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실〕 ▒ 매국배족행위
3月 17th, 2008 | Author: arirang
올해공동사설에서는 통일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등을 돌려대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매국배족행위를 용납하지 말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반적으로 매국배족행위라고 할 때 그것은 외세를 섬기고 그에 의존하며 자기 나라와 민족을 등지고 배반하는것을 의미한다.
지금 남조선에서 계속 감행되고있는 친미사대분자들의 매국배족행위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리면 자연히 비굴한 노예적굴종과 자기 민족을 업신여기는 민족허무주의에 빠지게 된다는것은 우리 민족사가 보여준 진리이며 교훈이다.
그러나 친미사대분자들은 오늘의 6. 15통일시대의 흐름에 배치되게 민족공조가 아니라 외세와의 《공조》를 우선시하면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침략적인 외세에게 내맡기고있다. 뿐만아니라 동족을 해치려는 미국의 북침전쟁책동에 적극 편승해나서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동도 꺼리낌없이 일삼고있다.
이러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의 매국배족행위를 그대로 묵과한다면 조국통일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은 침략군의 군화발밑에서 굴욕과 수치를 강요당할수밖에 없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매국배족행위를 단호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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