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화 ▒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주체97(2008)년 3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조국의 먼 앞날까지 생각하며 만년대계로 구상하고 책임적으로 실천해나가도록 따뜻이 이끌어주신다.
여러해전 6월 어느날이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지녀야 할 혁명가적일본새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관철하는 혁명가적일본새를 지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인민군대에서처럼 무슨 대상을 하나 꾸려도 후세에 남을수 있게 질적으로 꾸려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선군시대 일군들의 심장속에는 가장 열렬한 애국심과 미래에 대한 사랑이 뜨겁게 끓어번져야 한다는 선군령장의 숭고한 뜻이 일군들의 가슴을 쳤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격정에 젖어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면서 후세에 남을수 있게 잘 꾸릴 생각을 하지 않는것은 애국심이 없는 표현이다, 일군들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애국심을 지니고 한가지 일을 하여도 사색을 깊이하고 후세에 남을수 있게 그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우리 일군들이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참다운 인생관,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100년, 200년을 내다보며 후세에도 손색이 없도록 만년대계로 일떠세우는 투쟁기풍을 체질화하는데서 참으로 귀중한 지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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