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악랄한 반통일파쑈폭거
2月 18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각층 애국세력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이 날로 광기를 띠고있다.
얼마전 사법당국은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인 청년단체협의회(《한청》)를 우리와 련결시키면서 《보안법》에 걸어 끝끝내 《리적단체》로 판결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온 겨레의 한결같은 단죄규탄에도 불구하고 집요한 대결의식에 사로잡혀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를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켜 무자비한 탄압을 가하는 리명박패당의 파쑈적만행앞에 실로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한청》에 대한 리명박《정권》의 탄압책동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악랄하게 반대하면서 파쑈와 독재로 정치적잔명을 이어가는 추악한 역적무리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범죄이다.
《한청》은 남조선에서 청년들의 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과 반미자주화, 조국통일의 실현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합법적인 대중청년단체이다. 지금껏 이 단체가 한 일이란 북남관계의 발전과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바라는 남조선청년들의 의사와 지향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한 활동이다. 《한청》이 파쑈당국의 탄압을 받아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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