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성명의 무게를 결코 약화시킬수 없다
2月 1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상태해소와 관련한 모든 합의사항들을 무효화하고 서해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들을 완전히 그리고 종국적으로 페기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북남당국사이의 합의도 안중에 없이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을 단호히 짓부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의 의지가 반영되여있는 성명은 우리 공화국의 공식적인 립장을 대변한 법적성격의 문건이다.
그런데 지금 리명박패당은 우리의 성명을 놓고 《대북정책전환을 촉구하는 메쎄지》라느니, 《남북기본합의서는 성명 한장으로 페기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민족을 등진 역적무리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가슴 불태우는 우리 인민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며 어떻게 하나 성명의 무게를 약화시켜보려는 교활한 술책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북남관계문제에서 우리 공화국을 공식대변하는 기관이다. 현 북남관계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대처하여 발표된 이번 성명은 공화국정부의 공식립장을 대변하고있다.
우리가 법적효력을 가지는 이러한 성명을 발표하게 된것은 다름아닌 리명박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과 관련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