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투고 : 부질없는 객기는 자멸을 부를뿐이다
제 몸값도 모르고 허영에 들떠있는자들은 이룰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날뛰다가 값비싼 대가를 치르군 한다.
윤석열역도가 그 부류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얼마전 역도는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또다시 우리를 걸고들며 《응징》이니, 《압도적대응》이니 하며 혀바닥을 놀려댔다.
이것이 공화국에서 련이어 진행된 경축열병식들에 혼비백산하여 질러댄 단말마적인 비명소리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괴뢰군이라고 하면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 식민지고용군으로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 주제에 누구를 어째보겠다고 객기를 부리고있으니 실로 돌미륵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요즘 미국상전이 등을 두드려주며 핵살인장비들까지 동원시켜주니 아마도 간덩이가 어지간히 불어난 모양인데 그래도 제 주제를 알고 덤벼야지 물인지 불인지도 분간못하고 설쳐대니 누구인들 얼간망둥이취급을 하지 않겠는가.
제 발등에 불이 떨어질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식민지노복따위를 지켜줄 상전은 이 세상에 없다.
누구나 인정하고있는 이 엄연한 사실을 유독 무지하기 짝이 없는 윤석열역도만이 부정하며 뒤일을 감당할수도 없는 악담을 마구 토설해내고있으니 그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부질없는 객기는 자멸을 부를뿐이다.(전문 보기)
범국민적투쟁으로 침략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박살내자!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http://www.aindft.com)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이 10월 1일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범국민적투쟁으로 침략적이고 예속적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박살내자!
전체 국민들이여!
력사에 다시 없을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한미호상방위조약》이 조작된 때로부터 어언 70년이 되였다.
지난 세기 50년대 미국이 주《한》미군의 영구강점을 합법화하고 식민지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작한 《한미호상방위조약》은 지구상 그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욕스러운 노예문서, 희대의 매국문서이다.
이 조약에 의해 온 남녘땅은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의 전초기지, 세계제패전략실현의 교두보, 사람못살 불모지로 완전 전락되고 국민은 세기를 이어 《한미동맹》의 쇠사슬에 묶여 초보적인 자유와 존엄, 민주와 민권마저 빼앗기고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피해와 죽음을 강요당하였다.
특히 《한미동맹》을 권력부지의 명줄로 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권좌에 오른 때로부터 이남땅은 영영 헤여나올수 없는 식민지암흑의 구렁텅이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 국민은 치욕스러운 속국민의 가련한 운명에 처하였다.
미국의 요구와 리익에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 한다는 노예적굴종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윤석열역도가 《동맹》의 미명하에 일삼고있는 친미사대와 대미추종의 추악한 행태는 력대 특등친미주구들을 릉가하는 전무후무의 《신기록》으로 되고있다.
상전의 환심을 받을수 있다면 국민을 모조리 미국의 노예민으로 만들고 침략의 성조기에 하나의 초라한 별로 새겨질수만 있다면 겨레의 강토를 통채로 미국에 섬겨바치는것도 불사할 친미매국노가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윤석열역도에게는 애초에 이 땅과 국민은 없었고 오직 미국만 있을뿐이다.
취임전부터 미국을 위해 멸사봉공할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보인 역도는 룡산에 틀고앉기 바쁘게 상전을 안방에 끌어들여 천문학적액수의 진상품까지 섬겨바치며 충성을 맹약했고 틈만 나면 대양건너 미국땅에 기신기신 찾아가 정치, 군사, 외교, 경제 등 사회전반을 미국의 국익에 통채로 내맡기는 추태를 일삼아왔다.
나중에는 침략적이고 굴욕적인 《한미호상방위조약》의 재판이고 연장인 《워싱톤선언》과 《캠프데이비드정신》에 지장을 찍는 매국배족적범죄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국민주권과 존엄을 지킬 생각이나 의지, 능력같은것은 전혀 없고 《한미동맹》을 철두철미 미국의 리익을 위한 도구로 간주하는 역도이기에 상전의 요구라면 이 땅에 재해가 들이닥치든, 그로 인한 국민의 고통이 어떻든 안중에도 없이 나토에로, 우크라이나에로 주저없이 달려가 백악관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의 첨병노릇을 자청해대는 얼간망둥이짓을 해대고있다.
상전의 골치거리를 덜어주기 위해 일본의 과거죄악에 면죄부를 주면서까지 왜나라와의 관계개선에 발벗고나서고 《한미동맹》강화를 노린 《한미일3각군사동맹》조작과 《아시아판 나토》창설을 위해 미친듯이 동분서주하는것도 모자라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쪽발이들의 핵오염수방류범죄행위를 비호두둔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도 서슴지 않고있다.
더욱 분격을 자아내는것은 윤석열호전광이 《한미동맹》의 침략마차를 타고 동족압살과 북침핵전쟁도발에 광란적으로 질주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을 위해서라면 화약을 등에 지고 지옥에라도 뛰여들 심산으로 지금 《룡와대》에서는 《한미동맹》강화가 쉼없이 고창되고 《북주적론》이 거침없이 울려나오고있는가 하면 《공산전체주의세력에 대한 일전불사》, 《한미일에 의한 강력한 반북대응》 등 전쟁과 대결폭언들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지금 《한》미간에는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의 재가동, 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범위확대, 미핵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 《한미동맹》의 핵기반동맹으로의 고도화, 반북《핵협의그룹》창설과 핵억제적용에 관한 련합훈련강화 등을 못박기 위한 《고위급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비롯한 군사적모의판들이 핵전쟁발발에 초침을 맞추며 련속 벌어지고있다.
국민을 핵제물로 섬겨바쳐서라도 미국의 흉심을 실현시켜주려는 윤석열역도에 의해 《작전계획 2022》를 비롯한 북침전쟁용 작전계획들이 대거 수정완성되고있으며 미국의 《B-1B》전략폭격기, 《B-52H》전략폭격기, 핵추진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핵전략자산들이 하늘과 땅, 바다로 제집처럼 드나들며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권력을 잡은 첫해에 벌써 50여차의 각종 《한》미련합군사훈련을 감행한 윤석열역도는 올해에도 매일과 같이 북침전쟁연습에만 몰입하였으며 특히 지난 8월에 강행한 《을지 자유의 방패》합동군사연습은 력대 최대규모의 공격적인 련합야외기동훈련으로서 말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했다.
《한미동맹》이 몰아오는 전쟁의 먹구름으로 하여 이남땅에서 평화는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고 국민들은 날로 가증되는 전쟁위기와 안보불안으로 하루도 발편잠에 들지 못하고있다.
미국에 퍼주기동맹, 섬겨바치기동맹으로 되고있는 사대매국적이고 굴욕적인 《한미동맹》타령속에 경제와 민생 또한 엄혹한 빈사상태에 직면하고있다.
미국에 빌붙어 더러운 목숨을 부지해보려고 윤석열역도는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는 경제와 민생은 아랑곳없이 미국이 강요하는 막대한 방위비를 매년 대폭 인상하여 꼬박꼬박 섬겨바치고있고 수십, 수백억대의 국민혈세를 미군수기업들에 쏟아부으며 미국제침략전쟁장비를 대량으로 구입하고있다.
《한》미련합훈련과 《싸드》를 비롯한 살인무기반입을 반대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는 《동맹강화》에 역행하는 불순세력으로 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막대한 정치적, 경제적피해를 감수하면서 미국주도의 경제안보기구들에 가담하게 된것을 《동맹강화》의 《치적》으로 내세우고있으니 이 얼마나 경악할 현실인가.
사회의 각계각층이 나라를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바친 친미광, 이 땅을 미국이 마음대로 써버리는 장기판의 졸로 전락시킨 매국역적 윤석열에 대한 분노와 저주를 터치며 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투쟁에 일치 분기해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국민의 원성과 민의에 역행하여 《한미동맹》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동맹》, 《보편적가치》로 맺어진 《평화의 동맹》,《번영의 동맹》으로 추켜세우며 미제침략군과 잡다한 무장장비들까지 끌어들여 《한미동맹 70년기념식》이니, 시가행진이니 하는 비굴한 광대판까지 요란스레 벌려대고있다.
침략자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식민지 이남 강토에서 통치배들치고 미국의 눈치를 살피며 비위를 맞추지 않은자 없었지만 윤석열역도처럼 강점자에게 간과 쓸개를 다 바치며 《한미동맹》을 명줄처럼 부여잡고 친미광대춤을 추어대는 사대매국역적, 얼간망둥이는 력대에 있어본적이 없다.
전체 국민들이여!
《한미호상방위조약》은 세상최악의 지배와 예속문서이고 《한미동맹》은 치욕과 불행의 화근이다.
력사와 현실은 《한미동맹》이 존재할수록 지배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지고 국민의 고통은 더욱 커지며 핵전쟁의 초침은 더 빨라지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자주가 막을수 없는 지향으로,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21세기에 아직도 《한미호상방위조약》과 같은 예속과 불평등의 쇠사슬에 묶여있는 자체가 국민적수치이며 국제적망신이다.
우리 국민은 더이상 이런 굴욕과 치욕을 당할수 없다.
침략과 략탈, 살인과 방화로 점철된 《한미동맹》의 굴레를 들쓰고 더는 억눌려 살아갈수 없다.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한미동맹》을 파탄시키는데 국민이 존엄을 되찾고 인간답게 사는 길이 있다.
전국민이 총분기하여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치욕스러운 미군의 강점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유와 존엄을 되찾기 위한 반미성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자!
《한미동맹강화론》은 영원한 미국의 노예굴종론이고 동족압살론이다.
각계층 국민모두가 《한미동맹》을 깨부시고 특등친미사대매국노 윤석열을 축출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자!
《한미동맹》의 허울밑에 감행되는 미국의 악랄한 식민지지배의 본질과 추악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만천하에 고발단죄하자!
《한미호상방위조약》을 비롯하여 《한》미간 체결된 온갖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과 《협정》들, 《워싱톤선언》과 《캠프데이비드정신》 등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조작해낸 모든 합의문서들을 전면 백지화하고 무효화시키자!
이 땅에서 감행되는 주《한》미군의 온갖 범죄행위들을 절대로 방관하지 말고 국민적판결로 엄정 심판하자!
강력한 미군기지철페투쟁으로 미제침략군을 하루빨리 태평양너머로 쫓아내자!
반미반전투쟁은 이 땅의 평화와 안정, 국민의 생존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의의 항전이다.
전국민적인 투쟁으로 전쟁의 불쏘시개로 되는 미전략자산의 《한》반도전개와 《한》미, 《한》미일련합훈련들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자!
전쟁위기와 안보불안을 가증시키는 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에 막대한 혈세가 탕진되지 못하도록 국민모두가 각성하자!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특등친미매국집단이고 미국의 식민지정책실현의 돌격대, 하수인이며 대결과 전쟁에 기생하는 추악한 호전광무리들이다.
각계층 모두가 《윤석열 퇴진이 답이다!》의 구호를 더 높이 들고 《한미동맹》을 입버릇처럼 외워대며 이 땅을 미국의 영원한 속지로 만들려는 친미매국의 소굴 《룡와대》를 거대한 반《정부》투쟁의 초불로 태워버리자!
룡산수괴와 함께 친미사대매국의 광대춤을 추어대며 국민의 자존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는 《국민의 힘》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오물장에 처넣자!
전체 국민들이여!
투쟁만이 저주로운 미국의 식민지지배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예속의 비극사, 사대매국의 참혹사에 종말을 선고할수 있다.
전국민이 일치단결하여 강력한 투쟁으로 침략적이며 굴욕적인 《한미동맹》을 단호히 깨버리고 외세없고 예속없는 자주의 새 세상, 매국노와 독재없는 새 사회, 존엄과 참된 삶을 누리는 새 아침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자!
반제민족민주전선
2023년 10월 1일
서 울
《치욕스러운 과거를 되풀이할수 없다》
《조선사람은 일본의 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110여년전 첫 조선총독의 감투를 쓰고 우리 나라에 기여들었던 데라우찌가 뇌까린 말이다.
1905년 11월 《을사5조약》을 날조한데 기초하여 그해 12월 칙령 제267호로 《통감부 및 리사청관제》를 공포한 일제는 다음해 2월 1일 서울에 정식 조선통감부를 설치하고 이또 히로부미를 초대통감으로 내세웠다. 이후 일제는 식민지파쑈통치체계를 유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해 1910년 10월 1일 조선통감부를 조선총독부로 간판을 바꾸고 력사상 류례없는 식민지총독정치를 실시하였으며 첫 조선총독으로 악명높은 데라우찌를 파견하였다.
조선총독부는 처음부터 우리 인민의 반일의식을 거세하고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할 목적밑에 헌병경찰제도를 조작해냈으며 그에 기초하여 극악한 중세기적공포정치인 《무단통치》를 실시하였다.
일제는 《범죄즉결령》, 《조선형사령》, 《조선태형령》을 비롯한 각종 살인악법들을 조작하고 이르는 곳마다에 설치한 헌병 및 경찰기구들을 동원하여 법적수속이나 재판도 없이 조선사람들을 마구 처형하였다. 또한 일제의 가증되는 폭압만행에 격분하여 1919년 3월 1일 반일인민봉기에 떨쳐나선 조선사람들을 10여만명이나 무참히 학살하였다.
3. 1인민봉기이후 식민지통치체제의 위기를 느낀 일제는 종래의 《무단통치》의 총검우에 《문화통치》의 비단보자기를 씌워놓고 분노한 반일민심을 눅잦혀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무단통치》가 《문화통치》로 명칭만 바뀌였을뿐 악명높은 총독정치의 진면모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달라진것이 있다면 통치수법이 보다 교활하고 악랄해진것뿐이였다.
일제는 1926년 6. 10만세시위투쟁과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을 비롯한 평화적시위도 무력으로 탄압하였고 조선사람살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 랍치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내몰았으며 그 과정에 피살된 희생자수가 무려 100여만명에 달한다는 사실,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한 특대형반인륜범죄, 기만적인 《동조동근》, 《내선일체》의 구호를 내들고 《황국신민화》정책을 강행하였으며 나중에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없애버리려고 날뛴 전대미문의 조선민족말살책동 등은 일제의 가혹한 총독정치,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영구화하려고 미쳐날뛴 일제의 과거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산 증거들이다.
일제가 가장 야만적이며 악독한 식민지총독정치를 실시한 때로부터 1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일본반동들은 엄연한 력사적사실들을 외곡하고 부정하다 못해 죄악의 력사를 미화분식해가며 흑백을 전도하고있다.
더우기 군사대국화, 군국주의부활에로 미친듯이 질주하면서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 민족의 천년숙적과 《관계개선》을 한다고 떠들면서 과거 일제의 만고죄악을 덮어버리려 하고있는것이다. 지어 미국의 사촉밑에 《3각군사동맹》구축, 《아시아판 나토》조작에 발벗고 나서면서 일제의 조선반도재침광기에 부채질해주고 침략의 길잡이, 안내자노릇도 서슴지 않고있다. 최근에는 민심과 국제사회의 준절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극구 동조해나서고있어 민심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윤석열역도와 같은 친일사대매국노, 토착왜구집단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있기에 일본반동들이 더욱 오만방자해지고 조선반도재침을 위한 파렴치한 망동이 오늘도 계속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뻔뻔스러운 행태와 친일역적무리들의 비굴한 아부굴종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기에 괴뢰지역의 민심은 지금 《치욕스러운 과거를 절대로 되풀이할수 없다.》, 《윤석열정권퇴진!》의 구호를 더 높이 터쳐올리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력사의 교훈, 민심의 단죄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53년 10월 1일 미제는 조선전쟁에서의 쓰디쓴 패배로 조선반도에서 완전히 쫓겨나게 될 신세가 되자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계속 장악하고 괴뢰지역을 영원히 타고앉기 위해 친미역적들을 사촉하여 《한미호상방위조약》이라는것을 조작해냈다.
이를 통하여 미국은 괴뢰지역과 그 주변에 저들의 무력을 배치하고 괴뢰군을 장악통제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괴뢰지역에 대한 영구강점을 《합법화》하였다.
미국이 괴뢰지역을 군사기지화하는데서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게 되여있고 강점기간도 무기한으로 설정하고있다는 점에서 이 《조약》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맺은 미군주둔조약들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진 철두철미 최악의 불평등조약, 예속조약이다.
때문에 괴뢰언론, 전문가들과 출판물들도 《미국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적근거인 <호상방위조약>에 의하여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는 무조건, 무제한, 무기한적으로 미합중국군대에 양도되여있다. 다시말하여 모든것이 미국에 장악당하고있는 식민지이다.》라고 개탄하고있다.
실로 미국과 괴뢰들사이의 《동맹관계의 기초》라고 하는 《호상방위조약》은 괴뢰지역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 군사기지로 선포한 이 세상 가장 굴욕적이고 예속적인 매국조약이다.
력대 괴뢰집권세력이 민심의 준절한 단죄규탄도 안중에 없이 한사코 《호상방위조약》을 부여잡고 《한미동맹》에 매여달리며 친미사대, 숭미굴종, 종미추종행위를 일삼고있은것은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집권안정과 반공화국대결야망을 반드시 이루어보려는 침략적, 도발적흉심에 기인된다.
괴뢰통치배들이 미국에 아부굴종하고 하내비로 섬기면서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은 반역적죄악으로 하여 괴뢰지역 각계층에게 차례진것은 장장 70년동안 지속되고있는 치욕과 고통, 불행과 불안뿐이다.
오늘날 《호상방위조약》을 구실로 괴뢰들을 북침전쟁의 돌격대, 총알받이로 써먹으면서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침략적이며 강도적인 행태에 적극 추종해나선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죄악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집권하자마자 《한미동맹강화》를 대외정책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미국과의 《동맹》을 명목상의 동맹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동맹》, 《포괄적전략동맹》으로 전환시키겠다느니, 《굳건한 한미관계를 재건하겠다.》느니 하며 철저한 친미사대와 숭미굴종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특등주구의 본색을 드러내놓았다.
그에 따라 상전과 야합하여 《을지 자유의 방패》를 비롯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고 야외실기동훈련들을 사상최대규모로 실전과 같이 벌렸으며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수시로 끌어들여 괴뢰 전 지역을 전쟁불장난마당으로 만들어놓았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의 《호상방위조약》조작과 관련하여 올해를 《력사적인 70년》이라고 자찬하면서 년초부터 괴뢰국회에서의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통과, 《기념마크》제작, 《기념도서》발행, 간담회, 토론회같은 숭미광대극들을 련이어 벌려놓고《호상방위조약》은 《외교안보전략자산》이며 《한미동맹강화라는 기조를 유지하는것이 외교, 안보의 핵심》이라고 극구 떠들어댔다. 지어 《호상방위조약》에 미국이 조선반도유사시 저들을 방어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즉시 미증원군을 참전시킬수 있는 조항을 박아넣어야 한다고 고아댔다.
미국상전이 던져준 목사리를 걸고 전쟁사냥개, 특등삽살개가 되여 미쳐날뛰는 윤석열역도와 같은 친미사대매국노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한 언제가도 치욕과 고통, 불행은 가셔질수 없고 조선반도의 정세악화가 절대로 해소될수 없다.
하기에 괴뢰지역의 민심은 더이상 예속과 굴종, 치욕과 고통의 력사를 지속시킬수 없다고 절규하면서 분노를 터치고있다.
《한미동맹 해체! 미군 나가라!》, 《한미합동전쟁연습 중단하라!》, 《반민족전쟁세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전문 보기)
투고 : 《내 아들을 살려내라》
《내 아들을 살려내라.》
이것은 얼마전 괴뢰지역의 《민주로총》과 《생명안전행동》이 진행한 기자회견장에서 한 녀인이 오열속에 터친 피타는 절규이다.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인생의 꿈을 안고 학업에 열중하여 《대학원》까지 나온 녀인의 아들은 지난 8월 어느한 공사장에서 창문교체작업을 하던중 20m의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하였다고 한다.
하다면 녀인은 과연 누구에게 자기 아들을 살려내라고 애타게 부르짖었는가.
그것은 두말할것없이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윤석열역적패당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친기업, 반로동정책의 후과로 안전대책이 렬악한 건설현장과 작업장들에서 인명피해가 련이어 발생하여 사람들이 속절없이 죽어가는것이 괴뢰사회의 현실이다.
하건만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보다도 못하게 여기는 윤석열역적패당은 《경제가 기본이다.》느니, 《기업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느니 하는 넉두리를 마구 줴쳐대면서 근로대중을 죽음의 낭떠러지에로 서슴없이 내몰고있다.
이자들은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을 원하는 민심의 요구에 못이겨 전 《정권》에서 형식상으로나마 만들어냈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기업을 해치는 《죽임규제》로 정하고 그 무슨 《적용유예》기간을 연장하는 《개정안》이라는것을 만들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꼬리를 물고 련이어 일어나는 산업재해로 혈육들을 잃은 사람들의 원성이 괴뢰사회에 차고넘치는데도 역적패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때문에 기업과 경제가 쓰러져가는 《기업죽임》이 일어난다는 괴이한 론리를 설파하며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꺼리낌없이 《죽임규제》의 해결을 줴쳐대고있다.
실로 근로대중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살인마들의 흉악한 심보가 아닐수 없다.
괴뢰지역에서 끊기지 않고 일어나는 산업재해는 단순히 일개인의 실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아니라 근로대중의 생명보다 자본의 리익을 더 중시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기업, 반로동정책이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
그러니 지금 각계층이 《윤석열정부가 유독 건설현장에서의 산재사망사고는 처벌완화이야기만 하는지 리해가 안된다.》, 《그것이 기업에서 비슷한 형태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게 하는 근본원인》이라며 역적패당의 악정에 커다란 분노를 터뜨리고있는것이다.
그렇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
이것은 결코 연약한 한 녀인의 가냘픈 곡성이 아니다.
인간의 생명보다 자본의 리익을 더 중시하고 사람을 자본의 노예로 취급하는 황금만능의 썩고병든 사회에 대한 원망과 환멸, 근로대중의 삶을 무참히 짓밟고 인간의 생명을 서슴없이 앗아가는 윤석열살인《정권》을 한시바삐 쓸어버릴 민심의 의지가 여기에 다 담겨져있다.
하기에 녀인의 절규는 분노한 민심의 함성으로 더욱 거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백만초불로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불의를 태워버리자!》, 《하루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남진
핵오염수해양방류와 관련한 일본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범죄적망동 규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 서울에서 《일본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중단! 방류용인 윤석열정권규탄! 일본산수산물수입전면금지 국민행동》을 진행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정부와 도꾜전력 그리고 국제원자력기구가 합작한 국제사기극, 미국정부가 뒤를 봐주고 윤석열정부가 앞잡이역할을 하는 국제사기극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는 통상적인 원자력발전소 방류랭각수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위험성이 심각하다.》, 《분명한것은 핵오염수해양투기가 국제협약에 위반되는 범죄행위이며 전체 인류와 해양생태계에 대한 핵테로라는것이다.》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또한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로 인하여 발생할 바다의 위기는 불보듯 뻔하다.》고 지적하면서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를 강력히 규탄하는 국제적움직임이 확산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핵오염수해양방류에서 문제로 되고있는 삼중수소는 수명단축과 어린이들의 두뇌 및 신체발달을 비롯하여 건강한 성장, 면역체계와 유전자에 영향을 미칠수밖에 없다.》, 《12년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이후 일본에서 어린이갑상선암조사결과 어린이 35만명중 2 010명이 발병하였다. 이것은 3년에 1명정도의 발병률에 비해 어마어마한 수치이지만 일본법원은 기각시켰다.》고 하면서 아직도 핵오염수해양방류의 《안전성》을 주장하고있는 일본과 윤석열역적패당의 범죄적망동을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전문 보기)
《전쟁광 몰아내자!》, 《민족반역자 처단하자!》,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투쟁 고조, 제58차 초불집회와 시위 격렬히 전개-
괴뢰지역에서 외세에 추종하며 파쑈독재권력유지를 위해 전쟁연습과 탄압소동에 매달리는 윤석열역적일당을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대중적성격을 띠고 더욱 강화되고있다.
울산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는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 집회들을 열고 전쟁연습중단과 생존권보장,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북위협에 대한 확장억제》를 운운하며 미국의 패권정책에 편승하면서 3각군사동맹조작에 매달렸다, 결과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이 고조되였다, 사소한 우발적인 충돌로 인해 전쟁이 발발할수 있는 위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롭게 살자면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초불행동은 21일 긴급집회를 열고 윤석열《정권》의 탄압소동이 도를 넘어섰다, 폭정을 즐기는자를 타도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윤석열일당을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 초불행동은 지금부터 윤석열탄핵투쟁에 전력할것이다, 이를 막는자들을 모두 처단할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의 구호를 들고 항쟁에 떨쳐나서자!》, 《백만초불로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불의를 태워버리자!》, 《이제는 항쟁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윤석열을 탄핵하라!》고 웨치며 투쟁의지를 피력하였다.
23일 서울에서 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8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전 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대학생, 지식인, 종교인 등 각계층 수만명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민족반역자 윤석열을 처단하자!》,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범국민항쟁으로 윤석열을 끝장내자!》, 《친일매국노 윤석열탄핵!》, 《이제는 항쟁이다!》, 《친일매국노 윤석열 초불로 청산!》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투쟁참가자들은 윤석열이 사대와 전쟁책동으로 이 땅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초유의 정치동란의 시기이다, 윤석열일당은 장기집권을 노린 정치공작행위를 일삼고있다, 초불민중은 사태를 투시하고있으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일념에 넘쳐있다고 주장하였다.
날로 로골화되는 윤석열《정권》의 탄압광풍에 휘둘리지 않고 윤석열탄핵을 위해 단결하여 싸우자, 오늘부터 초불대항쟁을 시작하자, 이제 윤석열탄핵으로 총집결하자, 끓어오르는 분노로 윤석열퇴진을 위한 항쟁을 이어가자, 더는 참지 말자, 우리들의 각오를 보여주자,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기 위해 우리모두 앞장서자, 모두 광장으로 나오라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하루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최후의 발악을 하는 보수정치세력과 윤석열검찰독재를 모조리 쓸어내자!》, 《싸우자! 싸우자!》, 《탄핵! 탄핵!》, 《민심을 배반한 정치세력은 각오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
이어 역도가 둥지를 틀고있는 룡산방향으로 《국민의힘당을 해체하고 윤석열을 몰아내자!》, 《국민혈세로 일본핵오염수 홍보한 윤석열을 탄핵하자!》, 《국정롱단 범죄자 윤석열을 탄핵하라!》, 《전쟁광 윤석열을 몰아내자!》, 《온 국민이 들고일어나 윤석열을 탄핵하자!》, 《민심을 거역한 국회는 각오하라!》고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초불행동은 19일과 23일 《이제 윤석열탄핵 더는 늦출수 없다》, 《윤석열탄핵에 총집중하자!》라는 제목의 긴급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사대정치를 정당화하고 독재권력을 강화하려는 윤석열《정권》의 폭정이 한계점을 넘어섰다, 윤석열은 력사를 부정하고 외세에 무턱대고 추종하며 민족의 모든것을 섬겨바쳤다, 전쟁연습으로 평화를 파괴하고 민중을 탄압하였다, 윤석열에 대한 탄핵을 미루면 전쟁이 일어날수밖에 없다, 탄핵을 미루면 독재체제가 장기화되고 붕괴되고있는 경제와 민생을 구제할 길이 없어진다고 성토하였다.
모든 력량이 윤석열탄핵운동에 총집중해야 한다고 하면서 주범을 쳐야 사태를 바로잡을수 있으며 부역자들도 제압할수 있다, 야당을 포함한 각계각층이 《윤석열탄핵 범국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힘을 합쳐 싸우자고 성명들은 호소하였다.
전문가들은 더이상 윤석열《정권》을 놔둬서는 안되는 위험한 정국이다, 오늘은 야당대표를 가두었다면 래일은 또 다른 누군가가 윤석열에 의해 희생당할것이다, 윤석열탄핵투쟁이 강화되면 윤석열《정권》은 기필코 분렬되게 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기세충천 초불대행진!》, 《초불의 함성 〈윤석열탄핵으로 총집결하자!〉》 등의 제목으로 끓어오르는 민심을 보여주는듯 23일 초불대행진참가자들은 평소보다 격앙된 모습이였다, 초불민중은 윤석열《정권》의 분렬시도에 휘둘리지 않고 윤석열탄핵을 위해 단결할것을 호소하였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정치문외한,외교백치의 히스테리적망발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윤석열괴뢰역도가 제78차 유엔총회마당에까지 게바라가 입에 게거품을 물고 우리와 로씨야와의 관계를 악랄하게 헐뜯었다.
초보적인 정치지식도 국제관계상식도 전혀 없는 괴뢰가 스스로 미국의 어용나팔수,확성기로 나서 무턱대고 악청을 돋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였다.
놈은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저들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로,《지역과 전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매도하면서 《동맹,우방국들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것》이라고 어망처망한 나발을 불어댔다.
이웃나라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일이며 문제로 될 리유는 하나도 없다.
특히 국가들간의 친선협조발전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의 기초이다.
로씨야외무성은 윤석열의 망발에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서울은 로씨야방면에서의 정책을 작성함에 있어서 억측과 투기에 더 의거하는것같다,이것은 부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며 실망을 자아낸다고 규탄하였다.
안팎에서 국제적인 말썽거리,외교참사만 초래하는 정치문외한의 실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날대로 드러났다.
올해 1월에도 아랍추장국련방에 기여가 이 나라와 력사적이며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는 지역국가를 《적》이라고 함부로 망발하여 외교적인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얼마전에는 관용적으로 사용하던 《한중일》이라는 표현을 《한일중》으로 바꾸어 말하는 유치한 놀음을 벌려놓아 또 하나의 문제거리를 만들어내고 중국언론들의 조소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오물통같은 골통으로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심오하고 지대한 의미를 리해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대외정책기조를 아이들 말장난하듯 순간에 뒤바꾸고 국가간관계를 적아관계라는 이분법으로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이런 멍텅구리가 가장 큰 외교마당인 유엔총회무대에 나섰다는것자체가 유엔의 영상에 먹칠을 하는것이다.
윤석열의 악담질은 급상승하는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에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있는 미국에 잘 보이기 위해 상전의 맥빠진 소리를 되받아 웨쳐댄것에 불과하며 더우기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못된짓을 많이 하여 이웃들로부터 《동네골치거리》,개밥의 도토리취급을 당하는 가련한 신세에 대한 분풀이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지역대국들을 고립약화시키려는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에 편승하여 천년숙적과도 꺼리낌없이 입을 맞추고 대양건너의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지역을 소란케 하는 지역정세의 파괴자,교란자가 다름아닌 윤석열괴뢰역도이다.
이런 바보가 감히 자주와 평화를 위한 지역나라들사이의 우호적인 협조를 건건이 《위협》으로 걸고들며 미국의 돌격대가 되여 국제적인 대결구도형성에 발광하고있는것이다.
윤석열따위가 우리의 친선적이며 정상적인 대외관계를 두고 이러쿵저러쿵할 자격이 있는가.
세상에 《정치적미숙아》,《외교백치》,《무지무능한 집권자》 등의 망신스러운 오명만 쓰고다니는 윤석열괴뢰역도의 히스테리적광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인류의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세계질서의 확립을 지향하는 우리 국가의 대외정책은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을것이며 친근한 린방들과의 친선협조관계는 계속 승화발전될것이다.(전문 보기)
政治門外漢、外交白痴のヒステリックな妄言
【平壌9月25日発朝鮮中央通信】尹錫悦かいらい逆徒が、第78回国連総会の場にまで行って口角泡を飛ばしてわれわれとロシアの関係を悪らつに謗った。
初歩的な政治知識も、国際関係の常識も全くないかいらいが、自ら米国の御用ラッパ手、拡声器になってやたらに青筋を立てるざまが実に見物であった。
かいらいは、伝統的な朝露友好・協力関係を自分らの「安保と平和を直接的に狙った挑発」に、「地域と全世界の平和に対する重大な挑戦」に罵倒して「同盟国、友邦はこれを座視しないであろう」と凄まじいほらを吹いた。
隣国同士が互いに親しく過ごすのは、至極自然で正常なことであり、問題となる理由は何もない。
特に、国家間の友好協力の発展は主権国家の合法的権利であり、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定の基礎である。
ロシア外務省は、尹錫悦の妄言に注意を喚起して、ソウルはロシア方面での政策を作成するに当たって憶測と投機にもっと頼っているようだ、これは否定的な雰囲気を醸成し、失望をそそるものだと糾弾した。
内外で国際的なもんちゃくの種、外交惨事だけを招く政治門外漢の実体は、すでに全世界にことごとくさらけ出された。
今年の1月も、アラブ首長国連邦に行って同国と歴史的かつ友好的な関係を結んでいる地域国家を「敵」とむやみに妄言を吐いて外交的な物議をかもしたことがある。
この前は、慣用的に使っていた「韓中日」という表現を「韓日中」に言い替える幼稚な劇を演じてもう一つの問題の種をつくり出し、中国メディアの嘲笑の対象にもなった。
このようなゴミ箱のような頭では朝露友好関係発展の深奥で至大な意味を理解できないということは、あまりにも自明のことである。
対外政策基調を子どものように一瞬にして取り替え、国家間の関係を敵味方の関係という二分法でしか認識することができないこのような馬鹿が最大の外交の場である国連総会の舞台に出たこと自体が、国連のイメージに泥を塗ることである。
尹錫悦の悪態は急上昇する共和国の国際的地位と影響力に深刻な不安を覚えている米国にへつらうために上司の気が抜けた言葉をオウム返しして叫んだものに過ぎず、さらには北東アジア地域で悪行を多く働いて隣国から「地域の頭痛の種」、のけ者の扱いをされる哀れな境遇に対する腹いせにしか他には見られない。
地域大国を孤立、弱化させようとする米国のインド太平洋戦略の実現に便乗して千年来の敵ともためらうことなく口を合わせ、大洋向こうの侵略武力を引き入れて地域を騒がせる地域情勢の破壊者、かく乱者が他ならぬ尹錫悦かいらい逆徒である。
このような馬鹿が、あえて自主と平和のための地域諸国間の友好的な協力をことごとに「脅威」と言い掛かりをつけて米国の突撃隊になり、国際的な対決構図の形成に狂奔しているのである。
尹錫悦などが、われわれの友好的で正常な対外関係に対してどうのこうのと言う資格があるのか。
世界に「政治的未熟児」「外交白痴」「無知無能の執権者」などの恥ずべき汚名だけをかぶっている尹錫悦かいらい逆徒のヒステリックな狂気に耳を傾ける人はいない。
人類の自主化偉業のために公正で正義の新しい世界秩序の確立を志向するわが国家の対外政策は何にもこだわらないであろうし、親しい隣邦との友好・協力関係は引き続き昇華され、発展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로조법》개정을 요구하는 집회와 결의대회 진행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민주로총》산하 《금속로조》가 괴뢰국회앞에서 집회를 열고 《로동조합 및 로동관계조정법(로조법)》 2, 3조개정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로동조합 및 로동관계조정법 2, 3조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은 지난 6월 괴뢰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였지만 괴뢰여당인 《국민의 힘》의 반대로 아직 처리되지 못하고있으며 설사 통과된다고 하여도 윤석열역도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간접고용, 특수고용 등 다양한 형태로 악화되여온 고용구조는 새로운 <로조법>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조법》 2, 3조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9월《국회》 본회의에서는 반드시 통과되여야 하며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윤석열이 퇴진해야 할 강력한 요구가 하나 더 늘어나는것으로서 전국민적저항에 부딪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집회에 앞서 《금속로조》는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로동자는 정규직로동자와 같은 회사에 출근하지만 비정규직은 그 회사의 로동자가 아니라고 한다.》, 《대법원의 판결이 나온후 1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국회앞에서 로숙롱성을 진행할것이다.》, 《9월국회에서 무조건 <로조법> 2조, 3조를 개정하는 끝장투쟁, 비정규직차별을 끝내는 투쟁에 금속로조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어민회총련맹》이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민들의 생존권을 심각히 위협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을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책동에 맞서 주변나라와 지역들이 일본산 수산물수입의 전면금지로 대응하고있지만 《윤석열정부는 우리 식탁의 안전을 지키고 어민을 살리기 위한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있다.》, 《후꾸시마산 수산물가공품을 지금까지 류통시켜왔다는것이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강력히 비난하였다. 이어 《어민피해는 점점 더해지고있다. 현재 어민생계는 그야말로 참담한 수준이다.》,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로 인한 수산물소비위축으로 어민들의 페업신청이 늘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이 《언제까지 일본을 위해 오염수방류에 동조한채 어민들을 외면할것이냐.》고 분노를 터뜨렸다.
계속하여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투기는 국제협약들을 위반한 핵테로이다.》, 《핵오염수방류 와중에도 일본이 수산물수출확대를 꾀하는것은 파렴치하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수입 금지》, 《핵오염수 2차 해양방류 반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정부 제소》 등을 요구하면서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중단시키는 날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수난과 불행의 화근
이 시간에는 《수난과 불행의 화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미제2사단소속 미군사병이 10대의 애어린 녀학생에게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을 감행한 때로부터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2011년 9월 24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세상을 경악케 하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미제2사단소속 미군사병이 10대의 애어린 녀학생을 꽁꽁 묶어놓은 상태에서 온갖 변태적인 방법으로 무려 4시간이나 성폭행을 감행한것입니다.
이 얼마나 치떨리는 야수적만행입니까.
당시 미군과 괴뢰경찰은 범죄자가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저지른 행위라고 변명하였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판명된데 의하면 이자는 의도적으로 새벽에 도적고양이마냥 숙소에 침입하여 녀성들의 방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애어린 녀학생이 짐승보다 못한 미군야수에게 유린당하던 4시간, 그것은 침략군에게 무참히 짓밟히는 녀성들의 수난과 불행의 력사가 함축된 비극의 시간이였습니다.
외세가 판을 치는 괴뢰사회에서는 아직도 수많은 녀성들이 미제침략군에게 정조를 짓밟히고 존엄을 유린당하고있습니다.
살인과 폭행, 강탈은 미제침략군의 생존방식이며 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파렴치한 범죄집단, 야만의 무리입니다.
미제침략군이 괴뢰지역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행위는 인간의 두뇌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반인륜적만행이라고 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1947년 호남선렬차안에서 어린아이를 업은 3명의 조선녀성들을 륜간하고 전쟁때 서울에서 산모를 륜간한데 이어 또 다른 집에 가서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딸을 릉욕한 추악한 행위들, 1959년 의정부녀인뼁끼칠사건, 1990년대 윤금이, 리기순, 허주연살해사건들, 2013년 지하철도전동차안에서 20대 녀성을 집단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을 비롯하여 미제침략군이 녀성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야수적만행은 지금도 우리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인사건은 미제침략군의 야수성과 파렴치성을 온 세상에 낱낱이 고발해주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녀성들과 주민들이 미제침략군에 의해 모욕과 멸시를 당하고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겼는지 모릅니다.
미제침략군에게는 강점지역 주민들의 생명이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주민들이 사냥감으로, 움직이는 과녁으로, 심심풀이대상으로, 노리개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괴뢰지역에서 미군범죄행위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는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친미사대매국노들인 괴뢰역적패당이 미제침략군이 저지르는 온갖 범죄행위들을 눈감아주거나 비호두둔해주고있기때문입니다.
현실은 모든 수난과 불행의 화근은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여 돌아치는 매국역적들과 미제침략군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난과 불행의 화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이렇게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괴뢰지역 각계층의 분노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독재의 칼을 휘두르며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의 삶을 벼랑끝으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과 파쑈탄압에 항거하여 얼마전 《윤석열정권퇴진 3차 범국민대회》가 동시다발로 열리였다. 서울에서부터 충북, 대전, 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강원, 제주까지 괴뢰각지에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는 구호가 울려퍼졌다.
일본반동들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한다고 하여 《괴담선동》이라는 딱지를 마구 붙여 탄압하고 근로대중이 요구하는 《로조법》개정에는 그 무슨 《대통령거부권》을 휘두르겠다고 을러메며 위협하고있으며 《사회적예산》삭감으로 재벌들에게 혜택을 주는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에 더는 참을수 없어 각계층은 거리로 떨쳐나와 이렇게 함성을 터치였다.
《모조리 라렬하기도 어려운 퇴행정치》, 《윤석열정권의 패악은 갈수록 가관》, 《이렇게 국민우에 군림하는 정부밑에서 더이상 살아갈수 없다.》, 《끌어내리는것만이 로동자를 보호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는 길이다.》…
날로 거세지는 각계층의 대중적인 투쟁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말살하고있는 파쑈독재광 윤석열역도와 역적패당의 죄악에 대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의 분출이다.
그렇다.
독재와 악정을 일삼으며 온갖 불행과 고통만을 들씌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근로대중이 인간다운 삶을 기대할수도, 앞날을 기약할수도 없다. 바로 이것을 뼈저리게 절감하였기에 너도나도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의 대하에 뛰여들고있음을 현실은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주범
이 시간에는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주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자기를 키워준 조국과 부모처자, 고향사람들을 서슴없이 배반하고 일신의 향락을 위해 도주한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반공화국적대행위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지난 20일 사람이기를 그만둔 인간추물들은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고 비방중상하는 내용의 삐라 수십만장을 비롯한 너절한 오물짝들을 풍선에 매달아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는 극악무도한 도발행위를 감행했습니다.
명백한것은 인간쓰레기들의 추악한 망동이 괴뢰역적패당의 묵인하에 감행되였다는것입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역적패당은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극구 비호두둔하는것도 모자라 《주민들에게 현존하는 위험이 없다.》, 《정치활동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있다.》는 궤변이 담긴 《의견서》까지 내며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의 페지를 떠들어댔습니다.
더우기 지난해 괴뢰대통령취임식에 도주자쓰레기들을 초청하여 반공화국대결본색을 그대로 드러냈는가 하면 인간추물들을 괴뢰대통령실에까지 불러들여 쑥덕공론을 벌려댄것이 다름아닌 역적패당입니다.
또한 집권후 두달만에 《북리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설립기념식》, 《탈북민친정집나들이행사》라는 광대극들을 공개적으로 벌려놓은 괴뢰통일부것들은 도주자쓰레기들에게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추동질을 해댔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반공화국적대행위를 주도하며 인간쓰레기들의 망동을 부추기는 주범이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인간추물들을 끼고돌면서 반공화국적대행위에 발악적으로 매달릴수록 파멸의 구덩이속에 더 깊숙이 빠져들게 될뿐입니다.
지금까지 《반공화국적대행위의 주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검찰독재 타도하자!》, 《일본총독 윤석열을 처단하자!》 -괴뢰지역에서 역도퇴진을 위한 투쟁기운 계속 고조, 제4차 범국민집회와 제57차 초불투쟁 광범히 전개-
괴뢰지역에서 사대매국과 파쑈독재, 친재벌정책에 매달리며 민족의 모든것을 외세에 섬겨바치고 파괴하며 민중을 죽음의 나락에로 내모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지역별, 계층별투쟁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대전, 대구를 비롯한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전시청앞 등지에서 집회, 기자회견, 초불집회들을 가지고 윤석열《정권》이 들어앉은 이후 이 땅은 상상할수 없는 지경에 처하였다, 평화, 민주, 민생은 완전히 파괴, 파탄되고 핵전쟁위기가 조성되였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이 민중의 생명안전을 내버린채 일본과 한짝이 되여 핵오염수방류를 방조하고있다, 세상에 민중의 세금으로 일본을 대신해서 《방사능 오염수는 괜찮다.》는 광고편집물을 만들어 방영하는자들은 윤석열《정권》밖에 없다고 단죄하였다.
력사, 경제, 평화 등 모든것을 파괴한 윤석열이 이제는 민중을 때려잡을 궁리만 하고있다, 민중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윤석열,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생명안전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괴담을 류포하는 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 민중보다 외세를 우선시하며 핵참화까지 들씌우려는 윤석열《정권》에 맞서 끝까지 싸울것이다고 단체들은 선언하였다.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민주로총 등 각계 단체들이 전쟁반대, 평화실현, 생존권보장과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투쟁을 광범히 벌리고있다.
로동단체들이 역도퇴진을 위한 대규모적인 총파업투쟁에 진입할것을 선언한데 이어 14일 철도로조가 윤석열《정권》퇴진투쟁에 돌입하였다.
서울에서의 총파업을 시작으로 부산 등 전 지역에서 지역단체들이 궐기해나선 투쟁현장마다에서는 미일과의 야합으로 핵참화를 들씌우려 하고 민중과 로동자를 위기에로 내모는 윤석열역도의 사대매국, 반로동, 반민생행적이 성토되고 역도를 끝까지 퇴진시킬 의지가 분출되였다.
16일 서울에서 윤석열괴뢰역도퇴진을 위한 제4차 범국민집회와 제57차 초불투쟁이 광범히 전개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민주로총, 민중행동을 비롯한 대중단체들과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 대학생, 종교인 등 각계층 수만명이 투쟁에 참가하였다.
일본대사관앞을 비롯한 서울과 전 지역의 곳곳에서 농민회총련맹, 녀성농민회총련합, 대학생진보련합, 전교조, 민주로총 등 각계 단체들의 사전결의집회가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야말로 고의로 이 땅을 망치는 주범, 제국주의자들의 밀정이자 민족을 팔아먹는 매국노이다, 일본이 핵오염수의 방류로 전인류를 대상으로 핵전쟁을 도발하였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로 세계는 핵참화의 위기에 처하였다, 이것을 적극 도운 놈이 다름아닌 윤석열이다고 성토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가 독립군이다.친일매국정권 끝장내자!》, 《초불항쟁으로 윤석열을 끝까지 끌어내리자!》, 《초불의 명령이다.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본집회장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의 주최로 서울의 광화문역주변에서 제4차 범국민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민중의 생명안전을 지켜야 할 윤석열이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비호하고 걱정하는 민중에게 《괴담을 류포시키지 말라.》고 협박하고있다, 우리가 일본의 정책을 바꾸지는 못해도 《대통령》은 바꿀수 있다, 민중의 삶을 파탄시키려는 윤석열《정권》을 투쟁으로 파괴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을 규탄한다!》, 《일본의 핵오염수해양투기를 반대한다!》, 《일본산수산물수입을 전면 금지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웨쳤다.
본집회장은 윤석열괴뢰악당을 기어이 청산하려는 각계층의 분노로 끓어번졌다.
《국민을 우롱하는 윤석열정권 타도하자!》, 《검찰독재 타도하자!》, 《윤석열을 처단하자!》는 함성이 터져나오는 속에 시작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우리는 일본놈을 《대통령》으로 뽑은적이 없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일본놈이 아니라면 왜 후꾸시마핵오염수해양투기를 앞장에서 찬성하고 민중의 돈을 빼앗아 편집물과 책을 만들어 《핵오염수가 안전하다.》는 광고를 하겠는가, 윤석열은 민중을 적으로 여기는자이다, 5.18민중항쟁과 초불항쟁을 부정하고 군사쿠데타를 《정의》라고 떠들었다, 범국민투쟁운동본부를 구성하여 일본놈 윤석열과 그 일당을 처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윤석열을 처단하라!》, 《독재정권을 당장 까부시고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독재정권과 죽기내기로 싸우자!》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전문가들은 조선반도의 정치, 외교, 군사적상황이 갈수록 엄중해지고있다, 평화를 주장하면 반역세력으로 매도되는 등 민족의 모든것을 없애려는 윤석열의 광증이 도를 넘고있다, 윤석열이 권력을 잡은 이후 이 땅의 모든것을 미국, 일본에 섬겨바치고있다, 온 민중이 핵전쟁과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를 막기 위해, 외세를 몰아내고 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언론들은 《〈일본총독 윤석열을 처단하라!〉… 9월 전국집중초불대행진 열려》, 《〈우리가 대통령을 바꿀수 있다〉 … 4차 범국민대회 열려》 등의 제목으로 민중은 윤석열을 일본의 대변인, 일본놈으로 락인하였다, 《일본총독부》를 청산하고 윤석열을 퇴진시키려는 각계층의 의지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지역별, 계층별투쟁이 더욱 확대되고 야당들이 합세하면서 윤석열《정권》의 권력지반이 통채로 흔들리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등을 돌린것은 누구인가
얼마전 괴뢰국회건물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빼곡이 모여들었다.
괴뢰지역 각지에서 모여온 3만명의 교원들이 모두 검은옷차림을 하고 《국회》건물을 등지고 앉았다.
몇달째 검은옷을 벗지 못하고 집회에 나선 그들이 어찌하여 괴뢰국회건물에 등을 돌리고앉아 절규하고있는가.
지난 7월 18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 녀교원이 목숨을 끊은 때로부터 교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에게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을 명백히 밝히며 시급히 《교권보호정책》을 수립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렇게 7주가 흐르도록 괴뢰경찰은 진상규명을 회피하고 괴뢰교육부는 교원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는 두리뭉실한 소리로 그들의 분노를 눅잦히려 하면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괴뢰교원단체들과 교원들은 사망한 녀교원의 《49일추모식》이 열리는 9월 4일을 《공교육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원보호법제정》,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규명》,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조건마련》 등의 구호를 들고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러나 괴뢰교육부와 《국민의 힘》을 비롯한 윤석열역적패당은 교원들의 집단행동이 《불법》이라고 걸고들면서 해임과 형사고발 등 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공갈해나섰다.
더는 참을수 없게 된 교원들이 또다시 들고일어난것이다.
초보적인 교육권마저 보장해주지 않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때문에 사망사건의 진상조차 밝혀지지 않고 녀교원의 원한이 좀처럼 풀리지 않았기에 교원들은 결코 추모의 검은옷을 벗을수 없었다.
더우기 괴뢰정치권은 교원들의 절절한 호소에는 아랑곳없이 권력싸움만을 일삼고 9월정기《국회》가 시작되였으나 여전히 정치싸움에만 몰두하고있기에 분노한 교원들이 더러운 정치시정배들에게 침을 뱉으며 괴뢰국회건물에 등을 돌려대는것으로 저주와 항의를 표시한것이다.
괴뢰여야당의 개싸움질에 밀리워 시급한 개정을 기다리는 해당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고있는 사이에 부당한 리유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들, 자살의 길을 택하는 교원들은 계속 늘어나고있다.
괴뢰교육부는 교원 3만 5 000명의 목소리가 담긴 《현장요구안》을 받고 교원들과 많은 간담회를 가졌다고 하지만 이들의 요구를 여직 외면하고있으며 괴뢰국회는 아무러한 대책없이 공회전만 거듭하고있으니 이런 기막힌 현실앞에 누구인들 경악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등을 돌린것은 비단 교원들만이 아니다. 바로 사회각계가 분노하고있다.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
이날의 의미심장한 이 구호처럼 검은옷을 입은 교원들은 물론 분노한 민심이 더욱 거세찬 격랑을 일으키며 윤석열역적패당과 썩어빠진 괴뢰정치권을 뒤흔들고있다.(전문 보기)
절대로 묵인할수 없는 죄악의 행적
지금으로부터 148년전에 감행된 《운양》호사건은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침략이 얼마나 악랄하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정한론》이 우리 나라에 대한 강도적인 침략교리였다면 《운양》호사건은 그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첫 시도였다. 다시말하여 《정한론》이 일본침략자들의 호전적이고 강도적인 사고방식의 반영이라면 《운양》호사건은 그 행동방식과 야수적기질을 드러낸것이라고 할수 있다.
1875년 5월 침략선《운양》호를 부산에 불법침입시켜 그 무슨 《발포연습》을 한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를 위협공갈한 일제는 그해 9월 《항로측량》의 구실밑에 《운양》호를 또다시 우리 나라 연해에 침입시켰다.
다른 나라의 령해에 들어가자면 해당 나라의 사전승인을 받는것이 국제법상요구이며 국제관례이다.
당시 조선봉건정부는 불법침입한 일본침략선이 즉시 물러갈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일본침략자들은 그에 응하지 않았다. 사전에 군사정탐임무와 강화도공격임무를 받고왔기때문이였다.
이에 대하여 일본륙군대장 야마가다는 《1875년 9월 <운양>호 함장 이노우에소좌는 조선연해안으로부터 청나라 우정에 이르는 해로를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암암리에 조선에 대한 시위운동을 실시하라는 내적훈령을 해군성으로부터 받았다.》고 토설하였다.
《운양》호의 침략무리들은 9월 19일 강화도앞바다에 불법침입하여 월미도일대에서 수로 등을 정찰하고 그 다음날인 9월 20일 우리 나라 서해의 중요군사요새이며 서울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초지진포대 700m앞까지 접근하였다. 조선군대가 자위적조치를 취하자 《운양》호는 기다렸다는듯이 초지진포대에 맹렬한 포사격을 가했으며 방어시설이 없거나 약한 항산도 등을 습격하여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을 살륙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분노한 조선군대는 침략자들에게 된타격을 가하였다.
이것이 《운양》호사건의 전말이다.
력사적사실은 《운양》호사건이 일본이 조선침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적인 도발책동의 한 고리였다는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있다.
《운양》호사건을 조작한 일본침략자들은 부단한 무력위협책동으로 조선봉건정부에 압력을 가하면서 예속적인 불평등《조약》을 강요하였으며 종당에는 《강화도조약》을 조작하고 그 이후 《을사5조약》, 《정미7조약》, 《한일합병조약》 등을 련속 날조하여 조선을 완전히 식민지로 만들어버렸다.
력사적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운양》호사건을 《일본군함이 측량을 하다가 조선군대와 교전한 사건》, 《포격을 당한 사건》 등으로 모호하게 묘사하면서 사건전말을 심히 외곡날조하고있다.
《운양》호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근 한세기반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일본반동들의 침략책동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과거죄악에 대한 인정과 사죄, 배상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저들의 침략력사와 범죄의 행적을 계속 미화분식하고있으며 조선반도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오만한 왜적의 침략야망에 부채질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친일사대매국적망동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지금 온 민족의 끓어오르는 반일의지에는 아랑곳없이 민족의 천년숙적과 그 무슨 《관계개선》을 한다고 하면서 일제의 과거죄악을 한사코 무마시키려 하고있다. 나중에는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를 앞장에서 적극 비호두둔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생태환경을 엄중한 위험에 몰아넣고있으며 오만하고 파렴치한 일본반동들의 대변인노릇도 마다하지 않고있다.
148년전이나 오늘에나 변함없는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망동과 민족의 분노를 자아내는 친일역적들의 죄악을 묵인한다면 언제 가도 수치와 오욕을 면할수 없기에 분노한 민심은 료원의 불길처럼 타올라 이렇게 웨치고있다.
《일본정부는 과거력사에 대해 반성하고 전쟁가능한 군사대국화정책 페기하라!》, 《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못살겠다! 갈아엎자! 윤석열정권 퇴진하라!》…(전문 보기)
수필 :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입니다.》
어느날 저녁이였다. 퇴근하여 집에 들어서니 딸애가 기다렸다는듯이 달려나와 반겨맞는것이였다.
《아버지, 보통강구역종합양복점 교원양복점에서 찾아와 어머니가 보통강고급중학교 교원이 맞는가고 물어보더니 몸에 맞게 지은 가을옷을 찾아가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벌써 가을옷을?!》하고 생각하는데 쉴새없이 말하던 딸애가 문득 이렇게 물었다.
《어머닌 교원혁명가나요?》
뜻밖의 질문이였다.
그 물음을 되새기느라니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이 동시에 눈앞에 떠오르는듯싶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채택하도록 하신데 이어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와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불후의 고전적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보내주시여 교원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떠올랐다.
주체106(2017)년 9월 어느날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면서 교원혁명가로서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순결한 애국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 사랑, 그 믿음속에 나의 안해를 비롯한 교육자들은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 교원혁명가, 애국자로 만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긍지높은 삶을 누려가고있는것 아니랴.
반면에 인간증오와 천시, 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괴뢰지역에서 교원들은 한숨많고 눈물많은 천덕꾸러기로 취급받고있다고 한다.
지난 9월 4일 서울과 경상남도, 부산 등 괴뢰지역에서 《초등학교》의 근 12만명의 교원들이 《더 이상 교원들을 죽이지 말라,》,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휴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투쟁에 떨쳐나선 교원들을 향해 《법준수》와 《휴업시 징계》를 떠벌이며 살기어린 파쑈광기를 부리고있다.
바다물이 짠것을 알려면 한모금이면 족하다는 말이 있듯이 괴뢰지역에서 일어나고있는 교원들의 생존권투쟁을 통해서도 괴뢰사회야말로 정과 사랑이 말라버린 사회, 교육이 사멸된 사회, 미래가 없는 사회라는것을 알수 있다.
두 제도에 명암처럼 대조되여 비껴있는 교육자들의 모습.
나는 딸애를 꼭 품어안으며 이렇게 말해주었다.
《교육자들이 긍지높은 삶을 누리고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뿐이란다.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어머니처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나라를 빛내이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거라.》
지금까지 수필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초보적인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괴뢰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각지에서 모여온 교원들이 지난 16일 괴뢰국회건물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초보적인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2014년 <아동학대처벌법>이 제정된 이후 8년간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교원이 9 910명에 달한다.》, 《긴 조사끝에 아무런 혐의가 없다는것이 밝혀져도 아동학대행위자로 등록되여 많은 교원들이 교직을 떠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목숨을 끊은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49재였던 지난 4일 교원들이 최초로 <공교육정상화의 날>이라는 단호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교육부와 국회의 대응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고 하면서 《교육부는 교원 3만 5 000명의 목소리가 담긴 현장요구안을 받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하지만 교육현장의 요구가 무엇인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교권4법이 난항을 겪는사이 더 많은 선생님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하면서 괴뢰국회를 향해 《교권4법》과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의 시급한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초보적인 교육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교권4법 1호통과 9월 국회 의결하라!》, 《무분별한 정서학대 교사적용 배제하라!》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쳤다.
《검은 파도는 멈추지 않는다》는 구호를 내걸고 열린 이날의 집회는 검은 옷차림을 한 3만명의 교원들이 항의의 표시로 괴뢰국회건물을 등지고 앉아 진행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사진과 글] : 끓어오르는 분노, 거세지는 대중적항거
최근 괴뢰지역에서 교원들의 처지개선을 위한 교직원들의 대규모집회가 전례없이 이어지고있다.
아래의 사진은 얼마전 서울의 영등포 괴뢰국회앞에서 열린 《고 서이초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웨치는 모습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죽음에 이어 련이어 자살한 3명의 교원들에 대한 책임의식은커녕 오히려 《공문》을 내려보내 교원들의 집단행동처벌과 징계를 운운한 괴뢰교육부를 거세게 비판하였다.
그들은 《49일이 지났는데 무엇이 변했는가.》, 《교육부가 선생님들의 절규를 듣기는커녕 오늘 단 하루 멈춤행동을 하는 우리에게 파면, 해임, 징계를 무기로 휘두르며 입을 틀어막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이어 《다시는 어떤 교원도 홀로 죽음을 택하지 않도록 우리가 지킬것이다.》, 《교육부가 교원들의 교육권과 생존권을 보장하는 그날까지 투쟁할것이다.》고 결의하였다.
우의 사진은 지난 4일 《전국교직원로동조합》산하 대전지부, 《대전실천교육교사모임》, 《대전좋은교사운동》 대표들이 성명서를 랑독하는 모습이다.
성명서에서 이들은 《우리는 그사이 동료교원들을 셋이나 더 잃었다.》, 《그러나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상은 제대로 밝혀진것이 없다.》고 하면서 《 당국은 더이상 교원들을 죽음으로 몰고가지 말라.》고 분노를 터치였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이 추모다.》, 《진실을 알고싶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
하다면 이들은 과연 무엇때문에 투쟁에 나섰겠는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이초등학교 녀교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괴뢰지역의 교원단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열고 괴뢰당국에 녀교원사망사건의 진상규명과 《교권보호정책》의 수립을 강하게 요구해나섰다.
그러나 괴뢰경찰은 진상규명을 회피하고 괴뢰교육부는 교권보장을 위해 떨쳐나선 교원들에게 집단행동처벌과 징계로 대답하였다.
하여 지난 8월 31일에는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교원이 자기가 살고있는 아빠트에서 자살하였고 다음날에는 전라북도 군산에서도 교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지난 3일에는 경기도 룡인시에서 퇴직을 앞둔 한 고등학교 교원이 괴뢰당국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에 항거하여 자살하는 사건이 련이어 일어났다.
현실은 초보적인 생존권과 교육권, 인권을 무참히 탄압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이런 비극적인 참사는 끊임없이 계속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괴뢰지역의 교원단체들과 교원들을 포함한 각계층은 사망한 서이초등학교 교원의 《49일추모식》이 열리는 9월 4일을 《공교육멈춤의 날》로 정하고 《교원보호법》제정, 《목숨을 끊은 교원들에 대한 진상규명》, 《교권보호합의안 국회의결》, 《교육부의 징계협박철회》 등의 구호를 들고 집단적인 수업거부투쟁에 용약 떨쳐나선것이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동적인 《교육정책》에 대한 민심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대중적항거의 분출로서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를 보장받고 참다운 존엄을 되찾으려는 정의롭고 의로운 투쟁이다.
민의에 역행하는 《정권》이 파멸을 면치 못한다는것은 력사에 새겨진 진리이다.
재앙과 화난만을 몰아오는 썩을대로 썩고 부패무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말로 역시 절대로 달리될수 없다.
오늘날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며 떨쳐나선 각계의 대중적투쟁이 이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