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매국에 이골이 난 역적의 추한 몰골

주체97(2008)년 8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을 하내비로 섬기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것도 서슴지 않는 친미주구로서의 리명박의 정체는 역도가 지난 4월 미국을 행각할 때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 그때 미국상전들앞에서 꼼짝 못하고 설설 기는 역도의 몰골은 마치 주인앞에 꼬리를 젓는 삽살개를 방불케 했다. 그러한 리명박이 얼마전 상전을 위해 피에 주린 사냥개모습으로 나타났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부쉬가 남조선을 행각하였다. 이때 리명박은 미국의 노여움을 사지 않기 위해 그 무슨 《안전》을 운운하며 폭압기구를 총발동하여 인민들의 반미시위를 무자비하게 탄압해나섬으로써 식민지주구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그대로 드러냈다.

퇴임을 앞두고있는 미국대통령이 나들이나 하자고 남조선에 들린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동맹강화》라는 올가미를 바싹 조여 리명박《정부》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방위비분담》문제를 유리하게 매듭짓고 아프가니스탄재파병 등 저들의 리해관계가 얽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니 쓸개빠진자가 아니면 어느 누가 이런 불청객을 곱다고 환영하겠는가.

남조선인민들이 그것을 용납할리 만무한것이다. 미국대통령의 남조선행각을 앞두고 각계가 그에 대해 단호한 반대립장을 표시하며 시위투쟁에 나선것은 자주적권리와 존엄을 위한것으로서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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