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3rd, 2008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동맹》강화책동

                                                                                주체97(2008)년 3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요즘 남조선의 친미호전세력들은 미국과의 《전통적인 동맹강화》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그것을 이른바 외교면에서의 《최대의 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에 광분하고있다. 하지만 우리 민족, 우리 강토를 둘로 갈라놓은 외세와의 《동맹》을 강화하는것이 결코 우리 민족의 리익으로 될수 없다. 그것은 외세의 리익을 위해 우리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해치는 매국반역적인 범죄행위이다.

남조선의 친미호전세력들이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부르짖고있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와 야합하여 자기 동족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동맹》을 강화하기 위한것으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북침을 가상한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남조선군부는 미제침략군과 함께 벌리는 훈련장면들을 전례없이 공개하면서 미국과의 《확고한 동맹관계》를 시위하느라고 모지름을 썼다. 남조선군부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수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떠든것은 호전광들이 동족을 반대하는 미국과의 전쟁《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얼마나 안달이 나 하고있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와 남조선군이 련합공중종합전쟁연습 감행

                                                                                                  2008년 3월 22일 《조선통신》중에서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요즘 미제침략군 공군과 남조선군 공군이 우리를 겨냥한 련합공중종합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있다.

19일과 20일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은 20~30대의 각이한 기종의 비행대들로 타격대를 편성하고 남조선 일대상공을 작전무대로 지상목표물들을 순차적으로 공습하는 연습에 광분하였다.

같은 날들에 80여대의 전투폭격기, 습격기, 무장직승기들은 근접항공지원에, 170여대의 공중비적들은 항법 및 공중전연습에 미쳐날뛰였다.

이에 앞서 17일과 18일 해외기지로부터 출동된 《E-3》지휘기의 종합지휘밑에 450여대의 미제와 남조선군 전투폭격기, 습격기, 추격습격기, 무장직승기들은 공중목표포착과 공중전, 지상대상물기습타격과 근접항공지원, 공수작전 등 종합적인 공중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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