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국제분쟁의 주범
2月 4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국제사회계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에 대한 무력침공행위를 단죄규탄하고있다. 세계의 많은 도시의 거리들로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항의자들의 시위대렬이 굽이치고 텔레비죤방송과 신문지상으로는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침공을 반대하는 각 나라 정부, 지역기구들의 성명, 결의 등이 끊임없이 보도되였다.
국제법적견지에서 보나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인권, 평화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인간의 리성과 감정면에서 놓고보아도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무력공격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이스라엘군용직승기들이 쏘아대는 미싸일들에 맞아 무고한 사람들이 무참히 죽고 살림집, 공공건물, 학교 등 평화적시설물들이 여지없이 파괴되는 참상을 목격하면서 그 누구인들 치를 떨지 않겠는가.
그런데 세계적으로 유독 미국만은 딴판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을 비호두둔할뿐아니라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침공을 음으로양으로 도와주었다.
얼마전에 미국회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 하마스의 공격에 대응할 권리를 가지고있다는것을 확인한다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미국은 유엔안보리사회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즉시적인 정화를 요구하는 결의가 채택될 때에도 유일하게 기권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처사는 이스라엘의 가자지대침공을 공개적으로 지지한것이나 같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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