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대담 :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2)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주체112(2023)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연구사: 옳은 말이다. 윤석열역도가 괴뢰보수세력으로부터 비난을 받고있는것은 이러한 독단과 독선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 괴뢰여당을 자기의 손발처럼 여기면서 좌지우지하고있는것과도 관련된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전 괴뢰집권자들은 명색상으로나마 《3권분립》을 운운하면서 여야당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였다. 괴뢰여당도 《국회》활동을 비롯한 각종 정치활동으로 집권자의 통치를 보장해주면서 동등한 관계를 주장하며 유지해왔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괴뢰여당을 종속관계에 있는 《하청기관》, 《부속물》로 취급하면서 집권후 10여차례나 당지도부것들을 불러들여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도록 닥달질하였다. 특히 괴뢰《국민의 힘》에 입당한지 1년도 못되여 집권한데로부터 자기 측근들이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로골적으로 밀어주면서 당안에 친윤석열파를 구축하였으며 사사건건 당내부의 일에 개입하며 제멋대로 주무르고있다.
때문에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류승민을 비롯한 당안의 비윤석열파들은 윤석열역도가 《여당을 사당화하고 대통령과 여당사이의 관계를 수평관계에서 수직관계로 만들어놓았다.》, 《당정관계를 명령과 지시, 복종의 관계로 만들어놓고 당무에 로골적으로 개입하다 못해 리념전쟁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고 강하게 비난, 공격하면서 《결국 여당은 주요정책추진에서 언제 한번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룡산>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사조직으로 전락되고있다.》고 불만을 터놓고있다.
론평원: 지어 윤석열역도가 제놈과 자기 처가족속들이 련루된 여러가지 부정부패의혹들, 얼마전에 발생한 괴뢰해병대사병의 익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킨 의혹을 비롯하여 각종 론난거리들에 대한 처리를 전부 괴뢰여당에게 떠넘기며 책임회피를 하는 바람에 《국민의 힘》은 역도의 뒤치닥거리나 하는 둘러리로 변질되고있다고 신랄히 조소하고있다.
괴뢰보수정객들과 전문가들도 윤석열역도가 여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여기지 않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국민의 힘>이 대통령과의 수직관계, 종속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연구사: 예. 윤석열역도가 괴뢰여당을 비롯한 보수층안에서 저주와 배척을 받고있는것을 보면 내부의 갈등과 알륵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론평원: 그렇다. 배운것이란 검사노릇밖에 없는 윤석열역도가 로골적인 《측근정치》, 검찰독재통치를 일삼으면서 괴뢰행정부와 여당안에 자기 파벌을 형성하고 공공연히 밀어주며 독단을 부리고있어 비윤석열파들의 반감이 한층 고조되고있다.
특히 괴뢰《국민의 힘》을 《윤석열사당》으로 만들 흉심으로부터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지 두달만에 친윤석열파를 내몰아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의혹》을 구실로 리준석에게 6개월간의 당원권정지라는 《중징계》처벌을 가하고 괴뢰정당력사상 처음으로 그를 《당대표》직에서 내쫓아버렸다. 그리고는 자기측인물들이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하기 위하여 《당대표》선출경쟁과정에 라경원을 공직에서 해임하는것으로 압박하고 18년동안이나 고착되여온 선출방식을 《100%당원투표방식》으로 바꾸어 류승민을 배제시켰으며 안철수를 《적》으로 몰아 아예 눌러앉혔다. 또한 당안에서 리준석파를 완전히 들어내기 위해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리기인)》배척바람을 일으키고 《이단자》들을 《영구추방》해야 한다고 몰아댔다. (계속)
■련 재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 (1)
[사진과 글] : 《경제바보정부》
주체112(2023)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아래에 괴뢰출판물에 실린 한장의 만화가 있다.
괴뢰주민들은 《3고(고환률, 고물가, 고금리)》의 무거운 짐을 끌며 근심과 걱정으로 한숨을 내쉬고있는데 윤석열역적패당은 태평스럽게 그우에 올라앉아 《상저하고》(경제성장률이 상반기에는 낮았지만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회복된다고 하는 역적패당의 주장)만 불어대고있는것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만화는 수렁속에 더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괴뢰경제와 절망속에 허덕이는 민심을 외면하고 하반기에는 경제의 회복흐름이 확대될것이라는 허황한 《경제락관론》에 사로잡혀 잡소리만 줴쳐대고있는 경제문외한-윤석열역도의 몰골을 통하여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민생》은 아랑곳없는 파렴치한 족속들임을 신랄하게 폭로하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의 경제와 《민생》은 말이 아니다.
경제는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있으며 《고물가, 고환률, 고금리》가 좀처럼 가셔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이로 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은 더욱더 악화되고있다.
얼마전 괴뢰지역의 어느한 조사기관이 밝힌데 의하면 현재 주민들의 생활형편, 가정수입, 소비지출과 관련한 지표들은 상반년에 비해 모두 떨어졌으며 개인들이 진 빚규모는 소득의 3배수준에 달하고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는 이러한 현실을 한사코 외면하고 물거품이 된지 오랜 《경제락관론》을 집요하게 떠들어대면서 괴뢰주민들에게 고통과 불안만을 증대시키고있다.
친미사대적이고 친재벌적이며 반인민적인 경제정책을 마구 쏟아내며 경제와 《민생》을 최악의 상황에 몰아넣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죄악을 허망한 궤변으로 가리워보려고 모지름을 쓰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기들의 무지무능을 더욱 드러내는 부질없는 추태로 될뿐이다.
지금 괴뢰패당의 잠꼬대같은 넉두리는 민심의 더 큰 불만과 배척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윤석열정부는 근거없는 <락관론>만 떠드는 <경제바보정부>이다.》, 《경제성적이 력대 꼴등이다.》, 《최대의 암초는 정부의 경제무능이다.》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는것은 이에 대한 증명으로 된다.
어지러운 오명으로 불리워온 윤석열《정부》가 이제는 《경제바보정부》로까지 락인되였으니 그 신세가 참 가엾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대담 :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1)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주체112(2023)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론평원: 최근 괴뢰보수층안에서 사회적갈등과 분렬을 야기시키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독선적인 통치방식에 대한 환멸과 배척기운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한다.
연구사: 력대적으로 괴뢰집권자들에게는 이른바 《콩크리트지지층》이라는 자기의 고정된 지지세력이 있었으며 정치적반대파를 비롯한 사회각계층속에서 부정적여론이 높아도 고정지지세력안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 윤석열역도는 제반 민심은 물론 제놈의 이른바 《전통지지기반》인 괴뢰보수층한테서까지 비난과 배척을 받고있다.
그것은 우선 윤석열역도가 야당들을 비롯한 정치적적수들을 적대시하는 리념대결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면서 괴뢰정치권을 극단적인 대결판으로 만들어놓고 각계층의 반발과 분노를 자아내고있기때문이다.
이전 괴뢰집권자들은 표면상으로나마 행정, 립법, 사법의 《3권분립》을 운운하면서 여야당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였으며 야당들과의 《협치》를 표방해왔다.
그러나 윤석열역도는 괴뢰야당들을 비롯하여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세력을 모두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검찰과 감사원을 비롯한 권력기관들을 동원하여 계속 야당탄압, 민심탄압을 일삼고있다.
때문에 전 괴뢰《국민의 힘》 대표 리준석을 비롯한 비윤석열파들이 역도의 무분별하고 광란적인 행태를 두고 《바보같은짓》, 《돈 끼호떼식사고방식의 표현》, 《주민의 절반을 적으로 돌려놓는 무모한 망동》이라고 비난하고있는것은 물론 당의 여러 관계자놈들도 《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자충수》인 리념대결을 그만두라고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이다.
론평원: 윤석열역도가 제집안족속들에게서까지 미움을 사고있는것은 또한 오만하고 독선적인 《측근정치》, 무지막지한 검찰독재통치에 집착하고있기때문이라고 본다.
이미 폭로된것처럼 윤석열역도는 집권후 과거 검찰에서 손발을 맞추던 심복들을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요직들에 무데기로 올려앉히고 인맥관계가 있는 측근들을 일방적으로 등용하면서 권력을 람용하였다.
친인척이라고 하여, 안면과 친분이 있다고 하여 닥치는대로, 제멋대로 채용한 결과 윤석열역도와 그의 처와 사적인맥으로 결탁된 수많은자들이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 여당의 표면과 배후에 우글거리며 실권을 행사하고있다.
때문에 도를 넘은 역도의 《측근정치》, 집요한 독단과 독선에 대해 전 괴뢰《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을 비롯한 《중진》인물들도 《윤석열이 집권초기부터 정치개념도 없는 검찰출신들과 측근들을 무작정 요직들에 들여앉히고 최근에는 리명박집권시기의 구태정치인들까지 집단적으로 끌어들이면서 독판치기를 일삼고있다.》, 《현 행정부의 장관들은 유명무실한 허수아비로 되여버렸다.》고 불만을 터치면서 내놓고 배척하고있는것이다. (계속)
투고 : 극악한 대결광, 희대의 인간추물
주체112(2023)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김영호놈이 괴뢰통일부 수장자리에 올라앉은지 두달이 지나갔다.
하지만 놈은 반공화국모략질과 대결광기에서 력대 선행자들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몇가지 사실만 놓고보자.
괴뢰통일부 장관질을 해먹기 전부터 《타도》, 《파괴》를 로골적으로 떠들어온 김영호놈은 취임후에는 《북자유주간행사》 등 20여차의 각종 반공화국모략광대극들에 출연하여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였다. 또한 인간쓰레기들을 각지에 끌고다니며 이른바 《북현실에 대한 증언》놀음을 벌리게 하였는가 하면 반공화국모략단체들로 《북인권민간단체협의회》라는것을 조작하는 등 《북인권》소동에 앞장서왔다.
그뿐아니다. 김영호놈은 기회만 있으면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질서에 립각한 통일》, 《북변화를 통한 통일》따위를 운운하며 《흡수통일》을 공공연히 제창하였다.
이미 괴뢰통일부안에 《흡수통일》정책추진을 위한 《통일협력국》과 《대북심리전》을 전담하는 《통일인식확산팀》을 새로 조작한데 이어 놈은 계기때마다 《북을 변화시키자면 외부세계의 정보와 문화를 북내부에 많이 류입, 확산시켜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어댔다.
김영호놈은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박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데서도 흉악한 대결광신자로서의 실체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놈이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과 서울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만나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계속 꺼내들고 제놈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대한 협력을 비럭질한것, 유럽을 비롯하여 해외에 나가기만 하면 《북인권개선을 위한 협력》이니, 《북의 태도변화》니 하는 망언을 쏟아내며 구걸청탁질을 해댄것이 단적인 실례이다.
제반 사실은 김영호놈이야말로 사기협잡과 모략을 전업으로 하는 사악한 음모군, 세상이 좁다하게 《대북압박》보따리를 둘러메고 개처럼 싸다니는 비루한 구걸병자, 극단적인 대결광증에 사로잡힌 치유불능의 정신병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도가 건네준 밥줄을 부여잡고 그것을 잃을세라 필사적으로 발악하는 놈의 몰골은 속물이란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새삼스럽게 상기시켜주고있다.
이가 많으면 가려운줄 모르고 죄가 많으면 수치를 모른다고 김영호놈과 같은 쓰레기가 죄의식은커녕 쑥대우에 오른 민충이마냥 제잘난듯이 거들먹거리고있는것이야말로 후안무치의 극치이다.
지금 괴뢰각계층속에서 《김영호와 같은 수구보수꼴통이 통일부 장관노릇을 하는것자체가 비상식이고 언어도단이다. 도적에게 창고열쇠를 맡긴 격이고 살인자에게 칼을 쥐여준 격이다.》, 《김영호를 마땅히 <북인권부 장관>, <체제대결부 장관>, <반통일부 장관>으로 부르는것이 격에 꼭 맞다. 하루빨리 사라져라. 이자때문에 한반도에 보다 극단적위기가 들이닥칠수 있다.》 등의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 최문칠
[사진과 글] : 울고있는 어머니, 웃고있는 아들
주체112(2023)년 10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어머니는 울고있다.
쏟아져내리는 눈물로 주름깊은 두볼을 적시며 울분을 금치 못해하는 어머니.
지난 8월 괴뢰지역의 건설현장에서 창문교체작업을 하다가 20m의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한 아들 강보경의 사진을 고이 품어안고 오열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허비고있다.
20대의 애젊은 나이에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니 귀한 아들을 잃은 늙으신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절통하겠는가.
그러나 사망사고가 발생한지 두달이 되도록 기업측은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온전한 안전조치 하나없어 죽을수밖에 없었던, 죽어야만 했던 사고의 진상을 감추고 살인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게다가 그 기업에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시행이후 1년반동안에 발생한 사망자만 해도 8명이라니 더욱 기가 막히는 일이다.
이처럼 도처에서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가 련발하고 사망자수가 끊임없이 늘어나고있지만 오히려 윤석열역적패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기업들을 위축시키고 죽이는 《죽임규제》라고 하면서 그 해결을 줴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재벌위주, 반로동적인 《정책》과 비호조장하에 로동자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사고의 책임을 모두 피해자에게로 전가하면서 아닌보살하고있는 기업측의 파렴치한 망동이야말로 생때같은 청년을 두번다시 죽이는것이고 소중한 살붙이를 원통하게 잃은 어머니의 피멍든 가슴에 또다시 대못을 박는 야만적행위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어머니는 가슴속에 꽉 들어찬 저주와 원한을 피눈물로 터치고있는것이다.
자기 아들이 당한것과 같은 참사가 더이상 계속되여서는 안되겠기에…
사진속의 아들은 조용히 웃고있다. 고달픈 로동속에서도 매일 전화로 어머니를 걱정하며 사랑한다고 말하군 하던 그 밝은 모습으로.
허나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는 산업재해속에 자기도 그 피해자가 될줄을.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서울의 한 아빠트와 백화점공사장, 경기도의 건설장과 남해안의 조선소 등 각지에서 추락사고를 비롯한 가지가지의 사망사건들이 련이어 발생하였다. 특히 20대, 30대의 청년들속에서는 취업난과 함께 가까스로 얻은 위험한 일자리들에서의 각종 산업재해로 불안과 우려가 높아가는것으로 하여 《최소한 안전하게 퇴근하여 귀가하는것이 소원》이라는 말까지 통용되고있다.
이런 저주로운 괴뢰사회에서 그의 운명이 어찌 달리 될수 있었겠는가.
로동자를 비롯한 근로대중의 생명보다 독점재벌들의 리익을 더 중시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로동정책과 악정을 끝장내지 않는다면 밝은 웃음은 절대로 기대할수 없고 지켜낼수도 없다는것을 사진속의 아들은 사람들에게 똑똑히 깨우쳐주고있다.
피눈물을 흘리고있는 어머니와 사진속의 웃고있는 아들의 모습은 서로 달라도 결론은 하나이다.
그것은 극악무도한 반로동《정권》, 살인《정권》을 더이상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는 바로 그것이다.
하기에 각계층은 참을수 없는 분노를 안고 준절히 웨치고있다.
《반복적인 중대재해발생에 대해 실효성있는 근본대책을 수립하라!》, 《로동자를 죽음에로 내모는 정권이, 민중을 죽음에로 내모는 정권이 존재할 리유는 단 한가지도 없다. 윤석열정권 갈아엎고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맞이하자!》…(전문 보기)
투고 : 끝이 보이지 않는 시정잡배들의 란투극
최근 괴뢰지역에서 부정부패의혹으로 검찰에 기소되였던 리재명의 구속령장기각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패거리들의 개싸움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다.
괴뢰더불어민주당은 때를 만난듯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거론하며 윤석열역도의 《공식사과》와 괴뢰법무부 장관파면을 을러메는 반면에 괴뢰《국민의 힘》것들은 그 무슨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느니, 《령장기각을 무죄판결이라고 우기며 대통령사과와 법무부 장관파면을 요구하는 민주당의 적반하장에 어이가 없다.》느니 하며 리재명이 사퇴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이 권력욕에 중독되여 정치적주도권을 틀어쥐는데만 피눈이 되여있는 정치시정배들의 란투극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오직 저들만의 리익을 위한 그런 개싸움질에 민심은 침을 뱉고 진절머리나하지만 권력야욕에 환장한 괴뢰여야패거리들에게는 《국정운영》이자 곧 《정쟁》이라는 해괴한 인식이 뿌리깊이 박혀 각계의 비난쯤은 전혀 개의치 않고있다.
더우기 다음기 《총선》이 눈앞에 다가올수록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악심을 품고 더더욱 권력싸움에 결사적으로 달라붙는 괴뢰여야당이다.
괴뢰지역에서 《선거의 계절》은 《정치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실상 따지고보면 《힘겨루기의 계절》, 《싸움의 계절》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선거철만 되면 비방, 날조, 폭로 등 상대방을 물어메치기 위한 온갖 수단들을 깡그리 동원하여 치렬한 대결마당을 펼쳐놓는것이 다름아닌 괴뢰정계인것이다.
요즘에는 이미 제 명을 다 산 전직 괴뢰대통령들까지 정치활동재개움직임을 보이며 지지세력을 규합하여 이른바 《정치적영향력》을 행사해보려는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는 판이다.
가뜩이나 당파싸움, 권력싸움으로 소란스러운 괴뢰정계에 정치퇴물들의 입김까지 더해지고있으니 시정잡배들의 란투극이 더 심화될수밖에 없는것이다.
사고가 정상인 사람치고 이런 란장판, 사이비정객들의 서식장에 관심을 돌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끝이 보이지 않는 괴뢰여야의 란투극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욕에 미쳐돌아가는 시정잡배들의 추악상, 썩을대로 썩은 괴뢰정치판의 더러운 실체만을 부각시킬뿐이다.(전문 보기)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
이 시간에는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통일부 장관벙거지를 뒤집어 쓴 김영호의 최근 행보가 아주 분주하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과 대결의식고취,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압박분위기확산 등 전례없는 대결광기를 부려대며 분별없이 설쳐대는 괴뢰통일부의 선두에는 항상 김영호라는 인간오물이 있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김영호라는 작자가 대체 어디서 뭘 해먹던자인지 들여다봐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해준다.
김영호의 경력에서 대번에 눈에 뜨이는것은 학생운동권출신으로서 《사상전향》을 한 변절자라는것이다.
1980년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진보적인 서적들을 읽고 학생운동에도 관여하였으며 졸업후 《록두출판사》 대표로 있으면서 《보안법위반》혐의로 10개월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적도 있다. 1988년 2월 출옥한 후 미국류학을 하는 과정에 《사상전향》을 한것으로 되여있다.
이는 이자가 이미 감옥에서 《전향》하여 미국정보기관에 흡수되였으며 미국류학기간 체계적으로 길들여진 미국의 손때묻은 주구임을 시사해주고있다.
하기야 하태경이와 같이 구치소에서 몽둥이찜질 몇대에 《사상전향》을 한 변절자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날치는 더러운 괴뢰정치판에서 신통히도 그 자를 빼닮은 김영호의 경력 역시 놀라울것은 아닐듯하다.
가관은 괴뢰국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인간쓰레기 김영호의 등용을 강행한자가 다름아닌 배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윤석열역도라는것이다.
속담에 도적이 도적을 잘 잡는다고 했다.
역도가 괴뢰검찰총장까지 시켜준 이전 괴뢰정권을 배신하고 권력을 탈취한 유다보다 더한자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집권해서는 권력부지를 위해 제가 감방에 처넣은 박근혜를 사면하고 사죄하는 등 변신을 거듭하는 역도의 추한 몰골에서 사람들은 권력야욕에 환장한자들의 인간적저렬성의 극치를 보고있다.
그런즉 김영호와 같은 변절자를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려앉히고 반공화국대결모략질의 돌격대, 수족으로 부려먹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단수높은 배신의 왕초라 할만 하지 않겠는가.
배신으로 얻은것은 배신에 무너지는 법이다.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인 현 괴뢰정권에 딱 들어맞는 말이라 하겠다.
지금까지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비루한 몸값, 어울리지 않는 허세
이 시간에는 《비루한 몸값, 어울리지 않는 허세》,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경기도 련천군에 위치한 괴뢰륙군 전방감시소에 나타나 전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놀음을 벌렸다.
군사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사람잡이질밖에 모르는 무지한자가 전방초소를 돌아친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는 명백하다.
괴뢰군내부에 만연된 극도의 전쟁공포증, 군복무기피현상을 조금이나마 잠재우려는데 있다. 또한 《안보를 중시하는 대통령》이라는 냄새를 피워 제 몸값을 올려보려는 얄팍한 수도 깔려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괴뢰군사병들은 역도가 미국을 등에 업고 광란적으로 벌리는 각종 북침전쟁도발책동의 일선에서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다. 또 괴뢰군내부에서 매일과 같이 자행되는 학대 및 인권유린행위, 범죄와 부정부패, 군부내의 렬악한 생활조건 등으로 인해 괴뢰군복무에 대한 사병들의 거부감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역도가 이번 행각시 《군복무생활과 관련한 의견청취》니, 《사병부모와의 전화대화》니 하는 역겨운 추태를 부리고 《안보만 생각하면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있다.》고 떠벌인것이 그에 대한 반증이다.
문제는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군통수권자로서 전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할것》이라느니, 《북도발시 1초도 기다리지 말고 응사하라.》느니 하면서 극악한 대결나발을 또다시 불어댄것이다.
까마귀 백번 울어도 까욱소리뿐이라더니 체질적인 대결광의 망발은 땅에 묻히기 전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듯하다.
내외가 한결같이 평하듯이 현재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긴장격화의 장본인은 친미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집권해서부터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합동전쟁연습을 한시도 중단없이 광란적으로 벌린것으로 해서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핵전쟁의 불구름이 감돌고있는것이다.
그런데도 하염없이 《북도발》을 운운하며 우리를 걸고드는 몰골은 말그대로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더우기 미국의 핵자산을 《구세주》처럼 믿고 날뛰는 괴뢰들이, 미국이 없으면 다 죽는다고 눈물코물 동이채로 쏟아내는 속물들이 《1초응사》를 읊조리고있으니 이런걸 두고 《세기적인 만화》라고 하는것이다.
도적이 제발 저리고 겁먹은 개가 더 요란히 짖는 법이다.
세인이 공인하듯이 세계적인 핵보유국,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위력앞에 미국상전마저 본토걱정으로 잠을 설치고 전전긍긍해하는 판국에 한갖 주구에 불과한 괴뢰따위들이 왜 그토록 객기를 부려대는지 그 리유는 누구에게나 뻔하다.
윤석열역도가 괴뢰의 비루한 몸값에 어울리지 않는 허세를 부릴수록 그것은 극심한 안보위기로 밤잠을 설치는 겁많은 대결병자의 만용으로 락인될뿐이다.
지금까지 《비루한 몸값, 어울리지 않는 허세》,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투고 : 추악한 정치활극
요즈음 괴뢰정치무대에서는 정치에서 제노라 하며 《실력》과 《관록》을 자랑하는 《명배우》들의 일대 활극이 벌어지고있다.
이들은 입으로는 《민생정치》를 웨치면서도 실제로는 《민생》과 동떨어진 너절한 패거리싸움만 벌려놓으며 자기들의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있다.
《여의도구락부(국회)》의 동의를 받은 괴뢰야당대표에 대한 구속령장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출연자들의 연기는 절정에 이르고있다.
권력이라는 몽둥이를 휘두르며 기승을 부리는 괴뢰여당의 광기에 밀리워 전전긍긍하던 괴뢰야당패는 안도감을 가지고 여유작작하게 무모한 검찰수사가 《야당탄압용》이라는것이 립증되였으며 그 결과는 야당탄압과 정치적적수제거에 피눈이 된 윤석열검찰독재정권에 경종을 울린것이라고 반격을 가하고있다. 그러면서 있지도 않는 범죄혐의를 운운하며 야당에게 《방탄》딱지를 붙이던 윤석열역도와 괴뢰여당패들은 폭정을 멈추고 《민생》과 경제를 망친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사죄하라고 맹공격을 들이대고있다.
무지막지한 검찰칼부림과 독재를 장끼로 하여 《방탄용》이라는 여론몰이와 무차별적이고 끈질긴 수사공세를 련속 들이대며 활극전반에 긴장감과 공포감을 조성하던 괴뢰여당패들은 《구속령장기각이 결코 죄가 없다는것이 아니다.》, 《제1야당은 오직 한사람을 위한 방탄에만 모든 힘을 집중하였다.》고 악을 쓰면서 《야당때리기》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이처럼 《정치인》이라고 하는자들이 하는짓이 전부 정국의 주도권을 차지해보려는 너절한 란투, 전문활극배우들도 찜쪄먹을 패거리싸움뿐이니 이런 시정잡배들의 아귀다툼으로 하여 마지막 괴뢰정기《국회》는 뒤죽박죽이 되였다.
《민생》외면의 능수이고 권력싸움과 민심기만에 능통한것이 바로 괴뢰정치《명배우》들의 본색이며 그처럼 자화자찬하는 《실력》과 《관록》이다. 여기에 갈수록 열기를 띠고있는 정치활극, 광기어린 개싸움의 추악성이 있다.
서로를 향해 《민생》을 내팽개쳤다고 삿대질하며 상대에 대한 공격의 강도를 높이고있는 괴뢰여야당의 살벌한 정치활극을 지켜보면서 민심은 이렇게 단죄하고있다.
《말로는 <민생>과 <경제>를 저마다 웨치면서도 최소한의 할바조차 하지 않고 정국주도권싸움에만 매몰되여있는것이 정치권의 모습이다.》, 《국민은 최악으로 치닫는 경제상황과 힘겨워지는 삶을 토로하고있는데 여야는 등을 돌리고있다.》,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살피라는 국민명령을 거부한 여야정치권을 반드시 심판하자!》…
언론인 박 호 연
문답 : 어리석은 개꿈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기자가 나눈 문답-
기자: 최근 김영호놈을 수장으로 하는 괴뢰통일부것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날이 갈수록 광기를 띠고 벌어지고있어 괴뢰지역에서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비난과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오늘 시간에는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지금 괴뢰통일부것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은 절정에 달하고있다고 할수 있다.
괴뢰통일부것들은 《정부가 북인권실상을 전파하는 가장 큰 방송, 중심축이 되겠다.》고 떠들면서 지난 8월말 《한반도선진화련대》, 《NK지식인련대》 등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을 규합하여 《북인권민간단체협의회》라는것을 조작하였다. 그리고 인권모략단체들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내몰기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가 하면 괴뢰지방자치단체들이 《북인권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고아대고 2025년말까지 괴뢰정부최초로 그 무슨 《국립북인권쎈터》를 설립하겠다고 악을 써대고있다.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렬악한 인권실태에 대해서는 비단보자기를 씌우고 우리 공화국의 참다운 인권실상에 대해서는 갖은 험담질을 해대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한편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은 시대착오적인 《자유민주주의흡수통일》을 공공연히 제창하며 괴뢰내부에 반공화국대결의식도 고취하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괴뢰통일부것들은 지난 7월 윤석열역도가 《<자유민주주의적기본질서에 립각한 통일>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줴쳐댄 후 《흡수통일》정책추진을 위한 《통일협력국》을 신설하고 반공화국심리모략전과 정보수집, 《흡수통일》여론확산을 전담하는 기구들을 내왔으며 여기에 괴뢰정보원과 《민간대북전문가》출신의 대결광들을 배치하였다.
특히 김영호놈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진행된 《통일쎈터개관식》놀음에 낯짝을 내밀고 《북이 스스로 변화할 때까지 손을 놓고있을수 없다.》느니, 《통일론의확산을 위해 각지의 주요거점들에 통일쎈터를 설치하겠다.》느니 하고 악청을 돋구어댔다.
기자: 뿐만아니라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은 어떻게 하나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압박분위기를 확산시켜보려고 악질적으로 놀아대고있지 않는가.
실장: 괴뢰통일부것들은 지난 8월 서울에서 《북핵, 인권, 통일》이라는 주제로 《2023한반도국제평화연단》이라는것을 연데 이어 유엔인권최고대표 서울사무소 소장놈과 《북인권시민련합》 부국장놈 등 내외의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그 무슨 《2023북인권상호대화》라는것도 벌렸다. 그리고 다음해 서울과 미국, 유럽지역에서 전, 현직 유엔사무총장들과 유엔《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 각국 외교관들이 참가하는 모략적인 《북인권국제대화》라는것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다.
특히 괴뢰통일부 장관 김영호놈과 차관 문승현놈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제사회가 일치단결하여 대북압박을 지속하면 북이 변화를 선택할수밖에 없을것이다.》느니, 《북은 더욱 강화된 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다.》느니 하는 악담들을 계속 줴쳐대고있다.
기자: 아직까지도 《북변화》라는 언제 가도 이루지 못할 개꿈에 사로잡혀있는 괴뢰패당이 가련하기 그지없다. 불패의 위용을 떨치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괴뢰역적패당이말로 썩은 닭알로 바위를 깨보겠다고 날치는 정신병자들이 분명하다.
그러면 최근 괴뢰통일부것들이 반공화국대결소동의 앞장에서 전례없이 날뛰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이라고 볼수 있는가.
실장: 그것은 명백하다. 극악무도한 대결광신자인 윤석열역도의 환심을 얻어 어떻게 하나 밥줄을 부지해보려는 비루한 속내에 따른것이다. 여기에는 검찰독재통치와 반인민적악정으로 더욱 피페해진 괴뢰사회의 처참한 인권실상을 가리우고 민심의 분노를 딴데로 돌리려는 술책도 깔려있다.
기자: 정말 치졸하고 사악한 무리들이다. 력대 괴뢰통일부 장관놈들의 대결광기를 릉가하는 김영호놈과 그 졸개들의 망동에 대해 지금 괴뢰사회에서까지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지금 괴뢰내부에서는 《통일부가 <북인권부>, <대북압박청>, <정보기관>으로 전락되였다.》, 《북과의 대결만을 더욱 야기시키고있다.》, 《막연한 <북인권문제>에만 편중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정세긴장과 대결격화만을 부추기는 백해무익한 통일부를 당장 없애버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기자: 괴뢰통일부패거리들과 같은 대결광들때문에 조선반도정세가 갈수록 긴장격화로 치닫고있고 그로 인해 괴뢰주민들은 물론 국제사회의 불만과 우려도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제아무리 반공화국대결광기를 부려도 그것은 날로 더욱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지위와 도도한 전진기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어리석은 개꿈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전문 보기)
투고 : 분노한 민심의 웨침
《선혈로 물든 시체에는 석유가 뿌려지고 불이 달렸다. 순식간에 시체는 화염에 싸여 이상한 냄새를 풍기였으며 참으로 귀곡추추(귀신도 서글프게 운다는 뜻)하였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28년전인 1895년(을미년) 10월 8일에 있은 명성황후살해사건에 직접 관여했던 일본인이 후날 자기의 수기에 남긴 고백자료이다.
당시 식민지획득을 노린 유미렬강의 각축전장으로 되여있던 조선을 남먼저 타고앉으려는 야망에 불타있었으나 렬강들과 정면으로 맞설만한 힘이 부족하였던 일본반동정부는 그 출로를 명성황후살해에서 찾았다. 조선봉건정부의 실제적인 권력자이며 친로파의 우두머리였던 명성황후를 살해함으로써 조선봉건정부의 친로정책을 친일정책으로 돌려세우려고 꾀하였던것이다.
살해음모를 실행할 적임자로 내정되여 서울주재 일본공사로 임명된 륙군중장 미우라 고로는 1895년 10월 3일 공사관 밀실에 살인마들을 모아놓고 명성황후를 살해하는것과 동시에 그것을 조선봉건정부의 《내부정변》으로 꾸며 일본에 대한 내외의 반항과 규탄여론을 무마시키고 류혈참극을 빚어낸 책임에서 벗어나려는 구체적인 흉계를 꾸미였다.
이에 따라 10월 8일 새벽 살인무리들은 경복궁에 뛰여들어 명성황후가 거처하고있던 건청궁을 포위하고 궁녀들을 닥치는대로 죽이였다. 쓰러진 궁녀들속에서 아직 완전히 숨을 거두지 않은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한 녀인이 명성황후라는것을 확인한 일제살인악당들은 그를 홑이불에 둘둘 말아 곤녕전부근의 소나무숲에서 이미 준비해놓았던 장작더미우에 올려놓고 석유를 뿌려 불태워죽이였으며 타다남은 몇개의 뼈쪼각마저 저들의 범죄흔적을 없애기 위해 부근의 못속에 집어던졌다.
이것이 바로 을미년에 일제의 조선침략을 위한 전주곡으로 벌어진 명성황후살해사건의 전말이다.
을미사변은 조선봉건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유린한 특대형국권유린범죄, 일본정부에 의해 직접 감행된 국가적인 테로행위인 동시에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야수성과 잔인성, 파렴치성을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낸 치떨리는 살인만행이였다.
이를 통하여 일제야말로 조선을 강점하기 위해 황궁에까지 쳐들어가 황후를 무참히 살해하는 인간백정짓도 서슴지 않은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이고 포악한 야수의 무리들이라는것이 세계앞에 더욱 명백히 각인되였다.
진실이 이러할진대 일본반동들은 오늘까지도 몸서리치는 과거범죄에 대한 티끌만한 사죄와 배상도 하지 않고있는것은 물론 저들의 만고죄악을 미화분식하며 오히려 조선반도재침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더우기 이러한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관계개선》을 구걸질하면서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부활광기, 조선반도재침야망에 부채질해주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친일사대적망동은 우리 인민의 참을수 없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도는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반인륜적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 대신 《100년전에 일어난 일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인들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줴쳐대며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을 극구 비호두둔하고있다.
특히 내외각계가 그처럼 반대배격하고있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까지 적극적으로 동조해나선 윤석열역도의 굴종행위는 역도야말로 사대와 매국을 일삼던 《을사오적》들이나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훨씬 릉가하는 특등친일주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오죽하면 각계층이 들고일어나 《일본놈의 앞잡이 윤석열은 나라를 팔아먹은 리완용보다 더한 매국노》, 《친일파정도가 아니라 완전한 토착왜구》라고 준절히 단죄규탄하고있겠는가.
과거 일제가 저지른 국권유린죄악은 반드시 청산되여야 하기에, 친일굴종을 일삼는 매국노를 그대로 둘수 없기에 분노한 민심은 이렇게 웨치고있다.
《일본정부는 과거력사에 대해 반성하라!》,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김형직사범대학 력사학부 교원 남성국
단신 : 괴뢰군소정당들 거대여야당을 비난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괴뢰군소정당들이 주도권싸움에만 미쳐돌아가고있는 거대여야당들을 강하게 비난하고있다.
얼마전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 나선 괴뢰정의당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거대량당》 후보들에 대해 《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자가 여당후보로 나와있고 고위행정관료출신이나 정치경험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야당후보이다.》, 《이들의 경쟁을 보면서 강서구민들은 <너무 싫다>고 이야기한다.》고 주장하였으며 괴뢰진보당 후보도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기득권정치를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이였다.
한편 괴뢰《한국의 희망》 대표는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저들의 리익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량당정치에 대한 피로도가 높다.》고 비난하였으며 괴뢰《새로운 선택》 대표도 《가짜정치를 갈아치우고 국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에 답을 내는 진짜 정치를 만들어내겠다.》고 하면서 《거대량당체제》의 타파를 요구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제일 덩지큰 괴뢰더불어민주당과 괴뢰《국민의 힘》이 서로 비난전에 몰두하면서 정치싸움, 권력싸움만 일삼고있는것이 군소정당들에게 좋은 비난거리를 제공해주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겁쟁이의 처세술
이 시간에는 《겁쟁이의 처세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보생각만 하면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이 안올 때도 있었는데 여러분을 만나니 마음이 든든하다.》
이것은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전연지대의 괴뢰군 전방감시소를 돌아치며 뇌까린 말입니다.
그야말로 집권 2년도 못되는 사이에 그 어떤 대가로도 만회할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종말이 두려워 벌벌 떠는 겁쟁이의 처세술로밖에 달리 볼수 없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경탄해마지 않는 무진막강한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겁을 집어먹은 윤석열역도와 그 수하졸개들모두가 전쟁공포에 모대기면서 극심한 안보위기로 밤잠을 설치고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게다가 역도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광증으로 하여 괴뢰언론들과 각계층 단체들속에서 《윤석열은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내팽개치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대통령이다.》, 《<북선제타격>, <북정권종말>과 같은 대결폭언을 입에 달고다니며 력대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미핵전략자산 전개놀음을 벌려놓은 윤석열의 망동이 그대로 핵전쟁위험을 초래하고 안보불안만 증대시키고있다.》는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러니 역도가 군졸들앞에서 체면이라는 거치장스러운 가면을 다 벗어던지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이 안온다.》는 겁에 질린 소리를 질러댄것입니다.
흉흉해진 군심도 다독여볼겸 죽음의 문어구앞에 나선 제놈의 심리적불안감도 눅잦혀보려는 심산으로 단행한 역도의 전연지역행각은 바로 이렇게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도는 격이 되지 않을수 없었고 역도가 내지른 비린청역시 공포감을 감출수 없는 겁쟁이의 처세술로밖에 될수 없었습니다.
역도가 제아무리 있는 재간, 없는 재간을 다 발휘하여 처세술에 급급한다 해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놓고 밤잠을 설치는 겁쟁이의 비굴한 낯짝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은 사람들의 조소와 비난거리로밖에 달리 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겁쟁이의 처세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미욱한 깡패두목의 칼물고 뜀뛰기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이른바 《국군의 날》이란것을 계기로 경기도 련천군에 있는 괴뢰륙군 25보병사단 전방감시소에 찾아가 사병들을 《격려》하는 놀음을 벌렸다.
이 마당에서 역도는 제법 《안보생각만 하면 고민으로 잠이 오지 않는다.》는 희떠운 넉두리를 늘어놓다가 나중에는 괴뢰군부대우두머리들에게 《북도발시 1초도 기다리지 말고 대응사격하라.》는 광기어린 망언을 쏟아냈다.
쩍하면 외세와 함께 북침불장난소동에 미쳐돌아가며 미국의 전쟁대포밥노릇을 자청해나선 윤석열역도와 군부깡패들의 입에서 《안보》니, 《응징》이니 하는 망언들이 터져나온것자체가 볼썽사납기 그지없다.
과연 괴뢰지역에 안보위기를 몰아온 주범이 누구들인가.
괴뢰호전광들이 미국의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핵전쟁수단들, 미우주군, 첨단살인장비들을 끌어들여 특수전훈련,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비롯한 38개의 련합야외기동훈련을 벌리고 4 000여개의 괴뢰기관에서 58만여명이 동원된 《을지》연습을 포함하여 강행한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이 끝난지 불과 한달남짓밖에 안되였다. 얼마전에는 괴뢰해군것들이 인천일대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인천상륙작전전승행사》라는 광대극을 벌렸는가 하면 미국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대잠수함전과 련합해상사격훈련을 비롯한 북침전쟁연습들을 줄줄이 강행하였다.
조선반도에 평온과 안정이 깃들세라 외세의 전략자산들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이며 전쟁불장난소동에 광분하는 괴뢰호전광들의 망동은 그자체가 특대범죄행위로서 주변국들과 국제사회의 강한 우려와 경계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어 숨을 구멍을 가린다는데 이 땅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장본인, 미국의 전쟁하수인인 윤석열역도가 제놈의 만고죄악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제법 《안보》타령을 해대며 그때문에 잠을 설치고있는듯이 요사를 부리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다.
구태여 역도가 잠을 설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책동의 강행으로 제놈들에게 비발치는 괴뢰사회,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때문일것이며 제놈에 대한 정치적사형선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촉박감,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기술적강세에 질겁한 심리적불안감과 그로부터 산생된 신경쇠약증때문일것이다.
윤석열역도가 《1초도 기다리지 말고 대응사격하라.》는 따위의 좌우앞뒤도 가리지 못하는 호전적망발을 쏟아내며 칼물고 뜀뛰는식으로 놀아댄것도 가소롭기 그지없다.
골목깡패의 허세성언동은 말그대로 뒤골목에서나 《위세》를 돋굴뿐이지 그곳을 벗어나면 무력한 몰골, 천하겁쟁이의 실체가 드러나기마련이다.
지독한 군대기피자이고 군사의 《군》자도 모르는 문외한으로 락인찍혀져있는 역도에게는 얼룩무늬군복도, 군사술어를 내뱉는것도, 지어 군부대를 싸다니는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전방초소를 돌아치며 놀아댄 윤석열역도의 천박하고 막돼먹은 언동은 한마디로 추석휴식기간에도 북침전쟁도발책동의 일선에서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에 떠는 흉흉한 군심을 다독여보려는 군사깡패두목의 비루한 추태인 동시에 극심한 안보위기로 밤잠을 설치는 고독과 고민을 잠시나마 달래보려는 겁많은 대결병자의 행차외 다름아니다.
윤석열역도와 그 졸개들이 갖은 허세와 광태를 부려대여도 날로 솟구치는 우리의 군사강세로 인해 맹호앞에 선 비루먹은 개신세인 제놈들의 처지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최근 괴뢰내부에서 《조선반도전쟁의 일차적촉발자는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안보>를 자주 웨치지만 실은 신랭전의 돌격대를 자임하고있고 미국의 전쟁하수인역할을 하고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북을 조금도 놀래우지 못하고있다. 북이 여전히 한국을 발아래로 굽어보고있는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다.》, 《북을 자극하며 계속 불집을 일으킬것이 아니라 외세와 결별하고 자중하고 가만있는것이 진짜 안보를 지키는 길이다. 윤석열자체가 <안보의 적>, <평화의 적>이다.》라는 비난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한미호상방위조약》에 대한 비난여론 확대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한미호상방위조약》이 불평등하고 예속적이라는 각계의 비난여론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은 1953년 10월 1일 《한미호상방위조약》이 조작되여 70년이 된 지금 량측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있지만 리승만역도가 괴뢰지역을 미국의 군사적종속지, 미군영구기지로 전락시킨 지구상에서 그 류례를 찾아보기 힘든 불평등조약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침묵하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그러면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기지가 필요했던 미국은 원하는 곳에 원하는 군대를 원하는만큼 주둔시킬수 있는 권리, 즉 <주병권>을 확보하려고 하였으며 <한미호상방위조약>으로 그것을 완벽하게 해결하였다.》, 《<한미동맹>의 력사는 미국이 자국의 리익을 최우선으로 챙겨온 과정》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한미호상방위조약》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맺은 조약들과 비교해보아도 불평등하고 예속적이라고 하면서 《리승만정부는 <주병권>을 미국에 <허여>하고 미국은 <수락>하였다. 》, 《<한미호상방위조약>에 의해 미국이 군사기지를 요구할 경우 우리는 무조건 설치, 리용하도록 할수밖에 없고 이런 규정에 힘을 입어 평택미군기지는 해외미군기지가운데서 최대인것으로 알려졌다. 미군기지오염문제도 심각하지만 미군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지지않고있다. 반면에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맺은 조약에서는 미국이 해당 나라 지역의 시설 및 구역에 대한 사용권을 허가받아야 하며 군대를 주둔시킬 때에는 매번 그 나라 정부의 허가를 받게 되여있다. 즉 미군의 배비가 미국의 권리로 규정되여있지 않다.》, 《<한미호상방위조약>은 무기한 유효하다고 되여있지만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맺은 조약은 그 기한이 10년으로 되여있다. 따라서 기한만료후 재협상 등의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다른 나라들은 미국과의 조약에 대해 수시로 협의할수 있게 되여있으나 <한미호상방위조약>에는 그런 조항이 없는것이 문제》라고 까밝혔다.
계속하여 《<한미호상방위조약> 70년을 맞이한 오늘 빼앗긴 우리의 군사주권과 령토주권은 여전히 미국의 손아귀에 있다. 그런 경우를 식민지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윤석열역도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한채 국제무대에서 흰소리를 쳐 비웃음을 자아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어 《윤석열정권은 <한미동맹>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고있다.》, 《한미일군사협력체제강화를 압박하는 미국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 등에서 최악의 저자세굴욕외교를 일삼고있다.》, 《<한미동맹>이라는 틀속에 갇혀 자기를 비판, 반대하는 야당이나 시민사회에 대해서도 공산집단세력, 반사회적세력으로 매도하며 리념대립을 심화시키고있다.》고 준절히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의 핵심인 <호상방위조약>을 현재와 같이 존속시키는것은 우리가 미국에 군사적으로 예속된 상태라는것을 각인시키는것이며 그로 인해 과중한 경제적부담 등 부작용을 피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단평 : 응당한 귀결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그야말로 말이 아니다.
윤석열역도의 지지률은 30%수준을 좀처럼 벗어날줄 모르고 부정평가는 60%를 넘는데다 괴뢰야당에 대한 광란적인 탄압소동이 오히려 역풍을 맞고있다. 거기에 더해 괴뢰지역 도처에서 각계층 단체들이 기자회견과 초불집회, 규탄대회를 열고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련일 벌리고있다.
통치위기가 날로 심화되자 다급해맞은 보수패당내부에서 《여당이 주도권을 쥘 방법은 거의 없다.》, 《이대로 나가면 다음기 총선은 폭망할것이다.》, 《보수절멸의 상황이 올수 있다.》 등의 장탄식이 울려나오고있다.
실로 응당한 귀결이라 하겠다.
돌이켜보면 역도가 집권한지 1년반도 안되는 기간은 괴뢰지역 각계층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악몽과 같은 나날의 련속이였다.
경제는 갈수록 악화되고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여오르고있으며 《세금폭탄》까지 들씌워져 가뜩이나 피페해지는 취약계층의 삶은 더욱더 암담해지고있다. 그로 하여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 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으로 말미암아 로동자들의 생존권은 무참히 유린당하고 렬악한 로동조건으로 인명사고는 끊길줄 모르고있다. 역적패당의 검찰독재통치로 언론인들의 입에는 자갈이 물리워지고 로조가 탄압의 대상으로 되고있으며 반대파세력은 《거짓선동을 일삼는 세력》으로 매도되고있다. 여기에다 역도의 친미친일매국, 극악한 반공화국대결망동때문에 각계층은 굴종과 굴욕이라는 수치를 감수해야만 했고 항시적인 《안보》불안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그러니 누구인들 분노로 치를 떨지 않겠는가.
쌓이고쌓인 분노가 여론조사결과로 나타나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으로 폭발되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이 가긍한 처지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그런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무지무능하고 독재통치를 일삼는 윤석열역도가 산생시킨 필연적인 결과물인데야.(전문 보기)
투고 : 민심은 무엇을 요구하고있는가
얼마전 어느한 괴뢰언론에 이런 글이 실렸다.
《미군기지와 미군범죄는 늘 우리 사회의 문제였다.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싸드>가 배치된 성주, 세균무기실험이 이루어진 부산, 미군의 사격장과 탄약고로 몸살을 앓는 창원, 중금속과 오염물질로 범벅이 된 룡산, 기지이전문제로 경제가 붕괴된 동두천, 전투기소음으로 고통받는 평택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각각 시민의 생존권, 이동권, 안전권, 자유권, 환경권 등 기본권을 현저하게 침해하는 사태로 자리매김해왔으며 미국과의 관계가 불평등한 관계라는 쟁점을 환기시키고있다. …》
이것은 괴뢰지역에 허다하게 널려있는 미군기지들과 미제침략군때문에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겪고있는 민심의 저주가 반영된 단적인 실례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불행을 더이상 참을수 없어 각계층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얼마전 《평택평화시민행동》,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련대》를 비롯한 8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미군기지활동가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평택, 룡산, 동두천, 군산, 진해, 성주 등 각지에 전개되여있는 미군기지들에 의한 피해와 미제침략군의 범죄적만행을 자료적으로 낱낱이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최근 평택미군기지에서의 전투기추락사고로 지역주민 33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시도 때도 없는 전투기들의 훈련때문에 소음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동두천에 있는 미군직승기착륙장이 무인정찰기활주로로 리용되면서 지역주민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굉음에 시달리고있으며 그로 인해 청력장애까지 받고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괴뢰출판물들까지도 낮과 밤이 따로없이 벌어지는 전투기들의 리착륙과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주민의 대다수가 소음성난청, 고혈압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려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고 개탄하였겠는가.
이러한 정신육체적고통뿐 아니라 미군기지들의 심각한 오염문제와 그로부터 산생되는 각종 경제적부담, 미군의 훈련과 관련하여 벌어지는 극심한 폭력문제, 괴뢰지역을 제집안처럼 활개치며 치외법권적인 특권을 행사하는 미제침략군의 횡포와 범죄적만행 등으로 입고있는 인적, 물적피해는 이루다 헤아릴수 없는 형편이다.
하기에 각지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적범위에서 진행하던 미군기지문제와 미제침략군의 죄행을 폭로하고 단죄규탄하는 투쟁을 전지역적범위에서 보다 과감히 전개해나가기 위해 《전국미군기지대책위원회》를 내올것을 발기해나섰던것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장본인이며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의 강점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심의 반영이다.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미군철수!》…
미군기지들앞에서, 미국대사관앞에서, 도처에서 터져나오고있는 각계층의 함성은 민심이 무엇을 요구하고있는가를 명백히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괴뢰지역에서 《거대량당》에 대한 혐오감 증대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여러 지역에서 《거대량당》에 대한 혐오감이 증대되고있습니다.
언론들은 《령남, 호남지역 청년들을 인터뷰한 결과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모두 혐오감을 가지고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둘이서 밤낮 서로 치고받기를 하고있다고 비난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두 당이 막말과 인신공격, 비난이 없으면 존재를 유지할수 없는 저질적인 정당들이라고 규탄했다. 거대량당의 지겨운 추태에 꼴보기조차 싫다고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계속하여 《거대량당이 저마끔 제식구를 감싸기하고 상대방을 물어뜯고있어 어느 당을 보나 그놈이 그놈같다는것이 전반적인 민심이였다. 이쪽저쪽이 다 싫어 무당층이 된 이들이 꽤 많았다. 경쟁자의 흠집을 내고 그것으로 정치적리익을 챙기는데 버릇된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 무조건적인 편가르기를 우선시하는 두 당에 주민들은 실망하다 못해 침을 뱉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언론들은 《정기국회기간이지만 거대여야당은 권력다툼에만 몰두하고있다. 이때문에 국회의 기능마비가 지속되고 <보호출산특별법>, <학자금무리자대출법> 등 국민이 조속한 처리를 원하는 많은 민생법안들이 정지상태에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있는데도 정치권의 관심은 여야 할것없이 온통 권력에 쏠려있다. 량당의 치렬한 격전은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와 하등의 관계가 없다. 정치를 한다는 사람들이 국민을 눈밖에 놓았듯이 국민들도 혐오의 감정을 가지고 거대량당에 등을 돌려대고있다. 나를 대변하는, 내가 정착할 정치가 없다는것이 정치부랑자인 무당층의 견해이자 이들이 계속 증가하는 원인으로 된다.》고 분석평가했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누가 과연 《방어훈련》이라고 보겠는가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들에 대해 또다시 케케묵은 《방어》타령을 늘어놓으며 《북의 주장은 비론리적》이라느니, 《황당무계한 주장》이라느니, 《억지》라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야말로 적반하장격의 철면피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미국과 괴뢰들이 합동군사연습을 처음 시작한 때로부터 오늘까지 《년례적》, 《방어적》타령을 늘어놓았지만 그 침략적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위험성과 엄중성이 배가되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오늘날 북침합동군사연습에 우리의 중요전략적대상들을 목표로 하는 특수전훈련과 그 무슨 《안정화작전》까지 포함되는 등 그 목적과 내용이 극히 도발적이고 무모한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는것은 더이상 비밀이 아니다.
국제사회는 물론 괴뢰지역에서조차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북침전쟁연습으로 규탄하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더우기 윤석열역적패당의 집권후 미국과의 북침전쟁연습이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멀리 볼것도 없이 최근에만 놓고보자.
얼마전 괴뢰해군 2함대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이 경기도 평택기지에서 련합해상사격훈련을 강행하였으며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괴뢰해군과 미해군은 조선동해상에서 대잠수함전과 해상사격 등 련합해상훈련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지상과 공중도 모자라 조선반도수역을 세계최대의 전쟁장비집결수역, 가장 불안정한 핵전쟁위험수역으로 전락시키면서 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비론리적》이니, 《황당무계》니, 《억지》니 하며 개나발을 불어대고있는 속심은 불보듯 뻔하다. 저들이 감행하는 북침전쟁연습소동을 어떻게 하나 합리화하고 날로 높아지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규탄여론을 회피해보자는것이다.
눈앞의 현실보다 더 뚜렷한 증거는 없다.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생억지를 부려대도 매일같이 벌려놓고있는 북침전쟁연습소동들은 그대로 산증거가 되여 도발자, 전쟁미치광이무리의 범죄적정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하기에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은 이렇게 분노의 웨침을 터치고있다.
《미국과 군부는 이 땅에서 전쟁훈련을 합리화하기 위해 <북의 위협>, <방어>라는 명분을 수십년간 내세워왔다. 오늘날에 와서 과연 그것을 진실로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동원되는 무장장비, 훈련규모, 훈련내용만 봐도 방어가 아닌 공격을 위주로 하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민생은 사상최악에서 허덕이는데 윤석열정부는 외세와 전쟁놀이에만 신경이 가있다. 끊임없는 전쟁놀이로 경제, 민생은 허약해질대로 허약해졌고 국민은 화약내만 맡으며 불안에 떨어야 하는 세상. 당장 갈아엎자!》…(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범죄와 굴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이 시간에는 《범죄와 굴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이런 제목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서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주범이며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각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미군기지 활동가들과의 좌담회》-
《평택평화시민행동》,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 《미군기지문제해결을 위한 부산대책위원회》, 《미군세균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이 《미군기지 활동가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미제침략군의 범죄적인 핵전쟁연습책동을 폭로규탄하면서 미군철수를 요구해나섰다.
발언자들은 미제침략군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F-16》을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을 띄우면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하여 평택과 동두천을 비롯한 미군기지지역상공은 전투기들의 굉음으로 뒤덮일 정도이다, 지어 미군은 경찰을 부추겨 《싸드》원격발사훈련을 반대하는 성주주민들을 마구 때리고 바줄로 묶는 만행까지 저질렀다고 폭로하였다.
-《싸드》반대투쟁에 떨쳐나선 각계각층-
경상남도 성주군 소성리에서 《싸드철회평화회의》, 《전국민중행동》, 《민주로총》, 《대구경북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단체들과 각계각층이 《불법싸드철거》, 《한미일군사동맹반대》 등의 선전물들과 프랑카드들을 들고 집회와 시위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싸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평화를 빼앗아가는 미국을 향해 끝까지 투쟁하자.》라고 하면서 《불법싸드배치 중단》을 웨쳤다.
-전쟁연습중단을 요구하는 각계각층–
미전략폭격기 《B1-B》 등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을 규탄하면서 《북침전쟁연습중단!》, 《한미일군사동맹반대!》, 《윤석열퇴진!》을 웨치고있는 로동자, 농민, 학자, 언론인, 청년학생, 가정주부 등 각계각층 시민들.
그들은 《진정한 자주권실현은 이 땅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한미동맹을 철페시키는것이다.》, 《단합된 힘으로 민족자주를 실현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렇다. 미국은 《해방자》가 아니라 강점자, 《보호자》가 아니라 살인자이며 《원조자》가 아니라 략탈자, 《벗》이 아니라 원쑤이다.
이 땅에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미국에 추종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반미, 반윤석열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 《범죄와 굴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를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