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주체97(2008)년 8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유화》전략에 적극 매달리고있다. 그것은 현시대의 주류를 이루고있는 반제자주력량이 날로 강화되고있는 반면에 제국주의세력은 더욱더 고립약화되여가고있는 현 국제력량관계변화의 반영이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다. 자주와 평화를 열렬히 지향하며 나라와 민족의 번영, 사회의 진보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는 진보적력량은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세력에 비해 결정적으로 우세하다. 반제자주력량의 강화발전에 겁을 먹은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자》, 《협조자》, 《인도주의자》로 자처하며 《유화》전략을 쓰고있다.

제국주의의 《유화》전략은 커다란 위험성과 침략성을 내포하고있다. 그러므로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에 각성있게 대처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의 《유화》전략을 각성을 가지고 대하지 않으면 그들의 기만적인 술책에 속아넘어갈수 있다. 특히 제국주의에 대하여 똑바른 인식과 견해를 가지고있지 못하거나 계급적각성이 무딘 사람들은 제국주의자들을 《벗》이나 《동정자》, 《동반자》로 착각하고 그들과 손을 잡고 그들의 정책에 맹종맹동할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커다란 부정적후과를 미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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