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12th, 2008
第38回 茨城山楽会 登山モイム 案内
[E:sun] 동포여러분 안녕하십니까![E:sun]
3月のたよりを聞く今日この頃、寒さもやわらぎやっと春めいてきましたが、
会員の皆様方は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今年最初の登山は、高尾山(東京)です。
会員以外の方も多数ご参加ください。
■ 日 時 : 2008年3月30日(日) am 6:30 朝鮮学校集合
■ 目的地 : 東京 [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高尾山[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E:cherryblossom]
■ 日 程 : am6:30 学校集合 – 6:40 出発 – 10:00 高尾山口到着
- 10:45 登山開始 – 12:30 高尾山頂 – 13:00 下山開始
– 15:00 高尾山口
15:30 入浴、16:30 出発、19:30 学校着
■ 参加費 : 5,000円(入浴料込)
※年会費をまだ払われてない方は、別途5,000円必要です。
■ 準備物 : 昼食[E:riceball]、風呂道具、着替え、雨具[E:sprinkle]、甘味物、飲料水、ストック
■ 連絡先 : 茨城山楽会 会長 金 富 顕 携帯 090-3616-2369
《민주조선》 ▒ 조선반도의 평화를 누가 해치는가
주체97(2008)년 3월 11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말과 행동이 다른 언행불일치는 미국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미국은 쩍하면 《대화》와 《평화》를 설교하면서도 실제로는 그와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있다. 미국이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계의 강력한 규탄에도 불구하고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기어이 강행한것은 그 뚜렷한 증거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전쟁연습이다. 여기에 투입된 《F-16》, 《F-15》, 《B-52》, 《B-2A》 등 미국의 전투폭격기, 전략폭격기들이 핵무기를 적재, 투하할수 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 숱한 이지스순양함, 유도탄구축함들을 거느리고 이번 전쟁연습에 참가한 핵추진항공모함, 전략핵잠수함들도 언제나 핵무기를 싣고있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이다. 미국은 바로 이 핵전쟁장비들로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립체적인 핵선제타격연습을 맹렬히 벌렸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 핵전쟁을 도발하려 하고있다. 미국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년례적인 방어연습》이라고 불어댄것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기만술책이였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남조선군을 북침핵전쟁수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군사적대결을 격화시키는 위험한 공모결탁
주체97(2008)년 3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책동이 간과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과 일본, 남조선은 제4차 《안보연구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여기에서 그 무슨 《3국조정위원회》라는 군사협조기구를 내오기로 하였다. 이것은 내외인민들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미, 일, 남조선이 《3국조정위원회》를 내오려하는것은 그들이 오래전부터 추구해온 《3각군사동맹》이 새로운 단계에서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미, 일,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은 랭전시대의 산물로서 그 목적과 성격에 있어서 반사회주의적이며 반공화국적인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여 우리를 압살할것을 노린 범죄적인 침략《동맹》이다. 내외호전광들이 지난 시기 이 반동적인 군사련합을 통해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사회주의력량의 장성강화를 가로막고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며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위업을 엄중히 해쳤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황당한 궤변
주체97(2008)년 3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외상 고무라가 얼마전 NHKTV방송에 출연하여 《북조선이 할바를 하면 경제적으로 <협력>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그는 《과거청산이란 거대한 경제협력》이라는 소리도 하였다.
일본외교당국자가 이따위 소리를 줴친것은 우리 인민의 감정을 심히 자극하는 온당치 못한 언동이다.
이것은 《경제협력》을 빗대고 저들의 죄많은 과거죄행을 덮어버리고 그 청산을 회피하려는 고약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