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역도당의 대결광증을 드러낸 《주적》론

주체97(2008)년 8월 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더욱 로골화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시대착오적인 《주적》론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는 《국회》 본회의라는데서 우리를 걸고 《최대의 주적》이니 뭐니 하는 악의에 찬 망발을 공공연히 늘어놓았다. 이것으로 우리 공화국을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니라 맞서싸워야 할 《주적》으로 대하는 리명박《정권》의 반민족적이며 범죄적인 《대북정책》의 호전적정체가 명백히 드러났다.

지난 3월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을 줴친데 이어 이번에 괴뢰국방부 장관이 우리를 《최대의 주적》으로 단정한것은 리명박패당의 대결광기와 북침전쟁야망이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에서는 과거의 《문민》독재시기부터 해마다 《국방백서》라는것을 발간하면서 거기에 우리 공화국을 《주적》이라고 쪼아박군 하였다.

한피줄을 나눈 동족을 《주되는 적》으로, 군사적공격의 대상으로 규정한 《주적》론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고 북침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는 반민족적인 대결전쟁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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