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자들의 위험천만한 전쟁흉계
3月 2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3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의 《통일뉴스》는 이렇게 전하였다.
《미국이 이라크전에 도입한 <전략거점 조기점령>방식이 조선반도에도 적용되고있다. 미국은 이라크전에서 <토마호크>순항미싸일로 목표를 타격하고 특수부대를 침투시켜 점령했다. 조선반도에서도 이런 방향으로 전쟁수행방식이 바뀌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 《유사시》이라크전쟁에서 그 실효성을 검증한 《전략거점 조기점령》방식을 써먹으려 하는 미국의 기도를 폭로한것이다.
미제호전광들이 추구하고있는 《전략거점 조기점령》방식은 매우 위험한 전쟁흉계이다. 그것은 정밀타격무기, 특수부대 등 정예전력을 투입하여 상대방의 핵심지휘시설이나 군사시설이 밀집되여있는 전략거점을 전쟁초기에 무력화시킨 다음 전면전에 나서는 전쟁방식이다.
조선반도《유사시》 우리에게 해, 공군의 집중선제타격을 가한 다음 전면전을 벌려 전쟁을 《속전속결》하는것은 미군부의 전략적기도로 되고있디. 미제호전광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침략전쟁에서의 경험들에 기초하여 《속전속결의 공세전략》을 구현한 북침작전계획들을 면밀히 세우고 그것들을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통해 부단히 검토, 완성하고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7일까지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전략거점 조기점령》방식을 반영한 모험적인 북침작전계획에 따른것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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