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 범죄와 굴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주체112(2023)년 10월 3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범죄와 굴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이런 제목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서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몰아오는 주범이며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침략군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각계각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미군기지 활동가들과의 좌담회》-

 

《평택평화시민행동》,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 《미군기지문제해결을 위한 부산대책위원회》, 《미군세균부대추방 경남운동본부》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이 《미군기지 활동가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미제침략군의 범죄적인 핵전쟁연습책동을 폭로규탄하면서 미군철수를 요구해나섰다.

발언자들은 미제침략군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F-16》을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을 띄우면서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하여 평택과 동두천을 비롯한 미군기지지역상공은 전투기들의 굉음으로 뒤덮일 정도이다, 지어 미군은 경찰을 부추겨 《싸드》원격발사훈련을 반대하는 성주주민들을 마구 때리고 바줄로 묶는 만행까지 저질렀다고 폭로하였다.

 

-《싸드》반대투쟁에 떨쳐나선 각계각층-

 

경상남도 성주군 소성리에서 《싸드철회평화회의》, 《전국민중행동》, 《민주로총》, 《대구경북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단체들과 각계각층이 《불법싸드철거》, 《한미일군사동맹반대》 등의 선전물들과 프랑카드들을 들고 집회와 시위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싸드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크다.》, 《평화를 빼앗아가는 미국을 향해 끝까지 투쟁하자.》라고 하면서 《불법싸드배치 중단》을 웨쳤다.

 

-전쟁연습중단을 요구하는 각계각층–

 

미전략폭격기 《B1-B》 등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을 규탄하면서 《북침전쟁연습중단!》, 《한미일군사동맹반대!》, 《윤석열퇴진!》을 웨치고있는 로동자, 농민, 학자, 언론인, 청년학생, 가정주부 등 각계각층 시민들.

그들은 《진정한 자주권실현은 이 땅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한미동맹을 철페시키는것이다.》, 《단합된 힘으로 민족자주를 실현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그렇다. 미국은 《해방자》가 아니라 강점자, 《보호자》가 아니라 살인자이며 《원조자》가 아니라 략탈자, 《벗》이 아니라 원쑤이다.

이 땅에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침략군을 몰아내고 미국에 추종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각층의 반미, 반윤석열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금까지 사진과 글 《범죄와 굴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를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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