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7th, 2008

론 평 ▒ 외세추종의 산물-요격미싸일체계수립책동

                                                                                주체97(2008)년 3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군부가 그 무슨 《북의 미싸일위협》을 떠들며 새로운 요격미싸일체계를 전개할데 대한 도발적인 계획을 들고나왔다. 그에 따르면 가까운 시일내에 남조선해군의 《이지스》함선들에 탄도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는 《SM-6》함대공미싸일을 장착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남조선해군이 이러한 함대공미싸일체계를 갖추려 하는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움직임이다. 지금 내외여론은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으로,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에 빙자한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책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

이미 남조선해군은 《SM-2》함대공미싸일체계를 갖추고있다. 그러나 남조선호전계층은 이 미싸일의 요격거리가 148km에 불과해 《북의 탄도미싸일을 요격할수 없다.》고 떠들면서 사거리가 320~400km에 달하는 《SM-6》함대공미싸일체계를 수립하려고 꾀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군부는 무엇때문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요격미싸일체계수립책동에 그토록 미쳐 돌아가는가. 한마디로 그것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의 언론들은 《하층방어중심의 미싸일방어체계》에서 탈피하여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는 시도》라고 평하고있다.

사태의 엄중성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정치난쟁이의 부질없는 망동

                                                                                주체97(2008)년 3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일본언론들이 핵문제와 《랍치문제》에서 진전이 없는 한 일본정부가 《대북조선제재》를 철회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을 환기시키고있다.

한편 일본내각관방장관이요, 외상이요 하는 고위당국자들이 직접 나서서 핵문제와 《랍치문제》에서 진전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대북조선제재》를 철회하지 않겠다는것을 내놓고 떠들고있다.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발사, 핵시험을 계기로 2006년 10월부터 6개월을 기간으로 실시하고있는 대조선제재조치가 4월 13일이 되면 기한이 끝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벌써부터 대조선제재조치연장설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스쳐보낼수 없는 일이다.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발사, 핵시험을 걸고 제재조치를 취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에 와서는 《랍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제재를 연장한다고 앞뒤가 맞지 않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일본의 대조선제재연장놀음은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조선반도비핵화에 제동을 거는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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