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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4)

주체112(2023)년 5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경제, 《민생》을 벼랑끝으로 몰아간 부패무능《정권》

 

원래 남조선경제는 자본, 기술, 원료, 시장 그 어느 하나 제것이 없고 전부 남에게 의존하는 식민지하청경제, 수입과 수출이 없이는 단 하루도 유지할수 없는 절름발이 반신불수의 기형경제이다.

특히 외세의존과 친재벌, 반인민적악정을 체질적생리로 하고있는 력대 보수패당의 경제정책은 남조선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파국을 초래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보수의 터밭에서 삐여져나온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기간 역시 경제를 죽탕쳐놓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나날의 련속이였다.

몇가지 실례만 놓고보자.

얼마전 《통계청》이 발표한데 따르면 올해 들어와 두달동안의 무역적자는 180억US$로서 지난해 기록한 년간 무역적자 472억US$와 비교해보면 너무도 악화된 상황이다. 무역적자가 12개월이상 계속되는것은 25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특히 괴뢰경제의 기둥이라고 하는 반도체산업자체가 올해 3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무려 44. 7%나 줄어드는 등 사상최대의 위기를 겪고있다.

이러한 현상은 액정표시장치, 강철, 석유화학 등 괴뢰경제전반으로 확대되면서 2023년 1. 4분기 석달기간에 지난해 총 무역적자량의 절반수준에 이르게 되였다.

여기에 올해말까지 남조선의 채무액은 1조US$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만기가 되여 갚아야 할 채무액만 하여도 약 800억US$로서 력대 최고에 달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에서 《<반도체한파>에 수출이 무너지고 경제전반이 흔들리고있다.》, 《윤석열정권출현후 경제는 총체적인 파산에 직면하였다.》, 《이제는 수출로 먹고 산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등으로 개탄의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겠는가.

반인민적이며 무지무능으로 일관된 윤석열역적패당의 경제정책은 가뜩이나 어려운 인민들의 생활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고 빈부격차를 심화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있다.

현재 남조선전체 가정의 70%이상이 생활비로 살아갈수 없어 한세대당 평균 6만 6 000여US$의 빚을 지고있으며 그 채무총액은 무려 1조 5 500억US$에 달하고있다.

괴뢰당국이 줄여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 1년동안 중산층은 3. 1%나 감소되고 12. 9%는 최하층으로 굴러떨어졌으며 청년실업률은 일반실업률의 3배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더우기 천정부지로 뛰여오른 물가는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있는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에 커다란 타격을 주고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년평균 5. 1%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 들어와서도 공업품, 식료품 등 소비품들의 물가가 계속 올라 현재 6%로 치닫고있다.

물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반면에 주민들의 실질소득은 월평균 1~2%로 계속 줄어들고 전기료금, 가스료금, 뻐스와 택시료금 등 공공료금들까지 껑충 뛰여올라 남조선도처에서 인민들의 아우성소리가 그칠새 없다.

특히 윤석열역적패당이 강행하는 《로동개혁》놀음은 재벌들에게는 로동자해고, 로동시간확대, 《최저임금제도》페지 등으로 온갖 특혜와 막대한 리윤을 가져다주는 반면에 로동자들에게는 생존권위협을 가증시키는 근본요인으로 되고있다.

이른바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민생안정대책을 최우선국정과제로 추진한다. 》,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한다. 》 등으로 생색내기에만 급급하던 역적패당의 기만적실체가 1년만에 여지없이 드러난것이다.

경제난, 생활난이 극심해짐에 따라 남조선에서는 각종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살길이 막막한 취약계층이나 빈민들이 지옥같은 생활에서 몸부림치다못해 극단적인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지난해 남조선에서 자살자수가 무려 1만 3 352명이나 된데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도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30대청년의 자살사건, 경기도 성남시에서 살던 70대와 40대의 모녀가 목숨을 끊은것을 비롯하여 자살현상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지난 1년간의 피눈물나는 생활을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자신들의 생존권을 찾기 위한 길이 다름아닌 반인민적인 윤석열《정권》부터 끝장내는데 있다는것을 너무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윤석열퇴진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 이렇게 웨치고있다.

《윤석열집단은 국고를 털고 서민을 희생시켜 부자고간을 채워주고있다.》, 《고금리, 고환률, 고물가로 지갑은 텅텅 비워져있는데 최저임금조차 사실상 삭감되였다.》, 《임금빼고 다 올랐다. 민중의 삶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있다.》, 《이대론 못살겠다. 더이상 참을수 없다.》…

이 모든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반인민적악정을 체질화한 사악의 무리이며 남조선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몰아온 주범이고 《민생》을 완전히 도륙낸 장본인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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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Korea Info]

 

《대일굴욕외교 윤석열정권 심판하자!》,《특등매국노 윤석열타도!》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의 매국배족행위규탄투쟁 전개-

주체112(2023)년 5월 13일 로동신문

 

 

과거 우리 민족에게 끼친 죄악을 부정하고 령토강탈책동에 매달리며 군국주의부활에 광분하는 천년숙적 일본의 수상을 끌어들여 또다시 반역적모의를 벌린 윤석열역도의 매국배족행위에 격분하여 괴뢰지역 각계층이 대중적투쟁에 떨쳐나섰다.

정의기억련대,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로총, 참여련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 61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력사정의평화행동》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역도의 매국배족행위를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3월과 4월에 이어 굴종적인 외교참사가 빚어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수상과의 이번 《회담》이 일제강제징용범죄를 면제시켜준 대가로 이루어진것이라고 하면서 일본과의 군사협력으로 얻게 되는것은 조선반도위기뿐이라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미일상전에게 깡그리 섬겨바치는 윤석열의 반역외교, 굴욕외교를 저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쟁위기 불러오는 군사협력 반대한다!》, 《일본은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사죄하고 배상하라!》, 《대일굴욕외교 윤석열정권 심판하자!》고 웨쳤다.

이어 참가자들은 《강제동원은 없었다.》, 《독도는 일본땅이다.》라고 내뱉는 일본수상 기시다를 환대하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리는 의식을 진행하였다.

한편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도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일본수상과의 《회담》은 과거범죄를 부정하고 력사외곡을 일삼는 일본의 범죄행위에 거듭 면죄부를 주기 위한 자리에 불과하다고 까밝혔다.

조선반도를 총칼로 짓밟고 식민지지배와 침략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일본의 수장이 어떻게 사죄한마디 없이 어떻게 이 땅을 밟을수 있는가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일본과의 련이은 모의판은 패권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상전의 기도에 따른것이라고 하면서 《회담》의 기본의제로 된 3각《군사동맹》과 련합군사훈련의 확대는 필연적으로 조선반도에 대한 일본의 군사적개입을 초래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학생단체들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2015년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체결한 당사자가 당시 외상이였던 현 일본수상 기시다라고 규탄하였다.

기시다는 기만적인 청년지원정책을 내흔들며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운운하고있지만 청년들은 과거사문제에 대한 일본의 공식사죄와 그에 따른 법적배상이 없는 그 어떤 문제해결도 원하지 않는다고 단체들은 주장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과 평화회복시민련대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은 서울의 곳곳에서 집회들을 열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일본에 머리를 조아리고 불법식민지지배와 침탈, 학살의 력사를 묵인해가며 구걸외교를 일삼았지만 받은것은 무엇인가, 전쟁위기이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도대체 어디의 《대통령》인가, 일본에 굴종하고 미국에 맹종하는 윤석열은 리완용보다 더한 력대 최악의 《대통령》이다, 다시 부활된 21세기형 미국의 식민지총독, 간도 쓸개도 다 내주고 뒤통수만 맞는 윤석열의 깡통외교, 예속외교, 왕복외교를 민중은 용납하지 않을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서울대학교 교수들을 비롯한 각 대학과 학계, 종교계와 녀성단체 등 각 부문이 역도의 굴욕적인 강제징용피해자배상《해결방안》의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들을 발표하고있다.

《두렵다》, 《재앙》, 《심판》, 《파탄》, 《후퇴》, 《엉망진창》, 《좌절》, 《패악》, 《전쟁위기》, 《굴욕》, 《참사》, 《무능》, 《도탄》, 《불행》 등 매국배족행위를 일삼으며 외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를 상징하는 표어들이 선언들에 련이어 등장하였다.

정계,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비상시국회의》를 결성하고 역도심판투쟁에 궐기해나섰다.

《한겨레》, 《련합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력사정의를 제물로 삼아서는 안된다》, 《과거를 팔아서 미래로 나아갈순 없다》, 《윤석열정권과 끝을 볼 시간이 다가온다》 등의 제목으로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만이 일본의 유일한 길이다, 초불민중과 함께 군사협력에 맞서 투쟁할것이다, 굴욕외교로 전쟁위기를 불러오는 윤석열을 심판해야 한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3)

주체112(2023)년 5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귀신의 지휘봉에 휘둘리우는 꼭두각시들

 

미신은 세상에 있지도 않는 허황한것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다.

미신은 인간을 제정신을 잃은 청맹과니로, 옳고그른것을 판별하지 못하는 머저리로, 자기 힘을 믿는것이 아니라 있지도 않는 《구세주》에게 운명을 맡기고 그에 순종하는 무기력한 존재, 정신적기형아로 만든다.

지구상에는 《신》의 《령》에 따라 자기의 행동을 결정하고 얼토당토않은 미신에 홀려 제 운명을 망치는 사람들이 비일비재하다.

괴뢰정치사에 비극을 남긴 《박근혜-최순실국정롱단》사건의 결과가 이를 충분히 립증해준다.

그로부터 5년후 박근혜를 빼닮은 아니 그보다 더한 천하미신쟁이가 남조선인민들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무당통치》굿판을 펼쳐놓았다.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아는바와 같이 윤석열역도와 그 녀편네의 주변에는 《무정스님》, 《화투신명》, 《건진법사》, 《천공스승》이라는자들이 찰거마리처럼 붙어다니며 괴뢰정치판을 제마음대로 휘젓고있다.

윤석열역도는 《국민의힘》의 《대선》예비후보시절에 벌써 손바닥에 《王》(임금《왕》)자를 새기고 돌아쳤고 어디 갈 때에는 항상 미신쟁이를 뒤에 달고다녔으며 검찰총장직사퇴와 《대선》출마표명, 연설과 일정, 참모임명 등도 무당들의 주문을 듣고 하였다.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라앉아서는 청와대가 풍수지리적으로 《살기》가 뻗친 자리이기때문에 절대로 들어가면 안된다는 녀편네의 말을 듣고 점쟁이들이 점찍어준 괴뢰국방부청사와 외교부 장관공관을 《대통령실》과 관저로 정하는것과 같은 해괴망측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런 꼭두각시가 이른바 《정치적스승》이라는 점쟁이들에게 휘둘리우며 어떤 미신통치를 일삼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윤석열역도가 《천공스승》이라는자의 《조언》에 따라 기를 보충받는다고 하면서 《대통령》취임식에 점쟁이들을 적지 않게 참가시킨 사실, 지난해 6월말 첫 해외행각시 무당의 주문대로 녀편네로 하여금 8번씩이나 옷을 갈아입게 한 사실이 바로 그러하다.

그런가하면 《기자들의 수준이 한심하니 그만두라.》는 점쟁이의 말을 따라 지난해 11월중순 그때까지 진행해오던 출근길기자회견을 즉각 중단하였고 그의 요구대로 《천공TV》통로까지 개설해주었다. 지어 《남조선에는 로동자가 있으면 안된다. 로동자퇴치운동을 벌려야 한다.》는 점쟁이의 《강의》를 듣고는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의 총파업투쟁을 무자비하게 강경진압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이처럼 남조선에서 펼쳐지는 해괴하고 경악스러운 현실은 점쟁이에게 모든것을 의탁한 김건희와 녀편네의 미신지랄에 놀아나는것을 체질화한 윤석열역도에 의해 자행되는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내부에서 《실질적인 통치자는 1위가 <천공스승>, 2위가 제자 김건희, 3위가 바로 정치아둔아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천공스승>의 주술에 놀아나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혹은 이 땅을 일본에 섬겨바칠지 누가 알리.》 등의 비난과 규탄이 계속 터져나오고있겠는가.

남조선정치판을 선무당의 굿판으로 만들어놓고 괴상망측한 장면들을 끝없이 연출하고있는 윤석열미신집단.

박근혜의 《무당통치》를 환멸과 분노로 차버린 남조선인민들이 또다른 미신쟁이-윤석열역도에게 침을 뱉는것은 응당한것이니 두 미신쟁이의 성별과 인생행로는 다를수 있어도 종말은 분명히도 같을것이다.

무지와 우매의 미신《정사》는 민심의 버림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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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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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진짜 도발의 주범임을 자인할뿐이다

주체112(2023)년 5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남조선강점 미군과 오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23년 련합 및 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린다고 공포하였다. 그리고 이것을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이른바 《힘에 의한 평화구현을 위한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첨단군사능력시현》이라는 주제로 강행되는 이번 훈련에 미국과 괴뢰군의 《AH-64E》(《아파치》)직승기를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과 《M-2》(《브래들리》)계렬의 장갑차들, 《K-2》전차와 《K-21》장갑차 등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 괴뢰호전광들이 개발한 각종 무기체계와 군사장비들에 대한 《전시회》놀음도 벌어진다고 한다.

이번 훈련놀음은 조선반도의 일시적인 평온도, 그 어떤 정세완화도 바라지 않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변함없는 흉심의 발로로서 적대세력들의 전쟁광기가 날이 갈수록 흉악무도해지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외세와 야합한 남조선괴뢰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하늘과 땅, 바다 등 모든 령역에 걸쳐 시간과 장소를 가림없이 지속적으로 강도높게 감행되고있다.

최신무장장비반입 및 개발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북침군사작전들을 하루빨리 보완, 숙달하여 전쟁준비를 최종적으로 완성하자는것이 괴뢰호전광들의 일관한 기도이다. 더우기는 끊임없는 훈련놀음으로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비한 저들의 렬세를 만회하는 한편 기회를 보아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지피자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련합공중훈련, 대규모련합상륙훈련, 대규모련합야외기동훈련, 대규모합동군사연습, 련합포사격훈련, 미일남조선미싸일요격합동훈련을 비롯하여 무차별적으로 벌어지는 각종 군사훈련들도 바로 호전광들의 이러한 침략적흉계에 따른것이다.

이번에 진행되게 될 《련합 및 합동화력격멸훈련》도 역시 그 연장선우에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동맹관계설정 70주년》을 《기념》한다는 미명하에 지난시기와 달리 미군과 괴뢰륙해공군합동무력의 각종 최신무기들이 동원되는 규모가 가장 큰 불장난으로서 외세와 야합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광기가 방관시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실제로 괴뢰군부것들은 이번 훈련에 대해 《압도적인 한미련합 및 합동전력의 힘과 군사능력의 과시》니, 《최단시간내에 최소한의 희생으로 작전을 종결하는 모습을 훈련에서 보여줄것》이라느니 하며 위세를 돋구어대고있다. 그런가하면 전쟁상황을 가정하여 《군집자폭무인기훈련》이라는것도 벌릴 예정이라고 하는가 하면 이른바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계층의 참관》도 실시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

결국 윤석열괴뢰호전집단은 이번 훈련과정을 통하여 괴뢰군의 군사적렬세와 취약성을 가리우고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안보》불안을 눅잦히는것과 함께 북침전쟁준비의 완성을 어떻게 해서나 앞당겨보려고 어리석게 꾀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극단상황에로 몰아가는 세력, 평화를 결딴내고 도발을 일삼는 호전세력이 과연 누구들인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하지만 적대세력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그 어떤 《력대급훈련》도, 《압도적인 힘의 과시》도 결코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전쟁불장난소동에 광분할수록 저들스스로가 긴장격화와 군사적도발의 주범이라는것,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침략준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는것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내외에 각인시킬뿐이다.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앞에서 힘자랑하다가는 큰 경을 치기 마련이다.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강국앞에서 졸망스레 놀아대며 불장난질에 집념할수록 그것은 호전광들의 비참한 말로를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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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친일외교》의 진상을 까밝힌다 -조국통일연구원 상보-

주체112(2023)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온 겨레와 전세계는 윤석열매국역도가 4월말에 있은 워싱톤행각에서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으로 몰아넣고 동북아시아지역을 신랭전의 최대열점으로 만들기 위한 위험천만한 모의판을 벌린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가 저지른 만고죄악은 이것만이 아니였다.

지난 3월에 있은 윤석열역도의 도꾜행각, 5월에 들어와 진행된 일본수상 기시다놈의 서울행각으로 이루어진 이른바 《수뇌왕복외교》역시 역도가 저지른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인 대죄악이였으며 불구대천의 천년숙적인 일본것들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통채로 섬겨바치려는 사대굴종으로 일관된 식민지주구의 정체를 백일하에 드러내놓는 망국적추태의 연장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죄악에 죄악을 덧쌓으며 《수뇌왕복외교》의 외피로 가리워진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친일외교》놀음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이 상보를 낸다.

 

1

 

지난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윤석열역도가 괴뢰집권자로서는 12년만에 일본을 행각하였다.

역도의 일본행각은 왜나라족속들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극악무도한 죄악을 덮어버리고 백지화해준 대가로 이루어졌다.

1983년 1월당시 일본수상 나까소네가 서울을 행각하여 일제의 과거죄악에 대해 억지로라도 《유감》과 《반성》을 떠든것이 계기가 되여 일본과 괴뢰들사이에 해마다 서로 오가면서 벌리는 《수뇌왕복외교》놀음이 시작되였다.

그러나 극우보수분자 아베놈이 일본수상으로 취임하여 일본군성노예문제, 과거사문제, 독도문제 등에서 괴뢰들에 대해 고압적인 강경일변도립장을 취해온것으로 하여 괴뢰들과 일본과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되면서 쌍방사이에 해마다 서로 오가면서 벌리던 《수뇌왕복외교》놀음도 단절되였다.

괴뢰들과 일본사이의 관계가 보다 악화된것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수백만의 조선청장년들을 일본에 강제로 끌고가 노예로동을 강요한 일본의 죄행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층의 줄기차고도 완강한 투쟁으로 2018년 10월 괴뢰대법원에서 일본의 전범기업 《신일본제철》에 손해배상금을 지불할데 대한 판결을 내린데 대해 일본것들이 보복조치를 취해나섰기때문이였다.

당시 일본당국것들은 경제산업성을 내세워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조치로 남조선에 대한 주요제품수출중단조치를 취하고 남조선을 《수출우대국》명단에서 제외하였으며 이후 괴뢰당국의 사죄와 배상판결의 철회가 있기 전에는 쌍방관계를 정상화할수 없다는 강도적인 요구를 들이대면서 지금껏 괴뢰들을 랭랭하게 대해왔다.

이로 하여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는 괴뢰들과 일본사이에 서로 양보하기 어려운 난문제로 되였으며 남조선의 이전 집권자도 괴뢰대법원이 내린 판결까지 뒤집으면서 일본의 요구를 감히 받아들일수 없었다.

그런데 남조선에 윤석열역도가 집권하면서 사태는 괴뢰들이 일본에 무조건 항복하는 쪽으로 급격히 바뀌였다.

집권하자마자 《일본은 이제 과거 군국주의침략자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치를 공유하고 북핵위협을 막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협력동반자》라고 주저없이 뇌까린 윤석열역도는 일본상전의 노여움을 풀기 위한 첫 시도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을 백지화해주는데 달라붙었던것이다.

역도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은 어차피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미리 매를 맞는것이 낫다. 2024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하겠는가. 더이상 문제해결을 미루지 말라.》고 하면서 아래것들에게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에서 양보하는 대안을 마련할것을 매일과 같이 독촉하였다.

결과 괴뢰외교부는 올해 3월 6일 괴뢰대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일본기업들이 물어야 할 강제징용피해자배상금을 1965년 남조선일본《청구권협정》체결로 경제적리득을 얻었다는 16개의 괴뢰기업들이 대신 물게 하는 《3자변제방안》이라는 해괴망측한 배상안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를 윤석열역도의 《대승적인 결단》이며 이에 상응한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이 따를것이라고 떠벌였다.

당연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의 《3자변제방안》에 대해 《제2의 을사5조약》, 《대일항복선언》이라는 항의가 폭발하였다.

바빠난 윤석열역도는 기자회견마당에 직접 나서서 괴뢰대법원이 일본전범기업에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판결을 내린것은 1965년에 체결된 남조선일본《청구권협정》과 모순된다, 《3자변제방안》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제놈의 친일굴종망동을 미화분식해보려고 너절하게 놀아대다못해 《일본은 선진국답게 깨끗하며 일본분들은 정직하고 모든 일에서 정확하다는 느낌》이라고 아부굴종의 추태까지 부리였다.

지어 일본의 재침야망의 발로인 《반격능력》보유를 리해한다, 《북핵 및 미싸일위협》에 남조선과 미국, 일본사이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일본과 《북미싸일정보》에 대한 실시간공유를 추진해야 한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제놈의 친일매국의 진속도 거리낌없이 드러냈다.

반대로 괴뢰내부의 반일세력에 대해서는 《쌍방관계를 정치에 리용하려는 세력》이라고 매도하고 일본과의 관계정상화는 제놈의 《선거공약》이며 모순된 판결을 조화롭게 해결하는것은 《지도자의 책무》라는 황당무계한 궤변까지 늘어놓았다.

역도의 친일본색을 확인한 일본것들은 《요미우리신붕》에 역도의 기자회견내용을 무려 9개 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국제적으로 널리 여론화하였으며 역도가 다른 말을 하지 못하게 대못을 박았다.

이렇게 되여 단행된 윤석열역도의 도꾜행각은 문자그대로 처참하고 치욕스러운 굴욕외교의 극치였다.

역도는 도꾜행각당일인 3월 16일 우리가 공화국 전략무력의 초강력대응태세에 대한 시위로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단행하자 도꾜한복판에 《림시상황실》이라는것을 황급히 차려놓고 상황점검놀음을 벌려놓았는데 이것은 제놈의 행각목적이 철두철미 일본의 군사적팽창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지향되도록 하는데 있다는것을 상전에게 보여주려는 의도였다.

이어 역도는 일본수상관저에서 기시다와 비공개밀담과 확대회담을 진행하고 2019년 일본의 무역보복조치로 명색뿐이였던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의 정상화, 2018년 중단되였던 《외교안보대화》와 2014년 중단되였던 외교차관급《전략대화》의 조기개최를 합의하였다.

그리고는 이번 회담은 그동안 여러 문제들로 어려움을 겪었던 남조선일본관계가 새롭게 출발한다는것을 알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남조선과 일본은 협력해야 할 《동반자》이다, 쌍방관계를 1965년 《국교정상화》이후 제일 좋게 만들고싶다고 자랑삼아 줴치였다.

특히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의 《구상권》(배상요구권)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구상권》이 행사된다면 다시 모든 문제를 본래의 위치로 되돌려놓는것이기때문에 앞으로 이를 상정하지 않을것이라는 망언도 서슴지 않았다.

행각 이틀째인 17일에도 역도는 전 일본수상들인 스가와 아소, 립헌민주당과 공명당 대표 등 정계주요인물들을 만나 쌍방관계를 정상화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해주었다고 감지덕지하여 떠벌이였다.

일본대기업가들과의 《원탁회의》에서는 일본기업이 마음놓고 교류하고 혁신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력설하였는가 하면 일본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는 미래세대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떠드는 등 전탕 왜나라족속들의 귀맛에 좋은 소리들만 늘어놓았다.

역도의 행각기간 그 어느 구석에서도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을 백지화해준데 대한 일본의 《성의있는 호응》은 꼬물만치도 없었다.

오히려 기시다는 윤석열과의 회담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라는 표현도 쓰지 않고 《조선반도출신로동자문제》라고 하여 저들의 강제련행만행을 로골적으로 부정해나섰다.

역도가 행각기간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면제만이 아니라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고 일본으로부터 더 많은것을 내놓으라는 《청구서》만 한아름 지고 돌아섰다는것이 이후 일본언론들과 주요인물들의 공개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윤석열역도의 도꾜행각직후 교도통신, 지지통신, NHK방송, 《마이니찌신붕》, 《산께이신붕》 등 일본언론들은 일제히 행각과정을 상세히 전하면서 기시다가 역도와의 회담에서 사죄와 반성은커녕 일본군성노예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는 이전 박근혜《정권》시기 채택된 일본과의 《합의》를 착실히 리행할데 대해서와 《독도령유권》에 대한 일본의 립장을 전달하였다는것, 후꾸시마산수산물에 대한 괴뢰들의 수입규제조치를 철페할것과 괴뢰군함선이 일본초계기를 레이다로 조준하며 위협한데 대해 사과를 요구하였다는것, 일본정계인물들이 역도에게 일본군성노예범죄를 고발하는 《평화의 소녀상》건립을 그만둘것을 요구하였다는것 등을 까밝혔다.

그리고 일본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 윤석열역도가 해결될수 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의 리해를 구하겠다고 하였다는것, 역도가 기시다에게 과거사에 대해 《사과》 한마디 해달라고 간청하였지만 기시다가 단호히 거부하였다는것도 폭로하였다.

지어 괴뢰보수언론인 《동아일보》까지도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정상화론의는 회담의제에 포함되여있지 않았는데 윤석열이 회담에서 먼저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언급하였고 책상을 내려다보고있던 기시다가 깜짝 놀라 고개를 들고 머리를 끄덕이며 흡족해하였다는 비화를 전하며 개탄하였다.

결국 윤석열역도가 도꾜행각기간 일본으로부터 얻어가졌다는것은 역도를 음식점에 2차례 데리고가 거나하게 취하게 만들도록 한 기시다의 《환대》뿐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도는 도꾜행각이 끝나기 바쁘게 《새로운 미래를 향한 대승적결단으로 쌍방관계의 판을 바꾼 커다란 외교적성과》니, 《쌍방관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계기》니,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진 중대분수령》이니 하고 요란하게 광고하며 놀아댔다.

그러면서 저들이 먼저 남조선일본관계라는 고뿌에 관계개선의 물을 절반 채웠으니 나머지는 일본이 뒤따라 채울것이라고 허망한 기대를 나타냈다.

하지만 바다건너 일본에서는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는 남조선이 스스로 해결할 문제이다, 일본은 식민지지배에 대해 더이상 사죄할 필요가 없다, 일본군성노예《합의》를 비롯한 갈등문제들도 남조선이 양보해야 한다 등 역도의 뒤통수를 치는 소리들이 련속 터져나왔다.

윤석열역도의 행각직후 괴뢰들이 먼저 일본의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였던것을 철회한다는 립장을 밝혔지만 일본경제산업상은 남조선을 《수출우대국》명단에 복귀시키는 문제는 즉시 해결할수 없으며 앞으로 검토하겠다는 말로 응수하였다.

지어 일본은 역도의 행각이 끝난 이후에 력사교과서들에 또다시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로 표기한데 이어 올해 《외교청서》에도 《다께시마(독도)는 력사적사실로 보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고유의 령토》라고 쪼아박는것으로 윤석열역도의 처지를 치욕의 구렁텅이에 가차없이 차던졌다.

참으로 윤석열역도의 도꾜행각은 천년숙적인 왜나라족속들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고도 상전으로부터 더 많은것을 내놓으라는 《청구서》만 받아들고 돌아온 매국배족의 길이였다.

 

2

 

윤석열괴뢰역도의 3월 도꾜행각이 추악한 친일굴종행위의 서막이였다면 이번에 5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일본수상 기시다놈의 서울행각은 역도의 친일굴종행위를 보다 확산시킨 계기로 되였다.

원래 기시다는 3월 윤석열역도의 도꾜행각기간 괴뢰들로부터 볼장을 다 본것만큼 5월중순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7개국집단수뇌자회의에 역도를 방청객정도로 참가시켜 친일굴종결심을 거듭 확인한 다음에나 서울행각에 나설 계획이였다.

그러나 이러한 기시다를 움직이게 하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윤석열역도가 4월 24일 미국행각을 앞두고 진행한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남조선의 안보상황이 너무 시급하기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을 미룰수 없다. 100년전에 일어난 일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인들이 무조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줴치면서 일제의 과거죄행을 전면백지화하려는 기도를 다시금 드러낸것이였다.

이와 함께 일본이 2019년에 취하였던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해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괴뢰산업통상자원부를 내세워 일본을 《수출우대국》명단에 다시 포함시켜 일본기업들에 괴뢰지역진출기회를 열어주었다.

뒤이어 미국행각길에 오른 역도는 4월 27일 바이든과의 회담을 통해 발표한 《공동성명》에 력대 남조선미국수뇌회담때마다 미일남조선 《3자협력》의 중요성만 언급되던 관례를 깨고 3자사이의 《북미싸일정보》의 실시간공유, 반잠수함훈련 및 해상미싸일방어훈련의 정상화, 해양차단훈련 및 반해적훈련재개 등의 구체적내용들을 박아넣으면서 상전의 《3각군사동맹》구축계획을 충실히 리행하겠다는것을 맹약해나섰다.

바이든은 윤석열의 《담대하고 원칙있는 일본과의 외교적결단》에 감사를 보낸다, 남조선일본관계개선을 위한 윤석열의 《대승적인 조치》를 환영한다, 미일남조선《3자협력》을 강화하면 매우 큰 영향력을 가져올것이다고 하면서 역도의 대일굴종정책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명백하지 않았던 역도의 대일굴종의지가 확고하다고 확신한 기시다패들은 역도가 친일굴종외교로 괴뢰내부에서 《현대판 리완용》으로 규탄받고 탄핵당할수 있다는 우려감으로부터 100년에 한번이나 나올가 말가 하는 특등친일주구에게 하루빨리 힘을 실어주어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실현에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서둘러 서울행각을 결심하게 되였다.

《산께이신붕》, 《마이니찌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등 일본보수언론들도 정치적손해를 감수하면서 일본에 성의를 보인 윤석열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다, 이만한 친일《정부》가 없는데 너무 몰아세우면 얻은것마저 잃을수 있다, 내부여론과 야당의 반발에도 남조선일본관계복원에 나선 윤석열의 결단에 호응하려는것이 기시다의 의도이다고 떠들었다.

이후 모든것이 전격적으로 단행되였다.

5월 3일 서울에 급히 날아든 일본국가안전보장국 국장 아끼바는 쌍방관계개선을 주도해온 윤석열의 《용기있는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서울방문을 결심하게 되였다는 기시다의 《구두편지》를 전달하였고 이에 대해 역도는 과거사에 대한 《사과》문제로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말아달라고 기시다에게 전해달라고 지껄여 또다시 민족의 존엄을 상전이 밟고 넘어올 징검돌로 깔아주었다.

이와 반면에 서울행각전날인 6일까지 기시다는 정부관계자들과 언론들을 내세워 7일에 있게 되는 윤석열역도와의 회담에서 《징용공》(강제징용피해자)문제에 대해 3월 윤석열《정부》가 발표한 해결책리행상황을 확인할것이다, 윤석열《정부》에 후꾸시마산수산물수입재개를 요구할것이다, 과거사문제보다는 북조선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남조선일본 및 미일남조선안보협력과 인디아태평양지역안정론의, 경제협력강화에 초점을 맞출것이다 등으로 윤석열역도에게 들이댈 요구사항을 여론화하여 역도가 숙제풀이를 하도록 만들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남조선일본사이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셀수 없을만큼 쌓여있다, 그동안 쌍방관계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만큼 이번 방문으로 단번에 해결되기를 기대하는것은 무리이다, 쌍방이 진정성있는 대화를 이어간다면 그동안 엉킨 실타래를 풀어 물잔의 반이 채워질것이다 등으로 상전을 욕보이지 않게 하는데 몰두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윤석열역도는 기시다가 일본수상으로서는 12년만에, 더우기 일본에서 지진으로 사상자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사코 서울행각길에 나선것에 감복하여 마치도 세간난 자식을 찾아온 애비를 섬기듯하였다.

역도는 반일감정이 강한 남조선에서 기시다가 어떤 불상사를 당할지 모른다는데로부터 기시다에 대한 경호수준을 최고등급으로 올린다, 《대통령》경호처를 중심으로 괴뢰군과 경찰을 총괄하는 단일지휘체계를 세운다, 기시다가 묵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주변에 경찰들과 장갑차까지 배치하여 2중, 3중으로 경호한다, 호텔외곽지역들까지 경호대상지역으로 정한다 등으로 상전의 안전보장을 위해 극성을 부렸다.

기시다의 서울행각이 1박 2일간의 《실무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청사에 도착한 기시다부부를 역도부부가 현관앞에까지 나와 영접한다, 《성대한 규모》의 공식환영식을 개최한다, 《국빈급례우》를 한다 어쩐다하며 분주탕을 피웠다.

기시다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일제강점시기 일본군에 복무한 민족반역자들과 조선전쟁에서 뒈진자들이 묻혀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준데 대해서도 《북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남조선일본 및 미일남조선공조강화의지를 보여준것》이라고 제김에 들떠 추켜올렸다.

역도는 제놈의 도꾜행각때 기시다놈이 두차례나 술대접을 한데 대해 화답한다고 하면서 《대통령》관저에 기시다부부를 초청하여 2시간나마 먹자판을 벌려놓았다.

역도의 비굴하고 구역질나는 친일굴종행위는 룡산《대통령실》에서 1시간 42분동안 진행된 기시다와의 비공개밀담 및 확대회담과 공동기자회견에서 더욱 확연히 드러났다.

역도는 회담시작부터 기시다에게 쌍방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협력을 위해 한발자국도 내짚을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거 쌍방관계가 좋았던 시절을 넘어 더 좋은 시절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지껄여 기시다놈에게서 일제의 과거죄행에 대한 사죄 한마디라도 나오지 않겠는가하고 주시하였던 괴뢰주민들이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사죄가 없어도 무방하다는 주구의 《멍석깔아주기》에 흥이 난 기시다놈이 공동기자회견에서 《력사인식과 관련한 일본의 력대 내각의 립장을 계승한다.》느니, 조선인강제징용피해자라는 지칭도 없이 《매우 힘들고 슬픈 일을 겪은데 대해 마음아프게 생각한다.》느니 하는 말장난으로 조롱한것은 그리 놀라운것도 아니다.

회담에서 역도가 기시다와 일본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검사를 위한 괴뢰전문가시찰단의 현장파견에 합의하였다고 한것도 따져놓고 보면 《전문가검사》라는 요식적인 절차를 밟는것으로 기어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를 방류하려고 상전과 주구가 짜고 벌린 기만극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에 윤석열역도는 기시다놈과의 회담에서 《북의 핵무기탑재용탄도미싸일개발과 중국의 대만에 대한 군사적압력강화로 동아시아지역의 안보환경이 엄중하다.》는 공동의 인식하에 미일남조선《확장억제협의체》가동문제를 론의하고 《북미싸일정보》를 미국, 일본, 괴뢰들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방안을 점검하였는가 하면 일본과 괴뢰들이 각기 세운 《인디아태평양전략》을 협력적으로 실행한다는데 대해 합의하는 놀음을 벌렸다.

특히 역도는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얼마전 미국에서 채택한 《워싱톤선언》에 일본이 참가하는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워싱톤선언》은 완결이 아니다, 공동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궤도에 올라서면 일본도 참가할수 있다고 줴쳐 동족을 해치기 위한 미국과의 핵전쟁모의에 일본도 끌어들일 흉계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에 대해 기시다놈은 조선반도안전보장환경에 대처하여 미일동맹, 미국남조선《동맹》, 미일남조선안보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윤석열과 인식을 같이하였다, 미일남조선《공조》를 긴밀히 해나가겠다고 화답해나섰다.

이것은 윤석열역도가 군사대국화와 해외군사팽창에 열이 오를대로 오른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대문을 활짝 열어준 극악한 친일망동이였다.

윤석열역도가 얼마나 외세의 편에 서서 동족을 반대하는 앞잡이로 놀아댔는가 하는것은 기시다놈의 서울행각을 두고 괴뢰내부에서 규탄의 목소리가 비발치는 반면 미국과 일본에서 역도의 《결단》을 추켜올리는 환성들이 터져나오고 특히 일본내에서는 이제 남은것은 윤석열이 남조선내부의 반일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꺾어놓는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온데서 그대로 드러났다.

온 하루동안 역도를 마음대로 주무른 기시다는 8일 《한일의원련맹》소속 괴뢰국회의원들과 《전국경제인련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6개 괴뢰경제단체장들을 차례차례 불러들여 면담을 벌리면서 서울을 점령한 군주처럼 행세하다가 일본으로 떠나갔다.

 

3

 

윤석열역도가 벌린 추악한 《친일외교》놀음은 괴뢰내부를 벌둥지 쑤셔놓은것처럼 만들어놓고 역도를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우려는 대중적항거를 촉발시켰다.

대중적인 분노는 역도의 도꾜행각전야부터 전사회적으로 급속히 타올랐다.

《정의기억련대》, 《민족문제연구소》, 《민주로총》을 비롯하여 610여개 각계층 단체들로 구성된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과 각계 원로들은 역도의 일본행각을 하루 앞둔 3월 15일 서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이 행각기간 숙제검열을 받듯이 일본수상 기시다에게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이 자기의 《용기있는 결단》이라는 점을 보여줄것이 아니라 과거범죄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죄와 배상, 미일남조선군사협력중단,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철회, 재일동포차별혐오중단 등을 당당히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력사학회, 력사교육연구회를 비롯한 40여개 력사관련단체들과 력사학계는 성명을 통해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은 일본정부와 전범기업의 반인도주의적, 반인권적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굴욕적인 방안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이 행각기간에 일본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들이대였다.

《민주로총》소속 《전국금속로동조합》 경남지부,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역도의 행각첫날에 창원시와 진주시내의 곳곳에 《일본간첩 윤석열, 대통령실을 압수수색하라》, 《윤석열은 친일매국》, 《굴욕외교중단》, 《가해국의 사죄빠진 굴욕적강제동원해법 철회하라》라고 쓴 프랑카드를 내걸고 반일, 반윤석열투쟁을 벌렸다.

윤석열역도가 도꾜행각에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고 일본의 강도적인 요구만 한가득 받아온것은 역도에 대한 괴뢰각계층의 달아오른 분노를 폭발시켰다.

서울지역의 14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윤석열정권심판 서울시국회의》는 역도와 기시다놈의 회담결과소식이 전해진 3월 17일 서울 룡산구 《전쟁기념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담은 굴욕적협상이였다, 《국민적동의》없이 모든것을 내여준 《조공외교》이다, 최악의 외교참사이자 굴욕적인 구걸외교이다고 규탄하였다.

3월 18일과 25일 서울시청앞광장에서는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괴뢰시민사회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의 주도밑에 역도의 추악한 친일행각과 대일굴종외교를 단죄규탄하고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페기와 일본의 사죄, 배상을 요구하는 수만명규모의 《범국민대회》들이 진행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강제동원 굴욕해법 무효이다》, 《윤석열 망국외교 심판하자》, 《력사정의평화 실현하자》, 《일본은 사죄배상하라》, 《윤석열퇴진》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반윤석열투쟁기세를 올렸다.

야당대표들은 연단에 직접 올라가 윤석열이 끝끝내 일본하수인의 길을 택하였다, 윤석열이 《국익》도 민족존엄도, 동북아시아평화도 다 팔아먹었다, 일본의 입맛에 맞는대로 모든것을 섬겨바친 《조공외교》만 하였다, 《선물보따리》를 잔뜩 들고갔지만 가지고온것은 값비싼 《청구서》뿐이다, 계속 일본에 머리를 숙이고 《굴욕성과》를 안기는 윤석열이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고 성토하면서 5월 10일 윤석열집권 1년이 되는 날을 《윤석열심판의 날》로 만들것을 호소하였다.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철회와 역도의 매국적인 일본행각을 규탄하는 각계층의 《범국민대회》가 3월 한달동안 서울에서만도 4차례에 걸쳐 큰 규모로 진행되였다.

윤석열역도의 친일행각을 단죄규탄하며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발표투쟁은 대학교원, 연구사를 비롯한 지식인들속에서 활발히 벌어졌다.

《보수의 아성》으로 알려진 대구와 경상북도지역에서 3월 21일과 22일, 27일 교원, 연구사 300여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한데 이어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중앙대학교》, 《전북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주요대학들에서 수천명의 교원, 연구사들이 시국선언문, 시국성명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3월 22일 《경북대학교》 학생회관앞에 《윤석열퇴진대학생운동본부 경북대지부》명의로 나붙은 《대자보》에는 《과거를 외면하는 상태에서 무슨 미래가 있고 어떻게 정상적인 관계회복이 가능하겠는가. 민족의 력사와 아픔을 팔아먹은 윤석열과 그 무리들은 21세기의 리완용이라고 부를만하다.》라는 글이 새겨져 역적패당을 당황망조케 하였다.

그런가 하면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왜놈들은 사죄한마디 없는데 혼자 장고를 치고 북을 치며 왜놈들에게 알랑거리는 윤석열은 조상들의 뼈다귀나 싸들고 일본으로 가라.》, 《윤왜놈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난다.》, 《만고역적 윤완용》, 《매국노대통령》, 《기시다의 앞잡이》, 《룡산총독》, 《일본검찰》, 《일본간첩》, 《일본의 충견》 등의 비난글들이 쏟아졌다.

지어 인터네트에는 《나에게 총 한자루와 실탄 100여발을 달라. 일본총독 윤석열을 력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겠다. 윤매국노를 처단하여 놈이 좋아하는 왜나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옆에 묻어버리겠다.》는 글까지 올랐다.

윤석열역도의 친일매국행위를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일본수상 기시다의 서울행각을 계기로 더욱 고조되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을 비롯한 괴뢰야당들과 95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시다의 서울행각을 앞둔 5월 4일 《국회》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도가 기시다와의 회담에서 일본의 식민지지배력사외곡과 《독도령유권》주장중단, 일제강제징용과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사죄와 배상,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중단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들이대였다.

특히 각계층은 기시다가 일본헌법기념일을 계기로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는것은 매우 절실하다고 떠벌이며 일본의 재무장야망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윤석열이 《안보》타령을 하며 일본의 재무장을 묵인해주는 경우 남조선이 《신랭전》의 희생물로 될수 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일본, 미일남조선군사협력을 규탄배격해나섰다.

기시다놈의 서울행각을 하루 앞둔 5월 6일 비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진보적인 시민단체인 《초불승리전환행동》은 서울에서 기시다놈의 서울행각을 반대하고 윤석열《정부》의 대일굴욕외교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린데 이어 저녁에는 610여개 각계층 단체들로 구성된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과 함께 기시다놈의 서울행각을 규탄반대하는 초불문화제를 개최하면서 투쟁기세를 올리였다.

《대학생진보련합》과 《경기주권련대》, 《자주민주평화통일위원회》 등 진보운동단체 성원들은 기시다놈의 서울행각당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비행장과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하여 기시다놈의 행각장소들에서 과거사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사과와 남조선일본 및 미일남조선《군사동맹》구축반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중단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시위투쟁을 벌렸다.

《한일력사정의평화행동》은 회담결과와 관련한 립장문을 통해 《수뇌왕복외교복원》이라는 말만 무성한채 기대하였던 일본의 《화답》은 이번에도 없었다, 한마디의 사과표명도 없는 《빈손회담》이였다,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기시다의 무책임한 발언에도 멍하니 듣고만 있는 윤석열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고 성토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도 기자회견과 론평 등을 통해 이번 회담은 무능과 굴욕의 종합판이다, 누가 윤석열에게 일본군성노예문제와 일제강제징용문제를 용서할 자격을 주었는가, 윤석열은 력사를 외면하고 팔아먹은 《대통령》으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라고 혹평하였다.

각계층 시민들도 《기시다의 말장난에 놀아나는 머저리 윤석열》, 《친일파대통령덕분에 나라가 일본으로 팔렸다.》, 《일본에 리득되는짓만 하는 윤재앙은 일본놈이 확실하다.》, 《매국노 윤무식이는 일본으로 가라.》고 단죄규탄하였다.

지금 온 남조선땅은 친일매국노퇴진투쟁열기로 달아오르고있으며 시시각각 천하의 매국역적인 윤석열역도의 숨통을 조이고있다.

《다시 초불을 들고 초특급친일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이것이 바로 남조선 각계층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친일외교》놀음은 반드시 징벌로 결산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5월 1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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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2)

주체112(2023)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상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핵전쟁의 화염을 몰아오는 호전깡패집단

 

정치는 물론 군사에 대해서도 알짜 문외한으로 락인되여있는 윤석열역도는 지난 1년간 타산없는 대결폭언, 무지막지한 광태로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다.

검찰복을 입고있을적에는 주먹질 좋아하는 검찰깡패로 소문이 났다면 괴뢰대통령벙거지를 쓰고있는 오늘날에는 이른바 《군통수권》을 휘두르며 화염짙은 폭언질과 반공화국군사적광태를 미친듯이 부려대고있는 윤석열역도.

무지한 불망나니가 악질보수떨거지들의 조종을 받으며 광기어린 칼춤을 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날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긴장상태로 치닫고있다.

집권하자마자 괴뢰군의 장병정신교육교재에 《북정권과 인민군은 주적》이라고 명시한 역적패당은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에 사활을 걸고나섰다.

괴뢰대통령관저를 북침전쟁열을 고취하는 마당으로 만들어놓은 역도는 괴뢰군부것들은 물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우두머리들을 계속 끌어들여 그 무슨 《북도발》에 대비한 《수고》를 격려하는 먹자판놀음을 벌려놓고 《안보》의 제일가는 기둥이라느니, 《응징》과 《보복》이니, 미국만 믿고 끝까지 함께 가겠다느니 하는 추태를 부리군 하였다.

정수리에 부은 물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괴뢰군부깡패들도 역도의 지랄발광에 보조를 맞추며 군사적으로 첨예한 백령도를 비롯한 전방지역과 미군기지들을 때없이 돌아치며 북침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또한 미군부것들과 《국방장관회담》,《통합국방협의체》회의 등 군사적모의도 때없이 벌려놓고 《확장억제전략협의체》가동문제, 미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문제, 합동군사연습관련문제 등 북침전쟁준비와 관련한 쑥덕공론을 지속적으로 벌렸다.

괴뢰호전광들은 집권 1년기간에만도 《국방력강화계획》이요, 《국방중기계획》이요 하는 각종 명목의 전쟁장비구입 및 개발계획들을 요란하게 세워놓고 미국산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였다.

가뜩이나 경제와 《민생》이 사상최악인 상황에서도 방대한 혈세를 들여 북침살인장비구축놀음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괴뢰집권패당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온갖 불행과 고통의 제일가는 화근이 아닐수 없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남조선에서 사상 류례없이 감행된 전쟁불장난소동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호전적실체를 더욱 극명히 해주는 뚜렷한 계기였다.

괴뢰역적패당이 집권하여 감행한 단독훈련은 물론 외세와 야합하여 벌린 북침전쟁연습은 같은 기간에 회수와 강도에 있어서 지난 시기를 훨씬 릉가하였다.

이것은 대규모 련합 및 합동군사훈련들만 놓고 보아도 잘 알수 있다.

남조선괴뢰들은 내외의 거세찬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22일부터 9월 1일사이에 미국과 야합하여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렸다. 지난 3월에는 11일간에 걸쳐 미국과 함께 《자유의 방패》라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실지 북침상황을 가정하여 중단없이 진행하였으며 연습기간에 무려 20여가지의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을 강행하였다.

《자유의 방패》연습과 같이 미제침략군의 방대한 륙해공군타격집단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괴뢰군병력이 동원되여 벌어지는 전쟁연습광란들은 어느것이나 할것없이 불의의 선제공격으로 《평양점령》을 실현하고 나아가 우리 공화국전역에 대한 초토화 및 군사적강점을 목표로 강행되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이다.

이외에도 괴뢰호전광들은 조선동해 독도주변 공해상에 미국, 일본을 비롯한 다국적해군무력들을 무차별적으로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들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비질런트 스톰》훈련과 같이 미전략폭격기 《B-1B》, 스텔스전투기《F-35A》, 《F-16》등을 동원하여 대소규모련합공중훈련들을 거의 매달이다싶이 강행하였다.

괴뢰역적패당은 군사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발광하며 전쟁발발의 위험성을 가증시키는 극악한 호전집단이다.

그것은 괴뢰호전광들이 남강원도의 철원군과 린제군, 경기도의 파주시, 련천군 등 군사적으로 예민한 최전방지역에서 미국과 함께 련합포사격훈련, 련합야외기동훈련, 실탄사격훈련 등 의도적인 불집들을 지속적으로 일으키고있는것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더우기 대체로 미본토에서 주기적으로 강행해오던 남조선미국련합특수작전훈련들이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집권후에는 남조선전역에서, 우리의 코앞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사실, 여기에 윤석열역도까지 특수전부대들을 뻔질나게 돌아치며 폭언을 쏟아내고있는 사실은 사태의 심각성을 배가해주고있다.

이것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외세를 업고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천하의 호전깡패집단, 극악한 범죄집단임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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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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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수치를 모르는자들의 《동맹》찬미놀음

주체112(2023)년 5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남조선미국《동맹》을 부각시키느라 련일 광대극을 펼쳐놓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가 동영상편집물제작공개요, 음악회요 하면서 남조선미국《동맹》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댄데 이어 괴뢰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것들과 여당패거리들이 남조선강점 미8군사령관과 서울주재 미국대사대리 등 미국상전들을 《초청》하여 《기념토론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그야말로 친미에 환장한 쓸개빠진 행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얼마전에는 종주국에 기신기신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며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치우더니 그것도 모자라 남조선전체를 친미광대판으로 만들어놓으며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으니 말이다.

《한미동맹 70주년》?! 도대체 무엇을 《기념》하고 부각시키겠다는것인가.

남조선미국《동맹》이라고 하면 미국의 정치적지배와 군사적강점의 멍에를 쓰고 굴욕과 죽음을 강요당한 치욕스러운 주종동맹, 예속동맹이며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켜온 전쟁동맹이라는것이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공통된 인식이다.

돌이켜보면 구린내와 화약내가 물씬풍기는 남조선미국《동맹》으로 하여 지난 70년간 남조선인민들은 참을수 없는 치욕과 불행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군의 군화발밑에서 남조선인민들은 렬등인으로, 저들의 변태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상으로 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살인과 략탈, 강간과 폭행을 당해도 항변한마디 하지 못하였다.

매향리폭격만행과 윤금이살해사건, 미군장갑차녀중학생학살사건과 악명높은 탄저균불법반입사건 등은 이에 대한 생동한 반증이라고 할수 있다.

그뿐이 아니다. 남조선미국《동맹》으로 인하여 남조선은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미국에 철저히 얽매이게 되였으며 남조선괴뢰군은 군사주권도 없는 미국의 총알받이, 대포밥으로 오명을 떨치고있다.

오늘날 조선반도에 핵전쟁전야를 방불케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조성된것도, 미국이 반도체산업과 자동차산업에까지 손을 뻗치며 남조선경제의 명줄을 조이고있는것도 역시 그 잘난 《동맹》때문이다.

장장 70년에 걸쳐 《동맹》의 간판밑에 미국이 저지른 온갖 범죄행위를 하나하나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이러할진대 윤석열역적패당이 치욕과 굴종, 침략과 략탈의 대명사인 《한미동맹》을 입에 올리며 그것을 부각시키지 못해 안달복달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70년범죄사를 미화분식하고 남조선을 미국의 영원한 속지로 섬겨바치려는 사대매국적행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친미광대극을 벌려놓은 역적패당의 흉심은 불보듯 뻔하다.

미국에 모든것을 섬겨바쳐서라도 날로 심각해지는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고 저들의 반공화국압살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역적패당이 《한미동맹》을 찬미하며 미국상전에게 아무리 아양을 떨어봤댔자 차례질것은 남조선이 미국의 《젖짜는 암소》, 핵전쟁놀이터로 더욱더 전락되는것뿐이다.

친미사대에 환장이 되면 이렇듯 수치도 모르고 간도 쓸개도 섬겨바치는 머저리가 되는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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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 《특등친일, 민족반역자-윤석열을 심판하자!》

주체112(2023)년 5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일본수상 기시다의 남조선행각과 윤석열역도의 친일민족반역행위에 대한 사회각계의 강력한 규탄의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기시다의 행각일정이 공개되였을 때부터 《초불승리전환행동》,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 《2015 한일합의파기를 위한 대학생공동행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평화회복시민련대》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기시다의 서울행각은 일제의 과거전범죄악을 덮어버리고 위험한 <한일동맹>을 구축하여 대결에로 내몰려는 미국의 패권전략에 따른것》이라고 까밝히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지 않고 굴종으로 일관하는 윤석열역도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현재 력사정의를 배반하고 동아시아의 평화를 해치는 방향으로 향하고있는 기시다를 도저히 환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은 굴욕적인 강제동원해법으로 구걸한것이다. 이런 회담에서 무엇이 제대로 론의되겠는가.》, 《력사를 팔아서 얻을 한미일, 한일군사협력은 조선반도를 위기에로 몰아넣을것이다.》, 《2015년 박근혜정부와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체결한 당사자가 당시 외상이였던 기시다이다. 이번 회담은 력사외곡과 책임부정으로 일관하는 기시다에게 거듭 순종을 맹약하는 굴종외교회담이다.》, 《후꾸시마원전오염수방류에 동의하려는 윤석열은 국민을 배신하고 국민생명과 안전을 침해하고있다.》고 준절히 규탄하였다.

《력사정의평화행동》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기시다의 파렴치한 태도와 그에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역도의 너절한 친일사대행위에 대해 《일본피고기업의 배상책임을 대신하는 강제동원 제3자변제에 대한 국민적비난이 비발치자 윤석열은 <먼저 선제적인 걸림돌을 제거한다면 분명 일본도 호응할것>이라고 하였지만 그런 굴욕적기대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짓이였는가가 낱낱이 드러났다.》고 까밝히면서 《일본의 사과표명이 없었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철저히 외면하고있다.》, 《진심어린 사과와 배상이 없다면 모든것이 위선이다》, 《조선반도를 총칼로 짓밟아 식민지배, 강제동원, 학살을 감행한 일본정부의 수장이 어떻게 사죄 한마디없이 방문할수 있는가.》, 《이번 회담은 력사외곡과 책임부정으로 일관하는 기시다정권에 거듭 면죄부를 주는 굴종외교의 자리》라고 준절히 성토하였다.

남조선민심은 일본의 전범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오염수방출계획의 철회, 후꾸시마산 수산물수입중단, 남조선미국일본《군사동맹 》 반대를 강력히 요구하고있으며 그 어디서나 《친일굴욕외교 윤석열을 타도하자!》, 《한일군사협력 반대한다!》, 《특등친일매국노 윤석열을 심판하자!》는 구호들이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지금도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집회와 기자회견, 립장문 및 시국선언문발표를 이어가면서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친일굴종행위와 기시다의 파렴치한 망동을 준절히 폭로규탄하고있으며 그들의 투쟁열기는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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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 만고역적집단이 갈곳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1)

주체112(2023)년 5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한지 1년이 되였다.

이 기간은 남조선인민들이 희대의 불행과 재난, 극심한 환멸과 분노를 체험한 그야말로 지겹고 악몽같은 나날이였다.

괴뢰정치사에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등장하여 수많은 범죄의 발자국을 남겼지만 윤석열반역패당처럼 력사의 순간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특대형범죄들을 무더기로 감행한 권력집단은 일찌기 없었다.

 

검찰독재시대를 몰아온 파쑈폭압집단

 

남조선에서 보수세력이 집권하여 파쑈독재통치가 감행되지 않은 시대가 없었다. 그 형태에서 다를뿐이지 본질상 차이가 없다.

력대 남조선내부에서 통용되여 내려온 몇가지 독재명칭만 놓고보아도 친미독재, 《유신》독재, 군사독재, 《문민》독재, 《실용》독재, 제2의 《유신》독재 등이 있다.

보수패당의 파쑈적근성과 체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윤석열반역《정권》 역시 독재통치를 《만능의 무기》로 삼고 자기 특유의 검찰독재를 기본통치방식으로 내들었다.

검찰밖에 그 누구도 믿지 않는 이 정치햇내기에 의해 집권초기에 벌써 괴뢰대통령실의 인물등용과 예산, 《민정》 등을 담당하는 핵심비서관직 6곳 가운데 5곳에 검찰출신들이 등용되였다. 그나마도 괴뢰대통령실의 예산을 책임지는 총무비서관, 괴뢰정부와 공공기관인물등용을 담당하는 《인사기획》비서관, 《인사》비서관 등 형사사법업무와 관련이 없는 핵심참모직에도 검찰출신들이 등용되여 세상을 놀래웠다.

괴뢰대통령실은 물론 총리실, 정보원, 법무부, 통일부, 금융감독원, 보훈처, 《민주평통》, 《국민권익위원회》 등 20여개 주요기관들의 핵심자리들에 이전 검사들이 대대적으로 들어박혔고 그중 장, 차관급 인물들은 13명에 달하였다. 여기에 윤석열역도의 집권과 때를 같이하여 역도의 손때가 묻은 검찰출신들이 재벌, 대기업들에 무더기로 취직하여 검찰독재체제를 뒤받침할 자금줄을 야심차게 확보하고있는 상황이다.

이른바 《윤석열사단》의 중추를 이루던 검찰출신들이 권력의 요직을 너도나도 차지하고 세력을 급속히 확대한것이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속에서 《<검찰공화국>의 현실화가 완결판으로 될 때까지 불과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만사검통> 그 자체이다.》, 《한 집단이 <당, 정, 대>요직을 모두 장악한 사례는 박정희, 전두환의 쿠데타군부세력이후 처음일것이다.》 등의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왔겠는가.

세상을 아연케 한 《검찰공화국》, 검찰독재시대의 출현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더 큰 불행과 고통, 압제의 서막이였다.

지난해 말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에 대한 괴뢰집권패당의 야수적탄압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탄압은 극도에 달하고있다.

역적패당은 2023년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검찰,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 《한국로총》, 《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 《금속로동조합》 등의 전, 현직간부들에 대한 체포소동을 벌리며 폭압의 도수를 높였다.

력대 괴뢰보수정권들이 로동운동단체들의 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 탄압하였지만 《략탈집단》, 《폭력배》, 《부패세력》으로 몰아대며 대대적인 탄압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처음이다. 또 로동운동단체본부가 《보안법》위반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한것도 전무한 일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사회의 정의, 시대의 전진과 발전을 가로막는 횡포무도한 파쑈집단으로서의 실체도 극명히 드러냈다.

역적패당은 그가 로동자나 군인이든, 교수나 정치인이든 그리고 야당이나 시민사회단체이든 관계없이 우리 공화국과 관련된것은 물론 진보적인 서적을 보거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보안법》에 걸어 쇠고랑을 채우기 일쑤였다.

권력깡패들은 지난해 6월과 7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출판보급한 《민족사랑방》과 한 남조선학자를 《보안법》에 걸어 검거하였으며 주체사상과 관련한 책을 소유하고있었다고 하여 괴뢰군사병을 체포 및 재판하는 소동을 벌렸다. 이외에도 지난해 11월과 12월사이에 《통일시대연구원》, 《전북민중행동》, 《진보당》, 《5. 18민족통일학교》, 《경남진보련합》, 《통일촌》 등 독재체제수립에 저애되는 시민사회단체들에 《보안법》의 칼을 휘두르며 대대적인 폭압선풍을 일으켰다.

알 권리, 보고 듣고 말할 권리마저 빼앗는 보수집권패당의 무지막지한 망동은 파쑈독재통치 그자체이다.

괴뢰집권패당은 검찰졸개들을 내몰아 이전 집권세력의 이른바 《불법행위》를 들추어낸다며 정치보복을 강행하는 한편 저들과 대립되여있다는 리유로 야당세력들,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선풍을 일으키고있다. 그것으로 래년 《총선》과 나아가 《대선》에서 유리한 형세를 조성하여 장기집권의 발판을 닦으려고 꾀하고있다.

이 모든것을 역도는 검찰과 그의 부속기관으로 전락되다싶이 한 경찰을 동원하여 강행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역적패당은 언론모두를 권력유지와 독재통치기반구축의 방패, 길잡이로 길들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쫓아내려 하고 《MBC》, 《YTN》, 《TBS》를 비롯하여 권력에 순종하지 않는 언론사들을 마구 들부셔대고있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이 무차별적으로 감행되는 윤석열패당의 정치테로와 관련하여 《윤석열이 겨우 0. 73% 표차이로 대통령이 되여서는 검찰독재의 정수를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야당, 종교인, 언론인, 교원, 서민, 군인 가리지 않고 무자비한 정치살륙을 강행하고있다.》, 《윤석열집권 1년만에 민주와 정의는 독재와 불의에 무참히 짓밟혔다. 정권과 타협하지 않는, 정권에 머리숙이지 않는 사람은 그들의 <적>이고 <심판대상>으로 되였다.》고 신랄히 성토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윤석열역도는 기회만 있으면 이른바 《자유》와 《정의》라는 표현을 시도때도 없이 쏟아내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것은 민심의 눈을 속이고 자기의 독재적실체를 가리우기 위한 언어유희에 불과하다.

역도에게 있어서 《자유》란 바로 근로대중을 억압하고 정치적적수들을 괴멸시킬 자유, 민의를 짓밟고 시대발전을 가로막는 자유이다.

재벌들의 리익과 반인민적통치유지에 장애가 된다고 하여 수많은 단체와 개별적인물들이 보수패당의 탄압마수에 걸려들어 인권을 무참히 유린당하는 남조선의 비극적현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남조선은 지난 1년간 독재시대로 급속히 회귀하였다는것,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리명박, 박근혜패당은 물론 박정희, 전두환파쑈《정권》들도 무색케 할 희대의 파쑈광, 패륜집단임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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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넋을 이어

주체112(2023)년 5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실장 김영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투쟁의 넋을 이어》

 

남조선에서 망국적인 《5. 10단선》을 반대하는 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75년이 되였다.

1948년에 있은 《5. 10단선》은 식민지괴뢰정권을 조작하여 남조선을 영구강점하며 나아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파렴치한 음모의 산물이였다.

미제는 남조선을 강점한 그날부터 《남조선의 유일한 정부는 오직 미군최고지휘관의 명령에 의하여 수립된 군정이 있을따름이다. 그 군정은 일본군정을 대신한다.》는 포고를 발포하고 폭압적인 《군정》을 실시하면서 식민지괴뢰정부를 조작하는데 광분하였다. 하여 남조선도처에서 《미군은 남조선에서 즉시 철거하라!》, 《남조선단독정부를 분쇄하자!》라는 구호밑에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야만적인 《군정》통치, 리승만괴뢰정권조작을 반대하는 대중적파업과 시위, 폭동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괴뢰경찰과 《국방경비대》를 비롯한 폭압기구들을 총동원하여 남조선을 피비린내나는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었다. 려운형암살사건, 김구암살사건, 화순탄광로동자들을 대포와 땅크를 동원하여 무참하게 살해한 사건, 미국고문단놈의 지휘하에 감행된 지리산《토벌작전》, 제주도 4.3봉기자들에 대한 야수적인 탄압, 려수항쟁탄압 등이 그 대표적사건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자 음흉하기 짝이 없는 미국은 그 무슨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라는것을 조작하고 남조선에 끌어들여 《5. 10단선》을 강행하는것으로써 끝끝내 괴뢰정권을 조작해냈다.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그 무슨 회고록이라는데서 《38°선을 조선의 분렬선으로 한다는것은… 미국이 제안한것이였다.》고 실토하였으며 미국도서 《조선전쟁은 누가 일으켰는가》에는 《1948년 5월 제1차 <선거>에 근거하여 남조선<정부>는 리승만을 <대통령>으로 하여 발족하였다, 그러나 이 <독립>은 실제에 있어서는 미국점령제도의 실질적인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고 씌여있다.

미제와 그 주구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5. 10단선》이 강행되였지만 남조선인민들은 《5. 10단선》반대투쟁을 통하여 미국의 지배와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통일독립국가를 건설하려는 불같은 지향을 과시하였으며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정책과 민족분렬책동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였다.

그때로부터 75년 세월이 흘렀으나 불굴의 자주정신과 조국통일의지를 지니고 반미자주화와 통일을 위해 한몸 바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오늘도 미국은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정책을 추구하면서 남조선에 대한 영구강점과 전조선반도에 대한 지배를 획책하고있다.

희세의 특등매국노, 반공화국대결광신자인 윤석열역도는 미국을 등에 업고 권력을 차지한 리승만역도의 전철을 그대로 밟으면서 남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더욱 전락시키고 대조선침략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남조선 각계층의 념원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침략자와 매국노들과는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다는 민족자주의식을 과시한 75년전의 그날의 넋을 이어 오늘 남조선 각계각층이 거족적인 반미,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실장 김영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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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상전섬기기에 여념이 없는 전쟁사환군

주체112(2023)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도가 서울에 날아든 일본수상 기시다놈과 반공화국전쟁대결모의판을 벌려놓았다.

역도는 기시다놈과의 《회담》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서는 아예 덮어버리고 우리의 정정당당한 핵무력강화조치를 《위협》이라고 걸고들면서 《북미싸일정보의 실시간공유》니, 《한미일안보협력을 통한 억지력과 대처력강화》니 하며 대결광기를 부려댔다.

이를 통해 미국의 철저한 각본에 따라 왜나라것들까지 서슴없이 끌어들여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로 만들려고 미쳐날뛰는 상전의 철저한 노복, 하수인으로서의 역도의 추악한 정체가 또다시 드러났다.

괴뢰통치배들치고 사대굴종과 외세의존에 매여달리지 않은놈이 없지만 윤석열역도처럼 미국에 무턱대고 추종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대대로 해악만을 끼쳐온 천년숙적에게 련속 굽신거리며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뛰고있는 극악한 매국노, 반역자는 보기 드물다.

집권하자마자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사촉밑에 일본의 과거침략범죄를 백지화해주는것으로 커다란 《선물》을 듬뿍 안겨주면서 굴욕적인 《관계개선》에 나선것이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불과 두달도 안되는 기간에 역도의 일본행각과 미국행각, 기시다의 서울행각을 통하여 벌어진 반민족적이고 대결망동적인 행위들이 모두 미일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여 대조선침략정책과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상전의 지령에 따른것이라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역도의 대미추종, 대일굴욕행위로 미국이 그처럼 바라던 괴뢰역적패당과 일본사이의 군사적결탁관계가 무모한 실천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더욱 엄중한것은 윤석열역도가 기시다놈과 벌려놓은 모의판에서 일본과의 《북핵공동대응》을 떠들며 미국의 《확장억제력》실행강화에 일본도 참가할수 있다고 떠들어댄것이다.

역도의 사대굴종행위로 하여 일본반동들에게는 우리 민족에 대한 피비린내나는 침략과 략탈의 과거사를 덮어버리고 독도강탈과 핵오염수방류책동을 더욱 로골화하며 조선반도재침흉계를 실천에 옮길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였으며 미국에게는 《3각군사동맹》에 기초한 아시아판《나토》형성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는 조건이 형성되게 되였다.

윤석열역도가 미국의 《핵우산》을 깊숙이 뒤집어쓰고 섬나라족속들과 맞붙어 돌아가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어느 시각에 터질지 모를 핵시한탄우에 놓여있는 최악의 불안전지대, 언제 어디에서 쏟아질지 모르는 핵불소나기에 모든것이 사멸될수밖에 없는 세계최대의 위험지역으로 전락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으로부터 《정권종말》을 공공연히 줴쳐대며 미쳐날뛰는 미제는 우리의 불구대천의 원쑤이며 지난날 조선민족에게 들씌운 온갖 불행과 고통의 과거죄악에 대한 자그마한 반성이나 사죄도 없이 재침책동에 광분하는 일본반동들도 반드시 피의 결산을 해야 할 천년숙적이라는것은 온 민족의 뇌리에 똑똑히 새겨져있는 불변의 관점이다.

이러한 민족의 원쑤들과 작당하여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고 분별없이 놀아대는 윤석열역도와 괴뢰패당이야말로 자그마한 자비와 관용도 없이 모조리 쓸어버려야 할 《주적》의 무리임이 더더욱 명명백백해졌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기시다의 서울행각과정에 더욱 여실히 드러난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에 대해 《민족의 력사를 팔아 굴욕적인 관계개선을 구걸한 추태》, 《누가 윤석열에게 민족의 과거사를 덮어버릴 권한을 주었는가.》, 《미국과 일본의 앞잡이노릇에 열광하는 윤석열은 당장 퇴진하라!》는 분노의 함성이 세차게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민족을 등지고 상전들에 빌붙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윤석열역도에게는 결코 앞날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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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75년전과 오늘

주체112(2023)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으로부터 75년전 남조선인민들은 망국적인 《단독선거》를 반대하기 위하여 정의로운 반미구국투쟁에 궐기하였다.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비법적으로 식민지예속화정책을 실시해오던 미제는 1947년 조선문제를 부당하게 유엔총회에 상정시키고 조선인민의 대표도 참가시킴이 없이 거수기를 리용하여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라는것을 조작하였으며 그의 《감시》밑에 《단독선거》를 실시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이것은 미제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저들의 침략정책을 《합법화》하며 남조선에 친미반동적인 괴뢰정권을 조작해냄으로써 우리 나라를 분렬시키고 남조선을 식민지로 타고앉기 위한 계획적인 술책이였다.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이 《단선단정》반대투쟁위원회들을 조직하고 전지역에서 파업과 동맹휴학, 시위, 폭동 등을 련이어 전개하며 망국적인 《단독선거》를 단호히 거부, 배격해나서자 이에 당황한 미제는 저들의 침략무력을 늘이는 한편 땅크와 대포, 기관총으로 장비된 기동무력을 남조선전역에 배치하였다. 또한 친미주구들을 사촉하여 《특별경비사령부》와 테로단체인 《향보단》까지 조작하였으며 련일 《비상경계령》과 《포고》를 발포하면서 온 남조선땅에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그리고는 경찰과 무장테로단들을 내몰아 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내여 포로병처럼 《선거장》으로 몰고갔으며 《선거》를 반대하는 애국적인민들을 총칼로 탄압하고 감옥으로 끌고갔다.

《선거》가 박두한 5월 7일부터 단 며칠사이에 무려 5만여명의 인민들이 체포투옥되였고 《선거》당일에는 500명의 애국적인민들이 학살당한 사실, 《단독선거》과정을 직접 목격한 미국의 한 통신사 기자가 자기의 글에서 《미군정찰기가 <선거장>상공을 비행하고있었다. <선거장>주변들에는 하나같이 바리케드가 설치되여있었고 <선거장>입구에는 총을 쥔 병사들이 눈을 부라리고 서있어 분위기는 삼엄한 <계엄령>하의 도시와 같았다.》라고 개탄한 사실은 미제와 그 주구들이 남조선인민들의 《단독선거》반대투쟁을 짓누르고 친미괴뢰정부를 조작하기 위해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였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오죽했으면 당시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의 한 대표까지도 《남조선에는 자유선거에 바람직한 공기가 전혀 없었다.》고 하면서 《단독선거》과정은 말그대로 총칼이 란무하는 인간살륙전이였다고 실토하였겠는가.

하지만 남조선의 모든 지역에서 100만명을 헤아리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격렬한 투쟁이 전개되여 미제와 그 주구들의 《단독선거》놀음은 사실상 완전히 파탄되였다.

이 투쟁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 나라의 분렬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불같은 지향과 의지, 완강한 투쟁기세를 과시한 정의의 구국투쟁으로서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남조선을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제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각계층의 반미자주화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해준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항쟁용사들이 바라던 념원은 아직도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75년전이나 오늘이나 달라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나라의 영구분렬을 꾀하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여 사대와 외세의존,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남조선의 력대 괴뢰통치배들때문이다.

남조선에 새로 등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은 민심에 역행하여 집권 1년간 친미사대매국을 일삼으면서 대결과 전쟁책동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행각에서도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격화시키고 남조선의 정치외교적고립만 더욱 심화시켰으며 경제문제에서도 미국상전에게 막대한 리익을 섬겨바치는 쓸개빠진 망동을 저질렀다.

국토를 분렬시키고 남조선을 식민지로 타고앉기 위해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며 정치, 경제, 군사, 외교,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내맡기고있는 이런 사대매국노, 천하역적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기에 남조선인민들의 처지는 언제가도 개선될줄 모르고 더욱 치욕과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는것이다.

미제와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짓밟고 생존권을 말살하며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는 주범이다.

오늘 남조선 각계층이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하고 《윤석열퇴진!》, 《윤석열타도!》를 웨치며 친미사대매국과 굴종, 대결책동에 매여달리는 역적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남조선문제연구사 박 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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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필 : 《목사리행각》

주체112(2023)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룡와대》의 윤가가 이번에 대단한걸 해냈습니다.

상전의 호출을 받고 《악의 제국》을 찾아가 온갖 재롱을 부리며 줄것 다 주고 만족속에 《개선장군》마냥 제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세상에 대고 소리칩니다.

《완전성공한 방미》, 《환호와 박수가 백악관을 뒤흔들다.》, 《전례없는 환대와 찬사가 쏟아진 미국회연설》, 《굉장한 리득을 챙긴 성공적방문》, 《동맹의 돈독함 또다시 과시》…

윤가의 졸개들은 물론 보수매문지, 극우방송들도 저저마다 경쟁적으로 《윤비어천가》를 열창합니다. 랭수 먹고 갈비트림 해대고있습니다.

사실 백악관주인이 주구를 《국빈초청》한것은 윤가가 그 어느 선임자와도 대비할수 없는 《실적》을 올렸기때문이랍니다.

《악의 제국》에 큼직한 《공물》보따리들을 끊임없이 보내오지, 미국산 고물무기 제일 많이, 제일 비싸게 사가지, 미국의 패권싸움마당에 돌격대로 나서겠다지, 북쪽을 향해 짙은 화염 미친듯이 뿜어대지, 백악관훈령대로 기시다를 형님으로 섬기겠다지 …

그러니 윤가가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하겠습니까. 너무도 귀염성스러워 쓸어주고 안아주고 깨물어주고싶은 심정이였을겁니다.

그럼 도대체 윤가가 어떤 굉장한 《환대》를 받고 어떤 굉장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는지 한번 볼가요.

정말 가는곳마다 《환호》와 《박수》였습니다. 그것도 열광적으로, 귀가 멍멍하게,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물론 윤가네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말이지요.

시간을 거슬러 잠간 백악관으로 들어가봅시다.

바이든이 윤가와 녀편네를 뒤에 달고 백악관안방에 들어섭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이것보라 저것보라 구경시키며 주구의 혼을 뽑습니다. 촌닭 관청구경하듯 눈이 퀭해서 방을 돌아친 윤가. 일생 사람잡이로 피냄새를 즐기며 살아온 깡패출신이 세계의 온갖 피냄새가 집약된 백악관에 들어서니 코카인냄새맡은 마약중독자처럼 헤덤빕니다.…

이번에 윤가는 상전으로부터 분에 넘친 《선물》도 하사받았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게 야구방망이입니다. 다 의미가 있지요.

우둔하기 짝이 없는 윤가가 미국을 위해 싸우는 《행동대장》이 되고 제일가는 폭력배가 되라는겁니다. 윤가가 어릴 때부터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패싸움을 즐긴 경력을 상전도 잘 알고있는가 봅니다.

하나의 화면이 떠오릅니다. 야구복을 입고 바이든이 건네준 색안경을 끼고 졸개들을 뒤에 달고 워싱톤거리를 활개치는 윤가의 《담찬 모습》. 신통히도 상전의 령을 받고 《결연한 자세》로 싸움판에 나가는 마피아두목을 련상케 합니다.

윤가의 녀편네도 목걸이를 선사받았습니다. 윤가가 안사람의 조종을 받는다는걸 상전도 잘 아는지라 진짜 주고픈 《상징선물》을 그의 녀편네에게 주었나 봅니다.

여기에도 깊은 의미가 있지요. 미국이 씌워준 목사리(목걸이)를 항상 두르고 상전이 하라는대로 움직이며 상전이 가는데로 졸졸 따라다니라는겁니다.

남을 물어뜯으라면 주저없이 물어뜯어야 하고 먹이를 물어오라면 즉시 물어와야 하며 발바닥을 핥으래도 혀를 내밀어야 하고…

상전은 주구에게 백가지 악이 들어있는 제집만을 구경시키지 않았습니다.

게걸든 주구들을 위해 포식, 폭주의 기회도 마련해주고 《명배우》들의 기괴망측한 공연도 보여주었습니다. 배터지게 먹고 게슴츠레할 정도로 마시며 엉치를 들썩이는것을 도락으로 여기는 윤가가 상전의 환대에 감지덕지해하지 않을수 없고 대만족을 표시하지 않을수 없지요. 왜나라에 갔을 때엔 초라한 식당들에 끌려다니며 맥주 몇조끼와 범벅탕따위나 얻어먹고도 너무 황송하여 《천황페하 만세!》, 《일본이 아닌 우리가 무릎꿇는것이 도리》 등의 너스레를 떨어댄 윤가인데야.

작심품고 아양떨기연습을 많이 한 윤가가 상전의 《환대》에 더이상 가만있을턱이 없습니다. 더우기 《날리면》이니 뭐니 하며 바이든을 모욕한것때문에 항시 속이 콩알만해 있었던 윤가가 상전에게서 그 어떤 지청구도, 밸풀이도 당하지 않았으니 가만 앉아서 즐기기만 하면 《도리》가 아니지요.

상전의 《은총》에 대한 보답의 표시로 윤가가 백악관먹자판자리에서 그 무슨 《아메리칸 파이》라는 노래를 영어로 《류창》하게 불렀다는데.

이미 수십수백번이나 연습한 노래를 얼마나 기딱막히게, 얼마나 미국인답게, 얼마나 광적으로 불러댔는지 상전도 그 기특함에 《재능이 많은 광대》라며 주구의 머리를 다독여주었다나요. 그리고는 기타까지 안겨주며 《앞으로도 미국찬양가, 바이든숭배곡을 계속계속 미친듯이 부르시오.》라고 훈시도 했다나 봅니다.

윤가는 이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미국회무대에 올라서는 《악의 제국》을 끝없이 찬양하고 더없는 충견, 믿음직한 맹견이 되겠다고 엄숙히 맹약까지 했습니다. 역시 수십수백번 발음연습한 미국식영어로.

그야말로 역스러움의 극치입니다.

윤가의 맹약발표가 얼마나 의원관객들을 기쁘게 해주었으면 사면팔방에서 쾌재와 함성이 터져나왔습니다.

《윤도그 잘한다-》, 《다시금 확인된 특등주구여-》, 《워싱톤뜨물 배불리 먹여주라-》…

그러면 윤가가 실제로 챙겼다는 《성과물》이란것이 과연 어떤것일가요.

《핵족쇄기구》, 《전쟁자동참가기구》로 특징지어진 《핵협의그루빠》라는 전쟁목사리를 또하나 두른것은 물론 억대의 투자를 상전에게 섬겨바친것뿐입니다. 《인플레감축법》, 《반도체 및 과학법》, 도청사건 등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와 치욕에 대해서는 입한번 벙긋해보지 못하고 말입니다.

상전이 실지 윤가네에게 베푼것은 《실체가 없는 말의 성찬》이고 윤가네가 상전에게 괴여올린것은 막대한 국민혈세, 미국의 적국들을 제압하기 위한 《돌격대 및 총알받이 맹약서》입니다. 그 대가로 주변국들로부터는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흐를것》, 《경제타격 각오하라. 민생이 박살나 아비규환을 보게 될것》등의 폭탄같은 경고가 쏟아집니다.

세상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더없는 굴욕이지만 반대로 주구들의 립장에서는 상전을 기쁘게 해주었으니 《만족할만한 성과》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안보》와 경제를 거덜내는 머저리짓을 하고도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미국제목사리를 선사받았다고 꼬리를 치는 《윤도그》, 그리고도 그 잘난 《동맹》이란 단어앞에 별의별 미사려구를 다 붙여 자랑질을 해댑니다. 하지만 그것은 상전과 주구의 불평등한 관계를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지나지 않지요.

윤가가 제창한 《가치동맹》은 곧 미국만을 위한 《동맹》이고 엄숙한 표정으로 고창한 《강철같은 동맹》은 실제로는 거품같은 《동맹》입니다. 자랑스레 쏟아낸 《행동하는 동맹》은 한쪽 볼을 맞으면 다른쪽 볼을 내대는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동맹》이구요, 《정의로운 동맹》은 부정의의 《동맹》, 타도해야 할 《동맹》입니다. 《평화동맹》의 허울을 벗기면 곧 전쟁동맹이며 《번영하는 동맹》은 분명히 쇠퇴몰락하는 《동맹》입니다.

한마디로 《국빈방문》으로 포장된 윤가의 이번 미국행각은 상전앞에 특등주구임을 각인시킨 매국행각, 상전의 강철목사리를 두겹, 세겹, 열겹으로 두른 굴욕행각, 상전의 패권정책실현에 적극 가담해나선 핵전쟁행각,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리익을 도마우에 올려놓은 범죄행각입니다.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낸 윤가의 《목사리행각》은 력사에 또하나의 치욕으로, 만고죄악의 하나로 기록될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시사만화 : 황천길

주체112(2023)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Korea Info]

 

남조선민심은 윤석열역도에게 탄핵을 선고하였다 -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

주체112(2023)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에서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에 취임한지 1년이 되였다. 이제 5년 임기의 첫 1년이였고 아직 4년이라는 기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남조선민심이 체감하는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은 하루한시가 견디기 어려운 고욕이고 불행의 련속이였다.

남조선주민들은 《공정》과 《상식》의 체현자인줄 알고 괴뢰대통령자리에 올려앉힌 역도가 불과 1년만에 무지막지하고 포악무도하며 갖가지 재앙의 근원인 알짜 불한당으로서의 본색을 적라라하게 드러낸데 대해 억이 막혀 백번천번 후회막심해 하고있다.

벌써부터 남조선내부에서는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야 한다는 저주와 지탄의 목소리들이 끝없이 터져나오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윤석열역도가 집권 1년동안 저지른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불망나니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이 있다. 동족대결과 전쟁불장난질에 미친 윤석열역도에게 딱 들어맞는 말이다.

력대 남조선의 보수집권자들치고 북남대결을 추구하지 않은자가 없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의 경우에는 그 증상이 지독하게 유아독존적이고 비리성적이라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

역도는 지난해에 진행된 괴뢰대통령선거에 나설 때부터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선포하고 《선제타격》에 나서겠다는 망발을 거리낌없이 내뱉았으며 집권해서도 《북정권과 인민군은 적》으로 보고 《전쟁을 준비》하며 《확전을 각오》하고서라도 북을 《단호히 응징》하겠다는 폭언을 입에 달고다니였다.

그리고 《한국형3축타격체계》구축, 《대북대응태세》강화, 《대량응징보복능력》확보를 떠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능력》을 갖추어보겠다고 헤덤벼쳤다.

괴뢰국방부를 내세워 발표한 《2022년 국방백서》에서도 우리 공화국을 《주적》으로 공식화하였으며 괴뢰군부것들이 겉으로나마 웨쳐대던 《평화수호》라는 허울좋은 간판도 완전히 사라지고 《림전필승》, 《일전불사》, 《북정권종말》 등 온통 광적인 전쟁열만이 고취되고있다.

민족의 생사여부가 달린 《전쟁》, 《선제타격》이라는 말이 역도에게는 사실 그 뜻도 알지 못하고 부리는 무식쟁이의 허세놀음, 객기에 불과할뿐이였다. 세치의 혀바닥이 재앙을 불러온다는 동서고금의 격언도 역도의 거품문 입에 자갈을 물릴수 없었다.

때문에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군대도 나가보지 못하여 군사의 <군>자도, 전쟁의 <전>자도 모르는 정신병자 윤석열이 핵전쟁을 불러들이고있다.》, 《전쟁을 몰아오는 윤주둥이 그만 닥쳐라.》, 《전쟁하고싶으면 너 혼자 나가서 뒈져라.》고 역도의 잘못 터진 아가리를 꿰매놓기 위한 욕설들이 쏟아졌다.

못된 버러지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고 주둥이를 닥치라고 하니 아예 민족을 핵전쟁의 참화에 몰아넣기 위한 불장난질에 뛰여들려 하고있다.

역도가 미국의 핵무기를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계획을 모의하는 남조선미국《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재가동시켜놓은것은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지금까지 벌어진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은 공개된것만도 무려 40여차에 달한다.

지난해 9월과 10월 핵동력항공모함과 핵동력잠수함, 전략폭격기들을 비롯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은 물론 일본《자위대》무력까지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여 사상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들을 벌려놓은것도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몰아넣으려는 북침전쟁소동이였다.

역도의 무모한 핵전쟁광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조선반도는 세계가 인정하고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일촉즉발의 핵전쟁터로 화하고있다. 미국상전에게 미핵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조선반도배치를 구걸하면서 보다 더 큰 규모의 핵전쟁연습들을 시도 때도 없이 강행하려는 흉계를 꾸미고 실행에 옮기고있다.

조선반도상공에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폭격기들이 수시로 날아들어와 괴뢰군부것들과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있다. 지상에서는 실탄을 동원한 《북핵시설타격》훈련, 《북무인기대응》훈련 등 각종 명목의 실전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 군사분계선에서는 우리측 초소를 향한 《오발사고》로 위장된 위험천만한 도발이 꺼리낌없이 자행되고있다.

역도의 전쟁광기는 3월중순부터 4월초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실지 핵전쟁을 가상하여 감행된 력대 최장기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자유의 방패》와 대규모련합상륙훈련 《쌍룡》에서 극도에 달하였다.

핵동력항공모함타격단과 핵추진잠수함, 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모든 핵전쟁수단들을 불러들여 하늘과 땅, 바다에서 《평양점령》과 《참수작전》을 위한 20여차의 야외실전기동합동훈련들과 공격성군사행위들을 벌려놓은것은 사실상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였다.

뒤이어 괴뢰군의 《2023 전반기 지상협동훈련》, 《2023년 화랑훈련》이 벌어지고 6월에는 미국의 륙해공군의 합동무력과 최신무기들을 총동원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 계획되여있다.

우리 공화국의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이 아니였으면 이 땅에서 이미 열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것이다.

엄중한것은 이 모든것이 조선전쟁이 중단된 이후 지난 70년간 가까스로 유지되여온 정전상태를 깨고 《힘에 의한 현상변경》을 해보겠다는 대전제하에 공공연히 강행되고있는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1950년 6월의 전쟁전야의 상황을 초월하고있다. 이 땅에서 당장 전쟁이 터지고 총포성이 울부짖어도 결코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이다.

지어 역도는 미국의 핵무기를 저들과 《공유》하고 핵공동훈련을 벌리자고 떼를 쓰는가 하면 그렇지 않을 경우 《자체핵무장》에 나서겠다고 앙탈을 부리고있다.

지난 4월에 있은 역도의 미국행각은 그 절정이였다.

상전과 주구가 마주앉아 《북정권종말》을 부르짖으며 우리를 핵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전력자산의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조선반도전개를 로골적으로 쪼아박은 《워싱톤선언》과 《공동성명》을 조작해낸것은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인 행동의지가 반영된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약적인 산물이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이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구뎅이로 끌고가고있다.》, 《전쟁이 터질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고있다.》, 《남조선이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수 있다.》는 우려가 극도에 달하고 역도를 《윤틀러》, 《윤핵광》, 《윤재앙》으로 규탄, 저주하는 목소리들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윤석열역도는 북과 남이 수십년간에 걸쳐 애써 마련한 조선반도평화와 안정의 기초를 한순간에 완전히 허물어뜨리고 지금의 대결상황을 더욱더 위험천만한 지경으로 몰아가고있다.

역도가 이전 괴뢰집권자였던 리명박역도가 떠들던 《비핵, 개방, 3 000》의 복사판에 불과한 그 무슨 《담대한 구상》이라는것을 내든데는 북남합의들을 전면부정하고 9.19북남군사분야합의를 무효화하려는데 그 비렬한 목적이 있다.

역도는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할 기도를 드러내고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허용하고있는가 하면 《통일》은 갑작스럽게 오니 그에 대비해야 한다고 하면서 《흡수통일준비》와 《북인권실상공개》를 괴뢰통일부의 기본업무로 정하고 《북인권보고서》라는것까지 발간하게 하는 등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대결과 전쟁국면에 몰아넣는 이 모든 망동은 자주의 핵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필사적인 발악이다. 하지만 핵보유국에 감히 전쟁을 걸어오는 그 무지무모함은 세인을 경악케 하고도 남음이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를 비롯한 진보적인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은 조선반도의 군사적위기가 더욱 악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또다시 초불을 들고나섰다.

도처에서 《윤석열자체가 전쟁위기의 원인이고 윤석열퇴진이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다.》, 《윤석열만 없으면 남조선은 평화로와진다.》,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빨리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윤석열은 지구를 떠나라.》는 함성이 터져나오고있다.

해외동포사회에서도 《윤석열정권이 들어서면서 조선반도전쟁위기와 관련한 뉴스가 매일과 같이 국제소식에 나왔다.》, 《전쟁만은 무조건 막아야 한다.》, 《독립군의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하면서 남조선 각계층의 반전평화운동,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적극 합세하고있다.

 

사대매국에 골몰하는 추악한 민족반역자

 

《을사오적》은 력사를 이어오며 두고두고 저주받는 사대매국노의 가장 추악한 대명사이다.

그런데 집권하여 1년밖에 되지 않는 윤석열역도가 《을사오적》의 첫째가는 매국노 리완용놈의 이름자를 따다붙인 《윤완용》이라는 치욕스러운 오명으로 불리우고있다.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일본수상보다 제놈을 먼저 찾아와 등을 두드려준것이 역도에게는 하늘의 별이라도 딴 기분이였다. 그래서 미국과의 《안보동맹》을 넘어 《경제동맹》, 《가치동맹》을 떠들며 미국남조선일체화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바이든이 미국에 공장을 지어 미국시민들을 먹여살리라고 하면 즉시에 기업들을 내몰아1 000여억US$를 상전에게 섬겨바치고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안보》기구들에 가입하라고 하면 선참으로 뛰여들었다.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도 토한자 틀리지 않고 통채로 베끼여 제놈의 외교전략으로 내들고있다.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지원지령도 충실히 집행하고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미국으로부터 자국에 투자한 외국기업들에 응당 주는 보조금지불대상에서 남조선기업들을 제외한다는것과 남조선기업들이 핵심기술을 섬겨바쳐야만 미국에서 영업할수 있다는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고있다. 나중에는 미중앙정보국, 미국가안전보장국, 미국무성 정보조사국이 괴뢰대통령실의 안방을 무단도청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이에 대해 역도는 남조선미국관계는 리해관계가 대립되거나 문제가 생겨도 충분히 조정할수 있는 《가치동맹》이라는 얼빠진 수작질을 늘어놓았으며 미국언론에 대고서까지 미국의 도청 및 감청의혹은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만한 리유로 되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친미졸개로서의 진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이 나라를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바치였다.》, 《윤석열때문에 남조선은 미국이 마음대로 써버리는 장기판의 졸이 되였다.》, 《윤석열의 친미굴종외교로 남조선은 미국의 속국으로, 돌격대로 전락되였다.》고 한탄하고있다.

역도에게는 이미 우리 민족의 자랑이고 소중한 문화재보인 조선말조차 천덕꾸러기로 되여버렸다.

역도앞에서는 미국식으로 《대통령실》은 《피플스 하우스》로, 《법무부 공무원》은 《거버먼트 어토니》로, 《국제표준》은 《글로벌 스탠더드》로, 《인적자본》은 《휴먼 개피털》로 표현해야 한다니 기가 막힌 노릇이다.

《룡산대통령실주변의 시민공원이름을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우리 말로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고 밸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은것이 다름아닌 윤석열매국노이다.

그래도 《대통령》이랍시고 여기저기 나돌아치고있는 역도가 어느 한 공식행사장에서는 미국국가가 울리자 미국공민들만 하는 경의표시로 가슴에 손을 얹은것으로 하여 미국상전들마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을정도이다.

백악관에서 벌어진 만찬장에서는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역도가 마이크를 부여잡고 미국노래를 열창하여 상전들로부터 굳이 연주단을 불러올 필요가 없겠다는 조롱을 당하고도 좋아라 으시대는 추태를 부리였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사람들이 《윤석열은 이중국적을 가지고있는가.》, 《윤석열은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고 저주를 퍼부었겠는가.

력대 괴뢰집권자들은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때문에 친일을 해도 밀실에서 도적고양이처럼 하였지만 윤석열역도는 천년숙적 일본에 공개적으로 아부하며 민족의 존엄과 넋을 짓뭉개고있다.

《대통령》선거때부터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방류를 문제시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일본관계악화는 일본사회의 우경화때문이 아니라 남조선의 잘못된 대일정책때문이다.》, 《미일남조선군사동맹도 가능하며 유사시 일본군이 조선반도에 들어올수도 있다.》는 친일망발을 일삼았던 역도이다.

이것이 정치외교문외환이여서 뭣 모르고 지껄인 실언이나 방언이 아니였다는것을 간파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역도는 집권하여 다른 민생경제공약들은 다 헌신짝처럼 줴버리면서도 제놈의 친일맹약만은 곧바로 실천에 옮기였다.

당선되자마자 일본에 《특사단》을 파견하여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된것은 이전 《정권》때문이니 노여움을 풀고 용서해달라고 빌붙었다.

일본과의 《미래지향적관계개선》을 떠들다 못해 8.15와 3.1절을 기념하는 마당에서까지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북과의 대결에서 일본과 힘을 합치겠다고 떠들었는가 하면 《국방백서》에 일본은 《미래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고 쪼아박고 《반격능력》보유로 《전쟁가능한 국가》가 되겠다는 일본의 국가안보전략수정놀음에도 리해한다고 지지해주어 상전의 재침야망에 풍구질을 해대고있다.

일본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뻐젓이 내건 일본군함을 독도수역에까지 끌어들여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연습판을 벌린것도, 일본《자위대》가 북침에 나서는것을 묵인할수 있다고 거침없이 내뱉은것도 다름아닌 《윤완용》이 한짓이다.

심지어 서울의 한복판에서 왜왕생일축하연이 일제가 침략전쟁마당에서 부르던 《기미가요》의 주악에 따라 성대하게 열리고있는 판이다.

이전에 친일매국노의 후예인 박근혜년이 일본군성노예만행을 덮어주기 위해 일본으로부터 《배상금》이 아니라 《기부금》으로 받겠다고 하여 민족의 격분을 치솟게 하였다.

그런데 역도는 일본과의 관계를 풀자면 제놈의 지지률이 1%로 내려가도 무방하다고 하면서 아예 일본의 조선인강제련행피해배상금을 대신 물어주기로 하는 매국역적짓을 서슴지 않았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일본을 행각하여 기시다가 펼쳐놓은 2차례의 술접대에 감지덕지하여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합의》를 착실히 리행하고 방사선에 오염된 후꾸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하기로 한다는것을 다짐하는가 하면 역도의 면전에서 《독도령유권》을 주장한 상전의 망언을 묵인해주는 등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다 팔아먹는 바람에 왜나라족속들까지 제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로 하여 괴뢰내부에서 일본에 완벽한 《면죄부》를 준 행각, 간도 쓸개도 다 주고 받은것은 하나도 없는 최악의 외교참사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역도는 《일본분들은 정직하다.》, 《일본은 선진국답게 깨끗하다.》, 《일본야당이 참 부럽다.》는 등의 오히려 더 구역질나는 친일망언을을 내밷아놓았다.

역도는 지난 4월 24일 미국행각을 떠나기에 앞서 진행한 미국의 주요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기자회견에서 《100년전에 일어난 일때문에 일본과의 협력이 절대로 불가능하다거나 일본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아 남조선 각계층의 반일감정을 송두리채 들쑤셔놓았다.

이제 괴뢰대통령실에 일본의 《조선총독부》가 들어앉고 그우에 일장기가 걸리는 날이 오는것이 과연 불가능한 일이겠는가.

남조선 각계층은 그런 날이 다가오고있음을 이미 온몸으로 느끼며 전률하고있다.

하기에 《윤석열은 일본의 하수인, 기시다의 앞잡이이다.》, 《윤석열은 일본총독이고 윤석열정부는 일본총독정부이다.》, 《지금의 상황은 제2의 한일합병과 다름이 없다.》, 《윤석열이 력사와 나라를 도륙내고있다.》, 《윤석열을 보면 땅속에 들어간 리완용이 벌떡 일어나 나보다 더한 놈이 있다고 놀랄것이다.》, 《을사오적에 짝지지 않는 만고역적 윤완용은 퇴진이 답이다.》, 《윤매국노를 처단하여 놈이 좋아하는 왜나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옆에 묻어버리겠다.》는 항의와 규탄이 더욱 거세지고있다.

 

검찰파쑈독재를 전면에 내세운 희세의 폭군

 

지난해 7월부터 8월사이 남조선에서 진행된 《학생만화공모전》에서 한 고등학교학생이 그린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만화에서는 역도의 낯짝을 형상한 기관차가 미친듯이 질주하고 그우에 올라탄 역도의 녀편네 김건희년이 기관사가 되여 제 서방을 조종하고있다. 객실마다에는 검사들이 서슬푸른 칼을 뽑아들고 윽윽대고 사람들은 기겁하여 흩어지고있다. 현재의 남조선실상을 가장 정확히 풍자한 만화이다.

이 만화는 만화박물관에 전시되고 인터네트를 통해 세상에 널리 소개되였다.

괴뢰검찰이라는 페쇄적이고 보수적인 공간에서 정치의 본도도 모르고 오직 사람잡이에만 이골이 났으며 머리에 든것이란 무당이 점지한 집권욕뿐인 윤석열역도, 이 불망종이 괴뢰대통령선거에 나섰을 때부터 남조선사회가 검찰깡패들의 란무장으로 될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게 제기되였다.

그 우려가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검찰제국》이 도래하고 《검찰독재》가 살판치는것으로 현실화되였다.

역도를 괴수로 하는 검찰패거리들이 당당한 《점령군》이 되여 괴뢰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주요 장, 차관직들은 물론 《국정원》, 감사원 ,금융감독원,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도지사를 비롯한 핵심권력기관들과 지방자치단체, 주요기업들의 요직들에 일사불란하게 타고앉았다. 지어 교육부 장관보좌관에도 현직검사가 임명되는 판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남조선인구의 0.004%밖에 안되는 2 000여명의 검사깡패들이 온 남조선땅을 통채로 《점령》하였고 평생 사람잡이밖에 해본것이 없는 정치문외한인 윤석열역도는 《대통령》이 아니라 《검찰마피아》라는 폭력조직의 두령으로 되였다.

이로써 남조선에 악명높은 《검찰독재》가 출현하였고 군사파쑈독재의 망령들이 고스란히 되살아나고 남조선사회가 급속도로 극우보수화되고있다.

그 대표적인것이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일대 《숙청》이다.

역도가 집권하자마자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이전 《정권》에서 부역한 주요인물들이 《종북좌파》, 《신적페》로 몰리우고 현직에서 강제로 내쫓기거나 현대판 남산지하실인 검찰취조실에 붙들려가 숨소리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며 조사를 받고있다.

백주에 제1야당의 청사가 압수수색당하고 당대표가 검찰에 불리워가 닥달질을 받다 못해 재판에 기소되여 감옥에 끌려갈 판국이다.

괴뢰여당안에까지 역도에게 무조건 복종하지 않는다는 단 한가지 리유로 당대표가 하루아침에 당직에서 밀려나 떠돌이신세에 처하였으며 역도의 눈밖에 난 여당의 《원로》라는자들도 《방해군》, 《적》으로 몰리워 가차없이 매장되고있다.

반면에 역도의 녀편네라는것으로 하여 주가조작사건을 포함한 각종 사기협잡행위로 남조선사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김건희년에 대한 검찰수사는 단 한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어 검사출신이라는데로부터 단번에 수백만US$의 뢰물을 받아처먹은 특대형범죄가 《무죄》판결이 나는 형편이다.

괴뢰내부에서는 검사가 모든것을 결정하고 검찰과 통하면 무죄이고 검찰의 미움을 사면 유죄라는 의미의 《검사가 만사》,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윤석열역도의 지시에 따라 대외정보업무만 담당하고 군사안보만 지원한다던 괴뢰국정원과 방첩사령부가 《국가안보》, 《통합방위》라는 미명하에 파쑈통치기구로서의 체모를 갖추고 《검찰독재》실현의 선봉에 나서고있다.

역도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여 들고일어난 로조단체들과 진보단체들이 《간첩일당》이라는 루명을 쓰고 무리로 검거되는 등 현대판 《공안통치》, 《맥카시선풍》이 불고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주장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들과 사회인사들이 《리적단체》, 《종북세력》으로 취급되여 《보안법》의 쇠사슬에 묶이워 고통을 받고있다.

사회적문제들을 보도한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이 취재권박탈, 출연금삭감, 방송페쇄, 세무조사 등 온갖 비렬한 수법에 의한 탄압을 받고있다. 역도와 녀편네를 풍자하는 그림전시장이 강제철거되고 검찰에 고발당하고있다. 윤석열퇴진을 웨친 10대의 중학교학생들도 수사대상에 올랐다.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1년도 못되여 《집회와 결사,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완전히 말살되였다. 역도가 검사시절부터 입에 달고다니던 《공정과 정의》, 《법과 원칙》, 《자유민주주의가치》라는것은 자기식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반대파와 비판세력들의 입에 물리기 위한 자갈, 사람잡이명분에 지나지 않았다는것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역도의 《검찰독재》하에서 살판을 만난것은 과거의 《보수적페》무리들이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년과 리명박역도를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개선장군》처럼 환영받고 그동안 뒤골방에 움츠러들었던 우익보수세력들이 거리에 몰려나와 초불민심에 대항하여 《좌파청산》을 웨쳐대고있다.

단 1년사이에 과거의 파쑈독재가 이처럼 전격적으로, 잔혹하게 득세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그야말로 온 남조선땅이 검찰감옥으로, 자유와 민주의 동토대로 변해버렸다.

《검찰독재》세력은 다음해에 진행되는 괴뢰국회의원총선거에 대대적으로 출전하여 《국회》를 장악하며 《헌법》까지도 《검찰공화국》에 걸맞는 《검찰중심의 헌법》으로 뜯어고치려 하고있다.

지금 야당세력들과 사회각계에서는 윤석열검찰패거리들의 파쑈독재강화놀음에 대한 규탄이 터져나오고있다. 지금껏 역도의 지지자, 대변자로 나섰던 보수정객들과 보수언론들까지도 역도를 《현대판 윤사또》, 《덕이 없는 랭혈인》, 《제 새끼까지 잡아먹는 망둥이》라고 저주하고있다.

역도의 소름끼치는 파쑈독재의 실체를 절감한 각계층 주민들이 격분하여 올해를 《윤석열퇴진의 원년》으로 만들 의지로 새해벽두부터 눈가루가 날리고 비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떨쳐나서고있으며 《민중을 적으로 삼는 윤깡패, 군사정권을 찜쪄먹는 검사독재정권, 독재의 망령을 되살린 윤두환을 탄핵하자》, 《독재자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퇴진의 봄이 왔다 항쟁의 봄이 왔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다 같이 초불광장에 나와 윤석열을 퇴진시키자》고 웨치고있다.

윤석열역도를 몰아내자는 투쟁은 서울과 광주, 대전을 비롯한 남조선의 전 지역으로 계속 확대되고있으며 지어 《보수의 아성》으로 불리우는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까지 세차게 전개되고있다.

대학들에서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대자보》게시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지식인, 교원, 문화예술인들속에서 역도의 탄핵과 퇴진을 웨치는 시국선언운동이 급격히 확산되고있다.

불교와 카톨릭교, 그리스도교를 비롯한 종교단체들도 윤석열역도의 퇴진만이 민심의 뜻이고 시대의 요구라고 하면서 시국기도회, 시국미사를 통해 교인들을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괴뢰대통령선거때 윤석열역도를 지지하였던 보수층들까지도 《이제 대통령선거가 다시 진행된다면 결코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겠다.》, 《윤석열의 결말은 퇴진뿐이다.》고 하면서 역도의 퇴진투쟁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윤석열퇴진》집회장들에는 윤석열역도와 김건희년을 과녁으로 하는 활쏘기장과 격투장, 단두대가 마련되여 그동안 쌓인 각계층의 분노가 활쏘기와 주먹질, 발길질로 표출되고있다.

인터네트들에는 《윤석열의 목을 베여 참수하자.》, 《윤석열을 폭탄으로 테로하겠다.》, 《권총으로 윤석열을 살해하겠다.》, 《올해에는 윤석열이 무조건 죽어야 한다.》, 《메돼지를 잡으러 룡산에 간다.》 등 윤석열역도를 암살하겠다는 협박글들은 물론 암살도구, 테로장비들까지 뻐젓하게 소개되고있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는 판이다.

국제기구들에서는 윤석열역도의 집권이후 남조선에서 민주주의가 말살되고 시민의 삶이 버림받고있다, 정치가 반대파들을 쓸어뜨리는데 몰두하고있다, 당국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대중이 환멸을 느끼고있다고 하면서 남조선을 《민주주의성숙도》순위에서 단번에 8단계나 떨구고 《최악의 정치적후진국》으로 락인하고있다.

 

무지무능과 무례무법의 개망종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은 그 하루하루가 창피하고 짜증이 나고 울화통이 치미는 날들이였다고 울분을 토하고있다.

역도가 하는 짓거리를 보고 듣노라면 밥을 먹던 사람들은 숟가락을 내동댕이치고 TV를 보던 사람은 전원을 꺼버리고 펀펀하던 사람도 혈압이 오른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지어 해외려행길에 나서도 사람들은 역도로 하여 받는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 《대통령》선거때 역도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제 손가락을 자르고싶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역도의 바보같은 통치로 하여 남조선은 단 1년사이에 사람 못살 생지옥처럼 변하였다.

수출로 먹고산다는 남조선이 역도의 집권기간 력대 최대의 무역적자를 내고 경제장성률은 아시아의 주요 12개 나라중 꼴찌로 굴러떨어졌다.

지난 1년동안 주민들의 실질임금은 월별, 분기별로 련속 미누스를 기록하고 각종 물가상승률은 5%이상에 달하고있다. 새해에 들어와서는 난방비로부터 뻐스, 지하철도, 택시료금까지 천정부지로 올리뛰여도 윤석열《정부》는 해결책마련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앞으로 해결되니 참으라는 소리만 되풀이하고있다.

역도의 집권 1년간 남조선에서는 산불피해, 큰물피해, 압사사고와 같은 《후진국형》재난재해가 끊길줄 몰랐다. 지어 단번에 158명의 사망자를 낸 특대형참사가 빚어졌는데도 역도의 입에서는 사과한마디 없고 행정부것들을 내몰아 각지의 추모시설들을 강제철거시켰다. 참다못해 주민들이 거리에 뛰쳐나와 《이게 나라냐.》라고 절규하고있다.

로동자들은 주에 120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로동착취발언》, 가난한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어도 된다는 《생명무시발언》, 전두환은 집권기간 정치를 잘하였다는 《독재찬양발언》,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는 《저학력자모욕발언》 등 역도가 줴치는 말마디마다 온통 사고투성이다.

기자회견에서 말문이 막히면 《대통령을 처음 해봐서 잘 모르니 대달라.》고 한다. 지하에서 살다가 폭우피해로 사망한 주민의 집에 와서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왜 미리 대피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나무람하며 짜증을 낸다. 좁은 골목에 몰렸다가 압사당한 재난현장에 나타나서는 《그렇게 많이 죽었는가. 뇌진탕때문에 죽었겠지.》라고 뇌까려 유가족들이 원성을 터뜨렸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1일 1망언제조기》이다.

렬차안에서 구두발을 앞좌석에 올려놓고 사람들앞에서 다리를 쩍 벌리고앉아있는가 하면 연설할 때에는 도리머리를 젓는 해괴망측한 행위들을 일삼아 《불량아》, 《쩍벌남》, 《윤도리》라는 별명을 얻은것은 역도이다.

윤석열역도가 연설탁에 나섰다가 탁에 설치해놓은 연설문자막이 펼쳐지지 않자 2분동안이나 입도 벌리지 못하고 서있었던것은 두고두고 만사람의 쓴 웃음거리가 되였다.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이 하는 짓은 차마 눈뜨고 못보겠다.》, 《이렇게 무식한 대통령은 처음 보았다.》. 《말투와 행동이 신통히 폭력배 같다.》, 《렴치도 없고 부끄러운것도 모른다.》, 《수준이 너무 천박해서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개탄이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이전에 박근혜역도년은 최순실이라는 협잡군에게 정사를 떠맡기고 제년은 얼굴치장이나 하며 세월을 보내다가 결국은 탄핵당하였다.

지금 윤석열역도의 녀편네 김건희년주변에서 최순실년의 그림자가 짙은 망조로 맴돌고있다.

김건희년이 《윤석열은 멍청해도 말이라도 잘 들으니까 데리고산다. 윤석열은 내가 거들어주어야 제대로 하는 바보이다.》라고 자랑삼아 뇌까릴 정도이니 윤석열괴뢰정권이 《김건희천하》가 되는것은 너무도 뻔한 리치이다.

이런 녀편네의 치마폭에 놀아나는 윤석열역도는 년이 괴뢰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룡산으로 옮기라고 하면 옮기고 《대통령》관저를 외교부 장관공관으로 정하라면 그대로 정하고 《대통령실》과 행정부에 누구를 등용하고 누구를 떼버리라고 하면 그대로 한다. 김건희년의 사주에 따라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여당권력서렬도 결정된다.

역도가 공식석상에서 녀편네의 눈총을 맞으면 들었던 술잔도 내리우고 해외행각시 의례행사에서 녀편네가 가장자리에 서고 역도는 그 뒤전에서 비서처럼 따라다니는 희비극이 연출되고있다.

괴뢰대통령실이 운영하는 홈페지에 오르는 사진들중 3분의 2가 윤석열역도가 아닌 김건희년의 사진들이고 역도와 녀편네가 함께 나오는 사진에서 역도의 얼굴은 흐릿하게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고 년의 주변에서 배경처럼 나오고있다.

야당세력들은 윤석열이 《대통령》직무수행보다는 김건희의 남편직을 수행하느라 여념이 없다, 민생과 안전이 어려움에 직면하였는데도 윤석열은 녀편네뒤바라지로 허송세월하고있다, 윤석열은 김건희의 꼭두각시에 불과하다고 야유조롱하고있다.

사회각계에서는 《취임은 윤석열이 하였지만 집권은 김건희가 한것 같다.》, 《김건희는 제2의 최순실이고 진짜 <대통령>이며 상왕이다.》, 《제멋대로 날치는 김건희의 복수극때문에 윤석열이 망할수 있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무지몽매하면 귀신이 붙는다고 역도의 통치행위는 모두 《천공스승》이라는 점쟁이가 점지해주는 사주팔자에 의해 결정된다. 《룡산대통령실》과 《대통령》관저도 《천공스승》이 점지해주고 이사하는 날자도 그렇게 잡혔다. 주민들속에서는 남조선의 실질적인 통치자는 1위가 《천공스승》, 2위가 김건희, 3위가 윤석열이라는 야유가 차넘치고있다.

《대통령실》이 이 모양이니 하느님도 내말을 듣지 않으면 욕보이겠다는 어떤 비루먹은 사이비목사가 여당의 대표를 손탁에 넣고 쥐고 흔들면서 《우파천하통일》을 줴치면 모두가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있다.

집에서 새는 쪽박은 들에 나가서도 다를바 없다.

역도는 집권하여 1년만에 유엔총회, 20개국수뇌자회의, 나토수뇌자회의참가 등의 명목으로 여러 나라들을 싸돌아쳤는데 그 모든 행각에서 역도는 무식한 처신과 무지스러운 언행으로 무수한 외교적망신을 초래하였다. 지어 미국의 한복판에서 상전인 바이든을 옹호하기 위해 미의회 의원들을 《이새끼들》이라고 욕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는가 하면 아랍추장국련방에 가서는 《아랍추장국련방의 적은 이란》이라고 씨벌대여 외교적갈등까지 야기시켰다.

역도의 외교참모들까지도 이제는 역도가 《제발 어디 나가지 말고 룡산에 처박혀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제는 《대통령실》관계자가 역도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부정하고 역도가 내놓은 그 무슨 정책이라는것을 다음날 장관이 뒤집는가 하면 외교공문이 역도에게 보고되지도 않고 깔아뭉개지고 역도의 비공개일정이 외부에 계속 루출되는 등 집권말기에나 가능한 통치력마비현상이 나타나고있다.

그리하여 역도에 대한 지지률은 통치위기를 상징하는 20%계선으로 떨어져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언론들은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을 《안보참사》, 《인사참사》, 《민생경제참사》, 《안전참사》, 《외교참사》라는 《5대참사》를 빚어낸 1년으로 총평하면서 이 《5대참사》는 지금도 진행중이라고 개탄하고있다.

《포악하기로는 연산군을, 독재하기로는 전두환을, 사악하기로는 리명박을, 무능하기로는 박근혜를 릉가하고 이 모든것을 하나로 합쳐놓은 윤썩열은 빨리 사라져라.》, 이것이 남조선민심이다.

윤석열이라는 화근덩어리를 시급히 뽑아버려야 남조선이 조용해지고 민족이 편안해지며 지역정세가 안전해진다는것은 역도의 집권 1년을 통해 남조선민심이 절감한 교훈이고 의지이다.

극악한 민족반역자이고 잔인한 독재자이며 인간오작품인 윤석열역도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는것은 거세찬 민심의 요구로,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였다.

남조선민심은 윤석열역도에게 이미 탄핵을 선고하였다.

실행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주체112(2023)년 5월 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천하무도한 악담질로 대결을 고취하는 윤석열역도의 만고죄상을 폭로한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공개장-

주체112(2023)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윤석열역도가 괴뢰대통령자리를 꿰찬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이 기간 역도는 력대 괴뢰집권자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희대의 악담질을 일삼으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륜적대죄악을 저질렀다.

쏟아내는 말마다 온통 적대와 악의로 가득찬 역도의 망발과 폭언들은 북남관계를 다시는 되돌려세울수 없는 최악의 대결국면에 몰아넣었으며 민족의 평화와 안전에 이루 헤아릴수 없는 막대한 해악을 끼치였다.

남조선 각계층은 역도의 망발을 《대단히 위험한 발상》, 《무지, 무능, 무책임한 화풀이》, 《화난을 불러들이는 재앙덩이》라고 규탄하면서 《퇴진만이 답이다.》, 《만악의 근원 윤석열은 정권의 자리에서 당장 물러나라!》고 분노의 함성을 활화처럼 터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은 세상에 다시 없을 천하의 《악담왕초》 윤석열역도의 만고죄악을 낱낱이 발가놓고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기 위하여 이 공개장을 발표한다.

 

전대미문의 급진적인 체제대결망언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치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추구하며 체제대결을 고취하지 않은자가 없었다.

그러나 윤석열역도와 같이 집권첫날부터 오늘까지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어리석은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악의에 찬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완전결딴내고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킨 특등대결광은 일찌기 없었다.

윤석열역도의 체제대결흉심은 집권후 처음으로 벌려놓은 《8. 15경축사》라는데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날 역도는 이른바 저들의 《대북정책》에 대해 떠벌이면서 우리 공화국을 《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전체주의국가》로 가증스럽게 모독하던 나머지 우리가 《비핵화》에로 전환한다면 경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줴쳐댔다. 그러면서 그것이 그 무슨 《담대한 구상》이나 되는듯이 가소롭게 놀아댔다.

그로부터 이틀후에 진행된 그 무슨 기자회견이라는데서 또다시 《남쪽의 경제적, 외교적지원으로 북이 자연스럽게 변화한다면 그것을 환영할것》이라고 씨벌이였으며 2022년 11월에 진행된 괴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에서도 《<담대한 구상>을 통해 북의 변화를 유도해나갈것이다.》는 망발을 계속 쏟아냈다.

역도가 체제대결현훈증에 얼마나 빠져있었으면 지난 1월 괴뢰통일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감히 우리 공화국의 경제와 인민생활에 대해 비방하며 《주민들의 동요가 림계점에 달할 때 통일은 언제든 올수 있다.》, 《남쪽체제를 중심으로 통일되는게 상식이다.》고 《흡수통일》야망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겠는가.

과거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도 《비핵, 개방, 3 000》, 《신뢰프로세스》와 같은 언어유희로 《흡수통일》을 간접적으로 표현한적은 있지만 감히 그것을 공식화하지는 못하였다.

《남쪽중심의 통일》이라는 직설적인 망언으로 저들의 《대북정책》을 《흡수통일》로 명백히 규정하고 집권시작부터 체제전쟁에 광분해온자는 오직 윤석열역도뿐이다.

윤석열역도는 제놈의 망언행진으로도 모자라 괴뢰통일부, 외교부를 비롯한 당국것들을 내몰아 《평화통일에 관한 2022 사회적대화토론회》, 《2022 제주국제평화협의회》와 같은 잡다한 놀음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변화》와 《자유민주주의적인 통일기반구축》 등을 운운해댔는가 하면 《북체제와해》에 목적을 둔 도주자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을 《정치활동과 표현의 자유》로 비호조장하고 멀리 유럽나라들에까지 찾아가 《담대한 구상》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구걸하고 《도이췰란드식흡수통일》경험을 배운다며 돌아치게 하였다.

오늘날 정치보복의 끊임없는 악순환과 부익부, 빈익빈의 고질적페단, 그로 인한 정치적대립과 사회적갈등의 극대화로 민심의 활화같은 분노와 저주속에 언제 무너져내릴지 알수 없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반동적인 《자유민주주의체제》이다.

그럼에도 역적패당이 급박한 제 처지도 모른채 감히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허물어보려고 구린내나는 악담질로 여론을 어지럽히며 지랄발광하는것이야말로 초보적인 판별능력, 사유기능마저 상실한 병적추태가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도의 체제대결흉심은 우리를 《적》으로 선포하고 반공화국적대의식을 악랄하게 고취한데서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이미 《대통령》후보시절 자기의 트위터에 《주적은 북》이라는 글을 올려 세인의 우려를 자아낸 역도는 당선인시절에는 미국언론 《워싱톤포스트》와의 기자회견이란데서 우리 공화국의 국방력강화조치를 두고 횡설수설하며 《북은 주적》이라는 망발을 공개적으로 줴쳐대여 내외의 비난을 자아냈다.

그런 역도이기에 지난해 5월초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군부우두머리들에게 《<북정권과 북인민군은 우리의 적>임을 분명히 할수 있도록 국방백서 등에 명기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기염을 토하며 체제대결을 《국시》로 명문화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역도는 집권후 처음으로 벌려놓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와 《국군의 날》행사라는데서도 우리를 《침략자》, 《도발자》로 매도하다 못해 《확고한 주적관》과 《대적관확립》을 뇌까리면서 《체제대결론》에 광기를 불어넣었다.

지난해 6월에 진행된 《현충일추념식》과《8. 15경축사》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유민주주의체제는 해방전 일제에 맞선 독립운동이 이후 공산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으로 련결되면서 이루어졌다.》, 《공산침략에 맞서 자유세계를 지키기 위한것이였다.》고 떠벌이며 체제대결을 로골적으로 선동한것도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제재실행》을 체제대결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은 역도는 지난해 5월에 있은 《안전보장회의》에서 아래것들에게 《대북제재를 철저히 리행하라.》고 다그어댔으며 같은해 7월중순 서울을 행각한 미국 재무장관과 함께 《북의 자금줄차단을 위한 독자제재, 추가제재》를 위한 쑥덕공론판도 벌려놓았다.

윤석열역도가 집권하여 지난해 10월중순부터 올해 3월중순사이에 감행한 반공화국《단독제재》만 하여도 무려 5차례나 된다는것은 역도가 우리와의 체제대결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있는가를 보여주는 산증거로 된다.

룡산소굴의 주인이 대결광기로 날을 보내며 짬만 있으면 화약내짙은 폭언을 쏟아내니 졸개들의 입부리에서도 우리에 대한 대결망언들이 거침없이 쏟아져나왔다.

지난해 12월 괴뢰대통령실것들이 우리의 체제를 모독하며 《북정권규탄》, 《북정권에 대한 경고》, 《응분의 대가》 등을 줴쳐댄 속에 국방부 장관,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괴뢰군부우두머리들도 화약내 짙은 전쟁연습마당들을 돌아치며 《북정권종말》이라는 호전적악담을 마구 토해낸것이 바로 그러하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체제대결책동이 북침전쟁의 전주곡이며 그 최종목표가 다름아닌 우리 국가의 전복이라는것을 낱낱이 실증해주고있다.

지난 시기 박근혜역도가 《체제통일》을 위한 군사작전까지 공개하며 반공화국대결에 광기를 부린적은 있지만 윤석열역적패당처럼 이를 릉가하여 감히 《북정권종말》까지 로골적으로 떠들어댄 반역도배는 일찌기 없었다.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에 처한 오늘의 현실은 전적으로 우리의 존엄과 제도를 한사코 부정하고 《흡수통일》야망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린 윤석열역도의 반민족적행위와 극악한 악담이 초래한 필연적귀결이다.

 

정의의 힘앞에 질겁한 천하대결광의 단말마적괴성

 

날로 고도화되는 우리 공화국전략무력의 획기적강화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고질적인 침략적정책과 위협적인 군사적준동에 대응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그러나 무지무도한 윤석열역도는 우리가 자위적조치를 취할 때마다 《현존하는 북핵위협》이니, 《중대한 위협》이니 하며 숨넘어가는 소리를 해대는가 하면 지어는 온갖 억측까지 해가며 《북이 도발을 준비한다.》, 《도발이 예상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윤석열역도의 《북핵위협》타령은 제가 쓰고있는 도발자의 감투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한갖 서툰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

자나깨나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힘으로 압살할 흉심뿐인 윤석열역도의 《북위협설》에는 우리의 핵보유가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조선반도와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우리를 《도발자》, 《위협세력》으로 매도하여 고립매장시키려는 불순한 흉심이 깔려있다.

윤석열역도는 이미 괴뢰대통령선거경쟁때 벌써 《북핵위협》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주적》, 《대북선제타격》, 《힘에 의한 평화》라는 폭언을 쏟아내는것으로 제놈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광기를 부리다 못해 《북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는 악담까지 마구 내뱉아 내외를 경악케 하였다.

역도의 대결적망발은 치렬한 개싸움끝에 올라앉은 룡산《정권》의 시작과 함께 더욱 로골화되였다.

《대통령》취임연설이라는데서 《북의 핵개발이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한다.》는 대결망언을 쏟아낸 역도는 그후 서울주재 외국대사관들을 대상으로 한 《취임외교》라는데서도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행동》으로 마구 헐뜯어댔다.

지난해 7월 6일 역도가 집권후 처음으로 머리를 들이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도 《북핵, 미싸일위협이 갈수록 커가고있고 동북아시아안보상황의 불안정성 역시 심화되고있다.》는 얼토당토않은 험담질이 울려나왔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을 오도하려는 역도의 《북핵위협》망발은 철두철미 우리에 대한 적대정책을 실시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할뿐이다.

윤석열역도가 《북핵위협》나발과 함께 쌍피리처럼 불어대는 또 하나의 대결곡조는 《북비핵화》이다.

우리를 《악마화》함에 있어서 《북핵위협설》을 발판으로 하는 한편 《북비핵화》를 《남북관계정상화》의 전제조건으로 내걸어 유도와 압박을 통한 우리의 《선택변화》를 이끌어내자는것이 역도가 추구하는 《대북정책》의 총적방향이다.

이런 의미에서 《북핵위협》망발은 《북비핵화》의 변이된 수식어이며 우리의 핵포기를 위해 그 무엇도 서슴지 않겠다는 공개적인 대결선언이다.

지난해 6월말에 있은 나토수뇌자회의와 8월 12일 유엔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북핵위협》을 운운하며 《국제사회의 비핵화의지가 더 강하다는것을 분명하게 보여달라.》, 《북비핵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한것은 역도의 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그후에도 《8. 15경축사》를 비롯한 여러 기회에 《북핵개발중단》과 《북비핵화》를 계속 떠벌인 역도는 《선비핵화, 후경제보상》이란 기만적수식사가 우리에게 전혀 통하지 않게 되자 《힘》을 통한 압박에 기를 쓰고 매달리였다.

윤석열역도의 《북핵위협》망언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의 법화로 핵보유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지위가 국제사회앞에 불가역적인것으로 공인되게 되자 더욱 극도에 달하였다.

공화국핵무력정책의 법화로 저들의 《북핵포기》망상이 완전히 깨여진 현실앞에 망연자실한 역도는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허겁지겁 나타나 《북핵개발은 핵전파방지체제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대다못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느니, 《압도적으로 대응하겠다.》느니 하고 악을 쓰며 저들의 《북핵위협》타령의 대결적흉심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룡산둥지는 물론 해외에 나가서까지도 줄창 《북핵위협》을 입에 달고다니는 역도의 광태는 대결미치광이의 발작증이 최절정에 달하였음을 증명해주고있다.

윤석열역도의 《북핵위협》망발은 저들의 북침도발을 정당화하고 핵전쟁준비의 가속화를 노린 뒤집어놓은 전쟁폭언이다.

역도는 지난해 5월 《북의 진화하는 위협》과 《핵공격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미국상전과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의 《정상화》와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자산전개의 상시화를 공모하였다.

또한 2022년 7월 22일 괴뢰국방부것들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도 우리를 걸고들며 8월에 예견된 《<을지 프리덤 쉴드>훈련을 내실있게 진행하라.》고 악청을 돋구었는가 하면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연습들이 우리의 강력한 대응군사작전을 불러온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10월 4일 괴뢰안전보장회의에서 《북의 핵, 미싸일도발은 한미일의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시킬뿐이다.》고 적반하장의 악담질을 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도 우리의 날로 고도화되는 자위적인 핵무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대량응징보복》, 《전쟁불사》,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와 같은 폭언들을 줄지어 쏟아낸 역도이다.

허세와 객기에 들뜬 윤석열역도에 의해 올해 괴뢰지역에서만도 미국의 5세대 스텔스전투기들과 항공모함과 같은 전략자산들이 떼지어 쓸어들고 과거 《독수리》합동군사연습수준이상의 강도높은 합동군사연습이 무려 20여차례나 강행되였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에 대한 침투 및 전략적시설과 주요핵심표적에 대한 합동타격훈련이 《북핵위협때문》이라는 거짓보자기에 씌워져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 3월 《북핵대응》을 구실로 천년숙적에게 북침의 《적극적협력》을 구걸한 역도가 최근에는 미국을 행각하여 새로운 《확장억제체계》확립과 《핵협의그룹》창설에 발벗고나서 남조선미국《동맹》을 명실상부한 《핵전쟁동맹》으로 만드는 희대의 대결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로써 《북핵위협》의 구실밑에 로골화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책동은 더이상 수습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에로 치닫고 그로 하여 남조선은 더욱더 치유불능의 《안보》위기에 처하게 되였다.

날로 고도화되는 우리의 핵무력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 어떤 능력도 수단도 없는 윤석열역도가 국제무대에서 우리를 《악마화》하여 반공화국련합전선을 형성하고 북침전쟁도발의 합리적《명분》을 확보해보기 위해 《북핵위협》나발질에 기승을 부리고있지만 그것은 제 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윤석열역도는 《북위협》과 《도발》설을 요란스레 떠들수록 우리가 정당하다는것을 반증하는것으로 될뿐이며 오히려 저들의 범죄적이며 도발적정체를 더욱 광고하는것으로밖에 달리 되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의 변혁적발전상에 얼빠진자의 가련한 푸념질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강국의 꿈을 확신성있게 실현해나가는 공화국의 도도한 기상에 질겁한 윤석열역도는 어떻게 하나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고 존엄높은 대외적영상에 흙칠을 해보려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서 그 누구보다도 미쳐날뛰는 희대의 인권대결광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폭언은 《인권문제》를 《대북정책》실현의 주되는 수단의 하나로 삼고 그를 위한 제도적, 정책적장치들을 만들어놓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역적패당은 집권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라는데서 《인권문제》를 《남북관계정상화》의 우선과제로 제기하고 그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관계개선》도 《협력교류》도 없다고 줴쳐대며 우리와 대결해보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집권하자마자 5년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괴뢰외교부 《북인권국제협력대사》직에 치마두른 대결악녀를 올려앉히면서 역적패당은 《이번 임명은 우리 정부의 북인권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북인권국제협력대사>임명을 통하여 기존의 대북기조를 뒤집고 새판짜기에 돌입하였다.》고 떠들어댔다.

《대통령》선거후보때부터 줄창 《북인권재단》조작에 대해 떠들어온 윤석열역도는 지난해말 그 무슨 《북인권후원의 밤행사》놀음에 보낸 《축사》라는데서 《북인권재단이 출범되지 못해 안타깝다.》, 《북인권개선을 위한 시민사회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인권대결을 부추겨댔다.

특히 윤석열역도는 지난 3월 28일 괴뢰국무회의에서 《북인권법》이 제정된지 7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북인권재단》이 조직되지 못하고있으며 《북인권보고서》도 지금에 와서야 발간하게 되였다, 이제라도 《북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될수 있게 하라고 수하졸개들을 다그어댔다.

이런 가운데 3월 31일 괴뢰역적패당은 끝끝내 도주자쓰레기들의 거짓말들을 주어모아 《북인권보고서》라는것을 조작하고 처음으로 일반주민들에게 공개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지난 시기 괴뢰연구기관이나 인권모략단체, 미국 등에서 《북인권》관련보고서를 조작하여 내놓은적은 있으나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이 괴뢰당국이 전면에 나서서 가장 비렬한 적대모략행위를 고취하고 주도하며 실행해나선 극악한 대결광들은 일찌기 없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악담질은 인간쓰레기들을 《북인권》소동의 전면에 내세우고 온갖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터무니없는 사기극, 날조극을 고안해내는 과정에 더욱 어지럽게 울려나왔다.

집권하자마자 역적패당은 도주자쓰레기들과 인권모략단체들을 불러들여 《북인권개선에서의 역할》을 운운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질에 열성을 부리라고 닥달질을 해댔다.

지난해 9월에는 그 무슨 자료수집을 위해 서울에 왔다는 유엔 《북조선인권특별보고관》 살몬앞에 도주자쓰레기들을 세워놓고 《증언》놀음을 벌려놓게 하였는가 하면 같은해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서울에서 미국《북조선자유련합》과 조국을 반역한 인간추물들이 《북자유주간행사》라는 광대극을 벌려놓고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까지 감행하도록 적극 조장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악담질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과의 반공화국인권공조놀음에 피를 물고 날뛴데서 더욱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지난해 10월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반공화국적대세력의 《북인권결의안》조작책동에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한 괴뢰들은 올해 4월 제52차 유엔인권리사회에서도 《북인권결의안》조작에 또다시 머리를 들이미는 망동을 부리였다.

그리고는 그 무슨 《성과》에 대해 운운하면서 《이것은 심각한 북의 인권상황에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를 공유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는 악담을 쏟아내여 동족대결광으로서의 추악상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얼마전에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식회의에서 미일상전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공동후원자로 나서기까지 한 역적패당이다.

특히 역적패당은 최근에 들어와 《북인권문제》를 핵무력강화와 결부시키면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한층 강화해보려고 기갈을 쓰며 발광하고있다.

우리의 초강경군사적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우리의 핵, 미싸일무력강화가 《생활난》으로 이어지고있다는 낮도깨비같은 수작으로 여론을 오도하는가 하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식회의장에서도 《북핵, 미싸일도발》과 《인권문제》는 《동전의 량면》이라는 독설을 꺼리낌없이 쏟아냈다.

지어 윤석열역도는 지난 4월 5일 제2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라는데서 《북인권실상을 확실히 알리는게 안보를 지키는 일》이라는 당치 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북인권법이 실질적으로 리행되도록 하라.》고 입부리를 마구 놀려댔다.

집권 1년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쏟아낸 윤석열역도와 그 졸개들의 악담질은 이처럼 차수에 있어서나 악의성과 모략성에 있어서 이전 괴뢰정권들을 훨씬 릉가한다.

현실은 날로 고도화되고있는 우리의 핵전투무력에 대응할 마땅한 수를 찾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윤석열역도가 우리를 《악마화》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에 실금이라도 내보려고 얼마나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권력을 잡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남조선을 극심한 갈등과 대립의 란무장으로, 최악의 인권페허지대,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락시킨 윤석열역적패당이 구린내나는 더러운 입에 그 무슨 《인권》을 떠올리는것자체가 철면피의 극치이고 정의와 인륜에 대한 모독이다.

남조선언론들과 각계층이 《이 땅에는 수십수백만의 실업자, 빈궁자, 인권피해자들이 있다. 그런데도 계속 <북인권개선>에만 극성을 부리는 당국의 행태는 남북대결격화가 국민의 고통보다 더 우선시되고있는 현 정책의 진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북인권문제>제기는 남북관계를 구조적으로 적대와 대결의 상황으로 만드는것이다. 북인권을 앞세운 반북대결은 한반도전쟁의 뢰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데 사태의 심각성이 있다.》고 신랄히 폭로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에 대한 악담은 종당에 자기 가슴에 와 박히는 자해의 비수이다.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치고 누구도 믿지 않을 인권대결광의 황당무계한 《북인권》악설은 무자비한 징벌을 부르는 산증거물이다.

극악한 대결미치광이인 윤석열역도가 반인민적악정과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인한 극도의 통치위기속에 되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게 되자 달보고 짖어대는 개모양 악에 받쳐 반역의 나발통을 불어대고있지만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위대한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상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가는 곳마다 세치 혀를 쉴새없이 너불거리며 천추만대의 악행을 저지르고있는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있는 한 남조선이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이 역도의 집권 1년이 력사에 새겨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윤석열역도는 황당무계한 궤변과 대결망동으로 파멸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할수록 반역과 대결로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 선임자들과 같이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속에 파국적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여야 한다.

남조선인민들은 만고역적 윤석열역도를 단호히 매장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더욱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5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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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사진과 글] : 끓어오르는 분노, 거세지는 대중적항거

주체112(2023)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5박 7일, 미국행각의 이 기간은 희대의 특등매국노이며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생존을 외세에게 통채로 내맡긴 윤석열역도의 추악한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난 하루하루, 분분초초였다.

때문에 남조선 전지역에서는 역도의 미국행각 전기간 사대매국적, 굴종적범죄를 준절히 폭로단죄하는 대중적투쟁들이 과감하게 전개되였다.

《민중행동》을 비롯한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4월 25일 서울에서 《굴욕적한미동맹, 윤석열규탄 초불집회》를 열고 미국의 불법도청사건을 비호두둔하며 굴종적으로 놀아대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친미사대행위와 지역정세를 악화시키고 군사적위험을 초래하는 망언을 준절히 폭로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미국의 패권전략에 적극 추종하여 남조선미국《동맹》강화와 남조선미국일본군사협력추진에 매달리며 아부굴종하는 윤석열역도때문에 조선반도에 언제 어느 순간에 불이 달릴지 모르게 되였다고 성토하면서 《경제, 안보분야의 협력강화방안을 내오는 등 한미일의 초밀착행보가 주변나라들과의 대립격화로 이어질 경우 남조선의 경제, 안보위험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행동대장노릇을 하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미국으로부터 받게 될 《한미확장억제강화, 한미련합군사연습강화, 미국산무기구입, 한미일동맹강화》 등의 《방미청구서》에 거부딱지를 붙이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

같은날 《한반도평화대전행동》을 비롯한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역도가 대미굴욕외교를 일삼고있으며 《1호영업사원》을 자처하면서 남조선의 존엄과 리익까지 송두리채 팔아먹으려 한다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100년전의 일로 일본이 무릎꿇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한 말에 국민들의 분노는 끓어오르고있다.》,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의 변호사인가.》, 《일본은 마땅히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 배상하고 윤석열은 친일망언에 대해 국민앞에 사과하라.》, 《국익과 평화는 실종, 남는것은 전쟁위기와 민생파탄》이라고 성토하였다.

4월 27일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를 비롯한 각계층단체들은 기자회견과 집회들에서 윤석열역도의 대미대일굴욕외교가 조선반도에 전쟁을 부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무너지는 패권을 붙잡기 위해 신랭전을 벌리고있는 미국의 돌격대가 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미동맹추종에 눈이 멀어 미국의 대북적대에는 눈을 감고 북을 치겠다고 하면서 이 땅에 미국의 핵무기와 전략자산을 끌어들이겠다는 윤석열을 더 두고 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리완용이 다시 살아난것같다고 분노하면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이 들고나온 《제3자변제방안》은 《전범국 일본의 책임을 덜어주고 강제징용범죄를 비롯한 과거죄악을 정당화한것이다.》, 《대일굴욕외교에 더하여 한미일군사동맹으로 전쟁위기까지 높이는 윤석열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고 준절히 단죄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워싱톤선언》에는 《핵협의그루빠》신설과 미국전략자산의 정기적인 조선반도전개가 명시되여있다고 지적하면서 《윤석열정부가 북, 중, 로와 대결을 선언한 가운데 조선반도의 하늘과 바다에 미국의 위험천만한 핵전략자산들이 상시로 드나드는 상황이 되였다.》, 《동아시아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둘러리만 서는 윤석열은 돌아오지 말라.》고 분노를 터쳤다.

뿐만 아니라 《민주로총》과 시민사회단체들의 주최로 서울, 경기도 안산, 광주, 인천, 대구, 부산, 청주 등 전지역적범위에서 대중적인 집회와 시위투쟁이 줄기차게 전개되였으며 여러 대학들의 교수, 연구사들과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종교인들이 련이어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에서도 윤석열역도가 가는곳마다 현지주민들이 《윤석열퇴진》을 웨치며 규탄투쟁을 전개하였다.

이들은 역도의 미국행각 첫날부터 《민생파탄, 굴욕외교, 윤석열퇴진》이라는 선전물과 영어와 조선어로 된 현수막을 들고 《윤석열이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몽땅 바치고 빈손으로 돌아갈것 같다.》, 《윤석열이 제발로 내려오지 않을것이니 끌어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3개 나라의 56개 도시가 참가하는 《해외초불행동》은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무지, 무능, 무책임 등 국민을 무시하는 독단으로 인해 취임 1년만에 남조선을 총체적으로 파탄내는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한다.》, 《퇴진이 살길이며 퇴진이 평화》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역도의 친미사대와 대일굴종적행위,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망동, 경제와 《민생》을 더욱 파멸의 구렁텅이에로 몰아가는 악정은 날이 갈수록 남조선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고있으며 역도의 죄악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각계층의 대중적항거로 확대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구대천의 원쑤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릴 전민의 보복의지 세차게 분출 -각 도, 시, 군근로단체조직들에서 복수결의모임, 성토모임 련일 진행-

주체112(2023)년 5월 8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존재자체를 부정하며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에 광분하는 미제와 매국배족무리인 괴뢰역적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의 보복열기로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희세의 깡패국가, 악의 제국 미국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역적패당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각 도, 시, 군근로단체조직들의 복수결의모임, 성토모임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모임장소들에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인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없애보려고 피를 물고 날뛰다 못해 우리 국가를 절멸시키겠다는 폭언까지 내뱉은 미제괴수와 야합하여 핵전쟁마차에 무분별하게 매달리는 괴뢰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야말 참가자들의 멸적의 기세가 충천하고있었다.

전국의 청년학생들은 복수결의모임을 열고 우리 공화국을 향하여 《정권종말》이라는 광적인 망발을 줴쳐대며 반공화국핵전쟁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미제침략자들과 미국의 특종주구, 특등역도인 괴뢰역적패당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연단으로 달려나온 토론자들은 미국과 괴뢰들이 조작해낸 《선언》과 《성명》은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약적산물, 상전과 주구의 추악하고 가소로운 모략의 산물이라고 까밝히였다.

청년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500만 청년전위들은 반미, 대남대결전의 맨 앞장에서 조선청년의 불굴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침략자, 전쟁미치광이들과 끝까지 결판을 내고야말 굳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각지 공장, 기업소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전쟁광신자들의 가증스러운 행태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터치면서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자립, 자력의 무쇠마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미제와 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을 자랑찬 경제건설성과로 짓부셔버리겠다고 토로하였다.

쌀로써 조국과 혁명을 믿음직하게 보위해온 전세대 농업근로자들과 애국농민들처럼 흉악한 침략의 무리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는 심정으로 올해에 기어이 알곡대풍을 이룩하여 국력강화에 적극 이바지해갈 결의가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모임에서 피력되였다.

우리 국가에 대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적대적흉심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쌓이고쌓인 온 나라 녀성들의 분노와 적개심을 더욱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

각지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신천땅의 원한과 피의 교훈은 투철한 반미, 반괴뢰의식과 불변의 주적관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삶과 행복, 미래를 찬탈하려는자들의 말로는 오직 비참한 죽음과 멸망의 구렁텅이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이 진행되는 동안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확고부동한 의지가 반영된 구호들을 우렁차게 웨쳤다.

각 도, 시, 군들에서 진행되고있는 근로단체조직들의 복수결의모임과 성토모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쳐 굴함없고 멈춤없는 강용한 투쟁으로 우리 공화국의 승리전통과 절대적국위를 더 높이 떨쳐갈 전체 인민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친미친일굴종 윤석열을 타도하자!》, 《윤석열을 끝장낼 때까지 힘있게 싸우자!》 -괴뢰지역에서 제38차 초불집회와 시위, 민주로총 로동자추모집회 전개-

주체112(2023)년 5월 8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친미굴종행각으로 핵전쟁위기를 몰아온 윤석열괴뢰역도에 대한 분노의 함성이 높아가고있는 가운데 6일 서울에서 제38차 초불집회와 시위투쟁이 전개되였다.

이날 거리에 떨쳐나선 초불집회와 시위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의 친미, 친일굴종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많은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초불행동》은 초불집회에 앞서 시위를 단행하였다.

《특등매국노》, 《친일매국》 등의 글이 씌여진 인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의 친일굴종행위를 규탄하였다.

초불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강제징용피해자들의 반대와 절규를 무시하고 굴욕적인 《해결방안》으로 과거 일제강제징용범죄를 면제시켜주었다고 성토하면서 윤석열이 전쟁위험을 키우고있다, 윤석열이 전쟁의 길로 계속 가면 끌어내려야 한다, 일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섬겨바치며 친일행위를 일삼는 윤석열을 타도하자, 민중의 생명과 안전,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미국,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반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평화행동》과 《초불련대》도 서울에서 초불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 앞서 참가자들은 《친미친일굴종 윤석열을 타도하자》, 《일본과의 군사협력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시위를 벌리였다.

초불집회들이 끝난 다음 각계단체 성원들은 윤석열의 사대굴종과 민생파탄행위에 항거하여 목숨을 바친 민주로총 로조원에 대한 추모집회장까지 행진하였다.

지난 1일 서울에서는 민주로총의 건설로동자가 윤석열괴뢰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며 자기의 몸에 불을 달았다.그는 2일 유서와 《제발 윤석열정권 무너뜨려주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였다.

추모집회장입구에 걸린 프랑카드에는 그가 남긴 유언이 게시되여있었다.

윤석열역도의 타도를 호소한 로동자의 유서가 랑독되자 참가자들속에서는 분노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발언자들은 민주로총 로동자의 죽음은 윤석열《정권》이 저지른 명백한 타살이라고 하면서 현 《정권》은 국민을 위한 《정권》인가, 국민의 적인가, 1% 부자들이 고용한 깡패이다고 성토하였다.

렬사의 친형은 로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투쟁한 동생의 명예회복을 위해 끝까지 싸워줄것을 당부했으며 민주로총 성원들은 강력한 투쟁으로 윤석열을 징벌하자고 토로하였다.

《초불행동》 사무처장 겸 상임공동대표는 초불과 로동자를 만나게 한 렬사의 뜻을 이어 윤석열퇴진투쟁으로 단결하자, 련대와 단결로 현 《정권》을 조기에 무너뜨리자고 호소하였다.

민주로총 건설로조 부위원장은 《건설로조가 윤석열퇴진의 선봉에 서기로 했다.5월 16~17일 7만 조합원이 파업을 선언하고 서울에 올라온다.윤석열을 끝장낼 때까지 힘있게 싸우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참가자들은 열렬히 호응하면서 윤석열퇴진만이 렬사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고 렬사의 뜻을 이어가는 길이다, 우리가 렬사의 뜻을 이어 반드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자고 웨쳤다.

한편 민주로총을 비롯한 로동단체들은 괴뢰역도의 살인적인 로조탄압책동이 로동자들을 죽음에로 떠밀었다, 시민사회단체와 련대하여 윤석열심판을 위한 대장정투쟁에 돌입한다, 전면적인 총파업을 선언하고 심판투쟁의 범위를 확대해나갈것이다고 밝혔다.

신문 《로동자련대》를 비롯한 언론들은 이날의 윤석열퇴진집회와 시위들에 대해 전하면서 건설로조원추모집회는 윤석열퇴진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집회였다, 민주로총이 윤석열《정부》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로동자들의 반윤석열투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윤석열의 취임 1년이 되는 10일을 기점으로 윤석열퇴진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진과 글] : 《못살겠다! 윤석열심판만이 살길이다!》

주체112(2023)년 5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5월 1일 남조선로동자들의 분노가 화산마냥 폭발하였다.

서울, 대구, 강릉, 대전, 창원, 광주, 충주, 인천, 부산, 청주 등 전지역에서 근 2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 반로동정책을 규탄하고 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투쟁이 동시에 진행되였다.

이날 《민주로총》을 비롯한 여러 로동단체들은 지역별로 《로동개악저지! 윤석열심판! 5. 1총궐기 2023 세계로동절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집회와 시위들을 전개하였으며 여기에 변호사, 농민, 교원, 장애자 등 각계층이 합세하였다.

그 어디서나 쌓이고 쌓인, 맺히고 맺힌, 참고 참았던 원한과 울분이 폭발하였고 윤석열역적패당을 기어이 심판하려는 투쟁의 불길이 솟구쳐올랐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윤석열정권 1년간 사회가 처참하게 망가졌다.》, 《재벌은 돈잔치로 흥청이고 서민은 전세사기로 고통》, 《로동자와 서민은 견딜수 없는 지경인데 경제와 민생은 뒤전이다.》, 《윤석열은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공포정치를 하고있다.》, 《윤석열정권의 잔인한 건설로조탄압이 로동자를 죽음에로까지 내몰았다.》, 《남성들이 실업자로 길바닥에 내몰리는데 녀성로동자들은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윤석열정부가 로골적으로 밀어붙이는 친재벌정책과 로동탄압은 로동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있다.》, 《소득량극화, 로동기본권상실, 최저임금 등으로 로동자는 골병이 들대로 들었다.》고 규탄하였다.

또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재벌리윤은 극대화하며 전근대적로동착취, 손해배상폭탄, 공적년금개악, 공공부문민영화와 구조조정,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무력화, 최저임금제도의 개악시도 등으로 전방위적인 로동자죽이기폭압을 자행하고있다.》고 하면서 《로동개혁》의 허울을 쓴 이러한 반로동정책이 《로조에 대한 혐오조장과 로조탄압과 배제를 동반하고있다.》, 《있지도 않는 혐의를 들씌우며 로조와 로동자들에게 모욕과 수치를 주고 죽음에로 몰아가고있다.》, 《로조를 정치적공격대상, 정적으로 락인찍었다.》, 《그야말로 더욱더 암흑시대로 만들고있다.》고 울분을 터뜨리였다.

더우기 역적패당의 가혹한 《로조》탄압에 항거하여 건설로동자가 스스로 자기 몸에 불을 달아 목숨을 끊은데 더욱 분노하여 《건설로동자의 삶은 어떤가, 정권과 자본에게는 한해에 건설로동자들이 수백명씩 죽고 다쳐도 아무런 관심도 없다. 그저 건물만 올라가고 돈만 벌면 그만이다.》라고 하면서 《취임 1년된 윤석열정부는 국민의 삶에는 관심조차 없고 공공기관, 권력기구를 리용해 오직 건설자본의 입맞에 맞는 건설로조때려잡기에 열을 올리고있다. 건설로조지역본부와 지부를 토벌대처럼 압수수색하고 조합원들을 부당하게 조사, 체포하고있다. 건설로조를 탄압하면서 정작 건설자본의 불법은 눈을 감고 비호하고있어 건설현장은 무법천지가 되였다.》고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투쟁의 거리에 나선 각계각층은 윤석열역적패당의 이러한 반로동정책, 파쑈적탄압에 맞서 기어이 로동권과 생존권을 쟁취하려는 견결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로동단체와 로동자들은 연설과 격문, 결의문들을 통하여 《더이상 참을수 없고 용납할수 없다. 총파업투쟁으로 윤석열정권을 력사의 심판대에 세우자.》, 《민주로조를 사수하는것은 우리의 생존을 지키는 투쟁이다.》, 《우리의 권리를 박탈하려는자들에게 맞서 투쟁하는것만이 살길이다.》, 《죽음이 아니라 투쟁을 하자.》, 《탄압에 투쟁으로, 항쟁으로 맞서자.》, 《로동자 다 죽이는 윤석열정권 박살내자.》, 《죽지 않고 일할 권리, 로조할 권리마저 짓밟는 윤석열정권에 맞서 로동권을 지켜내자.》, 《전태일정신으로 착취와 탄압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투쟁에 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계속하여 《로동자는 입술을 깨물며 지금껏 고통을 참아왔다.》, 《오늘은 정권심판결의의 날이다.》라고 하면서 《불법이 판을 치는 로동현장을 로동자가 뭉치여 바꾸겠다.》, 《건설현장 불법근절, 비정규직철페, 로동시간단축, 로동현장안전을 기어이 실현하자.》, 《윤석열정권의 반로동정책에 맞서 끈질긴 대장정의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자신들의 결의를 표명하였다. 그러면서 《반로동, 반민중의 윤석열정권을 끝장내는 7월총파업》으로 《거대한 민중항쟁의 도화선》을 만들어 윤석열역적패당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세우는 강력한 투쟁을 선포하였다.

또한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일본에는 굴욕외교, 미국에는 조공외교》로 모든것을 깡그리 섬겨바치고 침략적외세에게서는 박수를, 민중으로부터는 규탄을 받고있는것이 바로 윤석열역도라고 하면서 《윤석열은 경제도, 주권도, 평화도 모두 팔아 오로지 한미일군사동맹만을 부르짖고 전쟁위기만을 키우고있다.》, 《외국 나가면 사고만 치는 윤석열이 들어오면 로동자탄압만 일삼는다.》고 규탄하였다.

오늘 남조선로동자들은 자기들의 비참한 삶이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임을 너무도 똑똑히 알고있다.

하기에 그들이 찾은 대답은 오직 하나이다.

《못살겠다! 윤석열심판만이 살길이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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