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의 선군령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이다

주체97(2008)년 8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조국과 혁명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밑에 자랑찬 승리와 번영의 길을 걸어왔다.

전당, 전군, 전민이 승리자의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9월의 대축전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최후돌격전을 벌려나가는 벅찬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4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 나서심으로써 백두에서 총대로 개척된 우리 혁명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와 전통이 굳건히 이어지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빛나는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근 반세기에 걸치는 선군령도사와 업적이 위대하여 우리 공화국의 60년력사가 끝없이 빛나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하고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백승의 력사를 창조하여온 끝없는 영광을 가슴뜨겁게 새기며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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