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이 땅은 미군과 윤석열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핵참화 불러오는 련합군사훈련 반대한다!》,《윤석열퇴진투쟁에 모두가 나서자!》 -괴뢰 전지역에서 본격적인 반미, 역도퇴진투쟁에 진입, 제51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 전지역에서 날이 갈수록 가증되는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의 핵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비상시국회의, 시민사회단체련대회의, 《평화행동》을 비롯한 대중단체들은 전쟁반대, 평화실현을 위한 집중투쟁에 진입하였다.
3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회견문을 통해 윤석열《정권》이 매일이다싶이 공격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왔으며 《확장억제》라는 미명하에 미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면서 공공연히 대결을 선동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정권》의 《군사동맹》강화책동과 미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책동이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사태의 책임이 미국과 윤석열때문이라는것을 세상이 다 알고있다,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정세는 더욱 악화될것이다, 윤석열《정권》의 대북적대시, 대미추종정책을 멈춰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강제징용피해자들이 피해배상받을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지지하는 역도의 친일역적행위에 대해 성토하면서 단체들은 단합된 힘으로 윤석열《정권》을 끝장낼것을 호소하였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사회단체들이 《전쟁연습반대!군사동맹반대!》라는 공동구호밑에 집중투쟁에 들어갔다.
5일 민주로총은 부산에서 미군철수, 역도퇴진을 위한 결의집회를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미8군부두 세균전부대 페쇄하라!》, 《전쟁위기 조성 미국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를 들고 《반로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구호를 웨쳤다.
6일 대학생진보련합은 서울의 미국대사관앞과 성주군 소성리, 대구, 평택을 비롯한 미군기지들앞에서 투쟁선포식을 가지고 《핵참화를 불러오는 련합훈련 반대한다.》, 《미군은 철수하라.》, 《고속도로 국정롱단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군과의 련합군사훈련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미군을 철수시켜야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질수 있다, 대학생들이 전쟁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민중의 념원에 역행하며 이 땅에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은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사대의 망령으로 가득찬 윤석열때문에 이 땅이 외세의 손에 이리저리 휘둘리고있다, 민생은 파탄되였고 국민들이 죽어가며 곳곳에서 원성이 높아가고있다, 《련합군사훈련 반대한다!전쟁광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함성이 메아리친다고 밝혔다.
한 민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훈련자체도 문제이지만 군사훈련을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하겠다고 하고있다, 이 땅은 미군과 윤석열의 전쟁놀이터가 아니다, 제멋대로 군화발을 들이밀고 점령하여 둥지를 틀고앉아있는 미군을 절대로 가만 놔둘수 없다, 반드시 미군을 철수시키고 평화를 지키자고 격문은 주장하였다.
윤석열이 있는한 불안과 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참사는 계속될것이라고 하면서 격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의 비참한 현실은 윤석열퇴진을 더는 늦출수 없으며 반드시 앞당겨야 한다는것을 말해준다.
윤석열퇴진투쟁에 모두가 나서자!
핵참화 불러오는 련합군사훈련 반대한다!
미군 철수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
참가자들은 《핵참화 불러오는 련합군사훈련 반대한다.》, 《평화를 가로막는 미군 철수하라.》, 《고속도로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쳤다.
민중행동은 부산의 일본령사관앞과 경상북도 성주군 소성리, 서울의 일본대사관앞, 서울의 룡산 등지에서 미군철수, 《싸드》철거, 전쟁연습중단, 윤석열퇴진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한 평화단체는 룡산미군기지앞에서 출발하여 《싸드》기지가 둥지를 틀고있는 성주군 소성리, 부산의 백운포기지, 군산미군기지 등을 순회하면서 전쟁반대, 미군철수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5일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5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수많은 각계층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폭염도 윤석열퇴진에 대한 민중의 열망과 의지를 꺾을수 없다, 전쟁연습으로 핵전쟁위기를 몰아오고 민생을 파탄시킨 윤석열이 주가조작, 경력조작도 모자라 이제는 도로조작까지 하였다, 지난 1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지만 오늘도 윤석열《정권》은 국민을 끊임없는 위기에, 죽음에 몰아넣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이후 250여차례의 크고 작은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다, 미일의 전쟁돌격대를 자처하여 이 땅을 핵전쟁터로 만들었다, 민중이 불안과 공포속에 살고있다, 우리의 삶을 지키기 위해,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워나가야 할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초불투쟁을 시작한 지난 1년동안 초불은 매우 강해졌다, 갖은 모함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대오는 더욱 확대되였고 《윤석열퇴진》의 함성은 모든 거리와 마을에 차넘치고있다,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 땅의 모든것이 통채로 뒤집히고있다.》, 《이게 다 윤석열때문이다, 나가자!싸우자!이기자!》, 《인생조작 도로조작 친일매국 전쟁광 핵페수방류공범 윤석열퇴진!》, 《민생파탄 민생외면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퇴진!》, 《고속도로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한편 배달로조 로조원들도 4일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뭉치면 주인이 되고 흩어지면 노예 된다!》라는 구호를 내들고 반《정부》투쟁에 나섰다.
그들은 부속품처럼 살던 로동자들이 현장과 세상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투쟁에 나섰다, 앞으로도 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 윤석열《정권》퇴진투쟁에 매진할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언론들은 《전지역의 곳곳을 누비는 초불》, 《폭염도 민중의 강렬한 의지를 막을수 없었다》, 《폭염보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열망》 등의 제목으로 평화, 력사정의,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련대단체들이 함께 집회를 준비하는것은 전례없는것이다, 그만큼 조선반도의 정세가 심각하다는것을 보여준다,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 등 단체들의 반미, 윤석열퇴진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갈수록 각계층의 반미, 윤석열퇴진투쟁은 더욱 확대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침략적인 공모결탁은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비상히 높아진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덴겁한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최근 《동맹강화》를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떠들며 군사적결탁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전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공모결탁의 강화는 지난 세기초 미일침략자들이 강도적인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조작하던 그때를 방불케 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18년전인 1905년 7월 29일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 가쯔라사이의 극비회담에서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되였다.
《협정》에서 일본은 《필리핀이 미국과 같은 강력하고 친선적인 나라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것과 《일본은 필리핀에 대하여 그 어떤 침략계획도 가지고있지 않음을 확언》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이 일본의 동의없이 외국과 어떠한 협정도 체결할수 없게 할 정도의 조선에 대한 일본의 종주권》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이 범죄적인 《비밀협정》이 조작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두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되여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 등 온갖 치욕과 수난을 겪어야 하였다.
《가쯔라-타프트협정》은 사실상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침략공조의 시초라고 할수 있다.
민족분렬의 비극과 전쟁참화 등 근대사에 우리 민족이 겪은 불행과 고통도 결코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과 침략적리익을 위한 미국과 일본의 범죄적공모결탁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미국은 세계제패를 위해 일본의 재침책동과 군사대국화를 밀어주고 일본은 미국에 추종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여왔다.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된 때로부터 한세기가 훨씬 지났지만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지배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지난 세기초에는 조선이란 땅덩어리를 놓고 식민지지배를 위한 공모결탁을 하였다면 오늘은 자주의 성새로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추악한 야합이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다.
과거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식민지치욕을 강요한 전범자들이 저들의 몸서리치는 죄악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조선반도에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기 위해 발악하고있는 사실은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그런데 여기서 더욱 문제로 되는것은 이런 흉악한 침략자들을 《동맹》이니, 《힘을 합쳐야 할 이웃》이니 하고 개여올리면서 그들의 길잡이, 총알받이로 나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한 행태이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하여 천년숙적의 과거사범죄를 백지화해주고 미일상전들을 뻔질나게 찾아다니며 《3자공조》를 운운하다 못해 남조선주변수역에서 미일남조선련합군사훈련까지 거리낌없이 벌려놓는 역적패당의 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은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천만한 《3자공조》책동은 스스로 남조선을 미일상전의 전쟁놀이터로, 침략의 발판으로 섬겨바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하기에 남조선민심은 미일의 침략적인 공모결탁에 못지 않게 역적패당의 《3자공조》강화놀음을 매우 위험한 매국배족적행태로 보면서 강력히 반대규탄하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가 《한미일군사협력은 조선반도를 위기에로 몰아넣을것이다.》, 《핵전쟁위기 부르는 한미일군사협력 중단하라!》, 《한미일전쟁동맹돌격대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으로 단죄의 목소리를 높이며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방송통신위원장》후보자지명을 강력히 반대규탄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7월 28일 남조선언론단체들이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의 《방송통신위원장》후보자지명을 강력히 반대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리동관이 리명박정권당시 인수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홍보수석 그리고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있던 4년 청와대는 국정원과 경찰 등을 동원하여 언론계를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비판적보도를 틀어막았으며 방송사의 인사에 로골적으로 개입했다.》, 《사장들이 저항하는 언론인들을 해고하고 징계하도록 부추겼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이런 인물을 방송통신위원회의 수장에 앉히겠다는것은 윤석열이 앞으로 국민과 언론을 철저히 짓밟고가겠다는 전쟁선언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하였다.
이어 《이미 악취가 진동하는 윤석열정권의 방송장악, 언론통제시도에 맞서 합리와 리성, 진정한 자유를 요구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국민적저항에 나설것이다.》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가련한자들의 어리석은 발광
괴뢰역적패당이 상전들의 가랭이를 부여잡고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기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 괴뢰외교부것들은 일본에서 미일상전들과 량자 및 3자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효과적대응방안》과 《자금줄차단》에 대해 고아대면서 우리에 대한 《공동대응》을 버럭질하였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행태는 비약적으로 급상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외 다름이 아니다.
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명줄을 부지하고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렬세에서 벗어나보려고 버둥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몰골이 실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외세의 힘을 빌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것이 괴뢰들의 흉악한 속심이다. 바로 그래서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외세를 찾아다니며 우리에 대한 《공동대응》나발을 목이 쉬도록 주절거리고있는것이다.
얼마나 미련하고 어리석은자들인가.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을 물리치고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자주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오늘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괴뢰패당이 《공동대응》을 요란히 떠들며 푼수없이 헤덤비고있는것은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에 직면한 저들의 궁한 몰골을 외세와의 《협력》이라는 면사포로 가리우고 맥빠진 반공화국압살분위기에 김을 불어넣어보자는 궁여지책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백해무익한 외세의존과 반공화국대결로 하여 톡톡히 졸경을 치르면서도 아직도 거기에 미련을 품고 어리석게 발광하는 꼴은 위기에서 벗어날 아무런 대안도, 출구도 없는 역적패당의 처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외세에게 《공동대응》을 청탁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릴수록 그것은 너절한 잔명을 부지하려는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 더욱 각인될뿐이다.(전문 보기)
《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가 얼마전 론평을 통해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했습니다.
단체는 론평에서 《올해 2. 4분기 건설현장에서 63명이 숨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해 같은 시기에 비해 11명이 증가한 수치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권이 로동조합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안전보다는 무리한 속도에만 치중하는 건설사들을 방치했기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초래되였다.》고 까밝혔습니다.
계속하여 《착공면적은 급감했지만 건설사수는 줄지 않았다. 줄어든 건설대상에서 리윤을 더 남겨야 하는 건설사들이 결국 선택하는것은 작업시간의 과도한 연장과 무리한 속도이다. 건설로동자에게 남는것은 체불과 로동재해이다.》고 단체는 폭로했습니다.
이어 단체는 《로동조합이 자체로 숙련공양성에 나서고있지만 윤석열정권의 로동조합탄압으로 숙련공들마저 설 자리를 잃게 하고있다. 당국의 행태에 힘을 업은 건설사들은 이를 기회로 어떻게든 리윤을 남기기 위해 로동자들의 권리와 제대로 된 시공을 주장하는 로동조합원보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빨리빨리 일하면 그만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써먹고있다. 결국 부실한 시공이 계속 나타나고 그로 인해 로동재해가 계속 발생하고있는것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는 끝으로 《윤석열정권이 해야 할 일은 로동조합이 제기하는 요구조건들을 받아들이는것이며 중요하게는 로조탄압을 중단하는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전문 보기)
투고 : 로골적인 정치탄압, 발악적인 파쑈적폭거
최근 윤석열역도의 《공직기강확립》놀음이 《공무원》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의 반발과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5월 제놈의 지시를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다는것을 구실로 괴뢰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비롯하여 환경부, 보건복지부, 교육부의 고위관료들을 쫓아냈다. 이어 6월 29일에는 11개 부서의 차관 12명과 차관급 1명을, 7월 6일에는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일부 주요인물들을 교체하였다.
또한 괴뢰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것들을 내세워 행정부의 부서들에 대한 업무수행정형을 항시적으로 감시, 장악하도록 하고 《공직자감찰》을 담당한 괴뢰감사원의 감사관들을 7년만에 대폭 늘이기로 하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
문제는 윤석열역도가 이러한 《공직기강확립》놀음을 벌려놓은 흉심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두말할것 없이 괴뢰행정부의 고위직에 제놈의 심복들을 올려앉히고 《공무원》들을 자기에게 고분고분하는자들로 길들이자는것이다.
역도가 집권후 각종 《개혁정책》 등을 통하여 《치적쌓기》에 광분하였지만 적지 않은 《공무원》들이 《실현불가능한 정책》, 《선심성정책》, 《보여주기식》이라고 불평하면서 그 집행을 태공하고 실무담당자들끼리 싸고돌며 지시를 제대로 받아물지 않았다.
때문에 역도는 제놈의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는 타산밑에 대대적인 《개각》놀음을 통하여 제놈에게 추종하지 않는자들을 떼버리고 지난 1년동안 자기에게 순종해온 비서관들과 측근들을 등용하였던것이다. 그리고는 새로 임명된 비서관출신 차관들에게 《부패한 리익집단들과 결탁하는 공무원들을 가차없이 제거해야 한다.》, 《과감하게 공무원들을 교체하고 업무장악력을 높이라.》고 압박하고있다.
뿐만아니라 괴뢰대통령실의 《공직기강》비서관실을 내세워 괴뢰행정부서들을 감시, 료해하도록 하고 감사관들을 늘이는 등 《공무원》들을 단단히 길들여 손아귀에 거머쥐려고 하고있다.
한마디로 윤석열역도의 《공직기강확립》놀음은 《기강》을 세운다는 미명하에 괴뢰행정부안에 남아있는 반대파세력을 모두 제거해버리려는 로골적인 정치탄압이며 검찰독재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심각한 통치위기를 모면하고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발악적인 파쑈적폭거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때문에 괴뢰야당을 비롯한 각계가 윤석열역도의 《공직기강확립》놀음에 대해 《1급공무원들의 목줄을 틀어쥐고 공직사회를 길들여보겠다는 계산》, 《고위직에 측근들을 올려앉히려는 술책》, 《감찰권강화를 위한 공직사회압박전략》, 《감사원을 통치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하려는 의도》 등으로 까밝히면서 《공직사회를 겨냥한 윤석열의 강경발언이 검찰총장의 검사장회의장면을 방불케 하고있다.》, 《공직자들을 범죄집단으로 보는 윤석열의 관점이 위험하다.》고 비난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가련한 몰골, 주구의 부질없는 발버둥질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질겁하여 외세추종과 구걸청탁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최근에도 괴뢰외교부것들은 일본에서 미일상전들과 량자 및 3자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그 무슨 《자금줄차단》이요, 《제재강화》요, 굳건한 《련합방위태세》에 의한 《대비방안》마련이요 하며 반공화국공조강화에 대해 떠벌여댔다.
미일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거덜이 날대로 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지탱해보려는 대결병자들의 부질없는 발버둥질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대북공조》라는 미명하에 벌어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구걸질은 그 비굴함과 유치함, 끈질김에 있어서 전례를 초월하고있다.
역적패당은 어떻게 하나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해보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상전에게 《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전개해달라.》, 《군사연습에 더 많은 무력을 보내달라.》고 간청하였으며 일본상전을 만나서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례화》, 《대북군사훈련의 강화》 등을 구걸질하였다.
이번에 괴뢰외교부것들이 일본에 날아가 미일상전들과 회담놀음들을 벌려놓은것도 궁극은 우리 공화국의 발전과 군사적강세를 가로막고 북침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꿍꿍이일따름이다.
하지만 그것은 날로 급상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힘의 실체와 비약적발전상에 혼비백산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으로서 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한계에 다달은 비루한 명줄을 부지하고 우리와의 군사적렬세에서 벗어나보려고 버둥대는 특등주구의 가련한 몰골로밖에 달리 비쳐지지 않는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반공화국압살분위기를 극구 조장하기 위한 구걸청탁질에 매여달릴수록 굴욕과 치욕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대매국에 미쳐돌아가는 친미친일주구로서의 추악상만 더욱 각인될뿐이다.(전문 보기)
투고 : 황당한 패전《기념》극
얼마전 윤석열역적패당이 정전협정체결 70년을 계기로 《기념식》이란것을 연출하여 세인의 조소거리를 또 하나 만들어냈다.
그도그럴것이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고용병들을 출연시켜 벌린 이 광대극의 기본주제가 그 무슨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는것과 같은 궤변적내용인데다가 그 의미를 증폭시키겠다고 미핵추진잠수함까지 끌어들이는 기괴한 《무대연출》을 하였기때문이다.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쓰디쓴 참패를 어떻게 해서나 《승전》으로 둔갑시켜보려는 역적패당의 광적인 허욕이 이런 치졸한 기만극을 낳은것이다.
실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
그런 광대놀음으로 과연 력사의 진실을 가리울수 있겠는가.
지난 조선전쟁에서 만신창이 되여 항복서를 쓰지 않으면 안되였던 패전자들의 비참한 패배상을 실증해주는 수많은 자료중에 몇가지만 들어보자.
당시 미국잡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조선전쟁에서의 《미군의 손실은 미국이 다섯번의 대전쟁 즉 독립전쟁, 1812년전쟁, 메히꼬전쟁, 미국-에스빠냐전쟁 및 필리핀전쟁에서 입은 손실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더 많다.》라고 개탄하였다.
정전협정에 서명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 그의 가련하고 처참한 몰골을 보며 당시 보도계는 종전의 《그 당당한 기개도 위풍도 위신도 간곳없이 사라지고 그의 얼굴에서는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고 보도하였다. 패전장군 클라크의 가련한 몰골, 그것은 그대로 패배한 미국, 거덜이 난 《초대국》의 비참한 몰골이였다.
하기에 미국의 패전장군들은 이렇게 고백하였다.
《솔직히 말하면 조선전쟁은 커다란 군사적재난이며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만난 적과 싸운 잘못한 전쟁이였다.》(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랫들리),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지금처럼 땅바닥에 떨어진적은 없었다.》(전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맥아더), 《나는 패배감을 느꼈다. … 승리없는 전쟁, 그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술어이다.》(조선정전협정에 조인한 전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그런데도 수치스러운 패전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아놓고 미국상전의 전략자산까지 끌어들여 온갖 허세를 다 피워대며 그 무슨 《기념》광대놀음을 벌려놓았으니 이것이야말로 세상에 없는 황당한 패전《기념》극이라 해야 할것이다.
역적패당이 거짓말도 백번 하면 곧이 듣게 된다는 나치스전범자의 말을 아직도 교본으로 삼고있는것같은데 그따위 궤변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기에 력사의 진실을 지워보려고 벌려놓은 파렴치한 《기념》극은 하나의 가소로운 정치만화로 내외의 조소를 받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이 패전을 《승전》으로 바꾸어보겠다고 부질없이 설쳐대며 허세성객기를 부리면 부릴수록 패배자의 비루한 몰골만 더욱 부각될뿐이다.(전문 보기)
단신 : 윤석열역적패당의 파쑈폭압책동에 격분한 각계의 투쟁 더욱 고조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하여 떨쳐나선 로동단체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부패한 집단》, 《가짜뉴스》, 《괴담》을 퍼뜨리는 세력 등으로 몰아가면서 파쑈폭압책동에 열을 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는 각계의 투쟁이 더욱 격렬히 전개되고있다.
얼마전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폭염속에서도 집회를 열고 윤석열역도의 파쑈폭압책동을 폭로규탄하며 《이대로 더 살래야 살수 없다.》, 《윤석열정권을 갈아엎고 그자리에 새로운 세상을 심어보자.》고 웨쳤다. 그러면서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을 《폭력정권》, 《살인정권》으로 규정하고 《거침없이 달려가 윤석열정권 끝장내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여 로동운동단체들과 각계층의 투쟁을 막아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도 갈수록 높아가고있다.
집회장으로 달려나온 각계층은 역적패당이 《더이상 이렇게는 살수 없다고 호소하는 로동자에게 <집시법개악>, <폭력진압>으로 응대하고있다.》고 울분을 토하며 《민주주의파괴 헌법유린 윤석열정권 퇴진하라.》고 웨치였다.
《민주로총》산하 《건설로조》 등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적패당의 《건설기계관리법개정안》이 《로조활동을 위축시키고 생존권을 빼앗는 개악안》이라고 단죄하면서 《개악안을 발의한것은 로동조합이 불법적인 시위를 획책한다는 영상을 조장하려는것이다.》, 《명백히 로조탄압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개악안은 페기되여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언론은 극악무도한 파쑈폭압소동에 분노한 각계층의 《<윤석열퇴진> 함성이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단체들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
남조선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정전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과 《대전민중의힘》을 비롯한 단체들이 7월 27일 괴뢰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단죄하였습니다.
《정전70년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후 반북적대와 대결은 이미 한계를 넘어섰다. 이로 해서 언제든지 한반도에서 군사적충돌과 핵전쟁위기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고 까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미굴종외교를 추구하는 윤석열정권은 한반도정세를 더욱 험악한 상태로 만들고있다. 이렇게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것이 민생파탄, 민주파괴, 굴욕외교로 추락한 국정위기를 모면하기 위한것이 아닌지 되묻지 않을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계속하여 《윤석열정권은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200일중 117일동안 북을 겨냥한 선제공격적인 한미련합군사훈련을 강행했다. 지금 우리 민중에게 필요한것은 윤석열정권이 제창하는 〈동맹 70년〉이 아니라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전쟁연습책동의 종식이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대전민중의힘》의 관계자는 《윤석열정권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것은 이 정권이 특권과 부패, 반민주, 반로동정책을 고집하면서 로동자 등 각계민중의 삶을 위협하고있기때문이다. 더우기 미국의 패권강화와 일본의 재무장, 군사대국화추진에 힘을 실어주며 반북대결을 련일 고취하는것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도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의 관계자는 《모든 평화애호세력들이 단결하여 한반도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일외세와 내부에 존재하는 전쟁광들의 망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이를 각계에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전문 보기)
현실만큼 명백한 증거는 없다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핵전쟁광기가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달에만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공군의 전략폭격기 《B-52H》를 끌어들여 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미국, 일본《자위대》의 함선들과 조선동해 공해상에서 《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벌렸다. 그런가하면 괴뢰호전광들은 미핵추진잠수함 《어내폴리스》호와 함께 제주도남쪽해역에서 련합대잠수함전훈련에 돌아쳤다. 보다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의 《오하이오》급전략핵잠수함을 부산항작전기지에 기항시킴으로써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조선반도지역에 전략핵무기를 전개하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을 감행한 사실이다.
이것은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더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자체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로골적이며 직접적인 핵위협, 핵공갈이라고밖에 달리 진단할수 없다.
오죽했으면 군사전문가들이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발발은 더이상 말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다가서고있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겠는가.
명백한것은 외세와 작당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핵전쟁책동이 가장 엄중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더는 방관시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것이다.
현실만큼 명백한 증거는 없는 법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입만 벌리면 줴쳐대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은 정세악화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려는 유치하고도 철면피한 기만놀음이다.
미국의 핵전략자산, 첨단살인장비들을 시도 때도 없이 남조선에 끌어들여 북침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괴뢰역적패당은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위기에로 몰아넣은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상전이 던져준 빈껍데기에 불과한 《위싱톤선언》과 가시적인 전략자산전개에 잔뜩 기고만장하여 설쳐대고있지만 그것은 버마재비같은것들의 자멸적객기에 불과하다.
남조선각계에서 《조선반도에 <핵 대 핵>대결위기가 도래하였다.》, 《북을 더 자극하는 경우 끔찍한 결과가 초래될것이다.》 등으로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반미, 윤석열역도퇴진투쟁 련일 고조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남조선 전지역에서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과 여기에 적극 추종하는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련일 고조되고있다.
지난 7월 27일 700여개의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평화행동》은 경기도 파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악화되였다고 하면서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는 평화롭게 살것을 바란다, 전쟁은 문제해결수단이 될수 없으며 핵참화밖에 가져오지 않는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한다고 그들은 밝혔다.
경기도 평택지역에서는 이날 수천명의 시민들이 평택미군기지를 포위하고 《가짜유엔사 해체하라!》, 《미군을 몰아내자!》, 《미군철수는 우리의 꿈이다!》고 웨치며 롱성투쟁을 벌렸다.
대전지역에서도 시민들과 종교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악화된 사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서 적대와 대결이 선을 넘어섰다, 조선반도에는 언제든 군사적충돌과 핵전쟁위기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고 규탄하였다.
7월 28일 150여개 단체가 망라된 한 평화단체가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반미, 반전, 역도퇴진투쟁을 선언하였다.
7월 29일 서울에서 윤석열역적퇴진을 위한 제50차 대규모적인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에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고속도로 국정롱단 윤석열탄핵》,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을 탄핵하라》, 《부패비리 사대매국 윤석열정권 갈아엎자》, 《국민이 죽어간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로동계가 역도퇴진투쟁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민주로총은 지난 7월 24일 단체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천행동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은 전지역적인 2차, 3차 《범국민》집회를 전개할것이며 이를 통해 윤석열 《정권》퇴진투쟁을 더욱 고조시켜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민주로총산하 각 지역단체들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성주, 영동, 강릉, 포천을 비롯한 각지에서 기자회견, 집회, 시위 등 다양한 형식으로 미군철수, 역적퇴진투쟁을 강화하고있다.
로동계의 투쟁에 청년, 빈민, 시민들이 합세하고 종교인들이 적극 궐기해나섰다.
남조선언론들은 《평택미군기지가 시민들에게 포위돼》, 《전쟁을 끝내기는커녕 핵전쟁위기로 위협이 가중되였다》, 《폭염경보속에서 수만명 모인 교사들》, 《초불시민들이 서울곳곳을 누비는 7월》이라는 제목으로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윤석열퇴진투쟁은 계속되고있다, 경기도 평택에서 세계최대의 미군기지가 시민들에 의해 포위되였다, 미군기지철거, 윤석열《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의 투쟁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는 조짐을 보이고있다 등으로 각계층의 투쟁소식을 련일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오늘도 이어지고있는 죄악의 행적
오래전부터 미일 두 침략세력이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을 지배하기 위해 공모결탁하여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지금으로부터 118년전 미일사이에 조작된 《가쯔라-타프트비밀협정》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철두철미 아시아에서의 세력권분할을 위해 제멋대로 우리 나라를 흥정물로 삼은 두 날강도들의 범죄적공모결탁의 산물이였다.
1905년 7월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이라는 허울좋은 간판을 들고 일본에 기여든 당시 미륙군장관 타프트는 일본수상 가쯔라와 아시아에서의 세력권분할문제를 놓고 비밀회담을 벌려놓았으며 쑥덕공론끝에 7월 29일 악명높은 《가쯔라-타프트비밀협정》을 조작하였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일본은 필리핀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인정하며 그 대가로 미제는 일본의 조선침략을 적극 협력하고 조선에 대한 《보호통치》를 인정한다는것이였다.
여기에는 일본을 대륙침략의 돌격대로 내세워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제의 음흉한 타산과 미국을 등에 업고 아시아의 《맹주》가 되여보려는 일본의 범죄적흉계가 깔려있었다.
미제로부터 조선을 제 마음대로 병탄하고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수 있는 담보를 얻어낸 일본반동들은 그후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을 날조하여 조선의 외교권과 내정권을 강탈해냈으며 《한일합병조약》으로 조선을 완전히 병탄하고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가혹한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행위가 미제의 비호와 부추김밑에 감행되였다는것은 재론의 여지도 없다.
조선의 외교권이 일본에 넘어갔다고 하면서 제일먼저 자기 공사관을 철수시킨 나라도, 3. 1인민봉기가 폭발하자 조선사람들이 일본의 《통치》를 감수하는 길만이 《행복》과 《자유》를 누리는 길이며 《동양의 평화》에 리로운것이라고 떠벌인 나라도 다름아닌 미국이였다.
미일 두 침략세력의 공모결탁은 이뿐이 아니다.
패망한 일본이 급속히 재생, 재무장의 길을 닦을수 있은것은 미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기때문이며 특히 1950년 6월 미제에 의한 조선전쟁도발은 특대형전범죄악으로 처형되였어야 할 일본군국주의세력을 부활시킨 절호의 기회로 되였다.
위험계선을 넘어선 일본반동들의 조선반도재침야망과 군사대국화책동은 미제와의 공모결탁행위가 갈수록 로골화되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더욱 용납할수 없는것은 이러한 외세에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으면서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여 아시아태평양전략실행의 돌격대로 미쳐날뛰고있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이다.
오늘날 윤석열역도의 친미사대, 친일굴종행위는 극도에 이르고있으며 미일상전들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대결망동은 보다 로골적으로, 위험천만한 지경에로 확대되고있다.
미국과 일본의 침략적야망과 그에 편승한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하고 광란적인 망동으로 하여 날로 가속화되고있는 《3각군사동맹》, 《아시아판 나토》구축책동을 놓고 국제사회가 강한 우려와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이처럼 죄악의 행적은 오늘도 이어지고있다.
미일침략세력의 결탁관계가 강화될수록, 윤석열역적패당이 미일상전의 하수인이 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할수록 조선반도와 아시아지역에서의 전쟁위험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이렇게 웨치고있다.
《전쟁을 부르는 한미일군사동맹 중지하라!》, 《친미, 친일 외세굴종 윤석열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 《미국과 일본의 돌격대가 되여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전문 보기)
《이 땅은 미군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미군은 철수하라!》,《부패비리 사대매국 윤석열정권 갈아엎자!》 -괴뢰 전지역에서 반미, 역도퇴진투쟁 련일 고조, 서울에서 제50차 초불집회와 시위투쟁 전개-
괴뢰 전지역에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핵참화를 들씌우려는 미국과 여기에 적극 추종하며 외세에 모든것을 섬겨바치는 윤석열역도를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련일 고조되고있다.
7월 27일 700여개의 시민단체들로 결성된 《평화행동》은 전연지역인 경기도 파주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악화되였다고 하면서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는 평화롭게 살것을 바란다, 전쟁은 문제해결수단이 될수 없으며 핵참화밖에 가져오지 않는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한다고 그들은 밝혔다.
경기도 평택지역에서는 이날 수천명의 시민들이 평택미군기지를 포위하고 《가짜유엔사 해체하라!》, 《미군을 몰아내자!》, 《미군철수는 우리의 꿈이다!》고 웨치며 롱성투쟁을 벌렸다.
참가자들은 지금껏 미국이 남북대결을 조장하고 이를 리용하여 저들의 패권전략을 실현하려고 책동하여왔다고 하면서 미국에 경고한다, 윤석열을 앞세워 조선반도에 전쟁을 부르는 행위들을 멈추라, 미국과 일본의 돌격대가 되여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고 성토하였다.
《정말 비통하기 짝이 없다!》, 《이 땅은 미군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미군은 철수하라!》, 《윤석열은 력사에 대한 책임, 민족에 대한 책임, 평화파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라!》고 그들은 절규하였다.
대전지역에서도 시민들과 종교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악화된 사태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서 적대와 대결이 선을 넘어섰다, 조선반도에는 언제든 군사적충돌과 핵전쟁위기로 이어질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조성되였다고 규탄하였다.
이 모든것은 윤석열《정권》이 대미굴종, 대일굴욕외교를 일삼으며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적극 부추겼기때문이라고 그들은 까밝혔다.
그들은 올해에만도 《북선제타격훈련》 등 공격적인 합동군사연습이 거의 매일과 같이 벌어졌다고 하면서 이 땅의 민중은 분단체제에 신음하며 고통속에 살고있다, 모든 평화애호세력이 단결하여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외세와 윤석열을 비롯한 전쟁광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침략전쟁연습 중단하라!》, 《적대와 대결을 당장 중단하라!》, 《핵전쟁위기를 부르는 군사협력 중단하라!》, 《우리는 평화를 바란다!》고 웨쳤다.
28일 150여개 단체가 망라된 한 평화단체가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반미, 반전, 역도퇴진투쟁을 선언하였다.
단체는 선언문에서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였다고 밝혔다.
전쟁을 반대하고 진정한 평화를 념원하는 이 땅의 민중은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미국과 윤석열호전세력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선언문은 주장하였다.
선언문은 반미, 반전, 평화수호의 기치높이 미국과 호전세력의 무모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군 철수하라!》, 《전쟁위기, 민생파탄을 불러오는 예속적동맹 해체하라!》, 《대북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라!》, 《친미, 친일 외세굴종 윤석열사대매국정권 퇴진하라!》고 웨쳤다.
29일 서울에서 윤석열역적퇴진을 위한 제50차 대규모적인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되였다.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에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시민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사전결의집회들에 이어 열린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전쟁광, 사대매국노, 부정부패왕초 윤석열이 집권기간 저지른 죄행에 대해 일일이 렬거하기 힘들 정도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은 저들이 저지른 죄행의 책임을 국민에게 넘겨씌우며 탄압하고 지어 간첩으로까지 몰아대고있다, 박근혜에게 적용한 자대를 윤석열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무기징역도 모자란다, 윤석열이 있는한 우리에게는 미래가 없다, 무조건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친일매국노 윤석열퇴진》, 《고속도로 국정롱단 윤석열탄핵》, 《핵페수방류공범 윤석열퇴진》, 《윤석열을 몰아내자》, 《윤석열을 탄핵하라》, 《부패비리 사대매국 윤석열정권 갈아엎자》, 《국민이 죽어간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현 정권하에서 희생된 모든 사람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싸우자!》, 《윤석열은 물러나라!》, 《윤석열을 지금 당장 끌어내리자, 끝장내자!》고 웨치면서 시위참가자들은 《윤석열이 핵페수》라고 씌여진 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 등으로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로동계가 역도퇴진투쟁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민주로총은 24일 단체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천행동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민주로총 위원장은 당국이 집회와 시위행진대렬을 막아나서고 집회자체를 아예 금지시키는 폭거를 감행하였지만 로동자들의 투쟁을 막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번 총파업을 통해 윤석열퇴진을 위한 력량과 전선이 확대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전지역적인 2차, 3차 범국민집회를 전개할것이며 이를 통해 윤석열《정권》퇴진투쟁을 더욱 고조시켜나갈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민주로총산하 각 지역단체들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성주, 영동, 강릉, 포천을 비롯한 각지에서 기자회견, 집회, 시위 등 다양한 형식으로 미군철수, 역적퇴진투쟁을 강화하고있다.
지역별 또는 공동투쟁을 적극 전개하면서 단체들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한사코 도발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폭로하고 여기에 편승하여 발광하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특히 미군기지가 도사리고있는 지역들에서의 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전개되고있다.
투쟁장소들에서는 《전쟁훈련 중단하라!》, 《미군 철수하라!》, 《군사동맹 반대한다!》,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시키자!》,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퇴진이 평화다! 전쟁책동, 군사동맹 중단하라!》는 함성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로동계의 투쟁에 청년, 빈민, 시민들이 합세하고 종교인들이 적극 궐기해나섰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친일매국, 검찰독재《정권》퇴진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오고 서울, 마산, 수원, 광주 등 전지역에서 시국기도회를 벌리고있다.
대전지역의 종교인들은 24일 충청도지역의 시민 수천명과 함께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열고 역도를 끝까지 퇴진시킬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국정》롱락, 로조탄압, 민생파탄, 매국적인 굴욕외교,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핵오염수방류지지, 전쟁위기고조, 사회적참사 등 윤석열이 탄핵받을 리유는 차고넘친다고 주장하였다.
현 《정권》이 무도한 검찰과 비겁한 경찰의 힘을 리용하여 온갖 행패를 부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은 시대의 당위성이다.》라고 성토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행진을 하였다.
어민회총련맹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제주도와 전라남도 등지의 항들에서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저지를 위한 집회와 해상시위들을 전개하였다.
수만명에 달하는 전교조 성원들은 련일 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역도의 살인악정을 단죄하고있다.
언론들은 《평택미군기지가 시민들에게 포위돼》, 《전쟁을 끝내기는커녕 핵전쟁위기로 위협이 가중되였다》, 《폭염경보속에서 수만명 모인 교사들》, 《초불시민들이 서울곳곳을 누비는 7월》이라는 제목으로 뜨거운 폭염속에서도 윤석열퇴진투쟁은 계속되고있다, 경기도 평택에서 세계최대의 미군기지가 시민들에 의해 포위되였다, 미군기지철거, 윤석열《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의 투쟁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는 조짐을 보이고있다 등으로 각계층의 투쟁소식을 련일 보도하고있다.(전문 보기)
투고 : 얼빠진 전쟁머슴군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의 전쟁머슴군으로서의 비루하고 추악한 정체를 더욱 여지없이 드러내놓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놈은 서울을 행각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만나 《확장억제의 기반을 구축하고 련합훈련 등의 련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최근 남조선지역에 전개된 미전략자산들과 미국남조선련합훈련들에 대해서 그 무슨 《기여》를 읊조리며 상전에게 아양을 떨어대기까지 하였다.
괴뢰군부것들이 전례없이 광란적으로 벌리는 지금의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도 성차지 않아 상전에게 보다 더 많은 합동군사연습들을 하게 해달라고, 미전략자산을 남조선에 더 자주 전개해달라고 청탁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이다.
이것은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준비에 피눈이 되여 미쳐날뛰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대결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미국과의 대규모련합군사훈련들과 미전략자산들의 남조선지역전개가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전쟁위기에로 몰아갔다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공정한 세계여론은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미국과 남조선의 공공연한 군사적도발책동이 중지되여야 한다고 요구하고있으며 남조선내부에서도 《전쟁날가봐 불안하다.》, 《전쟁을 부르는 련합군사연습 당장 중단하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군부것들이 《련합방위태세강화》의 간판밑에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더욱 확대하려고 설레발을 치다 못해 황당하기 짝이 없는 《미국의 기여》까지 운운하며 상전앞에서 삽살개마냥 꼬리를 저어댔으니 참으로 역겨운짓이라 하겠다.
괴뢰군부가 앞뒤도 가림없이 미친듯이 설쳐대며 미국의 바지가랭이에 그토록 달라붙고있는 리유는 어디에 있는가.
죄지은자 뒤가 켕기는 법이라고 극악한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죄악만을 덧쌓아온 괴뢰들은 지금 날로 고도화되는 우리의 군사적위력앞에서 극도의 위구심과 불안감에 빠져 허덕이고있다.
나날이 가증되는 심각한 《안보》불안을 눅잦히고 저들의 북침전쟁야욕을 기어이 실현하자면 미국상전에게 더 바싹 달라붙어야 한다는것이 바로 괴뢰들이 찾은 《방책》이다.
실로 어리석은짓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제 처지도 모르고, 대세의 흐름도 모르고 미국상전의 충실한 전쟁머슴군이 되여 반공화국대결에 앞장설수록 전쟁위기, 《안보》불안이 더욱더 심화될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완전히 달라진 조선반도의 력학적구도로 하여 미국도 이제는 저들의 운명부터 먼저 걱정해야 하는 판국에 상전에게 기생충처럼 달라붙는다고 하여 괴뢰들의 그 가련한 처지가 어찌 달라질수 있겠는가.
한마디로 절대적인 대미추종과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의 확대는 득이 없고 실만 가득한 하책중의 하책이며 현실판별력을 완전히 잃은 얼빠진 전쟁머슴군들의 가소로운 추태에 불과하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사대와 대결의 진창속에 깊숙이 빠져 히스테리적광기를 부리면 부릴수록 대결광, 식민지주구로서의 더러운 정체만을 더욱 각인시킬뿐이다.(전문 보기)
반윤석열투쟁에 합세해나서는 종교계
남조선에서 날로 확대되고있는 각계층의 반윤석열투쟁에 종교계가 적극 합세하고있다.
올해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전쟁연습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불안과 긴장속에 몰아넣고있는데 격분한 《기독교녀성총련합회》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은 《윤석열정부는 대북적대행위를 멈추라!》, 《련합군사연습중단으로 평화의 길을 열자!》 등의 구호들을 내걸고 반전투쟁을 전개하면서 1 100여개의 각계층 단체들과 함께 《평화통일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지난 3월 2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종교단체들가운데 처음으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대일굴종외교와 반인민적폭정을 일삼는 윤석열역도를 신랄히 규탄하는 《시국미사》를 개최한 이후 각지의 종교단체들의 《시국미사》, 《시국기도회》, 《시국선언》 등이 련달아 벌어지면서 반윤석열투쟁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기독교륜리실천운동》, 《대한성공회》를 비롯한 종교단체들은 지난 3월 윤석열역도가 친일굴종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이라는것을 발표한데 이어 굴욕적인 일본행각을 벌린데 분노하여 각 지역의 1 530여개 시민사회단체 9 600여명의 각계인사들과 함께 《긴급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시국미사》 등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13일 《정의평화불교련대》, 《불력회》를 비롯한 불교계단체들과 교직자들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야단법석》의 시작을 선언하였으며 5월 4일에는 1 000여명의 그리스도교 목사들이 서울에서 《윤석열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목회자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역도의 퇴진을 강하게 요구한것을 비롯하여 불교와 그리스도교계도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합류하였다.
종교계의 이러한 적극적인 반《정부》투쟁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종교단체들이 《정부》를 비판하는 정치투쟁에 본격적으로 뛰여들었다, 종교적리념에서 벗어나 정치적립장을 발표하고있다, 윤석열의 통치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것이다고 평하였다.
현실은 윤석열역도에 대한 각계층의 환멸과 분노가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거세게 폭발하고있으며 그들이 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사회적정의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인식하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반공화국대결과 사대매국,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으며 남조선사회를 사람 못살 암흑천지로 만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각계층의 강력한 항거에 부딪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
이 시간에는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역도가 서울을 행각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를 만나 《동맹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련합방위태세강화》를 위해 합동군사연습들을 더 많이 벌리며 미전략자산전개를 확대해줄것을 청탁하는 추태를 부렸습니다.
상전에게 더 바싹 매달려 북침전쟁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이 아닐수 없습니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괴뢰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최근에만 보아도 지난 7월 18일 미국과의 《핵협의그루빠》창설회의를 벌려놓고 미국의 핵전략자산을 앞세운 련합작전체계수립을 모의하였는가 하면 8월에 미국과 야합하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를, 10월에는 남조선미국《련합싸드훈련》과 《호국》훈련을, 11월에는 괴뢰작전사령부급이상이 참가하는 《태극》훈련 등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들을 줄줄이 강행하려고 획책하고있습니다.
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야욕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은 가뜩이나 위태로운 정세를 최극단의 상황에로 몰아가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계속되는 련합훈련은 전쟁선언이다! 지금 당장 중단하라!》, 《핵전쟁의 참화를 불러올 북침합동전쟁연습을 저지파탄시키자.》, 《민족공멸을 불러올 미국과 윤석열의 전쟁놀음을 우리는 단호히 반대한다.》, 《반민족전쟁세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습니다.
괴뢰국방부 장관 리종섭역도의 추악한 구걸놀음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이 미국과 함께 괴뢰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낱낱이 각인시킬뿐입니다.
지금까지 《전쟁사환군의 추악한 구걸놀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불안스러운 제 처지만을 각인시켜줄뿐이다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두번째로 나토수뇌자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기간 역도의 입에서는 례외없이 그 무슨 《실질적인 위협》이니, 《단합된 대응》이니, 《긴밀한 공조》니 하는 나발들이 쏟아져나왔다.
실로 역스럽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압박《공조》구걸질이 아닐수 없다.
올해에 들어와서는 정초부터 나토사무총장을 서울에 끌어들여 《협력확대》를 력설하면서 반공화국압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구걸한데 이어 나토와의 첫 《군사참모대화》라는것까지 벌려놓았다.
뿐만아니라 나토협력국합동외무상회의, 주요7개국수뇌자회의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토성원국들에게 달라붙어 저들의 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와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청탁한 괴뢰역적패당이다.
그리고도 이번에 또다시 나토수뇌자회의에 낯을 들이밀고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공조》실현, 결탁강화에 더욱 발악적으로 매여달린것이다.
집권후부터 지금까지 끈질기게 벌어지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이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범위를 나토에로 확대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지금 괴뢰들은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군사기술적강세가 날을 따라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있는데 대해 기가 질려 미국과의 《압박공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이에 더하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과의 무모한 군사적결탁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이처럼 미일상전을 등에 업은것도 모자라 그 무슨 《중요한 협조자》이니, 《포괄적안보협력확대》니 하면서 뻔질나게 나토와의 결탁강화놀음을 벌려대며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질하는것이야말로 외세에 빌붙어 거덜이 난 저들의 대결정책을 부지해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 아니할수 없다.
역적패당이 나토와의 《공조》놀음으로 저들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안보》불안감을 해소하여 지지를 끌어올려 보려고 타산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에 불과하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은 가뜩이나 불안스러운 제 처지만을 더욱 각인시켜줄뿐이다.(전문 보기)
73년전의 피의 절규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은 잡다한 《기념행사》놀음을 벌려놓고 《우방》, 《핵심축》, 《혈맹》 등을 떠들며 미국상전을 《은인》으로, 《보호자》로 괴여올리기에 급급하고있다.
하다면 미국이 과연 《은인》이고 《보호자》인가.
지금으로부터 73년전인 1950년 7월 26일에 있었던 치떨리는 로근리학살만행이 이에 대한 명백한 대답으로 된다.
1950년 7월 25일 저녁 대전으로 패주하던 미제1기갑사단 7련대의 살인귀놈들은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일대에 이르렀다.
이놈들은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켜준다고 하면서 마을사람들은 물론 피난민들까지 로근리부근 철길우에 강제로 끌어내였다.
사람들이 철길우에 집결된 7월 26일 정오무렵 미군전투기 2대가 날아와 무작정 그들의 머리우에 줄폭탄을 쏟아붓고 기총사격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철길우와 그 주변에는 100여명이 쓰러지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갈팡질팡 헤덤벼치다가 2개의 기차굴속으로 뛰여들어갔다.
그러자 미제승냥이들은 좋은 먹이감이라도 만난듯이 너털웃음을 지으며 굴속에 대피한 사람들을 향해 앞뒤쪽 야산에서 기관총으로 맹사격을 퍼붓고 그것도 성차지 않아 기차굴입구에까지 접근하여 미친듯이 사격하였다.
컴컴한 기차굴안은 영문도 모르고 생죽음을 당한 로인들과 녀자들, 아이들 등 수백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아비규환을 이루었고 굴바닥 배수로는 피도랑을 이루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제살인귀들은 굴안에까지 들어가 겨우 목숨이 붙어있는 사람들에게 또다시 기관총사격을 퍼붓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잔인무도한 미제승냥이들의 만행을 이렇게 절규하였다.
《어머니가 나를 안쪽으로 앉히고 바로 굴앞에 앉아계셨는데 온몸에 다섯군데나 총상을 입고 돌아가셨다.》, 《난 한 미군병사를 보고 살려달라고 애원했어요. 난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소리쳤으나 계속 사격을 가하더군요. 총알 하나가 내 허리를 뚫고 지나가 아이 가슴에 꽂혔어요.》, 《…어머니는 하복부와 발목에 파편을 맞아 피투성이고 녀동생은 한쪽눈이 피범벅이 돼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지만 녀동생의 눈알이 빠져 데룽데룽 매달려있었어요. 할머니, 형님도 거기서 돌아가셨지요.》
오죽했으면 1951년 5월 조선에서의 미제의 살륙만행을 현지에서 조사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이 《히틀러도당이 만든 유럽의 아우슈위츠-비르켄나우, 마이다네크, 마우트하우젠 등은… 사람들을 독가스로 죽이는 유명한 감옥이였다. 그러나 미제가 조선에서 감행하고있는 만행은 히틀러강도배의 그것보다 몇배나 더 참혹한것이였다.》라고 성토하였겠는가.
로근리에서 적수공권의 무고한 사람들을 상대로 하여 비행기들을 띄우고 중무기들을 동원하여 며칠동안이나 사람잡이에 미쳐날뛴 천인공노할 민간인대학살만행은 산천초목도 분노에 떨게 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였다.
로근리대학살사건은 미제가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살륙범죄의 일단에 불과하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은 전후에도 남조선을 사냥터로 여기면서 움직이는 모든것을 과녁으로 삼고 닥치는대로 쏴죽이였다.
3살 난 어린이를 《휘발유도적》이라고 총으로 쏴죽인 인천송유관어린이사살사건, 나물캐는 소녀를 《꿩》이라고 쏘아죽인 군산소녀총격사건, 땔나무를 줏는 농민을 《노루》라고 하면서 쏘아죽인 파주나무군사살사건, 나무하러 마을뒤산으로 올라간 주민들을 과녁삼아 포탄을 발사하여 즉사시킨 련천주민포격사건을 비롯하여 온 남조선땅을 하나의 인간사냥터, 살인훈련장으로 전변시킨 미제침략군의 만행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오늘도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에 의해 살인, 강도, 강간, 폭행 등 온갖 범죄적만행이 그칠새 없다.
그렇다. 미제는 그 무슨 《보호자》도, 《은인》도 아니였고 사람의 피를 보지 못하고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두발가진 승냥이, 야만의 무리들이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력사에 새겨진 이러한 진실을 외면한채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고있다.
만일 제주도와 마산, 로근리, 매향리를 비롯한 남녘의 도처에서 미제살인마들에 의해 무참히 살륙당하고 짓밟힌 무수한 령혼들이 괴뢰패당의 볼썽사나운 짓거리를 보았다면 금시라도 달려나와 윤석열역적패당의 뺨을 후려갈길것이다.
하기에 73년전 로근리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령혼은 이렇게 절규하고있다.
극악한 살인마, 인간백정의 무리를 《보호자》, 《혈맹》으로 섬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 가도 남조선각계층이 불행과 고통, 재난에서 벗어날수 없다고.(전문 보기)
《미군을 몰아내자!》, 《전쟁위기 높이는 군사협력 중단하라!》, 《윤석열을 탄핵시키자!》 -괴뢰 전지역에서 핵전쟁소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역적패당에 대한 분노 고조-
괴뢰 전지역에서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몰아내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다.
서울의 미국대사관앞과 룡산에서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미국과 윤석열괴뢰패당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시위투쟁이 련일 벌어지는 속에 19일 부산지역단체들도 전쟁반대, 미군철수, 역도퇴진투쟁에 돌입하였다.
미국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단체들은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들이밀며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의 광증이 도를 넘어섰다고 단죄하였다.
전쟁열에 들뜬 윤석열《정권》의 핵전쟁도발책동이 미국의 전쟁광증을 더욱 부채질하고있다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미군을 몰아내고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을 《핵대결장으로 만들려는 미전략핵잠수함의 입항을 규탄한다.》, 《동맹, 확장억제 페기하라.》고 웨쳤다.
22일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제49차 초불집회가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 전지역에서 모여온 로동자, 농민, 빈민, 대학생, 종교인 등 수많은 각계층이 참가하였다.
《평화행동》, 금속로조, 전교조 등 단체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사전결의집회들을 열고 전쟁반대, 미군철수, 역도퇴진을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700여개의 시민사회, 종교, 평화단체로 결성된 《평화행동》은 《전쟁위기를 넘어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라는 주제의 집회를 가지였다.
《적대를 멈추고 지금 평화로!》, 《전쟁을 끝내고 지금 평화로!》, 《군사협력 반대한다!》, 《전쟁위기 높이는 군사협력 중단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과 미국이 《핵협의그룹》의 발족과 함께 《핵기반동맹》으로의 진화를 공식선언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에게 경고한다, 8월 15일까지 집중행동을 벌릴것이다, 평화는 보수와 진보라는 리념적차이를 뛰여넘어 모두의 념원이다, 평화를 파괴하는 미군을 철수시키고 윤석열《정권》을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단체들로 구성된 한 시민단체도 집회를 가지고 미군철수와 윤석열퇴진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라고 주장하였다.
발언자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과 윤석열《정권》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박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동족에 대한 《주적론》과 《선제타격》, 《종말》 등의 망발이 거침없이 쏟아져나오는 속에 40여년만에 처음으로 전략핵잠수함이 출현하는 등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주변에 상시적으로 전개되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합동군사연습이 련이어 벌어지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전쟁의 문손잡이를 미국놈들이 잡고있고 그옆에 미국놈들의 사냥개인 윤석열이가 꼬리를 흔들며 전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있다, 이 땅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겠는가, 이 전쟁을 획책하는 미국놈을 이 땅에서 몰아내지 않는한 전쟁을 막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핵전쟁위기에 불을 붙이는 미국과 윤석열《정권》을 결코 용서할수 없다, 미국놈과 일본놈에게 주권과 리익을 통채로 팔아넘기는 윤석열《정권》의 외세굴종행위를 단죄하고 윤석열을 범국민적총궐기투쟁으로 몰아내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가증스러운 미국, 일본기발을 찢는 상징의식으로 자신들의 투쟁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광화문앞에서 본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미국과 일본이 끊임없이 벌리는 군사연습책동은 민족의 영구분렬을 꾀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격분스러운것은 윤석열《정권》이 미국과 일본의 총알받이로 국민을 내세우려는것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참을수 없다, 윤석열이 군사동맹, 핵전쟁동맹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일본의 핵오염수까지 안전하다고 국민에게 먹이려 하고있다, 최근에는 족속들의 부정부패사실까지 폭로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국정》롱락이며 탄핵의 사유이다고 강조하였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낼 때까지 한마음으로 뭉치자, 《국정》롱락주모자를 반드시 처벌하고 투쟁에서 승리를 이루어내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자.》, 《국정롱단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정권을 탄핵시키자.》고 웨쳤다.
대구 등 각지에서 초불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지난 1년동안 민족의 모든것을 팔아먹고 민생을 파탄시켰다, 폭우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는데도 전쟁현장에 찾아갔다, 미전략핵잠수함에만 올랐다, 우리에게는 국민이 안중에 없는 윤석열이 필요없다, 윤석열을 탄핵시키자고 주장하였다.
23일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의 종교인들이 기도회를 가지고 전쟁종식과 평화체제구축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대규모학살과 인류를 죽음에로 몰아넣는 전쟁이 반복되여서는 안된다, 윤석열《정권》은 《선제타격》, 《전쟁불사》, 《북은 주적》 등을 련일 떠들며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불안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단죄하였다.
온 국민을 전쟁의 공포에 몰아넣은 윤석열《정권》의 대북정책을 규탄한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윤석열은 조석으로 정한수를 떠놓고 미국과의 동맹을 신주단지로 영원히 모시겠다고 백악관을 향해 비는자라고 하면 제격이다.》, 《동맹의 주술에 빨려들어가 미국인행세를 한다.》, 《민족의 리익을 희생시켜서라도 미국의 리익을 챙기기 위해 안깐힘을 쓰고있다.》, 《윤석열이 전쟁을 하지 못해 미치고있다.》, 《아시아판나토설치에 혼신을 다하고있다.》, 《윤석열은 북을 주적으로 삼고 선제타격 1순위에 놓았다.》, 《물란리로 대참사가 계속 속출하는 와중에 전쟁터를 찾아가 〈사즉생 생즉사〉각오로 싸우겠다고 객기를 부렸다.》, 《지금 누구나 전쟁이 터지는건 시간문제라고 말한다.》, 《전쟁으로 재미보는 놈은 죽음의 상인들이고 피해를 입는것은 민족뿐이다.평화를 웨치지 않는자는 전쟁지지자이다.》, 《윤석열을 탄핵시키자.》 등의 글들이 련이어 오르고있다.
언론들은 《시민들이 폭우를 뚫고 초불집회에 참가하였다.》, 《윤석열의 지지률이 높다고 하던 대구였지만 반윤석열분위기가 강하였다.》, 《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가 결성되고 오는 8월 〈윤석열에 분노한 대학생 모두 모여라!〉집회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초불국민이 국정롱단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해낼것이다.》 등으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