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98(2009)년 2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이 극히 엄중한 단계에서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은 우리에 대한 《즉각 대응》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미국《련합공군사령부》를 창설하며 북침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을 대신하는 새로운 《작전계획》을 완성할데 대하여 떠들었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남조선강점 미제8군사령부가 남조선에 계속 주둔할것이라고 줴쳤다.

뿐만아니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새로운 《작전계획》을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때부터 적용할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다.

남조선에서 북침핵전쟁도발을 위한 합동군사훈련과 무력증강책동이 끊임없이 벌어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터져나온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의 호전적망발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남조선을 영구강점하려는 미국호전광들의 기도를 그대로 대변한 용납 못할 대결선언, 전쟁폭언이다.

미국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조선정전협정체결의 당사자로서 그리고 조선반도핵문제발생의 장본인으로서 응당 자기 할바를 다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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