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8月 2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8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
남조선전역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이 북침전쟁불장난에는 남조선과 해외주둔 미군 1만여명과 괴뢰군 5만 6000여명 그리고 대규모적인 최신전쟁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며 정세를 핵전쟁국면에로 몰아가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괴뢰들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전쟁연습소동을 반공화국대결선포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지금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 대처한것》이니, 《방어훈련》이니 뭐니 하면서 합리화해나서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저들이 벌리는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궤변이다.
《전시》를 운운하며 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작전통제권전환》을 떠들며 북침을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자체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는 도발이며 위험천만한 전쟁소동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양양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애국청년의 대부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