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9th, 2008
사 설 ▒ 녀성들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자
주체97(2008)년 3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녀성들은 선군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위력한 력량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부대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창건 6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다그쳐나가는 시기에 우리는 3. 8국제부녀절을 맞이한다.
지금 우리 녀성들은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존엄있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준 사회주의조국의 고마움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불타는 애국의 열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혁명적녀성운동의 가장 빛나는 력사와 전통을 창조하며 애국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온 긍지높은 녀성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얼마전 남조선의 외교통상부의 한 실장이라는 자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리사회 제7차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를 걸고들며 《북인권상황》이니 《적절한 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외교통상부대변인도 이러한 망발과 관련해 《<정부>의 기본립장을 확인한것》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의 외교관이라는자들이 감히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선것은 신성한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용납못할 엄중한 도발이며 6. 15공동선언의 정신을 부정하고 북남관계를 또다시 대결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