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반인륜적전쟁범죄

2008년 8월 9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6. 25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저지른 민간인학살만행의 진상들이 련이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 4일 남조선의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과거사정리위원회)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입수한 6. 25전쟁과 관련한 미군의 문서와 기록을 통해 1951년 1월 20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발생한 《곡계굴민간인폭격사건》은 미군이 저지른것이며 이것으로 하여 200명이상의 피난민 대부분이 살해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950년 9월 10일 미공군이 월미도의 민간인지역을 의도적으로 초토화하면서 부녀자와 로인을 비롯한 최소 228명이상의 민간인들을 학살하였다는 자료를 공개하였으며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의 민간인학살사건과 관련한 《학술회의》를 조직하고 미군의 민간인학살만행을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단죄하였다.

한편 지난 7월 5일 미국의 AP통신은 국립문서보관소 등 여러곳에 보관되여있던 비밀해제기록물들을 조사한데 기초하여 1950년 여름과 가을 남조선괴뢰군이 미국의 묵인밑에 최소한 10만여명의 민간인들을 정당한 기소나 재판과정이 없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였다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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