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의 선군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이다
8月 26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8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조국과 혁명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밑에 자랑찬 승리와 번영의 길을 걸어왔다.
전당, 전군, 전민이 승리자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9월의 대축전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벌려나가는 벅찬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 나서심으로써 백두에서 총대로 개척된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빛나는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근 반세기에 걸치는 선군령도사와 업적이 위대하여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가 끝없이 빛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여온 끝없는 영광을 가슴뜨겁게 새기며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