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역정책이 낳은 부정부패사태

주체97(2008)년 8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에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의 부정부패행위가 련이어 드러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한나라당》의 상임고문이라는자가 《국방부》에 장비를 알선해주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2억 3 000만원의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폭로되였다. 리명박패당의 내부에서 터진 이러한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은 물론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역도의 처사촌이 어느 기업체의 리사장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주겠다고 꼬여 수십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받아먹은 사건이 드러났다. 또한 30명의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서울시 《의회선거》때 금품을 받아먹은 사건도 터졌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얼마전 남조선의 한 신문은 《어디부터 썩었기에 이런 비리 잇달으나》라는 제목의 글에서 리명박역도가 집권한지 몇달만에 집권세력내부에서 부정부패사건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고 하면서 이런 현상은 그 류례를 찾아보기 어려운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사태는 이렇듯 험악하다. 이쯤 되였으면 리명박패당이 우선 인민들앞에 사죄하고 사건들의 진상을 숨김없이 밝혀야 마땅하다. 그런데 뻔뻔스러운 리명박과 그 패거리들은 어떻게 놀아대고있는가. 그들은 사건들이 있은것은 사실이지만 《실패한 사기사건》이라느니, 과거처럼 언론이나 야당이 들추어내기 전에 저들이 먼저 《검찰에 수사를 요구한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사태의 엄중성정도를 어떻게 하나 약화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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