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창조》

                                                                                      2008년 3월 12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전쟁과 창조는 량립될수 없다.

전쟁은 파괴와 살륙을 동반하며 창조는 평화를 전제로 한다. 력사는 아직 생사를 판가름하는 대결장에서의 창조나 건설에 대하여 기록한적이 없다.

허나 선군혁명총진군의 거세찬 폭풍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놓은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의 언덕에 올라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일떠선 무수한 창조물들을 긍지높이 더듬어보며 《전쟁》과 《창조》이 두단어를 나란히 놓는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선군정치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을 보위하였으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권위를 세계에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무릇 시대를 대표하는 창조물마다에는 그 시대가 비낀다는 말이 있다.

한 나라 한 민족의 력사에서 보면 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10여년에 걸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 인민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참으로 많은 자욱을 새겨왔다.

이 시기에 일떠선 우리의 창조물들은 말그대로 총포성 없는 전쟁의 엄혹한 환경속에서 마련된 선군시대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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