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사는 불멸의 강행군실록이다
2月 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2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의 선군령도밑에 끝없이 륭성번영할 부강조국의 희망찬 래일을 내다보며 신심드높이 장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해정초에 례성강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신데 이어 강계닭공장과 돼지공장, 장강군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내 조국의 번영을 위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쉬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을 우러르며 선군조선의 전성기를 끝없이 빛내여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멸의 강행군실록이다. 간고한 시련과 역경속에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제압한 사회주의수호전의 빛나는 승리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전선강행군에 의하여 이룩되였고 강성대국의 찬란한 려명도 장군님의 끊임없는 현지지도강행군길에서 밝아왔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절세의 위인의 무한한 로고와 헌신이 자욱자욱 새겨져있는 우리 당의 강행군혁명실록을 김일성민족의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최후승리를 이룩하는 그날까지 계속혁명의 진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