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3th, 2008

론 평 ▒ 세계제패를 노린 무모한 군사적망동

                                                                                주체97(2008)년 3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영국군사전문잡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가 전한데 의하면 미국이 막대한 자금을 들여 새로운 리륙체계를 도입한 최신형핵항공모함 《포드》호를 건조하려 한다고 한다. 핵항공모함의 두개의 궤도사이에 고압의 전류를 통과시켜 발생한 자기력으로 함재기를 리륙시키는 새로운 리륙체계를 도입하면 전투기들은 순식간에 초음속에 도달할수 있으며 이런 핵항공모함은 더 많은 전투기들을 탑재할수 있다고 한다. 미국은 새로운 리륙체계를 도입함으로써 핵항공모함의 공격능력이 현저히 높아진다는것을 숨기지 않고있다.

최신형핵항공모함건조놀음은 미국이 군사적강권을 휘둘러 세계를 제패하려는 책동을 날이 갈수록 더욱 강화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며 전략이다.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하여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확장하면서 새로운 현대적인 공격형 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개발생산하고있다.

미국은 해마다 세계군사비의 절반이상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있으며 핵탄두의 45%, 잠수함의 29%, 항공모함의 67%에 달하는 방대한 전쟁수단들을 보유하고있다.

한마디로 미국은 무장장비면에서 절대적우세를 차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공격능력이 높은 새로운 최신형핵항공모함을 건조하려 하고있다. 그 목적은 확고한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힘에 의한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 설 ▒ 선군정치는 민족공동의 리익을 옹호하는 민족애의 정치

                                                                                      2008년 3월 1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6. 15통일시대에 들어선 오늘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공동의 리익은 자주통일, 평화번영이다. 그러나 그것은 요구한다고 해서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민족의 지향과 요구도 힘이 없으면 실현할수 없다. 오직 강력한 힘만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의 실현을 담보해준다.

그 힘은 다름아닌 총대이다.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겨레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는 민족수호의 믿음직한 방패인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선군의 과녁은 민족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가로막으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과 전쟁을 꾀하는 외세이다.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는 민족의 원쑤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로 되지만 겨레에게는 민족수호와 조국통일, 평화번영의 믿음직한 기둥으로 되고있다.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을 해치려는 침략자들을 단호히 징벌하며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민족수호의 보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과 《창조》

                                                                                      2008년 3월 1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전쟁과 창조는 량립될수 없다.

전쟁은 파괴와 살륙을 동반하며 창조는 평화를 전제로 한다. 력사는 아직 생사를 판가름하는 대결장에서의 창조나 건설에 대하여 기록한적이 없다.

허나 선군혁명총진군의 거세찬 폭풍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놓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의 언덕에 올라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일떠선 무수한 창조물들을 긍지높이 더듬어보며 《전쟁》과 《창조》이 두단어를 나란히 놓는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무릇 시대를 대표하는 창조물마다에는 그 시대가 비낀다는 말이 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에서 보면 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10여년에 걸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 인민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참으로 많은 자욱을 새겨왔다.

이 시기에 일떠선 우리의 창조물들은 말그대로 총포성 없는 전쟁의 엄혹한 환경속에서 마련된 선군시대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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