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악랄하고 비렬한 언론탄압행위
8月 13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8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검찰은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을 부추겼다는 당치 않은 리유로 《MBC》방송에 대한 수사놀음을 벌려왔었다. 이러한 괴뢰검찰이 얼마전 이 언론기관이 미친소병위험을 의도적으로 과장하고 사실자료들을 외곡했다는 내용의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어 검찰당국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보도한 이 언론기관의 관계자들을 그 무슨 《명예훼손혐의》로 기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MBC》방송이 미친소병위험을 과장하고 외곡하여 인민들을 초불시위투쟁에로 부추겼다는것은 그야말로 생억지이며 터무니없는 궤변이다. 그런 황당한 구실을 붙여 수사소동까지 벌리며 언론기관의 공정한 보도활동을 가로막는 리명박패당에 대해 지금 남조선각계는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며 한결같이 《언론에 대한 자갈물리기》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이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소고기시장개방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은 민족의 존엄과 생존권을 미국에 팔아먹는 대신 그의 지지와 뒤받침을 받아 권력을 유지하려는 리명박역도의 더러운 친미사대매국행위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항거정신의 발현이다. 미친소병위험이 높아 세계각국이 경계하며 그 수입을 엄격히 제한하고있는 미국소고기를 친미사대에 환장한 리명박패당이 아무런 제한도 없이 끌어들이려 하니 남조선인민들이 어찌 가만히 앉아있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