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 독도의 지명유래
3月 19th, 2008 | Author: arirang
독도는 삼국시기에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이라고 불리웠고 고려시기는 우산도, 리조시기에는 우산도(于山島), 삼봉도(三峰島), 가지도(可支島), 독도(獨島)라고 불리웠다.
우산도는 고려이전시기부터 불리워진것으로서 울진현(경상북도)의 고구려때 이름인 우진야현에서 기원된것이다.
우산도의 《우》자는 우진야의 《우》와 같은 음옮김이며 《산》자는 뫼라는 《산》자의 뜻옮김으로서 웃쪽의 산이라는 뜻이다.
《고려사》에는 《울진현은 원래 고구려의 우진야현》이라고 하였는데 울진현은 고구려의 우진야현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된것이다.
이것은 이름으로 보아도 독도가 우리 선조들의 섬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으며 아울러 한걸음 더 나아가서 고구려말의 영향의 일단을 엿볼수 있게 한다.
리조시기의 초기 독도이름인 삼봉도는 세개의 봉우리로 된 섬이라는 뜻인데 이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리조실록》, 《만기요람》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여러 옛기록들에 나온다.
삼봉도라는 이름은 15세기초이후 리조정부가 섬을 일시적으로 비워두는 《공도정책》을 내놓고 경차관을 파견하여 직접 조사하면서 독도에 가까이 갔을 때 바라보니 량쪽에 있는 두개의 큰 바위섬(동도와 서도)과 가운데 있는 작은 바위섬 하나가 보인데서 유래되였다고 한다.
삼봉도의 이름유래 역시 리조시기 우리 선조들이 독도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의 결과에 생긴 이름으로서 우리의 섬이라는것을 확증해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상식 / 常識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