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st, 2008

해 설 ▒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위업의 생명선

                                                                                 주체97(2008)년 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민족분렬의 력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보다 절박한 투쟁과업은 없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조선민족자신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자주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당보, 군보, 청년보의 공동사설은 올해 조국통일앞에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면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립장에 서서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해결하여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자주통일위업의 생명선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의 본성적요구로부터 출발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며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은 그 자체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배격할것을 요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

                                                                                            2008년 2월 28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은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때로부터 반세기동안이나 조선민족에게 핵공갈을 일삼아왔다.   

주체46(1957)년 7월 15일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 착수》를 세계에 공언한 미국은 1958년 1월 29일 핵무기반입을 정식 발표하고 원자포와 핵미싸일 《오네스트죤》을 비롯한 핵무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였다.   

이때부터 조선민족은 반세기동안이나 미국의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속에 살게 되였다.   

1960년대에 미국은 《마타도르》 및 《호크》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원자 및 유도무기들과 핵지뢰들을, 1970년대에는 신형핵무기를 대량적으로 배비하였다.   

1975년 6월 미하원 의원 로날드 델럼즈는 국회증언에서 미국이 남조선에 1 000여개의 핵무기를 반입하였으며 54대의 핵폭탄운반용비행기를 전개해놓았다고 실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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