁강화를 노린 정략적인 리해관계를 위해 력사에 지울수 없는 갖은 악행을 감행하고있는 윤석열패당에 맞서 모든 민중과 함께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갖은 독재와 악정만을 일삼는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분노와 항쟁으로 시작되여 온 한해 계속 이어진 괴뢰지역 각계층의 투쟁소식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몰아치는 진눈까비에도 초불투쟁기세는 높았다, 서울한복판에서 윤석열퇴진과 김건희특검의 함성이 연방 울려퍼졌다, 2023년 마지막초불투쟁을 벌리는 참가자들의 새해 소원은 윤석열탄핵이다, 윤석열심판을 위한 대중적항쟁은 더욱 확대강화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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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군사파쑈독재자를 찜쪄먹을 희대의 정치깡패

주체112(2023)년 12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지역에서 검찰파쑈독재광 윤석열역도에 대한 단죄와 규탄이 폭포처럼 터져나오고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이런 주장들도 울려나오고있다.

《윤석열을 보니 젊었을 때의 전두환이 떠오른다. 근 30년이라는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의 모습은 어쩐지 신통하다.》, 《과거 전두환이 <하나회>를 리용하여 정권을 장악했다면 윤석열은 검찰특수부를 리용하여 정권을 장악하였다.》, 《군복대신 검사옷을 입고 총칼대신 <법치>의 탈을 썼다. 군부독재와 지금의 검찰독재는 모습만 바뀌였을뿐이다. 윤석열은 별을 달지 않은 전두환》…

윤석열역도가 검찰독재의 칼을 마구 휘두르며 괴뢰사회를 인권의 불모지, 파쑈의 란무장으로 전락시키고 얼마나 극악한 학정을 일삼고있으면 이런 말들이 계속 쏟아져나오고있겠는가.

무지하고 우직한 검찰깡패 윤석열역도에 의해 오늘날 괴뢰지역은 정치적권리와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가 깡그리 말살된 인권불모지로 더더욱 화하였다.

집권후 괴뢰법무부 장관과 《보훈처》 처장,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주요직들은 물론 괴뢰총리실, 《정보원》, 《법무부》, 《통일부》 등에 검찰출신의 졸개들을 대대적으로 등용하여 살기띤 검찰독재시대를 열어놓은 윤석열역도의 행태는 44년전 《12. 12숙군쿠데타》를 일으키고 군사깡패들을 권력의 요직들에 들여앉혀 군사파쑈통치시대를 열어놓았던 전두환역도의 범죄적망동을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독재통치에 항거하는 인물이라면 그가 야당세력이든, 종교인, 로동자, 교원, 사무원, 일반주민이든 할것없이 각종 명목의 《사건혐의자》, 《반국가세력》으로 몰려 검찰독재의 칼에 란도질당하고 감옥에 가야 하는것이 오늘날 괴뢰지역의 비참한 현실이다.

로동운동단체들이 윤석열역도의 수족들인 괴뢰검찰, 경찰, 《정보원》패당에 의해 《로조폭력배》, 《부패세력》으로 몰려 탄압당하고 관련인물들이 줄줄이 수사받거나 감옥으로 끌려가고있는것이 단적인 실례이다.

이것은 그대로 지난 세기 80년대 《전국민주학생련맹사건》, 《전국민주로동자련맹사건》, 《광민사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을 조작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투옥하였으며 지어 《삼청교육대》라는 집단수용소까지 만들어놓고 군사파쑈통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끌어다 야수적인 고문과 비인간적학대를 감행하였던 전두환군사파쑈악당의 독재적망동과 결코 차이가 없다.

윤석열역도는 제놈의 말을 듣지 않는 언론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권력의 시녀로 길들이는데서도 전두환역도를 본딴 군사깡패의 기질과 솜씨를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수장을 제놈의 수족으로 갈아치우고 괴뢰지역의 《공영방송》들을 틀어쥔 후 어용나팔수로 전락시켜 《윤비어천가》를 계속 쏟아내게 하였는가 하면 검찰독재통치에 항거하는 언론인, 기자들을 박해하거나 감옥에 처넣는것과 같은 반인권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윤석열역도의 가족과 관련된 부정부패행위를 폭로하였을뿐 아니라 역도가 미신에 빠져있고 녀편네의 조종을 받고있는 내막을 공개한 유튜브방송 《서울의 소리》가 탄압의 칼질을 당한 사실, 《KBS》, 《TBS》, 《EBS》가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구조조정을 당하고 실무자들이 압수수색, 구속, 박해를 당한 사실 등이 바로 그러하다.

이것은 그대로 땅크를 앞세워 방송사를 장악하고 《언론통페합》으로 언론사들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었으며 수많은 언론인들을 해고, 박해, 구속하였던 전두환역도의 파쑈적폭거와 다를바 없다.

윤석열역도가 살인악마 전두환역도에 대한 숭배심이 얼마나 강한가 하는것은 집권전 공개석상에서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고 꺼리낌없이 줴쳐대였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전두환집권시기에도 예산삭감으로 물가상승을 억제한적이 있다.》는 망언을 늘어놓은 사실과 민생문제와 관련한 예산들은 대폭 삭감하면서까지 극우익보수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전두환집권시기 등장하였던 《사회정화위원회》의 후신)에 억대의 자금을 지원해준 사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제반 사실들은 윤석열역도야말로 전두환군사파쑈독재자를 찜쪄먹을 천하의 패륜패덕한, 극악한 파쑈광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외신들까지도 《윤석열정부는 검찰을 독재통치의 핵심세력으로 삼고있다.》, 《윤석열은 집권후 자기가 몸을 담그었던 검찰조직을 내세워 남조선의 언론인, 학생, 종교인, 로조원을 비롯한 광범한 사람들을 수사망에 걷어넣고 체포, 박해하고있다.》, 《미국정부의 암묵적인 지지밑에 남조선이 1980년대의 나쁜 독재시절로 되돌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역도의 검찰독재통치에 대한 비난과 거부감을 표시하고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살인마, 독재자의 운명은 비참하였다.

오늘날 괴뢰지역에서 역도의 검찰독재광풍에 맞서 《윤석열심판!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것은 희대의 정치깡패의 운명이 어떻게 될것인가를 명백히 예고해주고있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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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위기에서 허덕이는 괴뢰지역 로동자들

주체112(2023)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한 괴뢰언론이 괴뢰지역 로동자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괴뢰지역에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들은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로동자, 이주로동자라는 리유로 갖은 악행을 강요당하고있다 한다.

1 000만명이나 되는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로동자들을 놓고보아도 최저임금으로 생계를 겨우 유지하고있으며 항시적인 해고위험속에 살고있다.

수많은 로동자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다가 목숨을 잃고있다.

하지만 기업체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있다.

문제는 기업체의 이런 행태가 윤석열역적패당의 철저한 비호밑에 감행되고있는것이다.

최근에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로동자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일명 살인기업처벌법)의 시행을 2년이나 연장하여 재벌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개악하려고 책동하고있다.

인간의 생명은 아랑곳없이 돈벌이에 환장이 된 재벌기업들은 무제한한 권한을 휘두르며 로동자들에게 초보적인 생존권도 로동조건도 보장하지 않고있다.

폭로된 사실이지만 2018년 어느한 로동자가 발전소의 컴컴한 곳에서 조명도 없이 2명이 할 일을 혼자서 하다가 설비에 깔려 사망하였다.

그때로부터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살인기업들이 빚어낸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여전히 끊기지 않고있다.

괴뢰지역의 로동자들은 《여야 할것없이 국민의 생명안전보다 저들의 안위나 기업들의 리익만 챙기면서 힘없는 사회적약자를 청소하듯이 해마다 2 400여명이나 죽이고있다.》고 개탄하였다.

역적패당이 안전한 로동현장을 보장할것이라고 공언하며 살인기업처벌법이라는것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재벌들의 리익만을 대변한 누데기법에 불과하였다.

이주로동자들의 처지는 더욱 렬악하다.

이들은 한달내내 하루도 쉬지 못하고 고된 로동에 시달리고있으며 움막이라는 집 아닌 집에서 숙식하면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고있다.

그들에 대한 폭행과 차별, 성폭력 등 범죄의 종류도 천태만상이다.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언론은 《불법행위를 당국은 잘 알고있지만 이를 묵인하고있다.》, 《사회곳곳에는 여러가지 리유로 무시당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국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제반 사실은 로동자를 무한대한 착취와 수탈의 대상으로 여기며 그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역적패당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괴뢰지역 로동자들의 처지가 결코 바뀔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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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내모는 괴뢰역적패당

주체112(2023)년 12월 29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내모는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항거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최근 민주로총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적패당의 죄행을 단죄규탄하였다.

단체들은 최근 윤석열일당이 로동자들의 생명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일명 살인기업처벌법)의 시행을 2년이나 더 미루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단체들은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대부분이 다음해부터 살인기업처벌법을 모든 로동현장에서 전면적으로 적용할것을 요구한데 대해 언급하고 역적패당이 이를 무시하고 그 시행을 계속 미룬다면 민중의 엄중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괴뢰들자신이 인정한바와 같이 2021년 1월 괴뢰국회에서 통과된 살인기업처벌법은 사실상 알맹이가 빠진 빈껍데기에 불과한 《누데기법》, 《쓰레기법》이다.

당시 《국민의 힘》것들은 산업재해발생시 안전조치의무를 제대로 리행하지 않은 기업가와 기업을 처벌하도록 한 살인기업처벌법의 《일부 조항이 과잉처벌에 해당된다.》고 하면서 법안의 통과를 가로막다 못해 5명미만이 일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처벌법적용에서 제외시켰다.

그런가하면 50명미만이 일하는 작업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협의하는 제도를 세워 살인주모자들이 법을 피할수 있도록 하고 5명이상이 죽었을 때에만 처벌하도록 하였다.

로동자들의 생명을 보호할수 있는 아무러한 법적장치도 마련되여있지 않는 이런 《누데기법》마저 윤석열패당은 또다시 개정하여 법적구속력을 완화시키고 지어 그 시행시기마저 연장하려 하고있다.

윤석열패당의 비인간적이며 범죄적인 행태는 각계층의 분노를 증폭시키고있다.

각계 투쟁참가자들은 해마다 산업재해로 평균 2 400명의 로동자들이 목숨을 잃고있다, 살인기업처벌법은 로동자의 죽음에 차별을 두는 법이다, 민심의 요구를 외면하는 정치가 어떻게 되는지 력사적경험이 말해주고있다, 매일과 같이 반복되는 로동자들의 죽음을 끝장내야 한다고 웨치면서 로동자들이 다치지 않고 일할 권리와 죽지 않고 일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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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기사 : 극악한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의 2023년 친일죄행을 단죄한다 (3)

주체112(2023)년 12월 29일《우리 민족끼리》

 

왜나라의 《대변인》노릇을 자청한 친일매국범죄

 

매국과 반역은 한줄기에서 자란다고 했다.

왜나라족속들에게 간도 쓸개도 모조리 섬겨바칠것을 맹약한 윤석열역도는 온 한해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마저 팔아먹으려고 획책하였다.

독도는 예나 지금이나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조선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일본반동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독도령유권》주장과 《일본해》표기문제에 대해 더욱 애매모호하고 비굴하게 놀아대면서 친일주구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일본반동들이 2월에 《다께시마(독도)의 날》행사를 벌려놓고 3월에는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표기한 《초등학교》교과서를 《검정통과》시킨데 이어 4월 《외교청서》와 7월 《방위백서》발표를 통해 《독도령유권》을 또다시 주장한데 대해 윤석열역도는 똑똑한 항변 한마디 하지 못하고 왜나라것들의 눈치만 살폈다.

이로 하여 일본의 기시다패들이 괴뢰들과 마주앉을 때마다 《독도령유권》주장을 보다 강하게 들고나왔다는것은 더 말할 여지도 없다.

기시다놈이 3월과 5월 윤석열역도와의 회담에서 《독도령유권문제》를 뻐젓이 들고나온것은 역도의 굴욕적인 친일자세를 리용하여 저들의 강도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반공화국《공조》놀음에 일본것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독도문제를 서로 주장하지 말자.》는 얼빠진 넉두리까지 줴쳐대며 왜나라족속들의 날강도적인 《독도령유권》주장과 《일본해》표기놀음에 흰기를 들고 나앉는 극악무도한 매국행위를 저질렀다.

역도는 저들의 사대매국망동들을 합리화하기 위해 반일애국선렬들을 모독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그 무슨 《8. 15경축사》라는데서 괴뢰지역에 《공산전체주의》, 《반국가세력》들이 활개치고있다고 떠벌이며 리념대결의 광풍을 일으킨 역도는 8월 29일 괴뢰국무회의에서 반일애국지사 홍범도의 공산주의활동경력을 문제시하면서 괴뢰륙군사관학교에 세워진 그의 반신상철거문제를 《리념을 가지고 판단하라.》고 고아댔다.

역도의 《반공리념대결》소동에 적극 편승하여 괴뢰보수패당도 반일투쟁에 앞장섰던 정률성, 홍범도의 공산당활동을 문제시하며 《반공》나발을 불어댔다.

괴뢰국가보훈처장놈은 광주시의 《정률성기념공원》조성계획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떠들었으며 괴뢰국방장관놈은 독립운동가들의 반신상철거를 강행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는가 하면 괴뢰국무총리놈은 공산당경력을 가진 홍범도의 이름을 괴뢰군잠수함에 달수 없다고 악담을 늘어놓았다.

과거 일제식민지통치시기 그가 누구이든 일제를 반대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일의 기치를 들고 함께 투쟁한것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역적패당이 《리념》의 자대를 들이대여 반일애국지사들을 이편저편으로 가르고 란도질하고있는 진의도는 《반공리념》을 방패막이로 하여 반일지사들을 매장함으로써 저들의 친일굴종의사를 일본반동들에게 확인시키고 친일역적행위를 합리화해보려는데 있다.

이것은 땅속에서도 일제에 대한 피맺힌 한을 품고 눈을 감지 못하고있는 반일애국지사들의 령혼에까지 칼질을 하는 반인륜적인 특대형범죄이며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반역죄이다.

《리념》의 칼을 빼들고 반일애국선렬들의 령혼까지 란도질하고있는 윤석열역도나 그 수하졸개들이야말로 역적중의 상역적들이며 이러한 반역의 무리들을 땅속에 묻힌 령혼들도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의 핵오염수방류책동앞에 인류의 생명안전을 송두리채 로출시킨것역시 역도의 특대형범죄, 반역행위이다.

일본과 린접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은 물론 전세계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반대배격하고있는 때에 유독 윤석열역도는 일본상전의 구미에 맞추어 일본의 《대변인》, 《마이크》역할을 자청해나섰다.

올해 6월 역도는 일본에 보냈던 그 무슨 《시찰단》이 돌아오자마자 일본이 바다에 방류하려는 핵오염수에 《아무 문제도 없다.》고 여론을 기만하였으며 7월 일본것들이 핵오염수방류를 강행하였을 때에는 제주도와 부산의 수산물시장들에 수하졸개들과 함께 집단적으로 몰려가 수산물을 게걸스레 먹어대는것으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의 《안전성》을 설파하는 광대극까지 벌리였다.

10월 일본핵오염수방류와 관련하여 매일 진행하던 정기기자회견수를 주 2차로 축소하고 핵오염수방류가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립장을 거듭 발표하였는가 하면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에 대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불안과 항의의 목소리를 《가짜뉴스》, 《괴담》으로 매도하며 《법적대응》까지 운운해나섰다.

역도의 이러한 굴욕행위로 하여 지금 괴뢰지역의 바다생태환경은 날이 갈수록 파괴되고있으며 주민들의 생명안전은 극도로 위협당하고있다.

하기에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는 지금까지도 괴뢰 전 지역에서는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이 재난이다!》, 《일본엔 충성! 국민에겐 폭압! 윤석열을 몰아내자!》, 《일본의 해양투기에 둘러리서는 윤석열을 몰아내자!》는 격노의 함성이 세차게 터져나오고있다.

왜나라족속들에게 재침의 날개를 달아주고 과거죄악을 백지화해주는것도 모자라 핵오염수방류라는 반인륜적범죄행위에 적극 동조해나선 역도야말로 극악한 반역자, 한시바삐 제거해버려야 할 화근이다.

 

* *

 

반역죄에는 시효가 없으며 죄에는 반드시 벌이 따르는 법이다.

온 한해 추악한 친일굴종행위로 반공화국대결의 포석만을 깔아온 윤석열역도에게 력사와 민심은 이미 사형선고를 내렸다.

윤석열역도는 저지른 친일매국죄악, 만고대역죄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전문 보기)

 

■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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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괴뢰지역에서 《6차 보안법페지 청년행동》 진행

주체112(2023)년 12월 29일 《려명》

 

지난 28일 괴뢰지역에서 《오마이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민족통일애국청년회》(민애청)가 26일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6차 보안법페지 청년행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부의 대결정책의 근간에는 보안법이 있다.》, 《요즘 사회를 보면 50년대, 60년대로 회귀한것만 같다.》, 《보안법의 페지가 민주주의와 인권발전의 시작이 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계속하여 《올해에도 윤석열정권의 공안탄압피해자가 40여명이다.》, 《윤석열정권이 민생위기, 외교참사위기를 공안탄압으로 해결하려는 낡은 수법을 쓴다.》, 《최근 발표된 국방부정신전력교재는 반공교육교재이다.》고 까밝히면서 《해묵은 반공교육으로는 사회에 미래를 만들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언론은 《참가자들이 2024년에 남북대결을 조장하는 보안법이 페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청년들이 정부를 견제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청년행동을 마치였다.》, 《매월 네번째주에 보안법페지 청년행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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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평 : 가련한 외토리

주체112(2023)년 12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련한 외토리》

 

요즘 윤석열역도가 망신살이 무지개살 뻗치듯하여 그 신세가 말이 아니다.

단적인 실례로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로 나선 괴뢰《국민의 힘》패거리들속에서 윤석열역도와의 결별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내비치는 현상들이 례상사로 되고있는것이다.

이자들로 말하면 지난 10월 서울시 《강서구청장보충선거》때까지만 해도 후보추천을 제 마음대로 좌우지하는 역도를 보면서 찍소리 한번 못하고 저저마다 친윤석열파라며 흰목을 빼들던자들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괴뢰대통령실것들과 《행정부》의 장, 차관들을 다음해 《국회의원선거》후보로 내세우려는 윤석열역도의 독단과 전횡을 매우 못마땅해하면서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대드는가 하면 역도가 괴뢰국회에서 김건희년에 대한 《특별검사제도입》이 통과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여당지도부에 압력을 가한 사실까지 언론에 공개하며 로골적으로 역도에게 반기를 들고있다.

하기야 희세의 지적저능아, 부정부패왕초, 대결광신자로 민심의 지탄과 뭇매를 맞고있으니 괴뢰《국민의 힘》에 있어서 윤석열역도야말로 다 파먹은 김치독에 불과한것이다. 그러니 괴뢰《국민의 힘》내에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역도를 멀리하려는 움직임이 표면화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전횡을 부리던 역도가 이제는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도 않는 가련한 외토리가 되였다. 이런것을 두고 개밥에 도토리신세라고 한다.

지금 그 누구의 동정도 받을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빠진 역도가 졸개들을 원망하고 저주를 퍼부으며 제놈의 신세를 한탄하고있겠지만 그 누구를 탓할것도 없다.

바로 윤석열역도가 사대매국과 독재통치를 일삼으며 스스로 자초한 결과이기때문이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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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기사 : 극악한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의 2023년 친일죄행을 단죄한다 (2)

주체112(2023)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일제의 만고죄악을 전면백지화하기 위해 미쳐 날뛴 특등반역죄

 

범죄를 감행한자보다 그 범죄를 저지르도록 추동한자, 선동한자는 범죄자들가운데서도 중범죄자로 된다.

온 한해 공공연히 매국을 선동하며 앞장에서 친일죄악을 쌓아온 윤석열역도에게 가장 무거운 형벌을 적용하는것은 참으로 마땅하다.

올해 3월 1일 서울에서 벌어진 《제104주년 3. 1절기념식》이라는데서 윤석열역도는 《일본이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로부터 보편적가치를 공유하는 협력동반자로 변하였다.》느니, 《심각한 북위협,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느니 하는 경악할 망발들을 마구 쏟아냈다.

이에 대해 일본의 언론들은 역도가 괴뢰내부의 반일감정을 정치문제에 리용하지 않겠다는 명백한 신호를 일본에 보냈다고 대서특필하면서 쾌재를 올리였다.

괴뢰지역에서는 윤석열역도의 《3. 1절기념사》를 《토착왜구의 친일선언문》으로 락인하고 재침야욕에 들떠있는 일본의 꼴을 뻔히 보면서도 《협력》을 운운하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매국노이기 전에 《조선사람의 탈을 쓴 일본군국주의자》라고 규탄하는 거센 항의의 목소리가 비발치였다.

이에 아랑곳없이 역도는 지난 8월 《광복절기념사》라는데서도 《안보와 경제의 협력국으로서 일본과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나가겠다.》고 력설하며 제놈의 친일행위를 합리화해나섰다.

역도는 일본의 특대형과거범죄를 무마시키기 위한데서도 친일주구로서의 《본분》을 다하였다.

《일본과의 관계를 풀기 위해서라면 지지률이 1%로 내려가도 무방하다.》고 줴쳐댈 정도로 친일에 푹 쩌든 역도는 일본의 조선인강제련행피해배상금을 저들이 대신 물어주기로 하는 매국역적짓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3월 역도의 일본행각을 앞두고 괴뢰당국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괴뢰행정안전부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의 판결금 및 지연리자로 대신 지불한다는 《강제징용 대법원판결과 관련한 정부립장》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이 그 직접적증거이다.

일본이라는 전범국을 대신하여 저들이 《사죄와 배상의 주체》가 되겠다는 윤석열역도의 얼빠진 친일매국행위는 수치스러운 반역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난 4월 역도가 미국 하바드종합대학과 마사츄세쯔공과대학을 돌아치면서 《일본과의 관계에서 과거력사가 정리되지 않으면 한발자국도 나아갈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뇌까리고 괴뢰외교부것들 역시 일본과의 각급 외교회담들에서 《과거사문제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굴욕적인 망언들을 쏟아낸 사실들은 더욱 경악을 자아낸다.

이런 천하불망종, 반역패당이기에 일제에게 꽃같은 청춘을 무참히 유린당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을 외면하고 모독하는짓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일제가 20만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로 끌어다 저지른 인권유린죄악들은 수많은 력사적고증자료들과 증인들, 증거물들에 의하여 그 악착성과 반인륜성이 낱낱이 드러났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올해 왜나라에 대한 첫 행각시 기시다의 술대접에 감지덕지해하며 2016년 박근혜역도가 일본에 빌붙어 조작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착실히 리행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원한을 친일의 흥정거리로 삼는 너절한 추태를 부리였다.

역도의 비굴한 굴종적태도에 사기등등한 일본의 정객들은 저저마다 일본군성노예《소녀상》건립을 그만두라, 쌍방간 《합의》부터 리행하라고 강박해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히로시마에 날아간 역도는 기시다와 《평화기념자료관》을 돌아보고 《원폭희생자위령비》를 《참배》하는 기만극을 벌려놓으면서도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의 면담은 회피하였으며 피해자들의 유고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지난 11월 괴뢰서울고등법원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항변을 받아들여 일본정부가 죄를 인정하고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나라것들이 부당하게 항변해나서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댈수 있은 기저에는 명백히 역도의 친일굴종의식에 대한 섬나라족속들의 굳은 확신과 오만이 깔려있다.

온 세계가 공인하고 치를 떠는 특대형인권유린행위인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력사의 이끼속에 덮어버리려는 일본반동들과 그와 한짝이 되여 가장 굴욕적인 방법으로 일제의 과거죄악을 전면백지화해주려는 윤석열역도의 극악무도한 반역범죄는 반드시 처절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전문 보기)

 

■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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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기사 : 극악한 사대매국노 윤석열역도의 2023년 친일죄행을 단죄한다 (1)

주체112(2023)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지역에서는 천하에 보기 드문 친일매국노인 윤석열역도를 저물어가는 이해의 락조와 더불어 력사의 준엄한 심판대에로 끌어내라는 분노한 민심의 웨침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상전의 훈령에 따라 온 한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구축》을 떠들면서 천년숙적의 과거죄악을 덮어버리고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대며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고있는 역도의 천인공노할 특대형죄행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천년숙적과 야합한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범죄

 

윤석열역도의 2023년 친일죄악중에서 가장 큰 죄악의 하나는 천년숙적인 왜나라족속들까지 괴뢰지역에 끌어들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한것이다.

윤석열역도는 올해 조선반도재침야망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을 반공화국대결마당에 각방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일본수상 기시다와 7차례나 만나 《북핵 및 미싸일능력고도화》에 대응한 《호상협력강화》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괴뢰지역의 날로 고조되는 반일기운에도 아랑곳없이 지난 3월 바다건너 일본반동들을 먼저 찾아간 윤석열역도는 일본수상을 만나자마자 《북핵위협》타령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며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정상화》, 《안보협력》, 《공동대응》을 애걸복걸하였다.

5월에는 서울에 날아든 기시다와 이른바 《북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응방안과 미일괴뢰사이의 《3자안보협력강화》에 대해 모의하였으며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미일상전들과 가진 《3자회의》에서도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북공조》, 《새로운 수준의 3자협력방안수립》을 구걸하였다.

7월 나토성원국수뇌자회의를 계기로 기시다를 만난데 이어 8월 미국대통령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또다시 일본수상을 만난 역도는 미일상전들이 던져준 《북미싸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체계의 년내가동》과 《3자군사훈련의 년례화》 등 반공화국대결협력을 쪼아박은 이른바 《캠프 데이비드원칙》과 《캠프 데이비드정신》에 대해 쌍수를 들어 찬성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3자군사훈련의 년례화》는 력대 그 어느 괴뢰통치배도 감히 실행해보지 못한것으로서 일단 유사시 일본《자위대》것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입장권》을 공공연히 떼준것이나 같다.

이러한 굴욕적합의에 지장을 누른 다음 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 기시다를 만나 쌍방의 《활발한 협력》을 뻐젓이 줴쳐댄 역도는 얼마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 수뇌자회의참가를 위해 미국을 행각하여서도 기시다를 만나 또다시 《일본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다.》고 괴여올리는 등 낯뜨겁게 놀아댔다.

천년숙적에게 빌붙어서라도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이루어보려는 역도의 반역기도는 일본반동들과 벌려놓은 반공화국침략전쟁모의와 련합군사훈련들을 통해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졌다.

윤석열역도는 《북핵위협》에 공동대응한다는 미명하에 올해에 일본반동들과 수뇌회담뿐 아니라 고위급《안보》대화라는것을 수없이 벌려놓도록 하였으며 그로 하여 10년만에 조선동해에 《욱일기》를 단 일본《자위대》함선들과 비행기들이 쓸어들어 우리 공화국을 노린 련합해상훈련, 련합공중훈련들이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었다.

천년숙적과 더러운 입을 맞추며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간것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매국노, 극악무도한 대결광, 핵전쟁하수인으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사대굴종적, 대결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왜나라족속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탈하려는 역도의 흉심은 올해 일본반동들과 한짝이 되여 벌려놓은 반공화국제재책동에서도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올해 2월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와 관련하여 미국, 일본것들과 국장급모의판을 벌리도록 한 역도는 유엔《제재결의》채택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국이 북에 대한 《독자제재》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것이 《효과적인 압박수단》으로 된다고 하면서 일본것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합세해줄것을 구걸하도록 하였으며 이러한 놀음은 5월과 6월, 9월에도 계속되였다.

얼마전 우리의 정정당당한 정찰위성발사성공을 걸고 유엔무대에서 일본반동들과 또다시 반공화국《독자제재동시발표》놀음을 벌려놓도록 한것을 비롯하여 역도는 올해에만도 13차례나 반공화국《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는 《신기록》을 세웠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여 조선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큰죄를 짓고도 사죄와 반성, 배상이 아니라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섬나라강도들에게 《제재공조》를 구걸하고 《동시제재》놀음까지 벌린 역도의 죄악은 천추에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이다.

역도가 온 한해 섬나라족속들의 다 꿰진 《랍치자》북통에 맞장구를 쳐댄것 역시 용납할수 없는 특대형반공화국인권모략범죄이다.

5월 일본을 행각한 역도는 《일본랍북피해자모임》것들을 찾아가 《랍치자》문제를 거론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나발을 불어댔으며 기시다를 만날 때마다 《북인권공조》를 빼놓지 않고 청탁하였다.

일본에 날아간 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놈 역시 푼수에 맞지 않게 일본외상 등 일본의 극우보수정객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지지》를 구걸하다 못해 괴뢰통일부와 일본정부사이의 이른바 《북인권협력》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

괴뢰안보실 실장 조태용놈은 덩달아 일본국가안전보장국 국장과의 화상회담에서 《<북인권>실태를 국제사회에 정확히 알리는데 협조해달라.》고 비럭질하였다.

조선민족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한 가해자인 왜나라족속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그 수하졸개들의 망동은 괴뢰지역 각계층속에서도 커다란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미국의 사냥개노릇을 하는것도 모자라 온 한해 섬나라오랑캐들의 충견이 되여 우리 공화국을 침탈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뛴 윤석열역도의 만고죄악은 반드시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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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패륜패덕한들

주체112(2023)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이렇게 많은 의혹으로 둘러싸인 대통령의 처가집은 처음이다.》, 《윤석열의 처 김건희의 뢰물행위가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니라 상습적인것이였다는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윤석열장모의 구속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본편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윤석열가족은 악질적인 사기범죄로부터 전형적인 권력형부정부패까지 총망라된 종합범죄집단이다.》…

이것은 지금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의 일가족속들의 부정부패범죄에 대해 각계층이 터치는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들중의 일부이다.

하다면 왜 이러한 비난의 목소리들이 날로 높아지는가 하는것이다.

윤석열역도는 괴뢰대통령선거후보시절 《내 장모는 사기를 당한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적이 없다.》고 하면서 장모년을 비롯한 처가족속들의 부정부패범죄행위를 극구 부정해왔다.

하지만 역도의 장모년은 지난시기 불법적인 《납골당경영권강탈사건》, 《도촌동부동산사기사건》, 《수입차판매기업주가조작사건》, 《료양급여부정수급사건》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기범죄를 저질렀으며 《은행잔고증명서위조사건》으로 지난 11월중순 징역 1년형을 최종선고받고 감옥에 갇힌 상태이다.

역도의 녀편네 김건희년에게는 《코바나콘텐츠협찬금수수의혹》,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련루의혹》, 경력 및 학력위조, 론문표절, 풍수쟁이의 《대통령관저선정개입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특혜의혹》을 비롯하여 각종 부정부패행위와 악질적인 사기범죄혐의들이 항상 꼬리에 붙어다니고있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에는 《명상품가방수수사건》이 또다시 터져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역도의 처남이라는 작자 역시 《문건위조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있다. 마치 역도의 처가족속들이 누가 더 많은 범죄 《신기록》을 세우는가 경쟁을 하는듯 하다.

윤석열역도는 또 어떤 부정부패전과자인가.

이미 윤석열역도가 부정부패행위로 덜미를 잡힌것을 대충 꼽아보아도 《국회의원선거개입의혹사건》, 《라임 및 옵티머스환매중단사건》, 《부산저축은행사건수사무마》, 《불법판사사찰의혹》, 《검찰특수활동비람용의혹》 등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역도와 일가족속들의 부정부패혐의가 무려 170여가지나 된다는 사실은 윤석열역도와 처가족속들이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부정부패왕초, 패륜패덕한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각계층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떨쳐나와 《주가조작, 경력조작, 범죄백화점, 윤석열가족을 구속하라!》,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웨치며 윤석열과 일가족속들의 부정부패범죄를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이다.

부정부패의 썩은 악취를 풍기며 괴뢰지역을 패륜패덕의 란무장으로 더더욱 전락시키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민심의 저주와 규탄속에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윤석열호전무리를 격퇴하자!》,《사대매국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자!》,《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라!》 -괴뢰지역에서 역도탄핵을 요구하는 제70차 초불집회와 시위 진행-

주체112(2023)년 12월 26일 로동신문

 

 

미국과의 무분별한 핵전쟁도발망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살인폭정과 부정부패를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70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23일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괴뢰대통령실앞에서 열린 이날의 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등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저들의 리익에만 골몰하며 사대매국과 대결책동으로 조선반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있다, 평화는 파괴되고 민중의 삶은 도탄에 빠졌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몰아내기 위해 민중은 초불을 들고 싸우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을 탄핵하자, 《국힘당》을 해체하자고 웨쳤다.

이어 집회에서 《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특급범죄자 김건희특검》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부정부패의 주범인 윤석열역도와 일가족속에 대한 탄핵, 특검실시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최근 윤석열이 특권을 휘둘러 녀편네의 주가조작의혹과 장모의 부동산투기의혹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킨 사실을 폭로하면서 윤석열일가족속은 사기범죄로부터 전형적인 권력형부정부패까지 총망라된 종합범죄집단이라고 비난하였다.

각계 민중이 윤석열일가족속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특검을 실시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지만 보수세력이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이후의 《특검법》실시를 운운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윤석열, 김건희일당이 고안해낸 기만술책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범죄자가 범죄내막을 조사받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는것은 공정과 상식이라고 하면서 특급범죄집단 윤석열일가의 불법무법, 부정부패행태를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민심을 교란하기 위해 김건희특검을 누데기로 만들려는 윤석열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 윤석열이 제아무리 기만적인 술수를 부려도 탄핵을 절대로 피할수 없다, 타협은 없다, 윤석열탄핵과 김건희특검만이 민중이 살길이다고 강조하였다.

초불투쟁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있다, 《국회》의원선거를 계기로 정치의 령역까지 민중의 목소리를 확대시켜나가자, 무도한 검찰독재 윤석열탄핵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사대매국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자!》, 《부자감세 민생파괴 윤석열을 탄핵하자!》, 《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라!》, 《명품뢰물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민주당은 특검법을 굴함없이 통과시키라!》, 《민주당은 김건희특검으로 국힘당과 타협말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괴뢰역도의 집앞까지 시위행진을 벌렸다.

행진이 끝난 다음 또다시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전부터 초불민중은 주가조작, 경력조작의 범죄를 저지른 김건희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여왔다, 그러나 김건희에 대해 검찰, 경찰은 그 어떤 수사도 진행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김건희특검외에는 정의를 바로세울수 없다, 윤석열이 특검에 대해서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민중의 더 큰 심판에 직면할것이다고 성토하였다.

한편 초불대행진을 주최한 초불행동은 다음해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반민생, 반민주후보들에 대한 락선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는 윤석열의 무능이 빚어낸 정치위기를 이대로 놔둔다면 앞으로 민중의 삶은 더욱 벼랑끝으로 내몰릴것이라고 하면서 초불의 힘으로 무지무능한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 총선거전에 윤석열을 탄핵해야 한다, 민생은 외면한채 선거경쟁에만 열을 올리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락선운동을 본격화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괴뢰언론들은 《〈김건희는 특검하고 윤석열은 탄핵하라〉고 웨친 초불시민들》,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으로 초불의 봄을 만들자》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에서 윤석열역도의 일가족속들의 도덕적저렬성을 둘러싼 공방전이 치렬하게 벌어지면서 역도의 처가문제가 통치위기를 심화시키는 주요요소로 되였다고 경고하였다.

글들은 계속되는 령하의 추운 날씨속에서도 투쟁장소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년말이 가까운 겨울철추위는 윤석열탄핵과 김건희특검으로 집결한 초불시민의 투쟁기세를 막지 못했다,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웨치며 초불을 든 시민들의 행동은 앞으로도 이어질것이다고 전하였다.

특히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 전쟁광증이 초래한 전쟁위기에 대해서도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언론들은 글들을 통해 최근 윤석열이 미국과의 제2차 《핵협의그루빠》모의판을 벌려놓고 북침핵전쟁도발야망을 또다시 드러낸데 대해 규탄하고 핵전쟁모의에 이은 침략무력전개, 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발발직전임을 보여준다고 까밝혔다.

언론들은 윤석열호전무리의 전쟁광증이 극에 달하고있다, 윤석열이 다음해 8월부터 미국과 공모하여 핵전쟁연습을 하겠다고 공개하였다, 이것은 대북선제핵타격연습을 강화하겠다는 의미이며 실제전쟁시 조선반도에 핵을 투하하겠다는 미제침략세력의 극악무도한 기도이다, 침략세력들이 북침책동을 심화하며 최악의 정치적위기를 모면하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다, 지지률 10%밖에 안되는 윤석열은 진보세력에 대한 공안탄압으로도 분노한 민심을 억제하지 못하자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본격화하고있다, 제국주의세력과 파쑈호전광이 당면한 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하려는것은 추악한 생리이다,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윤석열호전무리를 격퇴하는것은 정의가 실현되는 길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투고 : 패거리싸움에 탈출경쟁

주체112(2023)년 12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망해가는 집안에 싸움이 잦다고 피터지는 파벌싸움으로 어느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 괴뢰《국민의 힘》이 최근에는 탈출경쟁까지 겹쳐 더욱 어수선하다고 한다.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윤석열역도에게 굽신거리며 저마다 친윤석열파로 자처해나서던 괴뢰여당것들이 역도에게 등을 돌려대고있기때문이다.

이자들은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실의 참모들과 행정부의 《장관》, 《차관》들을 다음해 《국회》의원선거후보로 내세우려고 하자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면서 《공정한 경쟁》을 떠들고있으며 역도가 당지도부에 《국회》에서 김건희에 대한 《특별검사제》도입이 통과되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한 사실까지 공개하며 반감을 숨기지 않고있다. 더우기는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려는자들이 《출마》할 지역에 내건 현수막에 역도의 사진이나 이름을 올리지 않으려 하고있다.

괴뢰《국민의 힘》내부에서 표면화되고있는 반윤석열움직임은 우선 공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단말마적발악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집권한지 얼마못되여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라는 위선적인 가면이 말짱 벗겨지고 검찰파쑈독재자, 특등대결광, 사대매국노의 본색이 백일하에 드러나 《탄핵》여론까지 초래한 윤석열역도이다.

이런놈과 함께 민심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역도와 《거리두기》를 해야 살아남을수 있다는것이 괴뢰여당것들의 약삭바른 타산이다.

괴뢰《국민의 힘》내부에서 표면화되고있는 반윤석열움직임은 또한 도를 넘어선 역도의 오만과 독단에 대한 불신,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칼부림에 대한 로골적인 반감의 표시이다.

《당을 혁신》한다는 미명하에 《룡핵관(룡산대통령실출신 핵심관계자)》, 《윤핵검(윤석열역도의 핵심검찰출신)》이라는 꼭두각시들을 내리꽂아 괴뢰《국민의 힘》을 더욱 사당화하고 괴뢰《국회》를 장악하려는 역도의 흉심은 이제 더는 비밀이 아니다.

집권한지 2년도 못되여 기존의 《윤핵관(윤석열핵심관계자)》들을 새로운 《룡핵관》, 《검핵관》들로 교체하려는 역도의 기도가 명백해지자 괴뢰여당안에서는 《청명에 죽으나 추석에 죽으나 똑같다.》, 《우리가 총알받이인가.》, 《공정하게 경쟁해보자.》, 《후보추천을 못받는 한이 있더라도 할 말은 해야겠다.》는 불만이 터져나오고있다.

특히 윤석열역도에 의해 《윤핵관》의 핵심인물인 장제원과 《당대표》인 김기현이 《토사구팽》당하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윤석열집권의 특등공신》으로 떠받들리우던 전 《당대표》 리준석이 졸지에 《애숭이》, 《범죄자》로 몰려 쫓겨나던 과거를 떠올리며 역도에게 붙어있다가는 언제든지 뜨물통에 버려진 오이꼭지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라는 불안과 반발심이 괴뢰여당내부에 더욱 확산되고있다.

이로부터 괴뢰《국민의 힘》안에서는 일찌감치 역도와 간격을 두어 살구멍을 찾으려는 탈출움직임이 급격히 늘어나고있는것이다.

날로 더욱 치렬해지는 패거리싸움에 탈출경쟁, 엎친데 덮친 격의 이 우습강스러운 현실은 극도의 무지무능과 독재통치로 하여 제집안족속들에게서까지 배척과 외면, 랭대를 받으며 안팎으로 고립무원해진 윤석열역도의 가련한 처지와 민심의 심판을 모면하기 위해 잔꾀를 부리는 괴뢰《국민의 힘》의 단말마적몸부림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역도퇴진을 위한 비상행동을 결성

주체112(202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의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 민중행동, 비상시국회의, 민주로총을 비롯한 82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초불투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비상행동을 결성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검찰독재때문에 로동자, 농민, 빈민 등 각계민중이 불행과 고통속에 살아가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민중이 나서서 반드시 윤석열을 퇴진시킬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민중은 바다이다, 바다는 배를 띄울수도 있지만 뒤집을수도 있다는 력사의 교훈을 윤석열은 새겨야 할것이다고 경고하였다.이어 비상행동은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여 윤석열이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민중의 요구를 무시하고 외면한채 온갖 악정으로 생존권을 유린말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어떠한 권력도 민중우에 군림할수 없다고 하면서 선언문은 민중을 무시하는 윤석열은 거대한 대중적항쟁에 직면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선언문은 과거 파쑈독재시기를 방불케 하는 윤석열의 독재에 맞서나갈 의지를 피력하고 각계모두가 모든것을 무시하며 독단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을 끌어내리기 위한 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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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인권을 우롱하는 패륜의 무리

주체112(2023)년 1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괴뢰것들이 모략과 날조, 허위와 궤변으로 일관된 《북인권문제》라는것을 꺼내들고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복달해대는 꼬락서니를 보느라니 느닷없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시궁창에 서식하는 쉬파리들이 꽃밭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과연 감수할수 있을가.

왜냐하면 불과 며칠전 괴뢰들이 서방의 어중이떠중이들과 서울주재 외교관들까지 끌어들여 벌려놓은 그 무슨 《북인권국제대화》라는데서 북의 《인권침해》는 현재 진행형이고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북에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따위의 악담을 거리낌없이 쏟아냈기때문이다.

그야말로 악이 선을 타매하고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는 적반하장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

먼저 인권문제를 거론해댄 괴뢰지역은 과연 어떤 곳인가부터 상기해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몇가지만 짚어보기로 하자.

부정부패의 왕초들이 《대통령》, 거대정당의 대표로 올라앉아 《자유》와 《평등》, 《민생》을 부르짖고 대참사의 진상조사를 요구한다고 하여 《반국가세력》으로 탄압하는 무법천지, 살아숨쉬는것이 죽기보다 못해 온 가족이 집단자살을 택하고 분신자살로써 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는것이 일상사로 되고있는 세계최대의 《자살왕국》, 어머니가 자식을 죽이고 학생이 교원을 살해하는 패륜패덕의 사회.

바로 이것이 괴뢰지역의 현 인권주소이다.

악취풍기는 시궁창에서는 그 언제가도 장미꽃이 피여날리 만무하다.

할진대 인권을 주제로 《국제대화》라는것을 벌려놓은 장소도 터무니없지만 굳이 모여들었다면 눈앞에 펼쳐진 반인권실상부터 문제시하고 대책하는것이 더 선차적이 아니겠는가.

이번에 반공화국인권모략극을 주관하고 우리에 대한 험담질에 피대를 돋군 주역들 또한 그 추악함에 있어서 더할나위 없다.

괴뢰통일부 장관 김영호놈만 보더라도 과거 전 조선을 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어놓고 수십만의 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성노예생활을 강요한 천인공노할 일제의 식민지강점기를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시기》로 미화하고 리승만역도를 《애국자》로, 《5. 16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찬양하는 교과서까지 써낸 특등인권교살자, 천벌을 맞아 급살을 면치 못할 민족반역자이다.

《북인권실상》의 《산증인》으로 자처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판에는 기신기신 찾아들어 비린청을 내질러대는 태영호놈 역시 이미 인간명단에서 제명된지 오랜 숨쉬는 산송장일뿐이다. 국가비밀을 루설하고 부정축재를 한 죄과가 두려워 조국을 반역한 대역죄는 둘째치고라도 세계 그 어느곳에서든 최악의 반인권범죄로 가장 무거운 형벌이 적용되는 미성년강간범죄를 저지른 개영호와 같은 추물은 이미 교수대에 매달렸어야 마땅하다.

한즉 괴뢰들의 인권참상앞에서는 눈뜬 소경이 되고 추악한 인권교살자들과는 맞장구를 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열을 올려댄자들이 어떤 부류의 놈팽이들인가 하는것은 더 설명하지 않아도 가히 알만 할것이다.

최악의 인권동토대에서 극악한 인권교살자들이 주관하고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쓰레기들이 모여들어 벌려놓은 서푼짜리 반공화국정치모략극, 이것이 간판만 요란한 《북인권국제대화》의 진면모이다.

천하무지렁이들이 맑고 푸른 하늘에 대고 침을 뱉는다.

세상으뜸의 인권향유국을 헐뜯어대는것이야말로 백화만발한 화원을 시비질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의 주인, 사회의 주인이 되여 세상만복을 일상으로 향유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현실은 그 누가 먹칠하고 《악마화》한다고 하여 가리워질수도 외곡할수도 없다.

인권불모지에서 벌어지는 인권교살자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오히려 인권의 참세상과 생지옥을 더욱 극명하게 대조시킬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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