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2)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론평원과 조국통일연구원 연구사가 나눈 대담-

주체112(2023)년 10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연구사: 옳은 말이다. 윤석열역도가 괴뢰보수세력으로부터 비난을 받고있는것은 이러한 독단과 독선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 괴뢰여당을 자기의 손발처럼 여기면서 좌지우지하고있는것과도 관련된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이전 괴뢰집권자들은 명색상으로나마 《3권분립》을 운운하면서 여야당들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였다. 괴뢰여당도 《국회》활동을 비롯한 각종 정치활동으로 집권자의 통치를 보장해주면서 동등한 관계를 주장하며 유지해왔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괴뢰여당을 종속관계에 있는 《하청기관》, 《부속물》로 취급하면서 집권후 10여차례나 당지도부것들을 불러들여 자기 의도대로 움직이도록 닥달질하였다. 특히 괴뢰《국민의 힘》에 입당한지 1년도 못되여 집권한데로부터 자기 측근들이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로골적으로 밀어주면서 당안에 친윤석열파를 구축하였으며 사사건건 당내부의 일에 개입하며 제멋대로 주무르고있다.

때문에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류승민을 비롯한 당안의 비윤석열파들은 윤석열역도가 《여당을 사당화하고 대통령과 여당사이의 관계를 수평관계에서 수직관계로 만들어놓았다.》, 《당정관계를 명령과 지시, 복종의 관계로 만들어놓고 당무에 로골적으로 개입하다 못해 리념전쟁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고 강하게 비난, 공격하면서 《결국 여당은 주요정책추진에서 언제 한번 주도권을 쥐지 못하고 <룡산>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사조직으로 전락되고있다.》고 불만을 터놓고있다.

론평원: 지어 윤석열역도가 제놈과 자기 처가족속들이 련루된 여러가지 부정부패의혹들, 얼마전에 발생한 괴뢰해병대사병의 익사사건에 대한 수사를 무마시킨 의혹을 비롯하여 각종 론난거리들에 대한 처리를 전부 괴뢰여당에게 떠넘기며 책임회피를 하는 바람에 《국민의 힘》은 역도의 뒤치닥거리나 하는 둘러리로 변질되고있다고 신랄히 조소하고있다.

괴뢰보수정객들과 전문가들도 윤석열역도가 여당을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여기지 않고있다고 비난하면서 《<국민의 힘>이 대통령과의 수직관계, 종속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연구사: 예. 윤석열역도가 괴뢰여당을 비롯한 보수층안에서 저주와 배척을 받고있는것을 보면 내부의 갈등과 알륵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론평원: 그렇다. 배운것이란 검사노릇밖에 없는 윤석열역도가 로골적인 《측근정치》, 검찰독재통치를 일삼으면서 괴뢰행정부와 여당안에 자기 파벌을 형성하고 공공연히 밀어주며 독단을 부리고있어 비윤석열파들의 반감이 한층 고조되고있다.

특히 괴뢰《국민의 힘》을 《윤석열사당》으로 만들 흉심으로부터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지 두달만에 친윤석열파를 내몰아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의혹》을 구실로 리준석에게 6개월간의 당원권정지라는 《중징계》처벌을 가하고 괴뢰정당력사상 처음으로 그를 《당대표》직에서 내쫓아버렸다. 그리고는 자기측인물들이 당지도부를 장악하도록 하기 위하여 《당대표》선출경쟁과정에 라경원을 공직에서 해임하는것으로 압박하고 18년동안이나 고착되여온 선출방식을 《100%당원투표방식》으로 바꾸어 류승민을 배제시켰으며 안철수를 《적》으로 몰아 아예 눌러앉혔다. 또한 당안에서 리준석파를 완전히 들어내기 위해 《천아용인(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리기인)》배척바람을 일으키고 《이단자》들을 《영구추방》해야 한다고 몰아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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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 재

[대담] 오만과 독선, 무지무능이 낳은 필연적귀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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