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

주체112(2023)년 10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통일부 장관벙거지를 뒤집어 쓴 김영호의 최근 행보가 아주 분주하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과 대결의식고취,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압박분위기확산 등 전례없는 대결광기를 부려대며 분별없이 설쳐대는 괴뢰통일부의 선두에는 항상 김영호라는 인간오물이 있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김영호라는 작자가 대체 어디서 뭘 해먹던자인지 들여다봐야 할 필요를 느끼게 해준다.

김영호의 경력에서 대번에 눈에 뜨이는것은 학생운동권출신으로서 《사상전향》을 한 변절자라는것이다.

1980년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진보적인 서적들을 읽고 학생운동에도 관여하였으며 졸업후 《록두출판사》 대표로 있으면서 《보안법위반》혐의로 10개월동안 감옥살이를 한 전적도 있다. 1988년 2월 출옥한 후 미국류학을 하는 과정에 《사상전향》을 한것으로 되여있다.

이는 이자가 이미 감옥에서 《전향》하여 미국정보기관에 흡수되였으며 미국류학기간 체계적으로 길들여진 미국의 손때묻은 주구임을 시사해주고있다.

하기야 하태경이와 같이 구치소에서 몽둥이찜질 몇대에 《사상전향》을 한 변절자들이 《국회의원》이랍시고 날치는 더러운 괴뢰정치판에서 신통히도 그 자를 빼닮은 김영호의 경력 역시 놀라울것은 아닐듯하다.

가관은 괴뢰국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인간쓰레기 김영호의 등용을 강행한자가 다름아닌 배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윤석열역도라는것이다.

속담에 도적이 도적을 잘 잡는다고 했다.

역도가 괴뢰검찰총장까지 시켜준 이전 괴뢰정권을 배신하고 권력을 탈취한 유다보다 더한자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집권해서는 권력부지를 위해 제가 감방에 처넣은 박근혜를 사면하고 사죄하는 등 변신을 거듭하는 역도의 추한 몰골에서 사람들은 권력야욕에 환장한자들의 인간적저렬성의 극치를 보고있다.

그런즉 김영호와 같은 변절자를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 올려앉히고 반공화국대결모략질의 돌격대, 수족으로 부려먹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단수높은 배신의 왕초라 할만 하지 않겠는가.

배신으로 얻은것은 배신에 무너지는 법이다.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인 현 괴뢰정권에 딱 들어맞는 말이라 하겠다.

 

지금까지 《배신의 서식장, 인간오물의 활무대》,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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